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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케츠의 이상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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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な家 이상한 집1》, 《変な絵이상한 그림》, 《変な家2 이상한 집 2》에 이은 《変な地図 이상한 지도》이다. 1.책장을 열면 먼저 지도가 나오고 한 사람의 고백이 나오는데...(두둥)내 생명이 이미 길지 않은 것은 의사나 가족의 태도로부터 조금씩 느꼈습니다. 남겨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병상에서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가슴에 묻어둔 그 기억을 고백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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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な家 이상한 집1》, 《変な絵이상한 그림》, 《変な家2 이상한 집 2》에 이은 《変な地図 이상한 지도》이다. 


1.

책장을 열면 먼저 지도가 나오고 한 사람의 고백이 나오는데...(두둥)


내 생명이 이미 길지 않은 것은 의사나 가족의 태도로부터 조금씩 느꼈습니다. 남겨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병상에서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가슴에 묻어둔 그 기억을 고백하면 안되겠다고 하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 사람을 살해했습니다. 몇 명이고 생명을 뺏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법에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그 응보로 분명히 지옥에서 봤겠지요. 거기에 가기 전에 적어도 남편과 카노에게는 제 자신의 말로서 사실을 전달하고자 이렇게 연필을 듭니다. 배움이 없어 부족한 문장이 되었습니다만 어쨌든 끝까지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하간 이제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저는 이현의 해안가에 따라 있는 카소코河蒼湖라는 이름의 집락에서 태어났습니다.
우선 그 집락촌과 거기에 우뚝선 모조야마母娘山라는 산에 대해 얘기하지만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다 쓰기 전에 제 생명이 다하지 않도록 절실히 기도합니다.

-오키카미 키미코의 수기 1페이지


2. 
2015년 7월 2일
쿠리하라 후미노부는 22세 대학 졸업 예정이다. 건축학과를 나와서 열심히 면접을 보고 있지만 솔직히 가고 싶은 회사는 따로 있다.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건축 연구가 였던 어머니는 여동생 사야를 낳고서 바로 사망하셨다. 간만에 은행의 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가 집에 오라고 한다. 외할머니가 남긴 집이 있는데 생전에 엄마가 되게 귀중하게 다뤘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팔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데 은행에 리스토라 걱정도 있고 사야가 사립대학을 가고 싶어 하는 것도 있어서 팔면 안 되겠냐고 그에게 묻는 것이다. 그래서 그 집을 간다. 아버지는 이상하게 욕실을 두려워하고 쿠리하라는 역시 작은 것에서부터 관찰을 해서 추리해서 그곳에서 외할머니가 자살에 죽은 것임을 밝힌다. 그리고 측량사였던 외할머니의 방에서 긁힌 자극을 보고서 책장 뒤에서 하나의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에는 요괴그림도 같이 있었는데, 외할머니의 시체를 발견할 때 사실 손에 쥐고 있던 것으로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엄마가 그 지도를 빼돌렸던 것이다. 그리고서 죽기 전까지 정기적으로 그 집을 들려서 그 지도를 보고서 실제 어느 곳인지 여러 지도와 비교를 하면서 조사를 하면서 외할머니의 자살 이유를 밝히려고 했던 것이다. 

쿠리하라는 바로 튀어가서 그 지도를 조사해엄마가 죽기 전까지 그토록 참 알고 싶어 했던 대답을 자신이 완성하기 위해 현지로 떠난다. 바로 바닷가 근처에 있고 호수와 산이 있는 그곳, 카소우코 집락. 아버지는 면접까지 꼭 시간을 내서 연습하라며 허락해 주고 쿠리하라는 7월 '10일'까지 기한을 두고 조사하기로 한다. 


3.
한편 이야기는 7월 6일. 쿠리하라가 보고 있던 모죠우산을 뚫은 터널을 달리는 사철, 즉 전차회사 사장 오오사토 코우스케가 자신도 모르게 그곳에 옮겨져 있다가 깨어나게 되고 필사적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매 장마다 첫 장에는 쿠리하라의 할머니와 성이 같은 어떤 할머니가 죽기 전에 자신의 살인을 고백하는 글이 연이어 나온다.


3개의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결국은 합칠 것 같은데. 

우케츠의 작품은 누군가의 말이나 그림 같은 것이 다시 반복되며 음미되며 실마리가 된다. 그래서 '꼼꼼'히 읽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선 기록을 보면서 그러니까 비블리오 미스테리지. 근데 밤에는 안읽는게 나을 거 같은데. 기분이 으스스해진다.

여하간, 이야기의 양상 바뀌어 모죠우산을 통과하는 기차 회사 오사토 코우스케사장과 야비츠 케이토크 회장의 알력다툼 얘기가 나오고, 사장이 결국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쿠리아라가 묵었던 료칸의 사장이 실행범아닐까 하는 의심이 제기된다. 회장과 사장은 원래 사이가 좋았는데 이 모죠우산과  카소코집락촌개발을 하는 데 따라 서로 반대와 찬성으로 사이가 뒤틀렸다. 결국은 개발을 막고자 하는 회장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은데 료칸 주인딸인 경찰 아카리는 수사가 될 수 있도록 증거를 잡자며 구리하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과연 쿠리하라. 지금 7월 7일인데 7월 10일까지 다할 수 있겠어?

과연 쿠리하라는 할머니가 자살할 때 손에 들고 있었던 지도를 통해서 그 자살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또 철도회사 사장과 회장이 번목하면서 회장이 숨기고 있는 모죠우산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쿠리하라는 10일까지. 이 사건을 다 해결하고 면접을 보러 갈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쿠리하라의 정신적인 문제로 속에 가둬버린 '또 다른 자신'을 잘 받아들여 극복할런지.


맨 처음에 읽을 때는 으시시했는데 읽다 보니까 살인 사건 상해 사건 기타 등등이 나오면서 추리 소설이 되어 버렸다. 호러 소설이 아니라 그리고 기괴했던 그림은 허무하게 바뀌었으며. 남존여비와 강자가 지배했던 봉건 사회 근대 사회 그리고 지금까지 현대 사회까지 얼마나 많은 비극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재밌게 읽었기는 하지만 이상한 집이나 이상한 그림만큼은 아니었다.




*등장인물
오키카미 키미코, 수기의 인물 남편과 카노라는 자식이 있다.
오오사토 코우스케, 62, 22살에 취직해서 40년간 야비츠 사찰에서 근무했다. 현장을 잘 아는 사장
야비츠 케이토크 회장, 다리가 불편함, 원래부터 대대로 이 고장의 대부호. 1920년대 초 이 근처에 철도를 만드는 것을 국가로부터 명령받는다. 오사토에게 자리를 물려줄 것처럼 하더니 호스테스에서 나온 혼외 자식을 사장으로 하려고 한다. 이 알력으로 오사토코우스케 사장은 모죠우산과 카소코 집락촌을고을 개발하려고 되고, 회장은 필사적으로 저지하는데.
쿠리하라 후미노부, 이상한 집 시리즈에 탐정역 여기서는 22살 건축학 4학년생.
사야, 쿠리하라의 여동생
고타가사 설계사, 쿠리아라가 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
호이시미즈 아카리, 카소코 집락촌 근처에 있는 스모건수출신 료칸사장의 딸 경찰.
코시누마, 구인역을 다니면서 정리하는 직원
노미나가 미츠노, 향토사를 연구하는 교수.
오키카미 치카코, 쿠리하라의 외할머니.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5.11.27. 신고 공감 4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