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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듭이론(Knot theory)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끈의 매듭을 수학적으로 탐구하는 저차원 위상기하학의 한 분야이다. 신발끈을 묶을 때 나비매듭이 될지 세로매듭이 될지의 미묘한 차이부터, DNA와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 분석까지, 결매듭이론은 우리 일상과 최첨단 과학 연구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수학 분야이다.이번에 어렵지만 재미있게 읽은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수학 매듭 이론>은 이러한 복잡하면서도 매력적인 주제를 시각적 접근법을 통해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하려는 야심찬 시도인 것 같다.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제목에서 암시하듯 '그림으로 배우는' 접근법이다. 매듭이론은 본질적으로 3차원 공간의 구조를 다루는 분야로, 추상적인 수식만으로는 직관적 이해가 어려운 영역이다. 저자들은 이 점을 잘 파악하여 풍부한 도식과 그림을 통해 복잡한 개념들을 시각화한다. 특히 삼엽매듭, 8자매듭, 홉 연결매듭 등의 기본적인 매듭 구조들을 2차원 투영도로 표현하는 방법은 독자들이 3차원적 사고로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매듭의 정칙표시부터 라이데마이스터 이동(Reidemeister moves)까지의 시각적 설명은 이 분야의 입문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학습 도구가 될 것같다. 책은 매듭의 기본 정의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복잡한 개념들을 도입한다. 1차원 구면 S¹에서 3차원 유클리드 공간 R³ 또는 3차원 구면 S³으로의 단사연속사상으로서의 매듭 정의는 수학적 엄밀성을 유지하면서도 직관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명되어 있다. 일상어의 '매듭'과 수학적 정의의 '매듭' 사이의 차이점과 연결점을 명확히 설명한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다. 끈의 양 끝을 연결하여 고리 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왜 수학에서 매듭을 폐곡선으로 정의하는지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매듭이론의 핵심 문제 중 하나는 두 매듭이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를 판별하는 것이다. 책은 이 문제에 대한 접근법으로 매듭 불변량(knot invariant)의 개념을 소개한다. 알렉산더 다항식과 같은 다항식 불변량부터 매듭해소수(unknotting number)까지, 다양한 불변량들의 의미와 활용법이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매듭의 동치성을 다루는 부분에서 라이데마이스터 이동의 세 가지 유형(Type I, II, III)에 대한 설명은 본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이 국소변형들이 어떻게 매듭의 본질적 성질을 보존하면서 형태를 변화시키는지를 시각적으로 명확히 보여준다. 두 동치 매듭이 유한번의 라이데마이스터 이동으로 서로 변환될 수 있다는 사실은 결매듭이론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정리이며, 이를 그림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은 큰 성과이다. 단일 매듭에서 나아가 여러 매듭이 서로 얽힌 연결매듭(絡み目)의 개념을 도입한 부분도 흥미롭다. 화이트헤드 연결매듭, 보로미안 환 등의 구체적 예시들은 이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분리가능성(splittable)과 완전분리가능성의 개념을 통해 연결매듭의 복잡도를 분류하는 방법은 체계적이고 명확하다. 책에서 언급된 DNA와 단백질 연구에의 응용은 결매듭이론의 실용적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DNA의 나선 구조나 단백질 접힘 과정에서 나타나는 위상학적 제약들을 이해하는 데 결매듭이론의 개념들이 직접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은 이 분야의 미래 전망을 밝게 한다. 통계역학과 양자장론과의 연관성에 대한 언급은 결매듭이론이 순수수학을 넘어 물리학의 다양한 분야와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수학의 추상적 개념들이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4차원 결매듭이론과 곡면결매듭이론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이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3차원에서는 1차원 매듭이 쉽게 풀리지만, 4차원에서는 2차원 곡면을 이용한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난다는 설명은 차원의 증가가 가져오는 질적 변화를 잘 보여준다. 저자는 추상적인 위상수학의 개념들을 구체적이고 시각적인 방법으로 전달한다. 특히 수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도 결매듭이론의 기본 아이디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서술 방식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또한 일상생활의 경험(신발끈 매듭)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수학적 추상화 단계를 거치는 구성 방식은 학습자의 인지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매듭이론이라는 고도로 추상적인 수학 분야를 일반 독자들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든 의미 있는 책이다. 시각적 학습법을 통한 직관적 이해의 촉진, 체계적인 개념 전개, 그리고 현실적 응용 사례들의 제시는 이 책의 주요 강점들이다. 복잡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면서도 이 분야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점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매듭이론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 수학의 실용적 응용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그리고 위상수학의 구체적 예시를 찾는 교육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단순해 보이는 끈의 매듭이 어떻게 현대 수학과 과학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컬처블룸 카페에서 <매듭 이론>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모집하고 계셨다. 수학 분야에서 매듭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매듭 이론>이 있다는 것은 들어봤다. 매듭 이론이 우주의 끈 이론, 유전자(DNA) 이중나선 구조를 분석하는 데 쓰인다고 해 흥미롭고 놀라웠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듭이 우주의 비밀과 생명의 비밀을 푸는 데 사용되는 게 신기했다. 그래서 매듭이론을 공부하고 싶어 국내의 책들을 찾아봤는데 국내에 출판된 매듭 이론 관련 책들은 거의 없었고, 또 국내에서 매듭이론 강의 영상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런데 매듭 이론을 다루는 이 책이 나와서 기뻤고 꼭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서평단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 후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컬처블룸 카페님.^^ 성안당(webook)출판사님.^^ 이 책은 위상수학의 한 분야인 매듭이론을 다룬다. 국내에서 출판되는 수학 책들 중에서 특히나 수학을 다루는 교양서적에서 위상수학과 매듭이론을 다루는 교양 수학책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런데 이 책은 위상수학과 매듭이론을 다루는 교양 수학책으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책이다. 