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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역사' 쓰기에 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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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역사‘ 쓰기에 관한 조언이다. 일기 쓰기를 넘어서고, 그러나 거창한 자서전은 아닌, 그 사이에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을 때 유념해야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다.  우선은 읽어야 한다는 것. 많은 종류를 읽는다기보다는 한두 가지의 책을 여러 차례 읽으며 자신의 문체를 가져야 한다는 것. 삭막하게 보다는 조금은 유머를 넣어야 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하고, 간결하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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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역사‘ 쓰기에 관한 조언이다. 

일기 쓰기를 넘어서고, 그러나 거창한 자서전은 아닌, 그 사이에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을 때 유념해야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다. 

 

우선은 읽어야 한다는 것. 많은 종류를 읽는다기보다는 한두 가지의 책을 여러 차례 읽으며 자신의 문체를 가져야 한다는 것. 

삭막하게 보다는 조금은 유머를 넣어야 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하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쓰는 것보다 잘 쓸 수 있는 부분부터 쓴다거나, 

길게 쓰기 어렵다면 사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는지. 

그런 것들이다. 

 

이를 위해 몇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나쓰메 소세키의 《풀베개》

몽테뉴의 《에세》

기쿠치 간의 《반자서전(半自敍傳》

다나베 세이코의 《낙천 소녀 지나갑니다》

등과 같은 문인들의 저서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글과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하고, 

부고란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리고 산문뿐만 아니라 하이쿠와 같은 것들도 소개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기기도 한다. 

 

물론 일본의 상황, 그리고 어떤 용지(원고지도 200자? 400자)를 쓸 것인지, 어떤 펜(또는 연필)을 쓸 것인지를 이야기할 정도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시대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글쓰기란 시대와 국가를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 글쓰기인지에 대한 힌트를 적잖이 얻을 수 있다. 



#연말리뷰


YES마니아 : 로얄 n*****m 2025.12.0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체계적인 자기 역사 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체계적인 자기 역사 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개인의 생각이나 경험,지식,노하우 등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서 출판에도 그 다양성이 반영되었는데요.  이 책은 새롭게 글쓰기에 도전하는 입문자들, 혹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 표
"체계적인 자기 역사 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개인의 생각이나 경험,지식,노하우 등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서 출판에도 그 다양성이 반영되었는데요.  
이 책은 새롭게 글쓰기에 도전하는 입문자들, 혹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유익한 책입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꼭 책을 출간하려는 목적이 아니어도 자신을 위해 인생에 한 번 쯤은 글쓰기를 도전해보고 싶게 만드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전기, 자서전과는 다른, 일기와는 가깝지만 조금 더 전문성을 갖고 수정 및 주제를 정해 나에 대한 글을 쓰는 '자기 역사 쓰기' 방법에 대해 기초부터 수정,퇴고 등에 대한 노하우를 간결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은 글쓰기를 꾸준히 하거나 실천하고 계시나요? 제가 쓰는 저의 이야기는 하루 잠깐 시간내서 간단하게 쓰는 다이어리가 전부입니다. 하루 중 기념하고 싶은 일을 적는 정도의 글쓰기였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조금 더 자세한 나의 역사 쓰기를 해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역사를 쓰려니 어디서부터 써야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글쓰기에 처음인 입문자들에게 어떤 시기의 이야기 쓰기를 시작하면 좋은지 시기와 작성방법, 쓸 내용과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내용을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독자의 입장에서 읽는 것과 직접 내가 독자들을 생각하며 쓰는 글쓰기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작가이면서도 독자의 입장 각각에 대한 글쓰기 사례와 비교 분석을 통해 어떻게 작가와 같은 글쓰기 실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지 글쓰기 연습의 방향서도 제시하고 있어 유익했습니다. 

