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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간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어떻게 변했을가? A. 2배 이상 증가 B. 큰 변화 없음 C. 절반으로 감소 발칙하게도 이런 질문을 던진다. 실제로 이 질문에 정답자는 10%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오답은 A로 48%가 선택했다. 그렇다면 이 답의 정답은 그렇다.
C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후 위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듯 하다. 20여 년, 한 한 신문사의 글을 보건데 이런 내용이 하나 실려 있었다. 이제 곧 석유는 고갈 될 것이고 인간이 사용할 물의 양은 줄어 들어 20년 안에 대부분의 국가는 자원 전쟁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실제 20년이 지났지만 석유 매장량은 오히려 증가했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인구는 기술과 인프라 확충으로 오히려 더 늘어 났다. 산업 혁명의 발상지인 영국의 석탄 소비량은 18세기를 거쳐 19세기까지 증가를 하다가 19세기 중반부터 급격하기 증가를 했는데 1900년 무렵의 영국 탄소 배출량은 1인당 10톤, 미국은 14톤인 반면 오늘날 중국의 석유 배출량은 1인당 5톤, 인도가 1톤에 지나지 않는다. '해나 리치'의 '나는 이 빌어먹을 지구를 살리기로 했다.'는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를 닮았다. 모두가 비관적으로 현재를 바라보는 와중에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자고 말한다. 실제 그녀의 저서에서는 '한스 로슬링'에 관한 이야기가 적잖게 나온다. 긍정적인 자료는 퍼나르지 않는 매스컴과 언론에 대한 지적도 한다. 환경 문제에 있어서 실제로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인가를 묻는다. 그렇다고 환경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말하고저 하는 바는 그래도 우리는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갖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몹시 좋아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뒤집는 책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는 '니콜렛 한 니먼'의 '소고기를 위한 변론'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실제로 '소'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것이 '벼'라는 점을 지적하며 '소'를 기르는 것이 되려 '녹지화'에 더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실제로 어떤 연구들은 자본의 지원을 받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서구 유럽 선진국은 '재생에너지 산업'을 신시장으로 여기고 개발 중이다. 더군다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이런 흐름은 더 가속화 된다. 기후위기가 실제 없는 바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비관적 미래'에 대한 이야기만 강조해서도 안된다. 한때 유럽에서는 자동차에 납 첨가 휘발유를 썼다. 이유는 단순했다. 연료 폭발이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일을 억제하여 엔진 출력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다만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에 납이 섞이게 됐고, 이는 빗물과 함께 지면으로 떨어지면서 '납비'가 내리기도 했다. 납 휘발류 덕분에 20세기 준반까지 전 세계 수십억 대의 자동차가 매일 엄청난 양의 납을 공기 중으로 배출했다. 납은 어린이의 뇌에 쌓이면 지능 저하, 학습장애, 행동 문제, 주의력 결핍, 신경 발달 장애 등을 유발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신경계나 심장, 신장 등에 만성적인 피해를 주고 이 사건은 '무지'가 만든 최악의 재앙 중 하나였다. 이제 우리는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조금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순히 비관적인 현실에 좌절하여 '될대로 대라'라고 좌절하는 상황을 만들어 낼 필요는 없다. 실제로 인류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언제나 앞으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됐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거짓과 진짜 중 올바른 정보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능력도 필요한 듯하다. 참고로 이 책은 2025년 읽었던 책 베스트 중 하나인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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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다가온 이 책은 첫장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웃갸웃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그냥 생각들에 대해서 어떻게 잘못 인식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에요. 우리 지구의 현재 상태를 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방법이 생각외로 모든사람들이 힘을 합친다면 쉽게 해결할수도 있을수 있다는 것. 