보통 수학 관련 책들은 어렵고 복잡한 수식, 공식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매듭을 묶어보고 풀어보는 그림 위주의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어렵고 복잡한 수식, 공식만 나오면 포기하고 책을 덮어버리는 사람들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평소에 말하는 매듭과 수학에서 말하는 매듭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듭을 묶고 푸는 것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분류해 수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매듭을 위에서 빛을 비추어 아래에 비친 그림자를 그려서 표현하는 매듭 고리의 다이어그램을 만들어보고 연속적으로 변형해보고, 거울에도 비춰봐서 반대되는 대칭 모양의 매듭과 매듭 고리의 다이어그램도 알아본다. 마디 매듭, 8자 매듭, 맞매듭 등 다양한 매듭들의 종류도 살펴보고 평면 그래프에서 오일러 공식을 사용해 보고 평면 그래프의 매듭도 만들어본다. 매듭을 변형하는 방법인 동위 변형,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을 해보고 매듭 종류를 분류하기 위한 매듭 표도 보여준다. 고리의 불변량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고리의 불변량의 종류인 간이 고리 수, 3 채색 가능성을 어떻게 파악하는지도 배울 수 있다. 불변성으로 어떤 매듭이 같고, 어떤 매듭이 다른지를 비교해 보며 마지막 장에서는 매듭 고리를 풀어본다. 부록에는 매듭 고리의 종류와 숫자가 나열되어 있다. 매듭이론은 현재 물리학, 생물학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한다. 물리학에서는 우주 만물이 초끈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초끈이론이 있는데 초끈이론에 매듭이론을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인가 보다. 그리고 생물학에서는 DNA는 이중나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풀리고 감기기를 반복하는데 DNA의 위상 변화를 관찰하여 효소의 작용 메커니즘을 알아내는 데 이용된다고 한다. 일종의 부산물처럼, DNA 매듭의 교차점 수의 변화로 생물학자들은 효소의 반응 속도(주어진 농도의 효소가 1분당 얼마나 많은 교차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단백질의 구조 규명을 위해 매듭이론을 접목한 단백질 위상수학(protein topology)이 연구되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쓰이는 매듭이 물리학과 생물학에서도 쓰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쓸모없는 연구라고 생각되기 쉬운 매듭이 이렇게 유용하고 많은 곳에서 쓰인다는 것이 신기했다. 역시 세상에 쓸모가 없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뭐든지 열심히 배워놓으면 좋은 것 같다. 국내에서 읽기 어려운 위상수학/매듭이론 교양 수학책이 나와서 좋았고 읽을 수 있어서 기뻤다. 이 책 말고도 위상수학/매듭이론을 다루는 수학 관련 교양서적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위상수학/매듭이론 말고도 군 이론 같은 국내에 많이 출판되지 않은 마이너한 수학 분야를 다루는 수학 관련 교양서적들이 출판되면 좋겠다! 이 책을 제공해 주신 컬처블룸카페님과 성안당출판사님에게도 좋은 기회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매듭이론 #그림으로쉽게배우는수학 #신조레이코 #성안당 #성안당출판사 #성안당출판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다나카코코로 #수학 #권기태 #위상 #서평 #서평단 #서평이벤트 #리뷰 #리뷰단 #리뷰이벤트 #리뷰어 #위상수학 #도형 #이벤트 #매듭 #줄 #묶음 #이중나선 #DNA #끈이론 #변형 #곡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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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컬처블룸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복잡한 매듭, 그림을 통해 수학으로 이해하는 독특한 기획도서 -수학적 사고로 푸는 그림 속 매듭과 고리를 이해할수 있슴 흔히 생활속에서 매듭하면 운동화끈 다르게 채우기나 캠핑가서 매듭법, 등산가서 로프매듭법에 관심있어서 이 책을 읽게되었다. 매듭은 몇개는 하지만 유튜뷰를 보고 따라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 이론과 원리를 이해하는데 이 도서가 도움이 되었다. 매듭이론(Knot theory)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끈의 매듭을 수학적으로 탐구하는 저차원 위상기하학의 한 분야이다. 신발끈을 묶을 때 나비매듭이 될지 세로매듭이 될지의 미묘한 차이부터, DNA와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 분석까지, 결매듭이론은 우리 일상과 최첨단 과학 연구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수학 분야이다.이번에 어렵지만 재미있게 읽은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수학 매듭 이론>은 이러한 복잡하면서도 매력적인 주제를 시각적 접근법을 통해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하려는 야심찬 시도인 것 같다. 매듭 이론은 숫자 대신 매듭과 고리를 수학적으로 연구하는 위상수학의 한 분야이며, 수식 없이 그림으로만 채워 탐구하는 다소 낯설지만 매력적인 세계이다. 이 도서가 가장 큰 강점은 제목에서 암시하듯 '그림으로 배우는' 접근법이다. 매듭이론은 본질적으로 3차원 공간의 구조를 다루는 분야로, 추상적인 수식만으로는 직관적 이해가 어려운 영역이다. 저자들은 이 점을 잘 파악하여 풍부한 도식과 그림을 통해 복잡한 개념들을 시각화한다. 특히 삼엽매듭, 8자매듭, 홉 연결매듭 등의 기본적인 매듭 구조들을 2차원 투영도로 표현하는 방법은 독자들이 3차원적 사고로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매듭의 정칙표시부터 라이데마이스터 이동(Reidemeister moves)까지의 시각적 설명은 이 분야의 입문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학습 도구가 될 것같다. 이 책은 복잡한 매듭을 그림을 통해 쉽게 풀어내, 매듭 이론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풍부한 삽화와 예시, 연습문제를 통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부터 고리의 불변량과 풀림수, 라이데마이스터 변형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복잡하게 얽힌 끈을 하나씩 풀어가듯 난이도를 서서히 높여 가며 끝까지 학습할 수 있게 하여, 3채색 가능성, 간이 고리수, 불변량의 개념처럼 전문적인 내용도 시각적 비유와 연습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매듭이론이라는 고도로 추상적인 수학 분야를 일반 독자들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든 의미 있는 책이다. 시각적 학습법을 통한 직관적 이해의 촉진, 체계적인 개념 전개, 그리고 현실적 응용 사례들의 제시는 이 책의 주요 강점들이다. 복잡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면서도 이 분야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점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매듭이론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 수학의 실용적 응용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그리고 위상수학의 구체적 예시를 찾는 교육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단순해 보이는 끈의 매듭이 어떻게 현대 수학과 과학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매듭이론 #신조레이코 #수학 #책리뷰 #수학책 #교육 #그래프이론 #DNA #매듭 #수학적모델링 #성안당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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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이 밝혀낸 매듭과 고리의 비밀 책을 선택한 이유 매듭은 실이나 끈을 묶고 연결하는 방법이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매듭을 잘 활용하면 단순한 끈도 훌륭한 도구로 변신한다. 야외 작업을 하거나 비상 상황에서도 매듭 을 이용하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다. 단순해 보이는 매듭은 수학적 원리가 담겨 있다. 매듭 의 수학을 알아보기 위해 '매듭 이론"을 선택한다. 1장 매듭 에서는 매듭, knot는 매듭이나 매듭을 묶다를 의미하는 용어다. 실용적인 매듭뿐만 아니라 장식적인 매듭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많은 매듭을 발견할 수 있다. 