본문에서 저자는 자기 역사는 바로 가까운 어제 보다는 과거의 어린 날, 젊은 날의 추억을 담은 창작물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는 분명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이력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한, 너무 사실적으로만 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읽었을 때 나의 역사를 집중해서 읽어줄 수 있는 호기심과 매력, 편안한 문체 등을 사용하여 기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살아가면서 한 번 쯤은 내 이야기를 글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써야 할 지, 어떤 주제로 독자를 끌어들일지 판단하기란 정말 어려운데요. 40년 간 글쓰기를 실천했던 저자의 설명을 통해 사소한 것 같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은 기록들을 모은 글쓰기를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기만 하던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던 진정한 글쓰기 비법이 이 책에 상세히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권장하는 자기 역사 쓰기는 과거 유년시절, 젋은 날의 나의 모습을 통해 현재의 나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내면 성장의 시간, 위로와 응원,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함 등을 새롭게 깨닫는 경험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 책을 계기로 늘 미뤄두고만 있던 글쓰기, '자기 역사 쓰기'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도전하시죠!
y***4 2025.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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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책을 읽는 동안 마음 한쪽이 조용히 끌려가는 느낌이 있었다. 거창한 성공담도, 특별한 재능 이야기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움직였다.이 책은 우리가 매일 흘려보내는 일상이 사실은 ‘나만의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아주 단순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평범한"이란 단어로 뭉뚱그려 표현했던 필자의 삶도 나만의 역사였다. 저자는 자기 역사를 쓰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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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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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동안 마음 한쪽이 조용히 끌려가는 느낌이 있었다. 거창한 성공담도, 특별한 재능 이야기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움직였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흘려보내는 일상이 사실은 ‘나만의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아주 단순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평범한"이란 단어로 뭉뚱그려 표현했던 필자의 삶도 나만의 역사였다. 

저자는 자기 역사를 쓰는 일을 “평범한 하루를 위대한 기록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자서전처럼 거창한 업적이 없어도 괜찮다. 오늘 있었던 일, 문득 스친 감정, 누군가와 나눈 짧은 대화처럼 사소한 순간들을 글로 남긴 것이 "자기 역사"니까.
그래서, "자기 역사"는 자신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글이다. 
"자기 역사"를 쓰는 것은 나의 삶을 정리해주고,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기도 하니,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겐 적극 추천하는 활동이다.

저자는 '자기 역사'가 왜 중요한지 알려주고, 사례를 통해 '자기 역사'의 다양한 유형을 보여준다. 
그리고 역시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
에세이나 수필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혼자 만족하는 글은 결국 나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이었다. 
글은 누군가에게 읽힐 때 생명을 얻는다는 것이다. 
나만의 일기장을 넘어,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거나 힘이 되는 경험을 해본 독자라면 더욱 공감할 내용이다. 
예전에 글쓰기 모임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필자가 쓴 글의 의중을 한 번에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모임원들의 댓글에 잔뜩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나면서, 깊이 공감했던 부분이었다.

기록하는 일은 사실 아주 간단하다. 
핸드폰의 메모장을 주로 이용하는 나는 5분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그 5분을 자꾸 미루게 된다.
삶의 태도까지 반성하게 하는 저자의 글이 마음을 움직이고, 손을 움직이게 했다.
이 책은 “쓰는 삶을 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글쓰기 책이면서도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꺼내 보게 될 책이다. 
반복되는 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 "자기 역사" 쓰기를 추천한다. 그때,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밑줄_p16,17
일기를 쓸 때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것과 달리, '자기 역사'를 쓸 때는 아무래도 남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버리기 어렵다. 따라서 무작정 본인 편한 대로만 쓸 수 없다. 



>밑줄_p36
자기 역사 쓰기는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일에서부터 출발한다. 이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지만 두 가지를 구분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물꼬를 틀 수 있다. 나의 이야기 중 무엇을 쓰고, 무엇을 쓰지 않을지 정리해보자. 읽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기준을 잡기가 한결 쉬워질 것이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포레스트북스(@forest.kr_)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쓰는사람에게만보이는것들이있습니다
#도야마시게히코 #포레스트북스
#글쓰기 #자기역사쓰기 #기록 #습관 #자신을바로알기
#책추천 #글쓰기추천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p*******3 2025.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아온 날들을 적다 보면, 어느새 살아갈 날들이 보인다
"살아온 날들을 적다 보면, 어느새 살아갈 날들이 보인다" 내용보기
#도서협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 난 채 잠들 때가 많다. 바쁘게 살고는 있는데, 정작 내 삶의 방향은 어디로 가는지 모를 때가 있다. 글을 쓰면 좋다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 막상 펜을 들면 ‘무슨 말을 해야 하지’에서 막히는 사람이라면 이 책 제목부터 마음이 잡힐 것 같다. 우리는 새해마다 다이어리를 사고
"살아온 날들을 적다 보면, 어느새 살아갈 날들이 보인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 난 채 잠들 때가 많다바쁘게 살고는 있는데정작 내 삶의 방향은 어디로 가는지 모를 때가 있다글을 쓰면 좋다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막상 펜을 들면 무슨 말을 해야 하지에서 막히는 사람이라면 이 책 제목부터 마음이 잡힐 것 같다.