그동안 관심을 많이 가졌던 탄소에 대해서도 내가 줄일수 있는 부분이 어떤것이 있는지, 왜 내가 다르게 행동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내요. 비닐봉투, 플라스틱 등의 사용이 어떻게 보면 환경을 파괴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이 본질적인 사용에 대한 것보다는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실생활에서 너무 깊숙이 편익이 많은 제품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조금만 더 가진다면 잘못된 상식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모든 방법들을 이해했지만 참 어려운 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덜 먹고 덜 사용한다면? 그렇다면 그건 조금은 지구에 도움이 되는 길이 되지 않을까요? ★ 북스타그램_우주 @woojoos_story 모집, 부키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우주클럽_온라인독모 3기로 함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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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이번 생은 망했다고? 웃기지 마..!!(원빈 톤..) 솔직히, '기후 위기'라는 말 이제 너무 익숙하지 않나요? 위기 의식은 많지만, 정작 행동은 그만큼 따르지 않는 게 현실 같아요... (부끄럽지만 저 역시 많이 부족해요..) 그래도 여전히 누군가는 아무도 지켜보는 게 아니지만 쓰레기를 줍고, 또 누군가는 함께 모여 쓰레기를 줍습니다. @와이퍼스 또 누군가는 <탄소로운 식탁>을 쓰고, 또 다른 누군가는 석학들과 기후 대담을 엮어 <기후 책>을 냅니다. 이 모든 행동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작은 실천이 모이면 희망이 생긴다" 라는 믿음 덕분에 가능했겠죠. 하지만 언론과 사회는 이런 노력을 충분히 비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선은 종종 '데이터 낙관주의' 즉, "과거에도 괜찮았으니 이번에도 괜찮겠지" 라는 안일함에 머뭅니다. 그 결과, 정보는 점점 교묘하게 가공되고,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집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충실성'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인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믿는 대신, 스스로 찾아보고 비교하는 것. 그 단순한 태도 하나가 세상의 방향을 아주 조금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힘을 합친다면.. 그 힘도 커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긴 한 환경공학자의 기록입니다. 한스 로슬링의 정신을 잇되, 지구를 위한 올바른 노력을 현실로 보여줍니다. --- 여러 디테일이 있지만 생략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세 가지 행동만 압축 요약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1. 효과적인 환경운동을 구분하라. '자연적인 것이 늘 옳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저탄소 선택(전자레인지, 대체육, 핵에너지 같은)이 때로는 더 친환경적일 수 있습니다. 2. 제도 변화를 촉진하라. 투표, 소비, 기부를 통해 기술 혁신과 정책 변화를 밀어야 합니다. 결국 개인의 행동보다 시스템의 변화가 핵심이니까요. 3. 같은 방향으로 연대하라. 내부 논쟁에 힘 빼지 말고, 진짜 적(화석연료 로비, 비관주의)에 맞서 협력해야 합니다. 희망은 분열이 아니라 연대에서 시작됩니다. --- 결국, 지구는 괜찮습니다. 우리가 문제입니다. (책 제목이 떠오르죠..?? ㅎㅎ) 그래서 우리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 지구를 살려야 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인류 최초의 지속 가능한 세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과 의지로 만들어가는 것. 낙관적 실천이 곧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입니다. 납득이 되셨다면.. 함께 외쳐볼까요?? 제가 선창을 할테니.. 후창을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 타파하고, 지구를 구하자! 투쟁!" 이 책을 지구인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계속 지구인이고 싶은 지구인에게 강력 추천. ^^;;)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끝!! #나는이빌어먹을지구를살려보기로했다 #해나리치 지음 #연아람 옮김 #우주서평단 #북스타그램 #바닿늘 비슷한 주제의 글은.. #바닿늘빅데이터 #바이오필리아바닿늘 【 이 책은 두 번 읽은 책을 소개하는 북스타그램 @woojoos_story 모집으로 부키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책입니다 우주클럽 온라인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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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아니라 올 가을은 유난히 짧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속에서, 가을 장마까지 이 책은 그 현실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저자 해나 리치는 옥스퍼드대 마틴스쿨 기후, 에너지, 인구,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가장 충격적인 깨달음 중 하나는 이번 여름 휴가, 아이들과 해변에 나갔다 모든 유럽인이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해도 일상의 실용적 해결책은 의외로 단순하다. 