고정 매듭으로는 풀려 있지만 옭 매듭으로 생각하면 묶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묶여 있다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 매듭의 다이어그램 은 매듭을 평면상에 도식화한다. 수학은 제대로 약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언제 누가 하더라도 단순화하여 그릴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 둘 필요가 있다. 2장 매듭 이론으로, 무엇을? 에서는 매듭은 하나의 끈을 묶고 끈의 양 끝을 연결하여 닫은 것을 의미한다. 묶이지 않은 고리를 수학에서는 매듭으로 간주한다. 끈을 묶지 않고 양 끝을 그대로 연결한 것은 자명 매듭이라고 부른다. 끈의 양 끝이 연결된 형태가 고리가 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일은 어렵다. 고리에 포합된 매듭 하나하나를 고리의 성분이라고 하며, 고리의 성분이 n개일 때 n성분 고리라고 한다. 성분끼리 교점이 없는 것도 고리이다. 모든 성분이 서로 교점이 없고, 모든 성분이 자명 매듭으로 되어 있는 것을 자명 고리라고 한다. 슬립 매듭, 이중 8자 매듭은 끈을 묶었을 뿐 끈이 닫혀 있지 않기 때문에 수학에서 말하는 매듭이 아니다. 실뜨기처럼 고리를 움직여 나가면서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고리는 같은 고리라고 약속한다. 두 고리가 동일하다는 것은 한쪽을 3차원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시켜 또 다른 쪽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두 도형이 합동인 때에는 = 기호를 사용하고, 두 개의 고리가 공간 내에서 같은 모양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두 고리가 다르다는 겉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불변량을 사용한다. 두 고리가 같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도 방법은 마찬가지이다. 고리 목록은 끈이 가장 적게 겹치는 형태를 고려하여 고리를 단순한 것부터 나열한다.
3장 고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에서는 끈으로 매듭을 만들어서 조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고리의 다이어그램 은 고리를 노트 등에 그린 것이다. 고리의 투영도란 조건을 만족하도록 그려진 고리의 그림자다. 다중점이란 끈의 그림자가 겹치는 부분을 말하며, n중점은 n개의 끈 그림자가 겹치는 점이다. 고리 투영도의 교점에 상하 정보를 제공한 것을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부른다. 다이어그램 의 교점은 다이어그램 에서 투영도의 교점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주어진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생각할 때는 가능한 한 교점이 적은 다이어그램 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무의미한 교점은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교점이다. 기약 다이어그램 은 무의미한 교점을 갖지 않는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다. 다이어그램 이 교점 부분에서 끊어지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다이어그램 은 그려져 있는 평면을 몇개의 부분으로 분할한다. 여러 부분으로 나뉜 다이어그램 의 각각의 부분은 다이어그램 의 호라고 부른다. 다이어그램 의 면은 평면을 몇 개의 부분으로 분할한다. 원형 부분도 호의 일종으로 간주하여 원주 성분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다이어그램 이 원주 성분을 가지지 않는다면 교점의 수와 호의 수는 일치한다. 하나 이상 교점을 가진 매듭 다이어그램 의 면의 수는 다이어그램 의 교점의 수 +2가 된다.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되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고리는 다른 고리이지만, 고리가 다른 것을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4장 다양한 고리 에서는 옭 매듭, 구슬 매듭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듭이다. 마디 매듭은 로프에 연속적으로 마디를 만드는 매듭이다. 8자 매듭은 옭 매듭보다 더 큰 고리를 만들 수 있는 매듭이며, 강도가 높고 풀기도 쉬워 활용도가 높다. 부둣가 매듭은 8자 매듭보다 더 큰 고리를 만들 수 있는 매듭이다. 날개 매듭, 전복 매듭은 풀기 어려우며, 양쪽 끝을 잡아당기면 더욱 단단히 묶인다. 맞매듭(스퀘어 매듭)은 단단히 조이면 풀기 어려운 매듭이다. 외과의사 매듭은 본매듭보다 강도가 높은 매듭을 얻을 수 있으며, 수술 시 결철에 사용된다. 세로 매듭(그래니 매듭)은 맞매듭을 묶을 때 끈의 위아래를 반드로 한다. 솔로몬의 매듭은 수학적으로는 2성분 고리로 분류된다. 보로메오 고리는 세 개의 고리가 서로 얽힌 형태의 고리다. 트위스트 매듭은 두 개의 끈을 한 번 꼬은 것을 하나의 단위로 하여 두 개의 끈이 꼬인 형태를 말한다. 끈 등으로 트위스트 매듭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 끝을 서로 엇갈리게 걸 때 끈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하는 조작이 필요하다. 브루니안 고리는 임의의 1성분을 제거하면 자명 고리가 되는 비자명 고리다. 밀러 고리와 고무줄 연결 방법을 응용하여 브루니안 고리의 계열을 구성해 본다. 분리 가능한 고리는 각 성분이 서로 얽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변형을 통해 포함된 고리끼리 서로 얽히지 않는 두 그룹으로 분리할 수 있다. 분리 평면은 공간 내의 평면이 고리를 여러 개의 고리로 나누게 할 수 있다. 두 성분을 나누는 평면에 평행한 평행면을 얻을 수 있으면 분리 가능한 고리임을 알 수 있다. 거울에 비친 고리를 실제 공간 내에 있는 고리로 간주한 것을 원래 고리의 거울상이라고 부른다. 고리의 거울상 다이어그램 은 고리 다이어그램 을 발전시켜 얻을 수 있다. 다이어그램 이 복잡해질수록 좌우 반전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번거로워진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교점 위아래를 모두 바꿔서 얻어진 다이어그램이 나타내는 고리는 고리의 거울상 다이어그램 이 된다. 매듭이 양손형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거울상과 같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만들고 싶은 마디의 개수만큼 꼬임을 만들어 한 번에 묶는 방법은 하나씩 마디 매듭을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인 제작 방법이다. 합성 매듭은 두개의 매듭을 서로 연결하여 얻은 매듭이다. 합성 매듭은 고유하게 정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응 가능한 구성법, 두 매듭의 다이어그램 을 모두 구할 수 있는 투영도 구성법이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 개의 매듭으로부터 합성 매듭을 얻는 작업을 매듭의 합성이라고 하고, 합성의 반대 작업을 분해라고 한다. 합성 매듭을 두 개의 비자명 매듭으로 나누는 구면을 분해 구면이라고 한다. 프라임 매듭은 매듭과 정확히 두 점이 교차하는 구면을 생각했을 때, 구면의 안쪽 부분의 끝점을 구면에서 연결하여 얻은 매듭과, 구면의 바깥쪽 부분의 끝점을 구면에서 연결하여 얻은 매듭 중 어느 한쪽이 자명 매듭이 되는 매듭을 말한다. 5장 그래프와 매듭 에서는 평면 그래프 는 평면 위에 몇 개의 점을 그리고 점들 사이를 연결하는 선을 끝점 이외에는 교차하지 않도록 그려서 얻을 수 있는 도형이다. 그래프 를 구성하는 점을 정점이라고 하고, 양 끝점을 포함한 선을 변이라 한다. 정점에서 나오는 변의 개수를 차수라고 하나다. 정점의 차수는 정점을 끝점으로 하는 변의 수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프 의 면은 평면을 여러 영역으로 분할한 영역 하나하나다. 끝없이 퍼져나가는 무한면은 단 하나 뿐이다. 오일러 공식은 그래프 의 정점, 변, 면의 개수에 관한 항등식이다. 연결 그래프 는 그래프상의 어느 정점에서 시작해도 변을 따라 원하는 정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그래프 이다. 연결 그래프 가 아닌 그래프 를 비연결 그래프 라고 한다. 연결 그래프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점에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정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변의 열이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연결 그래프 는 연결 그래프 가 아닌 그래프 다. 