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를 여러마리 떠나보낸 경험이 있기에 눈물없이 이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이 책은 글도 서정적이지만 특히 그림이 너무나 아름답다. 강아지들이 마음을 아른거리게 아름답게 잘 그렸다.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떠나보낸 내 자식같은 강아지들과 이 책을 쓰시고 그림을 그리신 저자분께 감사한 마음이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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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이자 첫친구였고 가족이던 순돌이가 죽은지 벌써 7년이 되었다. 때마침 오랜난임끝에 고대하던 아이를 가지게된 터라 녀석이 죽고나서도 크게 상심하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산책길에 맡았던 강아지냄새, 지나가다가 본 하얀 비닐봉지, 비슷하게 생긴 말티즈 등을 볼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곤 했다. 감정이 물밀듯이 몰려오는데 애써 부인했던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바람이 불때도, 낯익은 냄새를 맡을때도, 냉장고를 긁던 발톱소리가 어디선가 들렸을때도 녀석은 공기중 어느곳에라도 함께 있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웃었다. 그러게, 니가 항상 함께있다는걸 나는 알고있었다니까. 먼훗날 너를 볼때까지 나는 열심히 살아낼테니 기다려달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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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저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우리 강아지가 제게 속삭이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이 책은 우리 곁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가 보내는 가장 귀하고 다정한 편지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처럼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이 하나 있잖아요? "단 한 번이라도 우리 아이의 목소리를 들어봤으면...", "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으면..." 하고요. 그런데 이 책은 불가능할 것만 같던 그 소원을 기적처럼 이루어 줍니다. 강아지의 시선으로, 강아지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저는 얼마나 눈물을 훔쳤는지 몰라요. 때로는 아련함, 때로는 깊은 먹먹함 때문에요. 우리 강아지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을 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리가 함께했던 작고 소중한 순간들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완벽한 세상이었는지를 강아지의 목소리로 들으니...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새삼스레 왈칵 감정이 복 받히더라고요. 🐶특히, 그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말들은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서 책 속 문장 하나하나가 제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네가 준 사랑은 모든 면에서 완벽했어"라는 구절을 읽을 때는, 제가 그동안 우리 아이에게 부족했던 점들만 떠올라서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여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결국 이 책은 우리에게 이별의 순간이나 아픔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 있는 존재의 소중함과 순수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어서 감동이었어요. '그래, 우리 아이처럼 살자. 사랑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라는 다짐도 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신 모든 반려인들의 가슴속에 우리 아이들이 보내는 가장 아름다운 메시지가 오래도록 따뜻한 온기로 남기를 바랍니다. #나항상네곁에있어 #캐스린미숑 #부키 *부키출판사 @bookie_pub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 원래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찾아 읽지 않는데 얼마 전 서점에 갔을 때 눈에 띄어 생각나 구매하며 읽으면서 현재 19살 키우고 있는 노견인 아이가 생각나고 언제나 나는 잘해줘도 부족하고, 언제나 아이들은 나에게 차고 넘치게 해준다는 걸 다시 깨닫고, 동물이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것처럼 나 또한 그렇게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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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낼 수 있을까요? ’보낸다.‘ 라는 표현조차 거부될 정도로 생각만해도 심장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반려견의 관점으로 내용이 이루어지는 특별하고 독특한 책입니다. 그림과 글이 읽는 내내 마음을 일렁이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