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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환경 이야기겠거니 했다. 2학년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밥이 많고 환경 이야기에 더해서 훨씬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놀랐다. 하지만 내용이 술술 잘 읽히고 기승전결이 뚜렷해서인지 2학년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다 읽은 후에 두세번 더 읽었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긴 하지만 이 책을 조금 어려워할 줄 알았는데 스스로 찾아 읽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이 책은 북극곰 홀리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서 물고기 잡기가 쉽지 않자 북극 가족에게 얼음을 보내기 위해 얼음 공장에 취직하게 되었는데 사장에게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하게 되어 사장을 고소하고 재판을 받는 과정이 그려진다.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아이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워하지만 현실에서는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기에 노동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어떻게 하면 나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지, 공정하지 않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해보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중학년 또는 고학년에서 온책읽기를 하면서 간이 토론 수업을 하기에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온책읽기 수업에서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거나 인터뷰를 하는 활동을 많이 했는데 조금 더 확장하여 환경 및 인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 책의 다양한 장면에 빗대어 설명하거나 토론해보기에 참 좋을 것 같다. 중간에 홀리가 조나단에게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넌 그 넓은 섬에서 혼자 살아. 난 사람들과 함께 살 테니까. 넌 실패할 게 뻔한 일을 하는 내가 우습겠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고 말 거야." 홀리의 이 말이 내 마음에 콕 박힌다. 실패할 것이 뻔하더라도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위해 나아가는 홀리의 당당함이 참 멋지다. |
| 하루에도 수많은 어린이 도서가 출판된다. 이 책들 중 재미도 있으면서 진정한 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은 몇 권이나 있을까? 만약 누군가 나에게 그런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길벗스쿨의 '얼음을 주세요'를 추천하고 싶다. 처음 제목과 책소개를 살펴보았을 때에는 단순하게 북극곰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설명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은 환경, 노동, 정의 등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으면서도 혼란하다는 생각을 전혀 주지 않았다. 오히려 '북극곰의 이야기를 이렇게 활용한다고? 정말 참신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등장인물인 홀리, 사티, 조나단 역시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져 흥미로웠다. 아마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의 인물에게 애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동안 훌륭한 어린이도서를 출판한 길벗스쿨에서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나온 것 같다. 또 다른 동물의 이야기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책 '얼음을 주세요'를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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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목만 보고, 환경오염으로 북극의 얼음이 사라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동화인줄 알았다. 힘들게 노동을 하고, 정당한 가치를 받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당연한 사실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최선을 다해 일을 했지만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북극곰 올리는 그런 요즘 사회상을 풍자한것이다. 부당한 현실을 회피하거나 순응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나의 권리를 찾기 위해 맞서는 울리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기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노동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책으로 사회를 배우는 초등 5~6학년 학생들이 읽으면 좋겠다. 또 환경오염으로 북극의 얼음이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우리의 태도를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당연한 것이 지켜지지 않는 정의로운 사회, 나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이야기해주는 생각할 거리를 주는 동화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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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주세요』 글 이귤희 그림 김현영 116p 참쌤스쿨 서평단 신청한 게 선정이 되어 받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띠지에서 보이는 '행복한 김선생 강력 추천'이라는 글귀... 