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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그림책 ] 간디의 소금행진
비폭력 저항운동
" 선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용감하면서도 지혜로워야 합니다."
- 모함다스 간디 -
간디라는 인물은 초등 친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하지만 세밀하게 간디라는 인물의 행적을 모두 따라가보지는 못했을 자녀들에게 권하면 좋을 비폭력 저항운동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그림책이다. 가로로 길쭉한 디자인. 양장본 그림책이다. 그림책이지만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 권하고픈 책이다. 이 책 한 권이 품어내는 깊이가 깊고 내면이 보다 성숙해질 수 있는 그림책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간디는 무척 겁이 많았다고 전하고 있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의지가 강했으며, 옮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을만큼 현명한 어린이였다고 전한다. 시대가 흘러도 여전히 여러 사람들의 뇌리와 입에 오르내릴만큼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 인물들 중에서 간디. 대중앞에서 이끄는 사람은 용감하고 겁도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사라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간디의 또 하나 특징은 비폭력 저항운동이다. 인도는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여러모로 부당한 영국 법률에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도 만나게 된다. 영국에 비싼 세금을 내고 소금을 사 먹어야 했다는 사실을 만나게 된다. 소금, 옷감, 토지에 매긴 세금들은 영국의 부자들의 주머니로 고스란히 들어간다는 사실도 만나게 된다. 극소수의 부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세금 때문에 영국은 부자가 되고 인도는 점점 더 가난해져갔다고 전한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로 부당하게 차별받는 불가촉천민들에게 보여준 일화도 이 책에서 잠시나마 만나보게 될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역거움과 두려움을 간디는 어떻게 보여주었는지 독자들만이 만나보게 될 내용이 될 것이다. 소금행진이 이룬 의미들과 우리가 가져야 할 가치들은 무엇이 있는지도 만나보게 될 그림책이다. 그림책으로 만났기에 자녀에게 쉽게 건네며 세상의 움직임은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도 다시금 대화를 나누어보게 되는 책이다.
"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모두 같습니다. "
- 간디 -
" 공기와 물 다음으로, 소금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
- 간디. 1930년 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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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목화가 많고, 해변가에는 소금이 매우 풍부해서 소금도 많았어요. 인도는 꽤 그때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나라였습니다. 그때까지는 평화로웠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를 노리는 영국이 있었는데, 그 나라는 처음에는 잘 맡아주고 잘 대해줄 거라고 했었지만 들어서자마자 분위기랑 태도를 싹 바꿔버렸습니다. 그들은 영국에는 매우 효율적인 것이지만 인도에게는 매우 불공정한 법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는 소금 채취 금지법, 두번째는 옷 만들기 금지법이었습니다. 소금 채취 금지법은 소금을 바다에서 채취 못하고, 집에서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만들거나 채취하면 벌금을 내야하는 법이었습니다. 옷 만들기 금지법은 옷을 집에서 만들면 안되는 법이였습니다. 하지만 못 사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영국에게 비싼 돈을 내고 사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는 것은 많은 돈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200년 동안 그런 법을 따르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들의 삶과 마음은 매우 화가 나고 불평 불만인 불편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인도가 정말 절실히 바랬던 것은 바로 그들의 평범한 삶, 즉, 영국이 물러나는 것이였습니다. 간디라는 사람은 저항운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간디는 사람들을 모으고 이끌어서 저항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간디는 좀 다른 방법으로 저항 운동을 하였습니다. 바로 걷는 것이었습니다. 24일 동안 아라비아 해로 걸어가서 소금을 채취하는 거였습니다. 그들은 온 몸이 굳어가고 배고프고 덥고 다리가 매우 저렸습니다. 그것 때문에 점점 이탈하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24일이 지났습니다. 간디는 소금을 퍼 올렸습니다. 그 아라비아 해까지 가는 소금 행진은 전쟁이 아닌 비폭력을 이용해, 즉, 지혜를 이용하는 것이였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그 법에 따라 인도 사람들을 체포했지만 감옥이 넘쳐나기 시작했고, 결국 사람들을 풀어주어야 했습니다. 그 비폭력 행진은 폭력을 써서 평화를 되찾는 것보다 지혜를 이용해 비폭력으로 강인함을 드러내는 것이 더 강하다는 것을 간디는 보여주었습니다. 나도 간디의 강인함과 용기를 따라 걷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