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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15권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ㅠㅠㅠㅠ 완결까지 봤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키리시마가 결국 일을 치는 걸로 위기를 맞네요ㅜ 레이 레이 몸 이미 너덜너덜할듯...ㅋㅋㅋㅋ 암튼 마르스답게 쿨하게 결말이 나네요 ㅠㅠ 아쉬워요 요즘은 이런 작품이 왜 없는지!! 15권의 장편이지만 계속 긴장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해피엔딩이지만 당분간 여운이 남을 것 같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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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된 소료 후유미 작가님의 마르스 (MARS) 15권을 읽고 나서 쓰는 리뷰입니다. 15권이 완결이에요. 작화나 스토리나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재밌는 만화였어요. 완결까지 정주행했는데 외전도 남아있다는 게 행복하네요. |
| 레이와 키라 앞에 왜 항상 무슨 일이 닥치는지 ㅠㅠ~~!! 키리시마 처음부터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일을 치르고 마네요 ㅠㅋㅋ 진짜 너무 짜증나요!! 우리애들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자꾸 주변에서 문제를 일으켜 ㅠㅠ~~하지만 너무 재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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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레이싱 장면, 바이크의 금속성, 도시 야경 등 진짜 순정만화틱하면서도 격렬한 장면이 많았다. 그림도 물론 초반의 그림이 가장 예뻤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작화도 예쁘고 특히 남주 여주가 뽀뽀나 키스할 때 예뻤다. 어린 시절에 읽을 때는 중간에 계속 어두운 내용이 나와서 재밌게 읽었지만 소장을 고민하다 1,2권만 샀었다. 나이 한참 들어 이북으로 한권씩 다시 사서 읽는데 역시 너무나 재미있고 진짜 훌륭한 작품이었다. 인간의 본성, 가정 내 갈등과 성폭행, 10대의 우정과 진로 등 굵직한 주제에 사건 사고가 쉼 없이 일어나는데도 산만하지 않고 하나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이런 이유로 가벼운 것을 좋아하시는 독자에게는 약간 벅찬 만화책이 될 수도) 키라는 외유내강형인데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에 정말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레이는 자유분방하면서 매력적이지만, 사실 뒤틀린 부분이 있었는데 키라와 만나고 사랑하면서 그는 인격체로서 성장한다. 요즘 시대의 일본 만화도 정말 다양하기는 하지만, 학원물은 대체로 가볍고 코믹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 대다수인 것 같다. 진지한 순정만화를 원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 취향이 그렇지 않더라도 마르스가 너무 좋은 작품인 것은 확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