아마 5학년 담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선생님일터... (선생님 자료 정말 최고... 국어수업계의 빛과 소금... 아이들이 국어 시간을 기다리게 만드는 갓갓...)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북극곰인 주인공 홀리는 수영을 못한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물고기를 잡는 일이 더 어려워지고 홀리는 바다로 떠내려온 쓰레기(전단지였다!)를 발견하고 도시로 내려가 계약서를 쓰고 취업을 하게 된다. 라는 게 처음 부분의 내용인데, 벌써부터 느껴지지 않는가... 온갖 교육적인 요소가...! 북극곰인 주인공 홀리는 수영을 못한다. → 남들과는 다른 자신감없는 홀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 인성교육 소재+1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물고기를 잡는 일이 더 어려워지고 → 누가봐도 환경교육 홀리는 바다로 떠내려온 쓰레기;전단지를 발견하고 → 역시나 환경교육 소재22 도시로 내려가 계약서를 쓰고 취업을 하게 된다. → 경제교육의 시작 순진한 북극곰 홀리는 당연히 악덕한 사장 밑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을 하고 함께 일하던 동료 북극여우 '차티'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성장해나간다. 중간에 번개장터에서 일을 하는 털이 숭숭 빠진 독수리, 인간에게 상처입어 따스한 마음씨를 잃은 변호사 생쥐 '조나단' 동물들 편에서 도움을 베푸는 아주머니와 아저씨 등 여러 사람을 만나며 홀리는 성장했고, 또 이겨냈다. 일개 5년차 교사가 끄적이는 교육 포인트는... 1. 경제교육 2. 환경교육 3. 인성교육 으로 나뉠 거같다. 1. 경제교육 Point 1) 노동의 가치 : '착한 것'과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구분되어야 한다는 점 홀리는 바보처럼(사티의 말을 인용^^;;)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을 떠맡게 되는데, 이것이 홀리 스스로의 노동 가치를 떨어뜨리는 점임을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느낄 수 있을 것. 또한, 최저시급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는 느낌 Point 2) 계약서의 중요성 : 5학년 2학기에 역사 수업하면서 불평등조약 할 때가 떠오르는... 무작정 도장을 찍지 않아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을사늑약과 홀리의 계약서... 2. 환경교육 Point 1) 인간의 환경 파괴 :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고 있고 이로 인해 북극곰이 살 터전을 잃고 있다는 건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입학해서(아마 그 이전부터) 쭈욱 학습해 온 내용이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에 덧붙여서 인간의 이기심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켜 동물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쳐 멸종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한다. Point 2)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이야기 말미에 홀리의 재판으로 인해 기업들은 환경 오염 배상금을 피하려고 친환경 시설로 바꾸는 중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환경 문제와 관련해서 개개인의 일상적인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업의 움직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변화는 미미하다. 기업에게도 사회적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해 느낄 수 있다. 3. 인성교육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홀리) 부당한 일에는 용기 내어 목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고, (동료 사티) 함께하는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변호사 조나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을 향해 나가야하며, (사장) 인과응보는 있다는 것.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이 책은 아이들과 토론 수업하기 참 좋은 책이라고 느낀다. 아이들과 토론 주제를 정하는 데에만 한참 걸릴 수도 있겠다싶을 정도로 이야깃거리가 넘쳐나는 동화책으로, 4~6학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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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더불어사는삶 #공정이란? #정당한권리 #유쾌상쾌통쾌 줄 글 책을 읽기 싫어하는 3학년 아이에게 꼬시고 꼬셔 손에 쥐어주고 순식간에 읽어 내려간 책!! 아이들이 읽는 책 중에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갖춰지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책이 얼마나 있을까? 스스로 읽으며 고민과 생각 질문을 던지기에 너무도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서교사로 중학년 한권읽기 책으로도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글밥이 많지 않지만 현실적인 사회문제를 나타내고 설명이 쉬워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질문을 끌어내기 충분하다. 이 책을 읽고 작가님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져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런 좋은 책이 자주 아이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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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주세요 #이귤희_글 #김현영_그림 #길벗스쿨