 

우리는 새해마다 다이어리를 사고 1년 동안 열심히 쓰겠노라 다짐한다그러다 곧 작심삼일로 끝나지만사소한 하루를 기록하는 일이 대단한 공부보다 우선순위가 될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있다도야마 시게히코는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를 다독인다거창한 인생 역사가 아니라어설프고 어중간한 나의 이야기면 충분하다고 말해준다.

 

책은 자기 역사라는 개념으로 글쓰기를 풀어간다전기나 자서전처럼 특별한 인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가는 기록이 바로 자기 역사라고 설명한다일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불필요한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핵심을 남기는 글쓰기를 통해 삶의 궤적을 또렷하게 보게 되는 과정이 차분하게 그려진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소박하다하루에 있었던 일을 간단히 적되, ‘오늘의 나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는 마음으로 줄여 쓰라고 권한다좋아하는 글을 골라 밑줄을 그어두고왜 이 문장이 마음에 남는지 한 줄 메모를 남기는 것만으로도 좋은 연습이 된다고 말한다그리고 언젠가 누군가가 읽을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며 조금 더 정제된 문장으로 다듬어보라고 조언한다.

 

이런 제안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저자의 삶이 곧 증거이기 때문이다거의 한 세기 가까운 시간을 살며 쌓아 올린 독서와 기록의 습관이 그의 인생을 버티게 한 토대였다는 고백이 군데군데 묻어난다짧은 글과 예시로 소개되는 다양한 자기 역사’ 글들을 읽다 보면이 사람이 말하는 기록이 단순한 자기 위안이 아니라 삶을 정리하는 인문학적 작업이라는 점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지금 이 책이 특히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우리는 이미 매일 수많은 디지털 기록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나에 대한 이야기는 잘 남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사진과 영상은 넘쳐나는데그날의 마음과 생각을 담은 문장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도야마 시게히코의 제안은 화려한 콘텐츠 제작이 아니라조용히 나만의 문장을 쌓아 가며 나이를 먹어가자는 초대처럼 느껴진다.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남들이 인정해 주는 멋진 이력보다내가 나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한 페이지의 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자주 흔들리고 방향을 잃는 시기에자기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일은 나라는 사람의 윤곽을 다시 그려 보는 작업이 된다그렇게 적어 둔 문장이 언젠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면그때 비로소 글은 나를 넘어선 이야기가 된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요즘 유난히 마음이 복잡하고 삶이 산만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거창한 문학 작품을 쓰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오늘의 나를 솔직하게 적어 보는 데서 시작하자는 제안이어서 부담이 적다언젠가 노트 한 권을 넘기며 그래도 꽤 성실하게 살아왔구나’ 하고 스스로에게 미소 짓고 싶은 사람이라면이 책을 곁에 두고 천천히 따라 가보면 좋겠다.

 

#쓰는사람에게만보이는것들이있습니다 #도야마시게히코 #포레스트북스 #자기역사쓰기 #기록습관 #일기쓰는보람 #인문학에세이 #글쓰는생활 #나를기록하는시간 #삶을정리하는글쓰기

p********0 2025.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용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도야마 시게히코2025포레스트북스자기 역사는 일기의 확장이다. 확장이라고는 했지만, 쓸데없는 것을 붙이기보다 군살을 깎아 낸 간결한 형태를 취해야 일기로 훌륭한 자기 역사를 만들 수 있다. (중략) 자기 역사도 남에게 보이려는 생각 없이 쓸 때 가장 자연스럽고 뛰어난 글이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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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도야마 시게히코
2025
포레스트북스

자기 역사는 일기의 확장이다. 확장이라고는 했지만, 쓸데없는 것을 붙이기보다 군살을 깎아 낸 간결한 형태를 취해야 일기로 훌륭한 자기 역사를 만들 수 있다. (중략) 자기 역사도 남에게 보이려는 생각 없이 쓸 때 가장 자연스럽고 뛰어난 글이 된다. 이것이 자기표현의 가장 큰 아이러니가 아닐까.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105페이지

얼마전 읽었던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의 저자 도야마 시게히코의 새로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지적인 사람들의 독서법과 휴식법을 이야기한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에 이어서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에서는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록에 관한 업을 하고 있어서 무척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임을 인지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을 했다.