소고기 100g당 50kg의 온실가스가 오존층 회복 사례, 아마존 산림 파괴의 대부분의 환경서들이 빨대 줄이기, 개인의 실천이 거시적 변화로 이어지는 단순한 실천 지침서를 넘어, 【 이 책은 두 번 읽은 책을 소개하는 북스타그램 #우주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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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관한 책들이 자주 보인 것이 아마도 내가 북스타그램을 시작하던 2021년 전후가 아니었을까...🤷 ♂️🤷 ♀️ 여전히 “지구가 망하는 길고 가고 있다”라는 말보다 더 자주 들리는 문장은 없는 것 같다. 해나 리치는 기존 서사와 조금은 다른 언어로 말한다. “그래도 우리가 해온 일들을 보라, 우리는 이미 변화를 시작했다.”라고.... 통계와 그래프 속에서 절망이 아닌 근거 있는 희망을 건져 올리는 일, 그것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궤도 작가님도 지역의 강연에 오셨을 때 같은 말씀을 하셨다.🙆🙆 ♀️ 저자는 ‘환경 위기’라는 거대한 공포 대신, 데이터로 검증된 사실과 인간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물론 인간이 저질러온 잘못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안에서 여전히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보여준다. 감사하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지구를 살린다’는 말이 거창한 일이 아님을!!! 오늘 내가 덜 버리고, 덜 낭비하는 선택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ㅠㅠ 텀블러를 챙기고, 배달 주문을 줄이고, 옷을 오래 입는 일들이 통계 속 한 점의 데이터가 되어 지속 가능한 세대를 만드는 최초의 파동이 되기를!!! 이 바램은 우주로부터!!!!🫶🫶 ‘희망’이란 학자들의 데이터가 아니라, 나의 일상에서 증명되는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우주클럽 책탐사단 3기와 함께 읽으며 우리는 ‘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세대로써 그 첫 페이지를 함께 쓸 것이다!!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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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은 미흡하지만 관심 있는 분야에 환경이 포함됩니다. 다양한 기후 위기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 살짝 다른 방향을 보여줍니다. <팩트풀니스>처럼 데이터를 가지고 조목조목 따져요. 카더라, 정부, 유명 매체를 통해 알게 된 것이 사실일까?를 다룹니다. 저자도 데이터 분석, 연구를 해보니 사실이 아니라는 거죠. 다들 지구는 더 이상 회생 불가능처럼 이야기하지만 모든 데이터는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제목처럼 아직 늦지 않았고 나아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존의 기후 위기 책들은 이대로 가다간 더 빠르게 속수무책이 된다는 말을 하고 있죠. 그것과 비교하면서 읽어보기에도 좋습니다. 아직은 기회가 남았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책이고 데이터로 보여주기에 신뢰도가 있어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지만 개인보다는 정부가 나서야 하는 거고요. 이 책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시야가 좀 더 넓어졌어요. 관심 있다면 읽어보세요. -전 세계 인구 증가율은 정점을 찍은지 오래다. -우리는 이미 대기오염을 줄일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부족한 것은 예산과 실천에 옮기려는 정치적 의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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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져요. 심각성은 알지만, 아는 것과 행동하는 건 다르니까요.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하려고 노력해요. 조금이라도 미래 세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요즘 청년들은 미래가 두렵고, 인류가 끝났다고 생각하기도 한대요. 그래서 아이 낳기도 꺼린다고요. 어느 정도 이해가 가요. 하지만 그런 무력감이 지속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었어요. '지구 최초의 지속 가능한 세대가 되기 위해'라는 부제가 끌렸어요. 정말 그럴까? 의문도 들었고요.
다음의 O, X 문제를 한번 풀어봐요. · 태양열, 풍력, 수력 발전의 비중을 높이되 핵발전은 하루빨리 퇴출시킨다. · 일회용 컵과 비닐봉지, 플라스틱 빨대 대신 텀블러와 종이봉투, 종이빨대를 사용한다. ·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작물만을 소비한다. ·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책 대신 오디오북이나 전자책을 읽는다. · 플라스틱 포장 용기의 사용을 되도록 자제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분리한다. · 화학 비료를 퇴출시키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생산물을 우대한다. 다 풀었나요? 답은 놀랍게도 모두 X예요. 저는 O라고 답한 게 많았는데,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나 싶어 당황스럽더라고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그건 환경 문제를 근시안적인 시각에서 바라봐서 그래요.
