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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인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리뷰입니다///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이 책도 알게 됐습니다. 몰랐는데 연극 대본이었어요. 그래서 대사가 줄줄 나오는데 그것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평강온달의 만남과 온달의 죽음 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 중간 과정은 좀 빠져 있습니다. 평강공주의 대사가 많기 때문에 그 인물의 감정과 심리가 잘 나오는 편이고요. 이 설화/실화 인물에 대해서는 정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력적인 인물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