단 하나의 기록으로 인생의 방향이 바뀌고 시각이 바뀌는 것. 바로 그 책이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이라고 할 수 있다.
도야마 시게히코는 인생의 방향점을 기록으로 인해서 시작했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물리적인 것들을 소유함으로 인생이 성공 여부를 이야기 한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커다란 집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은 마음의 집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하루를 어떻게 살고 있는가?

오늘만 해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 사람들에게 나를 알렸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쩌면 정작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잊고 사는게 아닌가 하는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는 나를 생각하고 나를 찾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인정 받는 삶이 아니더라도 나를 찾아서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의 첫단계는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 삶을 살더라도 나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일기처럼, 그냥 낙서처럼 기록하더라도 결국 나를 기록하고 나를 되 돌아 보는 것이 중요한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어쩌면 상당히 작은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기록하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 영화를 보면 높은 지식이 쌓이거나 재미를 느낀다. 하지만 나를 기록하는 일은 지극히 사소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것은 나를 찾는 것, 기록은 나를 찾는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나를 기록하는 일에는 장르도 없고, 서사도 필요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누군가 같이 한다면, 서로한 대한 배려도 해야 할 것이며 그러면서 마음 가짐도 달라진다. 결국 나를 찾는 기록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발전하는 것이 된다.

나를 기록하는 사소한 일 하나가 마음을 정리하고 남을 배려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초석이 된다는 것이다.

기록관련 업무를 보면서 사소한 메모 한 장도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단 한 문장, 단 한줄의 기록이라도 세상을 바꿔줄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쓰는사람에게만보이는것들이있습니다

#도야마시게히코 #포레스트북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w**********7 2025.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도야마 시게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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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작은 기록 습관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강조하는책으로, 매일 반복되는 기록이 내 삶의 이정표가 된다고 설명한다.나는 모든 계획이나 작은 메모도 쓰는것을 좋아한다. 쓰는것을 좋아하다보니 글씨를 쓰는것도 좋아했다.그래서 쓰는것과 관련된 취미가 많다. 꾸준히 무언가를 할수있다는 자신감중에는 나는 쓰는것과 관련된것이 많다.고작 누군가에게는 몇글자쓰는 행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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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작은 기록 습관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강조하는책으로, 매일 반복되는 기록이 내 삶의 이정표가 된다고 설명한다.

나는 모든 계획이나 작은 메모도 쓰는것을 좋아한다. 쓰는것을 좋아하다보니 글씨를 쓰는것도 좋아했다.

그래서 쓰는것과 관련된 취미가 많다. 꾸준히 무언가를 할수있다는 자신감중에는 나는 쓰는것과 관련된것이 많다.

고작 누군가에게는 몇글자쓰는 행위이지만, 매일 매달 매년을 꾸준히 써가며 아마추어캘리그라피 작가로도 활동해본 경험이 있다.

지인들에게 쓰는 행위로 선물을 준적도 있고, 캘리그라피로 다양한 활동도 해본경험이 있다.


매일 기록하는 일은 조금만 시간을 내면 할수 있는 일인데, 책상까지 가서 앉아있는게 정말 힘들다.

글을 쓰다보면 나를 생각하게된다.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나를 끊임없이 탐구할때 생각하는것보다는

글쓰기가 더 도움이 되는것 같다. 매일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 똑같은 삶에 자기전 다이어리, 일기쓰기 루틴을 넣으면

뭔가 기록되는 습관이 생긴다.  저자가 이야기 했듯 자기역사쓰기는 사소한 일상을 꾸준히 기록하여 위대한 역사를 만드는 일이며,

누구나 일상을 역사로 바꾸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요즘은 작가라는 타이틀이 없이도  써서 기록해서 남겨서

책을 출간하는 사람들도 있다.  쓰는것은 꽤 많은 도움을 준다. 필사를 하면 문해력이 길러지고,  자기소개서를 쓰다보면 나를 돌아보게 된다.


글씨를 못쓰는 사람이 매일 꾸준히 글씨를 쓰다보면 언젠간 나처럼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둔 사람이 되있을수도 있다.