변화는 수십 년이 지나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질 때까지 매일, 매년 꾸준하게 일어나는 일들이 축적된 결과예요. 우리가 이런 변화를 인지하는 방법은 한 걸음 물러나 장기적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길밖에 없어요. 거리를 두고 문제를 바라보면 전혀 다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요. 그건 바로 현재 인류가 지속 가능한 세상을 이룩하는 데 유례없이 좋은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에요.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편안한 삶을 누리고 동시에 환경 훼손을 줄여서 미래 세대뿐 아니라 자연의 모든 동식물이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이는 인류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영역이에요. 과거 어떤 세대도 이 둘을 동시에 성취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정치 제도, 국제 협력 체계를 갖췄던 적이 없어요. 지금은 가능하죠. 그러니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첫 번째 세대가 될 기회인 거예요.
역사상 지금보다 살기 좋은 때는 없었다는 말에 동의하나요? 고개를 갸웃거릴 수도 있어요. 저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류 복지의 핵심 척도 일곱 가지(급격히 감소한 유아 사망률, 점점 더 낮아지는 산모 사망률, 200년 사이 두 배 늘어난 기대 수명, 근절을 눈앞에 둔 기아와 식량난, 점점 가까워지는 필수 자원에 대한 접근권, 누구에게나 당연해진 기본 교육, 점점 더 낮아지는 절대 빈곤율)를 제시해요. 하지만 이러한 문명의 발전은 심각한 환경 파괴를 대가로 이뤄진 것이에요. 이런 사실은 이 책에서 논의할 일곱 가지 중대한 환경 환경 문제(대기오염, 기후 변화, 삼림 파괴, 식량 문제, 생물다양성 훼손,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어류 남획)로 연결돼요. 책에는 일곱 가지 문제의 현재 실태, 문제에 이르게 된 배경,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논의해요. 책을 읽으면 일곱 가지 문제가 모두 반환점에 다다랐거나 이미 반환점을 돌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걸 알게 돼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세요.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이런 상호 연결성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재생 에너지와 핵에너지로 전환하면 대기오염과 기후 변화를 개선할 수 있어요. 소고기를 적게 먹으면 기후 온난화, 삼림 파괴, 토지 전용, 생물 다양성, 수질 오염을 해결할 수 있고, 작물 생산량을 높이면 기후 변화를 늦추고 인간의 삶을 풍족하게 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우리는 '낙관적 절박함'을 가져야 해요.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사고방식으로 환경 문제는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함을 인지하고 반드시 행동에 나서야 해요. 효과적인 환경운동과 가짜 환경운동을 구분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전진을 이뤄내기 위해 대규모의 제도적이고 기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인지하고 그런 행동에 목소리를 내야 해요. 그리고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핵에너지 찬성↔재생 에너지 옹호론자)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과 협력해야 해요. 그래서 최종 목표를 환경에 미치는 1인당 영향을 0으로 줄이는 것, 적어도 0에 가깝게 줄이는 것이에요. 미래는 바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고요.
이 책을 읽고 조금은 희망이 생겼어요. 이전까지 어른 세대의 잘못으로 지구를 아프게 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뉴스, 신문 등에서 자극적인 기사들을 접하다 보니 그게 전부인 줄 알았어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했던 거죠. 기술은 한때 환경 파괴의 원인이었지만, 이제는 그 해결의 핵심 열쇠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러나 새로운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며, 기술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어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기술 그 자체보다 기술을 이끄는 인간의 의지예요. 기후 문제를 해결하려는 각국의 정책,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 시민사회의 행동이 함께 작동할 때 기술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요. 결국 기후 위기는 인간이 만든 문제이자, 인간만이 풀 수 있는 문제인 셈이죠. 지금 필요한 것은 공포가 아니라 방향이에요. 기술은 충분히 발전하고 있고, 인류는 이미 그 가능성을 증명해 왔어요. 그러니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요.