비연결 그래프 를 구성하는 각각의 연결 그래프 를 연결 성분이라고 하고, 연결 성분의 개수를 연결 성분수라고 한다. 연결 그래프 에 대해서는 오일러 공식이 성립한다. 오일러 공식을 비연결 그래프 로 확장하면 비연결 그래프 는 등식을 만족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교점이 없는 성분을 가진 고리 다이어그램 에 대해서는 성분에 차수 2의 정점 하나를 추가하여 그래프로 간주함으로써, 고리 다이어그램 과 그래프 사이에 일대일로 대응시킬 수 있다. 6장 그려진 고리를 변형하자Ⅰ 에서는 같다라는 단어는 모호하므로, 무엇을 기준으로 같다는 것을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 합동인 두 도형은 한 도형을 움직여 다른 도형에 꼭 맞게 겹칠 수 있다. 수학적으로는 평행 이동, 회전 이동, 거울상 이동에 의해 겹쳐진다. 공간 내에서의 합동 변형은 고리의 위치를 바꾸는 조작에 대응하고, 닮음 변형은 고리의 위치를 바꾸거나 크기를 바꾸는 조작에 대응한다. 평면의 동위 변형은 도형을 평면이라는 형상을 유지한 채로 두 도형을 늘리거나 줄여서 변형하면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도형의 동위 변형은 도형의 변형을 크게 변화시킨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합동 변형에서 평행이동, 회전 변형은 실현할 수 있지만, 거울상이라는 조작은 실현할 수 없다. 완전히 겹치지는 않더라도 같은 것을 그린 것이므로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는 다이어그램 도 같은 다이어그램 이라는 약속에 따라, 같은 다이어그램 을 가진 고리가 같은 고리라는 것이 성립한다. 고리의 다이어그램은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변형이 가능하다. 변형은 교점 부분이 실제로 끊어진 것으로 간주하고, 직선에 끼인 부분을 길게 늘리는 방식의 동위 변형이다. 상하 정보와 관계없이 늘리는 동위 변형을 한 후, 원래 다이어그램 의 상하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교점에 상하 정보를 부여하는 것은 번거롭다. 동위 변형은 전체를 늘리거나 줄이는 변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동위는 두 도형의 한쪽을 동위 변형으로 변형하여, 다른 한쪽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선분은 동위 변형으로 축소할 수는 있지만 한 점으로 뭉쳐질 수는 없다. 도형의 동위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크게 변화시킨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약속은 매듭 이론을 연구하는 데 있어 사용하기 쉬운 것이어야 의미가 있다. 완전히 겹칠 수 있는 다이어그램 이나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는 다이어그램 도 같은 다이어그램 이라고 약속한다. 다이어그램 의 상하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교점에 상하 정보를 부여하는 것은 번거롭다. 교점, 변, 면의 개수, 다이어그램 이 나타내는 고리는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한 고리 다이어그램 의 불변량이라고 할 수 있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지 않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경계가 n개의 변으로 이루어진 면을 n변형이라 부른다. 알고 싶은 것에 따라 변하지 않는 양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다이어그램 모두 교점을 줄여 같은 다이어그램 으로 변형하는 것이 두 다이어그램 이 같은 고리를 나타냄을 더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고리가 주어지면 다양한 다이어그램 을 얻을 수 있다. 자명 다이어그램 은 교점이 없는 다이어그램이다. 교정이 있는 다이어그램 은 비자명 다이어그램이다. 교대 다이어그램 은 교점의 위아래를 번갈아 가며 지나가는 다이어그램 이다. 교대 매듭은 교대 다이어그램 을 가진 매듭이다. 교점에 상하 정보를 잘 제공하면 교대 다이어그램 을 얻을 수 있다. 7장 고리의 표를 만들자 에서는 고리의 복잡도는 다이어그램 을 사용하여 정의된다. 매듭의 복잡도를 비교하려면 가능한 한 교점이 적은 다이어그램 을 생각해야만 의미가 있다. 최소 교점수를 실현하는 다이어그램 의 교점수를 고리의 최소 교점수라고 부른다. 최소 교점수를 실현하는 다이어그램 은 교점수가 가장 적은 고리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 이다. 최소 교점수가 무엇인지 이해하더라도 최소 교점수를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주어진 고리가 교점의 수가 n인 다이어그램 을 가진다면, 고리의 최소 교점수는 n 이하임을 알 수 있다. 자명 매듭의 최소 교점수는 0이다. 어느 끝점도 자기 자신 이외의 다른 끝점과 연결되지 않으면 매듭의 다이어그램 이 될 수 없다. 교점이 1개인 다이어그램 은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뿐이다. 최소 교점수가 1과 2인 매듭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잎 매듭의 최소 교점수는 3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교점의 수가 n개인 기약 교대 다이어그램 을 가진 매듭의 최소 교점수는 n이다. 매듭 다이어그램 이 기약 다이어그램 인지 아닌지는 다이어그램 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 기약이 아닌 다이어그램 은 다이어그램 이 나타내는 매듭을 바꾸지 않고 기약 다이어그램 으로 변형할 수 있다. 기약이 아닌 다이어그램 이 교대 다이어그램 이었다면, 기약 다이어그램 이 되도록 교점을 줄여도 교대 다이어그램 의 특성을 유지한다. 8장 그려진 고리를 변형하자Ⅱ 에서는 고리 의 다이어그램 을 평면 도형으로 파악하여 변형해 나간다. 공간 내의 고리를 변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변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그램 이 아닌 것이 나타나면 곤란하므로, 고리의 변형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검은색 화살표로 연결된 두 다이어그램 은 같은 매듭을 나타내는 것이 보장된다. 동위 변형으로 이동하지 않는 다이어그램 을 관계짓기 위해서는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변형이 있으면 충분하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은 동그라미로 둘러싸인 고리 다이어그램 일부를 다른 한쪽으로 대체하는 조작이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고리의 다이어그램 변형과 공간 내 고리의 변형을 혼동하기 쉽다. 같은 고리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끼리 서로 관련지을 때, 평면의 동위 변형과 라이데아미스터 변형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 라이데마이스터 정리 이다. 다이어그램 은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자명 매듭을 나타낸다. 다이어그램 을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열을 통해 자명 매듭 다이어그램 으로 변형한다 교점의 수가 단조 감소하여 최종적으로 0이 되는 변형 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9장 고리의 지문 에서는 불변량이란 변하지 않는 양을 말한다. 수학에서의 불변량이란 수학적 대상에 대해 어떤 양이나 성질을 대응시킨 것을 말한다.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는 동일한 양이나 성질이 대응해야 한다. 불변량을 이용하면 그룹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불변량을 조합하여 보다 세밀하게 분류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불변량을 조합해도 분류가 세밀하게 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좁은 의미의 강한 불변량, 좁은 의미의 약한 불변량, 넓은 의미의 강한 불변량, 넓은 의미의 약한 불변량이 있다. 불변량을 다루는 수학적 대상에 대해 생각할 때는 언제 같은 것으로 간주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똑같다고 간주하는 기준을 바꾸면 불변량이었던 것이 불변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리의 불변량은 변형으로도 변하지 않는 고리에 관한 값이다. 연결 성분수가 다른 다이어그램 이라고 해서 다른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없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연결 성분수는 고리의 불변량이 아니다. 