일반인은 받은 편지를 보관할 수는 있어도 보낸편지를 회수하기는 어렵다. 누구에게 보냈는지조차 잊는 것이 보통이다. 보낸 편지를 회수할 수만있다면 그것을 편집하여 하나뿐인 자기 역사를 편찬할 수 있을것이다. 

p. 052

자기 역사는 일기의 확장이다. 확장이라고는 했지만 , 쓸데없는 것을 붙이기 보다 군살을 깎아 낸 간결한 형태를 취해야 일기로 훌륭한 자기 역사를 만들 수 있다. 출판되지 못하고 묻힌 것 중에도 그런 훌륭한 일기가 수없이 많았을 것이다.

p. 105

우리는 대체로 글쓰기를 혼자 하는 행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의외로 글쓰기 역시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다. 함께 글을 쓰고 서로 바꿔읽는 과정을 통해 더 좋은 글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p. 202

*출판사 '포레스트'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포레스트 #쓰는사람에게만보이는것들이있습니다 #작은기록 #습관 #글쓰기 #글씨 #글  #도야마시게히코 #포레스트북스 

j********7 2025.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역사 기록으로 바뀌는 삶
"자기 역사 기록으로 바뀌는 삶 " 내용보기
#협찬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일본 명문대생들의 영원한 지적 스승의 가르침,작은 기록 습관이 바꿔 놓는 삶“자기 역사는 기록을 통해 내 마음에 집을 짓는 일이다.”책을 많이 읽다 보면 한번쯤은 책 쓰기를 꿈꾸게 되는 것 같아요. 책 까지는 아니어도 누구든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요. 글을 읽으며 안에 쌓아둔 것들의 나만의 것으로 가공
"자기 역사 기록으로 바뀌는 삶 " 내용보기

#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일본 명문대생들의 영원한 지적 스승의 가르침,

작은 기록 습관이 바꿔 놓는 삶


“자기 역사는 기록을 통해 내 마음에 집을 짓는 일이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한번쯤은 책 쓰기를 꿈꾸게 되는 것 같아요. 책 까지는 아니어도 누구든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요. 글을 읽으며 안에 쌓아둔 것들의 나만의 것으로 가공하고 싶어지고, 때로는 무언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답답함을 풀어낼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돈을 모으고 빚을 염원하던 집을 갖고도 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집을 지을 것을 권합니다. 그 방법으로 ‘자기 역사’ 라는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전기나 자서전이 아닌, 사소하더라도 기록해두고 싶은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에요.


‘하루하루 성실하게 기록해라’

‘좋아하는 글을 먼저 읽어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써라’


나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일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먼저 많이 읽어보고 나의 마음을 울리는 문체를 찾아 따라가며 나의 문장을 만들어갑니다.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을 찾아보고, 일상을 기록해 나가며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혼자 쓰고 읽는 일기장을 넘어 나의 이야기로 소통하는 글쓰기로 나아가라 합니다. 자기 역사일지라도 혼자서만 만족하는 글로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해요. 독자가 있을 때 진정으로 삶을 바꾸는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합니다.


단순한 기록과 감정풀이의 글을 넘어, 가치 있는 글쓰기로 나아가고 싶다면, 자아성찰의 시간을 통해 가치 있는 글을 전해보고 싶다면, 그 이정표를 이 책에서 찾아보시기 바래요. ‘자기 역사’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글쓰기일 테니 해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s*****1 2025.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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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나의 일상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전해지고 작은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면 그 과정에서 숨어있던 나의 빛나는 가치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이 단호하고 분명한 문체를 어디서 본듯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읽은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의 저자였다. 저자의 글쓰기에 대해 인정을 하고야 마는 것이, 전부터 제목 하나로 독자를 사로잡는 능력이 대단하다. 일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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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나의 일상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전해지고 작은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면 그 과정에서 숨어있던 나의 빛나는 가치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이 단호하고 분명한 문체를 어디서 본듯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읽은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의 저자였다. 저자의 글쓰기에 대해 인정을 하고야 마는 것이, 전부터 제목 하나로 독자를 사로잡는 능력이 대단하다. 일단 이 제목들에 두번이나 홀려 책 앞에 앉게 된 독자가 여기 있다.

책은 '자기 역사'라는 키워드로 시작하는데,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기록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 아닌가 싶었다. '자기 역사'를 만드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면 더 잘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자신이 관심있고 재능을 살린 콘텐츠를 이용하면 됐지 그게 꼭 글일 필요는 없는데, SNS를 하거나 브이로그를 찍는 것도 자기 역사를 기록하는 새로운 방식일테다. 다만 글이라는 틀을 가져왔을때 더 좋은점들이 있겠지만 말이다. 