환경 문제를 장기적인 데이터로 바라보고 싶은 분, 지금의 우리가 지구의 지속 가능한 세대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한 분께 추천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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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ˋˏ🌏ˎˊ˗ ⠀ ⠀ 우산 없이 비맞고 다니면 대머리 된다고 했다. 머리에 땜빵 있는 이유! 산성비 때문인 줄... 👩🦲 ⠀ 언제부터인가 산성비에 대한 뉴스가 없다. 완전 사라진 것 아니지만, 예전보다 훨씬 줄었다고 한다. 한 올 한 올 소중한 마이 헤어.. 다행이다. (우산이며 양산이며 절대 보호할테야) ⠀ 그렇다. 나쁨이 고공행진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 ⠀ 『나는 이 빌어먹을 지구를 살려보기로 했다』 #해나리치 (지은이) #연아람 (옮긴이) #부키 출판사 ⠀ ⠀ ⠀ 이 책의 저자 해나 리치는 “환경은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데이터로 증명하는 과학자'다. 막연한 두려움 대신 분석과 수치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직 늦지 않았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 몬트리올 의정서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의 생산과 소비를 단계적으로 줄이기 위해 1987년에 채택된 국제 환경 협약이다. 이 협약은 인류가 처음으로 지구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기로 약속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1992년 3월 18일, 이 약속에 동참했다. 이후 오존층 파괴물질의 감축과 대체물질 개발에 힘쓰며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국제 사회 대응으로 오존 파괴 물질 배출은 99%이상 줄었다. (1989년보다는) ⠀ ⠀ ⠀ 불멍은 그만~ 🔥 나무보다는 석탄이 석탄보다는 석유가, 석유보다는 가스가 오염물질을 덜 배출한다. 자가용 보다는 자전거나 도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무공해 자율주행 차량이 데리러오는 세상이 오기전에는..) 전기자동차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통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 데이터 과학자였기에 가능한 자료이지 싶다. ⠀ ⠀ 가장 궁금했던 부분! 종이책 대신 전자책 읽기(오디오북이든 뭐든)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 188쪽 ⠀ 안심이다. 정말 🫰 책 둘 공간이 협소하다는 문제만 해결하면 되겠다. (책이랑 살려고 돈 버는 1인 ) ⠀ ⠀ ⠀ 이 책은 절망을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가능성이라는 조용한 빛을 따라 펼쳐지는 지도다.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숫자와 사실로 차분히 짚어준다. 막연한 두려움에 머물던 이들에게 공포가 아닌 희망, 체념이 아닌 변화의 방향으로 우리의 시선을 천천히 돌려놓는다. ⠀ ⠀ 물론,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모든 걸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 혼자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마음으로는 건강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건넬 수 없다. 작은 움직임이 모여 흐름이 되고, 그 흐름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 ⠀ ⠀ ⠀ ⇱ 방심은 금물!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지구를 되돌려놓는 첫 세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첫 세대가 될 우리! ⠀ ⠀ ⠀ ⠀ ⠀ ⠀ #나는이빌어먹을지구를살려보기로했다 #빌어먹진말고_잘하자 #환경 #잘하고있다앞으로도열심열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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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뉴스에서 기후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레 한숨이 나옵니다. “이젠 정말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는 거칠지만 진심 어린 선언 같아서, 이상하게 끌렸습니다. 대기오염, 플라스틱, 기후 변화, 삼림 파괴, 식량 문제, 생물 다양성… 우리가 이미 너무 익숙해져 버린 단어들이지만, 저자는 각 주제를 숫자와 그래프로 다시 보여줍니다. 막연한 불안 대신, “지금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를 정확히 마주하게 됩니다. 처음엔 그 차가운 객관성이 낯설었지만, 읽을수록 오히려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정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묘하게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절망과 희망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해나 리치는 “지구가 망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직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미 인류가 해낸 변화들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보여주며,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왔고, 앞으로 무엇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차분히 짚어줍니다. ‘나는 내 일상에서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지?’ 솔직히 말해 특별히 대단한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덮고 나니,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이전보다 조금 더 명확해졌습니다. 거대한 기후 담론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 속에서, 소비 습관 속에서, 아주 작게라도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이 방대하고, 중간중간 통계나 과학적 개념이 빽빽하게 들어 있어 집중하지 않으면 금세 놓칠 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책은 단단합니다. 공허한 감동 대신, 사실과 근거로 쌓은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절망에 빠질 이유도, 근거 없는 낙관을 가질 이유도 없다는 것. 그저 제대로 보고, 정확히 알고, 가능한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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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기후위기의 상황에 꽤 비관적인 스탠스였는데 과학자들은 지구는 망하지 않았고, 아직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에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는 속도도 느리고 책 집중력도 낮지만 5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닿는데 3일이면 충분했어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하여 재미있고 어렵지 않은 어휘와 표현으로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꽤 오랫동안 기후위기 관련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여기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가능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