연결 성분수란 다이어그램 을 그래프 로 간주했을 때의 연결 성분수를 말한다. 연결 성분수가 다른 다이어그램 이라고 해서 다른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없다. 고리의 불변량은 고리의 다이어그램 에 관한 값이 평면의 동위 변형으로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10장 그 고리, 정말로 얽혀 있어? 에서는 간이 고리수는 2성분 고리에 0또는 1을 대응시키는 불변량이다. 간이 고리수는 2성분 고리의 다이어그램 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 호프 고리의 어떤 다이어그램 으로부터 간이 고리수를 구해도 값은 항상 1이다. 간이 고리수 등의 불변량을 구할 때는 다이어그램 을 잘 살펴보고, 줄일 수 있는 교점이 존재하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다. 자명 2성분 고리와 화이테헤드 고리가 다른지의 여부는 간이 고리수로는 알 수 없다. 자명 다이어그램 은 각 성분을 2색으로 구분하여 칠해도 셀 수 있는 교점이 없기 때문에 간이 고리수는 0이다. 자명 2성분 고리와 호프 고리가 다르며, 호프 고리와 화이트헤드 고리가 다르다. 자명 2성분 고리와 화이트헤드 고리가 다른지의 여부는 간이 고리수로는 알 수 없다. 11장 매듭이 정말로 묶여 있을까? 에서는 다이어그램 의 각 호를 3색 중 하나로 채색한다. 각 교점 주변 세 개의 호에서,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하기, 서로 다른 세 가지 색으로 칠하기 중 하나를 만족할 때, 다이어그램 은 채색 조건을 만족한다. 고리의 3채색 가능성은 채색된 다이어그램 이 채색 조건을 만족하고, 다이어그램의 호가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해여 있지 않아야 한다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서 3색으로 칠할 수 없을 때를 말한다. 고리가 3채색 가능하다는 것은 고리가 3채색 가능한 다이어그램 을 가지고 있을 때를 말한다. 3채색 가능성은 고리를 3차색 가능한 고리와 불가능한 고리의 두 그룹으로 나뉘는 불변량으로 볼 수 있다. 구분하여 칠하는 방법을 찾을 때, 닥치는 대로 칠하며 조사하다 보면 빠뜨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호프 고리, 8자 매듭, 자명 매듭, 호프 고리, 화이트헤드 고리는 3채색 불가능한 고리이다. 세잎 매듭, 자명 2성분 고리는 3채색 가능한 고리이다. 12장 불변성의 증명 에서는 간이 고리수의 불변량 증명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라이데마이스터 정리이다. 평면의 동위 변형과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을 이용하여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변행해도 간이 고리수의 값이 변하지 않는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각 교점의 상하 정보는 변하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Ⅰ은 어느 한쪽의 성분에 교점을 새로 만들거나 삭제하는 조작이므로 교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Ⅱ에 한가지 색으로만 칠해진 호만 있다면 계산할 필요가 없는 교점이므로 간이 고리수를 바꾸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Ⅲ을 수행하면 간이 고리수가 2성분 고리의 불변량임을 알 수 있다. 3채색 가능성이 고리의 불변량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한 다이어그램이 3채색 가능이라면 다른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이라고 말하면 된다. 3채색 가능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칠해져 있는 다이어 그램에 대해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Ⅰ을 수행하여 얻은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하다. 3채색 가능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칠해져 있는 다이어 그램에 대해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Ⅱ를 수행하여 얻은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하다. 3채색 가능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칠해져 있는 다이어 그램에 대해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Ⅲ을 수행하여 얻은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하다. 3채색 가능성은 고리의 불변량임을 알 수 있다. 13장 고리를 풀자 에서는 교차 교환은 매듭의 다이어그램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는 조작이다. 매듭 다이어그램은 한 번의 교차 교환으로는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이 될 수 없다. 어떤 매듭의 다이어그램도 몇 개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면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다. 주어진 매듭의 다이어그램 을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 으로 만들기 위해 교차 교환을 실시하는 교점의 최소 개수로부터 매듭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는 없다. 매듭 풀림수는 교차 교환으로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 이 되기 위해 필요한 교점의 최소 개수 중 가장 작은 값으로 매듭의 불변량이 된다. 교점의 상하 정보를 부여한 투영도는 자명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 된다. 매듭 풀림수의 개념은 고리로도 확장할 수 있다. 교차 교환이 다이어그램 이 나타내는 고리를 변경시켜도 불변량의 값은 변경시키지 않을 수 있다. 간이 고리수를 구하기 위해 계산하는 것은 다른 성분으로 구성된 교점만이므로, 같은 성분상의 교점의 위아래를 어떻게 바꿔도 간이 고리수의 값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간이 고리수는 고리의 불변량이므로, 공간 내에서 고리를 변형한 후 다이어그램을 구해도 같은 값이 된다. '매듭 이론"은 매듭과 고리에 숨겨진 수학 원리를 다룬다. 매듭, knot는 매듭이나 매듭을 묶다를 의미하는 용어다. 묶여 있다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 언제 누가 하더라도 단순화하여 그릴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 둘 필요가 있다. 매듭은 하나의 끈을 묶고 끈의 양 끝을 연결하여 닫은 것을 의미한다. 묶이지 않은 고리를 수학에서는 매듭으로 간주한다. 고리에 포합된 매듭 하나하나를 고리의 성분이라고 하며, 고리의 성분이 n개일 때 n성분 고리라고 한다. 두 고리가 동일하다는 것은 한쪽을 3차원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시켜 또 다른 쪽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고리의 투영도란 조건을 만족하도록 그려진 고리의 그림자다. 고리 투영도의 교점에 상하 정보를 제공한 것을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부른다. 무의미한 교점은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교점이다. 기약 다이어그램 은 무의미한 교점을 갖지 않는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다.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되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고리는 다른 고리이지만, 고리가 다른 것을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분리 가능한 고리는 각 성분이 서로 얽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변형을 통해 포함된 고리끼리 서로 얽히지 않는 두 그룹으로 분리할 수 있다. 분리 평면은 공간 내의 평면이 고리를 여러 개의 고리로 나누게 할 수 있다. 두 성분을 나누는 평면에 평행한 평행면을 얻을 수 있으면 분리 가능한 고리임을 알 수 있다. 거울에 비친 고리를 실제 공간 내에 있는 고리로 간주한 것을 원래 고리의 거울상이라고 부른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교점 위아래를 모두 바꿔서 얻어진 다이어그램이 나타내는 고리는 고리의 거울상 다이어그램 이 된다. 