그러다 '글로 지은 마음의 집(23)'에서 바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초등학교 졸업 문집 주제로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나왔는데 90%가 돈과 집을 꼽았다는 것을 보자, 요즘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대부분 연예인이나 유튜버, 운동선수를 꼽는다는 통계가 생각났다. 가장 흔히 접하고 많은 인기와 수입으로 화려한 생활을 할 것 같은 분야의 사람들을 롤모델로 꼽은 것이다. 전처럼 대통령, 의사, 과학자 일색인 답변이 더 낫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딘가 생활과 사유가 필요해보였다. 그게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은 아닐까 싶어 자세도 고쳐보기로 했다.

소개되는 글들마다 작가의 다양한 개성이 드러나는데 짧기까지 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처음 책을 읽다 '써야 한다'는 압박이 느껴지는 빈 공간을 보고 당황했었는데, 어느새 압박조차 잊고 술술 다음 장으로 읽어나가게 되는 것을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지나치게 길게 쓰지 말라는 말을 강조-읽을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17), 간결함의 미학(125), 하물며 자기 이야기를(178)-하는데에는 다 이런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저자의 연배를 고려했을때 고루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시선이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어 균형이 맞았다. " 부고는 적은 분량 안에 한 사람의 인생을 축약해 보여준다. 이런 말은 하면 안 되지만 그래서 재미있다.(188)" 어떤 부분은 날카롭다 못해 차갑다. 오직 글에만 빠져있는 저자의 외골수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듯 하다. 쓰는 사람의 이런 시선을 책에서 소개된 요시카와 에이지의 글에서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그의 다섯살, 열한살 시절을 서술한 내용(180)들은 놀랍도록 성숙하고 자극적으로 전개된다.

쓰기를 위한 읽기에 대한 조언도 인상적이었다. " 잘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읽어야 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잘 쓰기 위해 읽는다는 것은 쓸 것을 생각하며 읽는다는 뜻이다. 보통은 그렇게 읽지 않는다. 61" 그동안 최대한 열심히 꾸준히 읽어나가려고 나름 노력해야왔는데 잠깐 멈춰서 어떤 마음으로 읽어야할지, 독서에도 방향이 있어 독자 스스로 그 키를 잡아 방향을 찾아야 함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기도 했다.

처음엔 책에 있는 주제와 빈 칸이 압박이 되어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다. 책을 읽고 기록을 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것을 직접 쓰는 행위에는 준비가 덜 되어 있었다. 천천히 책을 읽는 동안 만나게 된 짧은 '자기 역사'들을 보면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되고, 처음 책의 빈 공간을 볼 때 느꼈던 부담이 점차 나도 해보고 싶다는 자극으로 달라졌다. 쓰기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글을 쓰는 훈련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게시되었습니다📚
m******j 2025.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로 지은 마음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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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쓰는사람에게만보이는것들이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일단 짧게 쓸게요. 나만 두고 읽을 감상문이라면 두고두고 쓸 말이 넘치지만 이 리뷰를 읽을 독자를 생각하면 어지간히 재밌게 쓰지 않고서는 짧게 쓰는게 좋다고 하셨거든요. (제가 제일 못하는 짧게 쓰기의 중요성을 책 곳곳에서 말씀하셔서 어찌나 뜨끔하던지🙃)🔖프롤로그 p.6-7누구나 자기 역사를 쓸 수 있다.
"글로 지은 마음의 집" 내용보기
도서제공 #쓰는사람에게만보이는것들이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 일단 짧게 쓸게요. 나만 두고 읽을 감상문이라면 두고두고 쓸 말이 넘치지만 이 리뷰를 읽을 독자를 생각하면 어지간히 재밌게 쓰지 않고서는 짧게 쓰는게 좋다고 하셨거든요. (제가 제일 못하는 짧게 쓰기의 중요성을 책 곳곳에서 말씀하셔서 어찌나 뜨끔하던지🙃)

🔖프롤로그 p.6-7

누구나 자기 역사를 쓸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독자가 생기기를 바란다면 그들을 생각하며 쓰는 것이 당연하다. 다른 사람도 읽고 싶게 만드는 자기 역사 쓰기. 이 책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것이다. 


💡글쓰기는 작가가 되고싶은 특정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글을 보고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갖고있는 분이라면 사실상 모두 자기역사를 SNS 공간에 남기고 있는 거잖아요?

