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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예상했던 내용이다. 다만 중국의 해상 접근에 관해 다른 서적이 많지 않은 점을 시사점을 가질 만하다. 여름을 날 때 보려고 샀으나, 정작 가을에 읽었다. 주마다 기차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이 많았기에 기차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을 꺼내들었다. 태평도의 난(태평천국의 난)을 시작으로 중국의 근현대사를 간략하게 다루면서 중국이 어떻게 해상에 접근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확장하고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리정치에 관한 전문적인 책이 많은 프랑스에서 나온 책으로 구미가 당겼으나, 개인적으로 색다른 내용은 그리 많지 않았다. 오히려 역사적인 관점에 국한된 내용이 많았으며, 추후 군비 확충을 통해 해상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에 대해 조망했다. 상술한 것처럼 중국의 해상을 접근한 데다 중국이 해군 전력을 증강하고 있는 부분을 꼬집은 부분은 눈에 띈다. 중국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읽어보기 좋은 책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