매듭이 양손형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거울상과 같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평면 그래프 는 평면 위에 몇 개의 점을 그리고 점들 사이를 연결하는 선을 끝점 이외에는 교차하지 않도록 그려서 얻을 수 있는 도형이다. 그래프 를 구성하는 점을 정점이라고 하고, 양 끝점을 포함한 선을 변이라 한다. 정점에서 나오는 변의 개수를 차수라고 한다. 정점의 차수는 정점을 끝점으로 하는 변의 수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프 의 면은 평면을 여러 영역으로 분할한 영역 하나하나다. 끝없이 퍼져나가는 무한면은 단 하나 뿐이다. 연결 그래프 는 그래프상의 어느 정점에서 시작해도 변을 따라 원하는 정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그래프 이다. 비연결 그래프 는 연결 그래프 가 아닌 그래프 다. 연결 그래프 에 대해서는 오일러 공식이 성립한다. 같다라는 단어는 모호하므로, 무엇을 기준으로 같다는 것을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 합동인 두 도형은 한 도형을 움직여 다른 도형에 꼭 맞게 겹칠 수 있다. 평면의 동위 변형은 도형을 평면이라는 형상을 유지한 채로 두 도형을 늘리거나 줄여서 변형하면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고리의 다이어그램은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변형이 가능하다. 동위는 두 도형의 한쪽을 동위 변형으로 변형하여, 다른 한쪽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선분은 동위 변형으로 축소할 수는 있지만 한 점으로 뭉쳐질 수는 없다. 도형의 동위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크게 변화시킨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약속은 매듭 이론을 연구하는 데 있어 사용하기 쉬운 것이어야 의미가 있다. 완전히 겹칠 수 있는 다이어그램 이나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는 다이어그램 도 같은 다이어그램 이라고 약속한다. 동위 변형은 전체를 늘리거나 줄이는 변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평면의 일부를 줄이거나 늘리는 변형도 동위 변형이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지 않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고리의 복잡도는 다이어그램 을 사용하여 정의된다. 매듭의 복잡도를 비교하려면 가능한 한 교점이 적은 다이어그램 을 생각해야만 의미가 있다. 최소 교점수를 실현하는 다이어그램 의 교점수를 고리의 최소 교점수라고 부른다. 주어진 고리가 교점의 수가 n인 다이어그램 을 가진다면, 고리의 최소 고점수는 n 이하임을 알 수 있다. 매듭 다이어그램 이 기약 다이어그램 인지 아닌지는 다이어그램 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 기약이 아닌 다이어그램 이 교대 다이어그램 이었다면, 기약 다이어그램 이 되도록 교점을 줄여도 교대 다이어그램 의 특성을 유지한다. 공간 내의 고리를 변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변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위 변형으로 이동하지 않는 다이어그램 을 관계짓기 위해서는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변형이 있으면 충분하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은 동그라미로 둘러싸인 고리 다이어그램 일부를 다른 한쪽으로 대체하는 조작이다. 불변량이란 변하지 않는 양을 말한다. 불변량을 다루는 수학적 대상에 대해 생각할 때는 언제 같은 것으로 간주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똑같다고 간주하는 기준을 바꾸면 불변량이었던 것이 불변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연결 성분수는 고리의 불변량이 아니다. 고리의 불변량은 고리의 다이어그램 에 관한 값이 평면의 동위 변형으로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간이 고리수 등의 불변량을 구할 때는 다이어그램 을 잘 살펴보고, 줄일 수 있는 교점이 존재하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다. 고리의 3채색 가능성은 채색된 다이어그램 이 채색 조건을 만족하고, 다이어그램의 호가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해여 있지 않아야 한다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서 3색으로 칠할 수 없을 때를 말한다. 3채색 가능성은 고리를 3차색 가능한 고리와 불가능한 고리의 두 그룹으로 나뉘는 불변량으로 볼 수 있다. 간이 고리수의 불변량 증명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라이데마이스터 정리이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Ⅰ은 어느 한쪽의 성분에 교점을 새로 만들거나 삭제하는 조작이므로 교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Ⅱ에 한가지 색으로만 칠해진 호만 있다면 계산할 필요가 없는 교점이므로 간이 고리수를 바꾸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Ⅲ을 수행하면 간이 고리수가 2성분 고리의 불변량임을 알 수 있다. 교차 교환은 매듭의 다이어그램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는 조작이다. 매듭 다이어그램은 한 번의 교차 교환으로는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이 될 수 없다. 어떤 매듭의 다이어그램도 몇 개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면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다. 간이 고리수를 구하기 위해 계산하는 것은 다른 성분으로 구성된 교점만이므로, 같은 성분상의 교점의 위아래를 어떻게 바꿔도 간이 고리수의 값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간이 고리수는 고리의 불변량이므로, 공간 내에서 고리를 변형한 후 다이어그램을 구해도 같은 값이 된다. 매듭은 일상 생활에 많이 사용한다. 단순한 매듭에도 수학적 원리가 담겨 있다. '매듭 이론"에서는 매듭에 담겨진 수학적 원리를 탐구한다. 매듭에 담긴 수학적 원리를 그림을 통해 살펴보면서, 복잡한 수학 이론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명 매듭, 슬립 매듭, 옭 매듭, 구슬 매듭, 마디 매듭, 8자 매듭, 부둣가 매듭, 맞매듭(스퀘어 매듭), 세로 매듭(그래니 매듭), 트위스트 매듭, 프라임 매듭, 보로메오 고리, 브루니안 고리 등 다양한 매듭을 소개한다. 고리의 분리 가능성 판단, 거울상의 다이어그램, 오일러 공식을 이용한 연결 증명, 동위 변형을 이용한 고리의 동일성 증명, 매듭의 최소 교점수, 고리와 다이어그램 의 불변량, 간이 고리수, 고리의 3채색 가능성, 간이 고리수의 불변성 증명 등 매듭과 고리에 대한 다양한 수학 이론을 학습하면서, 단순한 매듭에 담겨진 수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수학을 다양한 매듭에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면서,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게 된다. 매듭은 복잡한 구조의 메커니즘 을 구현할 수 있다. 매듭의 기하학적 특성을 이용한 패턴 과 디자인을 만들고, 새로운 물질과 구조를 개발할 수 있다. 매듭의 원리는 수학적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꿀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매듭 이론"은 매듭과 고리를 그림을 통해 분석하면서, 다양한 수학 이론과 연결하면서 수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증명한다. 수학이 매듭에 적용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되면서, 수학적 사고를 가지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한다. '매듭 이론"은 매듭과 수학의 관계를 학습하면서, 복잡한 수학 이론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성안당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매듭 이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매듭이론 #성안당 #서평 #신조레이코 #新庄玲子 #다나카코코로 #田中心 #권기태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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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바느질을 할 때나 운동화 끈을 묶을 때, 선물을 포장할 때, 장식의 목적 등으로 매듭이란 걸 사용하죠. 