주욱 써내려가 덮어두고 서랍속에 보관할 이야기가 아니라면, 누군가는 읽어주고 공감해주길 바라는 나의 (역사의 한 순간이 담긴) 이야기를 다른 사람도 읽고 싶게 만드는 자기 역사 쓰기에 대해 이 책은 말하고 있어요.


📝 읽으며 공감이 되었던 몇 꼭지를 소개해볼게요.

🔖삶이라는 은유 p.53

'나'라는 말 자체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도 이처럼 '나'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은 간접적 형식을 택하면 자기 역사를 얼마든지 쓸 수 있다. 

부부겠지, 떨어져서 추우니아이를 부둥켜안는 건

💡
이렇게 '나'를 앞세우지 않고도 가슴 시리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니! 너무 멋지죠? 하이쿠의 매력을 알고는 있었지만 '사랑인줄 알았는데 부정맥' 이후로 아주 크으게 마음을 후벼 파는 하이쿠였어요.

직접 짧은 시를 지어보라는 말해 떠오른 글,

쇼케이스 속 내 마음
예쁘게 봐주길 손대지 말길


🔖글로 지은 마음의 집 p.25

물론 돈을 모아 집을 산 사람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사람은 마음이 있는 존재여서 대개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집이라는 물질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지는 않는다. 집은 개한테도 있지 않은가. 인간은 마음이 풍요로워야 인간답게 살 수 있다. 

💡"집은 개한테도 있지 않은가" 이런 뼈때리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장들이 책의 전체 분위기더라고요. 쉽게 읽히는데 내용은 쉽지 않고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주시는데 유머러스함을 빼놓지 않으시는 진정 대가만 쓸 수 있다고 한 그런 글쓰기의 정수였다고 할까요?

🚴‍♂️
나를 표현하고 연결되고 인정되고 싶은 욕구, 조금 더 효과적으로 자기 역사를 쓰고싶은 마음을 가진 분이라면 글로 마음의 집 짓는 일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내가 주인공인 내 이야기라도 막상 무슨 말로 시작해야할지 떠오르는 게 없다구요?

#쓰는사람에게만보이는것들이있습니다 구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소제목 한 부분의 이야기 끝에는 친절하게 따라해보면 좋을 글짓기 팁이 정리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토록 깔끔하고 정갈한 편집이라니, 책의 편집도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
아, 그래서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뭐냐는 질문을 하고 계신가요? ㅎㅎ


💡제가 내린 답은
쓰여진 나요. 쓰고있는 나요.
한걸음 떨어뜨린 내가 보이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상처에 반응하는 나의 온도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쓰여진 나의 마음과 지금의 내 마음이 어떤지 얼마나 식었는지 여전히 뜨거운지, 무슨 일로 내 마음이 기울었거나 떨어졌는지... 그냥 두면 막연히 보이지 않는 마음을 쓰는 사람은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 같아요.

🌿
유쾌하게 책장이 넘어가는 책이라 연휴 기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 깊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책이라 이미 기록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기록을 동경하는 사람에게도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 노경아 옮김
▪️포레스트북스 출판  @forest.kr_

출판사로부터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i 2025.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쓰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내용보기
작은 기록 습관이 바꿔놓는 삶에 대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자기 역사' 그러니까 저자는 자기 역사가 많은 독자를 확보하면 자서전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작은 자서전? 정도로 생각하면 될거 같기도...그 '자기 역사'를 출판한다는 가정하에 자기 역사를 구상하고 집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공개 여부에 따라 일기와는 다르고 본인이 직접 쓴 글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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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록 습관이 바꿔놓는 삶에 대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자기 역사' 그러니까 저자는 자기 역사가 많은 독자를 확보하면 자서전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작은 자서전? 정도로 생각하면 될거 같기도...

그 '자기 역사'를 출판한다는 가정하에 자기 역사를 구상하고 집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공개 여부에 따라 일기와는 다르고 본인이 직접 쓴 글이라는 점에서 전기와는 다르고 독자를 최소한 의식하면서 쓰는 글이라는 특성을 지닌 '자기 역사'...

무엇을 쓸 것인지, 어떻게 쓸 것인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등 자기 역사 쓰기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짧은 에세이를 읽듯 가볍게 읽으면서 배워나갈 수 있는 자그맣고 예쁜 책이다.

지기 역사를 기록하고 출판해볼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고 미리미리 준비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w******k 2025.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