북극곰 홀리가 얼음 공장에서 일하며 일한 만큼의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는 <얼음을 주세요>는 환경 동화이면서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물을 무서워하는 홀리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으며 생계의 위협을 맞닥뜨리자 떠내려온 구인 전단지를 보고 얼음 공장에 취직을 한다. 공장 사장은 홀리의 월급을 얼음으로 주기로 계약하고 홀리는 북극에 얼음을 보내기로 했지만 악덕 사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마시는 음료를 시원하게 만들기 위한 많은 얼음들이 그냥 버려지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결국 북극곰 홀리는 악덕 사장을 고소하기로 한다. 이건 북극곰이 인간을 고소한 최초의 사건이기도 하다. 노동 착취와 환경 문제로 재판을 하며 첫 번째 재판에서는 패했지만 두 번째 재판에서는 승소할 수 있었다. 결국 노동의 가치와 약자의 권리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나가기 위한 고민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대 속에서 희망을 찾아야 함을 보여준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크고 거대한 힘이 아니라 소소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 일으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작은 나의 행동이 세상을 이롭게도 할 수 있고 세상에 해악을 끼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부당함에 맞서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요구하는 홀리의 당당함과 용기가 보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중요함, 그리고 기업들이 져야 할 사회적 책임까지 깊이있게 토론할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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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얼음을주세요 #길벗스쿨 #이귤희_글 / #김현영_그림 홀리 가족이 있는 얼음이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어디론가 떠내려가고 있었어. 요즘 부쩍 홀리가 사는 빙하가 갈라지고 쪼개지고 있거든. - P.7 본문 내용 중에서 - 녹아내리는 빙하위에 아슬아슬한 북극곰들의 모습_ 예전에 유명했던 광고영상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당연히 환경동화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있는 동화였답니다. 기후위기 때문에 녹아내리는 얼음, 북극 가족에게 얼음을 보내기 위해 얼음 공장에 취직한 북극곰 홀리.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일한 만큼의 댓가로 얼음을 받기란 쉽지않습니다. 어찌된 일 일까요❓️ 이 책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홀리를 통해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배웁니다. 빼앗긴 권리를 되찾는 과정을 통해 평등을 배우기도 합니다. 단순히 환경동화라고만 생각하고 읽기시작한 책인데, 평등, 노동, 권리등등 여러가지 사회적 가치를 알게 해 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반전이 있었습니다. "넌 실패할 게 뻔한 일을 하는 내가 우습겠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거야.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고 말거야." - P.85 본문 내용중에서 - 홀리가 바라는 것은 단 한가지! "일한 만큼의 얼음을 주세요."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한 북극곰 홀리의 통쾌한 외침의 현장으로 우리 함께 가볼까요?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북극곰홀리의험난한월급받기 #얼음을주세요
#길벗스쿨 #이야기숲04 #이귤희글 #김현영그림 #기후위기 #환경 #환경의소중함 #노동의가치 #용기 #평등 #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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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이 책 또한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장면!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북극곰 홀리가 얼음 공장 사장을 고소하여 열리게 된 재판정의 모습이다. 일러스트로 만나는 재판정의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다. 각 인물들의 법정에서의 역할과 표정을 살피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재판이 열렸을까? 재판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지구상에서 가장 이기적이고 사악한 생명체는 인간이라더니 과연 그러하다. 인간 활동으로 과도한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이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북극곰 홀리의 가족은 살 곳을 잃어버리게 된다. 홀리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하여 고향을 떠나 얼음 공장에 취직을 하였다. 얼음 공장에서 북극 여우 사티를 만난 홀리는 무척 반가웠다. 하지만 사티는 웬일인지 까칠하다. 반면에 얼음 공장 사장은 홀리에게 친절하게 굴었다. 얼마 후에는 다른 직원들을 다 잘라버리고 얼음 공장의 마스코트라며 홀리를 추켜 세우고는 너무 많은 일을 시켰다. 