그런데 이 매듭이 학문적 영역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아시나요? 위상수학의 한 분야로 매듭 이론이란 것이 있는데, 바로 이 이론이 일상생활의 매듭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세기 말 물리학자 윌리엄 톰슨(켈빈 경)은 우주를 구성하는 원자가 일종의 매듭 모양의 에테르 소용돌이 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는 '서로 다른 매듭 형태의 소용돌이는 서로 다른 원자 종류'라는 물리학적 가설을 세웠대요. 이 가설에 따라 피터 거스리 테이트 같은 과학자들이 실제 매듭을 그려가며 '매듭 분류표'를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20세기 초 양자이론이 등장하며 원자구조 이론이 바뀌게 됩니다. 당연히 매듭 모형은 폐기되었지요. 하지만 수학자들이 남은 '매듭 분류법'에 흥미를 가지며 매듭 이론은 순수 수학의 위상수학 분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 일상생활에서의 매듭과 매듭 이론의 매듭은 같은 것일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둘은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일상에서의 매듭과 매듭 이론에서의 매듭은 '매듭'이라는 개념의 출발점은 같지만 목적과 다루는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가장 주요한 차이점은 일상생활에서의 매듭은 끈의 양 끝이 열려 있지만, 매듭 이론에서의 매듭은 끈의 양 끝이 붙어 있어 풀리지 않는 고리가 서로 얽혀 있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매듭은 '묶음'이라는 물리적 행위에 초점을 둔 반면, 수학에서의 매듭은 '형태와 변형의 성질'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매듭 이론을 공부하고 알아야 할까요? 그것은 매듭 이론이 수학의 한 분야라는 것을 넘어 현실 세계의 복잡한 구조와 현상을 분석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끈, 선, 고리로 이루어진 구조가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들면 두 가닥이 꼬여 있거나 서로 얽혀 있는 DNA, 아미노산 사슬이 접히며 복잡하게 꼬여있는 단백질, 물리적으로 엮이거나 교차되어 있는 케이블, 신경망, 선의 교차와 연결 구조가 중요한 그래픽 모델링 등이 그것이죠. 우리는 이런 모든 얽힘을 매듭 이론을 이용하여 수학적으로 다루어 현실에 응용할 수 있어요.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매듭 이론을 통해 복잡한 공식이 아닌 실제 끈이 얽힌 모습을 눈으로 보고 사고할 수 있어 수학적 직관과 시각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매듭 이론을 경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에 저자는 일반인들도 매듭 이론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수학'이라는 찰떡같은 제목처럼 거의 글 반 그림 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론적인 내용은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쓰고, 그 내용을 바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읽는 이가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연습문제를 통해 바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 책은 복잡한 기호나 추상적 수식 없이도 끈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직접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한 그 매듭을 종이나 실로 직접 만들어보며 실험할 수 있어 초등학생조차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불변량 같은 부분으로 가면 수학적으로 엄밀히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매듭 이론이 무엇을 하려는 학문인지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매듭 이론은 단순한 수학 공부의 효용을 넘어 사고력, 관찰력, 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는 분야입니다. '끈'이라는 3차원적 구조를 다루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각적, 공간적 사고력이 향상돼요. 그리고 '겉보기엔 다르게 생긴 두 매듭이 같은가?' 같은 문제를 따지기 위해선 논리적 접근이 필요한데 이것은 수학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 전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듭 이론의 엉킴의 구조를 분류하고 비교하다 보면 단순히 결과가 아니라 형태와 관계를 보는 관점, 즉 복잡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매듭 이론은 매듭의 형태와 얽힘 그 자체로 아름다워 예술적 감각을 자극하는 등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엄청 많은 분야입니다. 매듭 이론은 단순한 수학 이론이 아닙니다. 복잡한 구조 속에서 질서를 찾는 학문이에요. 그렇기에 우리는 더 나아가 매듭 이론을 통해 복잡한 세상을 끊지 않고 관계와 연결로 이해하는 시각을 키울 수 있어요. 즉, 끈을 푸는 법이 아닌 세상을 푸는 법을 터득할 수 있는 거예요. 어떤가요? 매듭 이론의 매력에 빠져볼 준비가 되었나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끈 하나로 세상이 새롭게 보일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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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매듭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고, 책의 내용을 보면 삽화와 연습문제들이 엄청 풍부해요 수포자가 읽기에는 수학적 설명을 이해하는데는 사실 힘든게 단점이기도하지만서도 매듭을 하는 방법은 차례차례과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힘든거는 감안하면서 볼 수는 있을 거예요 수학적 배경지식을 더 다양하게 넓혀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적극추천하고싶고요. 교양수학 과목을 개설하려는 교사나 강사이신 분들에게도 추천하고싶어요. 매듭과 고리를 다양하게 공간의 변형하면서 사용하니 실용적이기도하니 새로운 수학분야를 경험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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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이란 우리 실 생활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의 존재예요. 끈을 묶어서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영어로는 knot라고 불러요. knot은 일상적으로 쓰이는 매듭이나 매듭을 묶다를 의미하는 용어로 매듭 이론은 말 그대로 매듭에 대해 배우는 학문이지만 일상에서 보는 매듭과는 다르다고 해요. 수학에서는 매듭의 양쪽 끝을 닫음으로써 그 매듭이 묶여 있는지 혹은 풀려 있는지를 판단해요. 일상에서 단순하게 끈을 묶는 게 아닌 묶은 후 양 끝을 닫고 풀렸는지 판단하는 게 수학의 매듭이에요. 다만 실제 줄이 아니라 끊어지지 않는 고무줄을 3차원 공간에 둔 것이에요.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상에서의 매듭부터 매듭의 의미, 매듭법을 알 수 있으며 매듭과 고리, 같은 매듭, 다른 매듭 하나씩 이해하며 넘어갈 수 있다. 매듭에서 삼협 매듭, 피겨 에잇 매듭 등 매듭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상에서의 매듭부터 매듭의 의미, 매듭법을 알 수 있으며 매듭과 고리, 같은 매듭, 다른 매듭 하나씩 이해하며 넘어갈 수 있다. 매듭에서 삼협 매듭, 피겨 에잇 매듭 등 매듭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서 이러한 매듭 이론은 어디에서 사용될까 찾아보니깐 매듭 이론은 DNA 연구, 화학, 물리학, 암호학, 컴퓨터학과에서 사용을 하더라고요. 매듭이라 생각을 하면 운동화 끈 정도 일상생활의 매듭을 생각했는데 우리의 일상생활뿐만이 아니라 과학적인 곳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중간중간 그림이 있어서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조금 더 쉽게 풀어 나가는 거 같아요. 