그 댓가로 아주 큰 얼음을 홀리의 가족에게 보내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알고보니 권모술수로 홀리의 노동력을 착취한 악덕 사장이었던 것이다. 홀리는 사티와 함께 이 문제를 의논하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힘없는 동물들을 도와준다는 변호사를 만나게 된다. 그가 바로 조나단이다. 북극곰이 사람을 고소한 사건은 처음이라 재판을 구경하러 온 동물과 사람이 많았다. 모두들 판결이 어떻게 날 지 궁금하였다. 홀리는 결국 재판에서 졌다. 처음부터 불공정한 계약서에 홀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다. 조나단이 말했다. "정신 차리고 고향에나 돌아가. 인간들과 어울려 살 생각 말고. 그들은 너희와 함께 살 생각이 없으니까." 홀리가 되받아쳤다. "넌 그 넓은 섬에서 혼자 살아. 난 사람들과 함께 살 테니까. 넌 실패할 게 뻔한 일을 하는 내가 우습겠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고 말 거야." 재판은 다시 한 번 더 열렸다. 이번에는 조나단의 활약이 눈부셨다. 엔딩 장면은 그동안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을 천천히 가라앉히며 위로와 평화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동화가 끝난 후에도 부록 페이지를 통하여 이야기는 계속된다.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호주의 어느 작은 산호섬이 고향이다. 그곳에 수백 마리의 멜로미스가 살고 있었는데 기후 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산호섬이 바다에 잠겨 버렸다. 공식적으로 멜로미스는 멸종됐지만, 사실은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멜로미스 한 마리가 있었다. 땅굴 속으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올 때 죽기 살기로 헤엄쳐 나와 간신히 육지에 도착한 마지막 멜로미스가 바로 조나단이라고 밝혔다. 조나단은 오늘도 법정에서 동물들의 최저 임금인 자연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지구라는 법정에 우리가 피의자로 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피의자가 아닌 약자들 편에 서서 싸우는 조나단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동화 작가 이귤희 우리 아이들, 그리고 주변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만나고, 작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함께 힘껏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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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교사들의 멘토, 인디스쿨 1.4만 팔로워 행복한 김선생이 강력추천하는 지구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소외, 차별, 노동착취 등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북금곰 홀리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노동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전하는 책 창작동화 얼음을 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얼음을 주세요 줄거리 북극 가족에게 얼음을 보내기 위해 얼음 공장에 취직한 북극곰 홀리.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사장에게 일한 만큼의 얼음을 받기란 쉽지 않다. 힘겨운 나날이 계속되자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한 홀리는 얼음 공장 사장을 고소하기로 결심한다. 동물이 인간을 고소한 최초의 사건이라 온갖 동물과 인간의 관심이 쏠리는데, 홀리는 사장에게 얼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얼음을 주세요 제목을 보고 북극곰 홀리를 통해 북극의 지구환경을 알리는 동화인가 했는데 환경문제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내용으로 사회적 약자를 향한 소외와 차별, 노동착취 등을 알기 쉽게 전하고 있어요 북극곰 홀리는 얼음공장 사장에게 임금으로 얼음을 받기로 했지만 사장은 제대로 월급을 주지 않아 고소를 하게 되는데 첫 재판에서는 노동착취를 다루었지만 부당계약서에 홀리가 서명을 했다는 이유로 패소하게 되며 노동의 가치와 약자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부당한 결과라 읽는 제가 더 화가 나더라구요 ㅠㅠ 두번째 재판에서는 환경문제로 확장해서 얼음공장에서 나온 뜨거운 물이 북극 빙하를 녹여 홀리 가족의 터전을 위협한다는 내용으로 재판을 하게 되었어요 얼음을 주세요는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일 수 있는데 환경, 노동, 정의의 다양한 가치를 북금곰 홀리를 통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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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홀리의 험난한 월급 받기 '얼음을 주세요' 보통 북극곰이 주인공인 경우에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에 대한 이야기 책입니다 '얼음을 주세요'는 환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정당한 노동의 대가 등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북극곰 홀리는 조금 특별했어요. 수영을 못하는 북극곰이었는데요. 물속에 들어가지 못하던 홀리에게 얼음은 정말 중요했어요. 북극 가족에게 얼음을 보내기 위해 얼음 공장에 취직한 북극곰 홀리.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사장에게 일한 만큼의 얼음을 받기란 쉽지 않다. 힘겨운 나날이 계속되자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한 홀리는 얼음 공장 사장을 고소하기로 결심한다. 동물이 인간을 고소한 최초의 사건이라 온갖 동물과 인간의 관심이 쏠리는데, 홀리는 사장에게 얼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