매듭에 대해서 솔직히 왜 이러한 공식이 필요하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수학이라 생각하니 더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이것을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단순하게 줄 하나로 묶고 푸는 것이 수학적으로 해석이 된다는 게 놀라우면서도 어렵게 생각이 드네요. 더 깊이 들어가면 물론 어렵겠지만 매듭의 이론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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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가 이쁘게 그려진 매듭 이론이란 책을 소개 드립니다. 운동화 끈 묶는 법을 알려주는 책 같이 생겼죠. (실제로 그랬어도 굉장히 잘 팔렸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은 복잡한 공식 없이 수학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매듭 이론이죠. 그래프, 올일러 공식 등을 설명합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머리가 아파지려고 하죠.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어렵게 수학을 설명하는 책은 아닙니다. 운동화 끈을 묶는 매듭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라 했지만 기본적인 매듭에 대해서 당연히 나옵니다. 그 끝을 연결하여 고리를 만들고, 고리를 바탕으로 그래프를 설명합니다. 즉, 굉장히 재미있는 끈을 묶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수학적 지식을 차근히 설명해 나갑니다. 따라서 책이 기본적으로 읽기 매우 편합니다. 수학 책들은 일단 공식부터 들이미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 저자 중 한 명인 신조 레이코는 일러스트를 하는데 그가 직접 이 일러스트들을 그려 쉽게 매듭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합니다. 모든 이론에 대해서 대충 넘어가지 않습니다. 또 다른 저자인 다나카 코코로는 수리연구과학과 박사 출신으로 모든 것에 대해 수학적 증명을 강조합니다. 그렇다고 복잡한 수식으로 증명하지 않습니다. 일러스터를 바탕으로 이해가 쉽게 설명합니다. 그렇다보니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든게 이해되어 있습니다. 어느 순간 머리에 다 주입되어 있는 것이죠. 합동과 닯음. 문자로만 보면 영 이해하기 어려운데, 위 그림처럼 매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따라서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 긴 문장이 필요 없습니다. 저 그림 하나에 간단한 설명만 있으면 매우 쉽게 설명이 가능한 것이죠. 저자들은 정말 설명에 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 작가들을 좋아하고 그네들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책에서 다시 한번 증명되었죠. 이 책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골랐겠죠. 추상적인 사고를 훈련하거나, 불변량을 배운다든지, 어쩌면 단순히 정말 끈을 묶는법을 배우려다가 실수로? 어떤 이유에서든 읽어보면 즐겁게 매듭 이론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매듭이론 #성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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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수학~!! 매듭이론,, 교실에서 도형이나 그래프 그리고 수식으로 배우는 수학이 아닌, 매듭으로 수학을 접목하는 개념이라 새롭다. 수학과 친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매듭이 활용되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고 매듭으로 공예품을 만들기도 하기에... 일단, 어렵게 접근하는 수학이 아닌 생활 속 매듭과의 교집합이란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매듭 이론의 목적중 하나는 어떤 고리가 같은 고리이고, 어떤고리가 다른 고리인지 판단하고 이를 분류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그러나, 실제로 끈으로 매듭을 만들어서 조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한다. 산수나 수학 수업에서는 노트나 태블릿에 필기하거나 계산식을 쓰기도 하는데 매듭 이론을 배우거나 연구할 때도 마찬가지로 노트나 태블릿을 활용할 수 있으면 편리하다.. 고 서술한다. 과연??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다. 매듭이나 고리의 연결은 3차원에 더하여 관계까지 고려해야하는데, 이걸 평면상에 두고서?? 생각이 꼬여간다. 마치 책 속의 매듭처럼!! 실타래가 얽혔을 때의 난감함을 뒤로하고, 이 책의 가장 유용하면서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찾아간다. 등산에서 로프를 사용할 뗘 손잡이를 만들거나 할 때 사용하는 마디매듭부터 외과의사 매듭, 날개매듭 등.. 직접 끈을 가지고 따라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서 묘하게 빠져들어간다. 책장을 넘길수록 복잡계로 빠져들어간다. 책의 성격상 일반적인 교양서보다는 전문 수학에 가까운 맛이 나기 시작이다. 매듭을 다이어그램으로 또 그래프로 투영시켜가는 확장적 사고로 연결한다. 그림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수학적 사고를 즐기는 분들에게 훨씬 매력적일듯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접근이 불가능한 건 아니고, 오히려 “위상수학이 이런 걸 다루는구나” 하고 감을 잡게된다. ㅡ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으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료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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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과 내용은 13개의 단원에 걸쳐 수학적 매듭의 기본 개념과 고리 연산(변형과 풀이), 불변성 증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일본 고쿠시칸 대학 이공학부 신조 레이코 교수와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 다나카 코코로 교수이고, 번역은 강릉원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권기태 교수이다. --- 매듭이론은 수학의 위상수학에 속하는 한 분야로 분류되지만, 무엇보다 난해함으로 유명하다: 아마도 다차원 공간에서의 이루어지는 연산 작업을 평면적으로 이해하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놀랍게도 매듭 이론의 수학 공식이 거의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그림과 도형으로만 매듭이론의 주요 개념과 연산 작업들을 설명하고 있다: 심지어 실제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로프 매듭을 가지고 수학적 매듭 고리 개념을 연계시켜 예시로써 보여주고, 매듭을 묶고 푸는 단계마다의 모양을 그대로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데이터 불변량과 고리로 대응시켜 동위 변형 여부 판단 문제로 전환시키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데이터 값들 사이에 상관 관계를 판별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계산이 가능하지만, 데이터들의 카테고리들이 실제로 독립적이고 유일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서 전제를 가정하고 시작하게 된다. 이런 가정 사항을 수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해법으로 활용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문제는 매듭을 풀어 매듭 풀림수를 구하는 작업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분자 생물학의 DNA 결합 구조를 매듭으로 대응시켜 푸는 문제는 상당한 난제라는 사실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매듭 이론을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접근하여 추상적인 개념들을 구체적으로 이해시켜주는 교양 수학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