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1%
  • 리뷰 총점8 68%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8.0
  • 30대 7.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 내용보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제목에서 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당겼다. 하지만, 이 책에 대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역시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지하철을 다닐때마다 관심을 끌었던 포스터다. 무작정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해서 단순한 로맨스라고 생각했는데 이 이야기는 그런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 책을 유심히 보니 이 책은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 내용보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제목에서 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당겼다. 하지만, 이 책에 대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역시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지하철을 다닐때마다 관심을 끌었던 포스터다. 무작정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해서 단순한 로맨스라고 생각했는데 이 이야기는 그런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 책을 유심히 보니 이 책은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아내인 제인 호킹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이 책에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가 없었다.

 

언제나 사람은 건강한게 최고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 그 생각이 다시한번 들게 된다. 사람이 아프게 되면 모든게 무기력해지는데 스티븐 호킹이 모든 업적을 낸 것과 물리학자로의 삶을 제대로 살게 된것은 그의 아내 제인 호킹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제인 호킹 또한 이 힘든것을 감당할만큼 그를 사랑했을 것이다. 나는 스티븐 호킹이 많은 업적을 남긴것은 사실 잘 몰랐고 이 책을 통해 궁금해져서 알아보게 된 경우다. 하지만 이 책을 일고나서는 스티븐 호킹의 업적보다 제인 호킹의 헌신이 더욱 와닿는건 같은 여자이기에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이 책을 통하여 먼저 접하게 되어서 그런지는 알 수 없었다.

 

이런 헌신적인 사랑앞에 왜 그들이 이혼하게 되었는지, 아마도 이 다음편은 그 슬픈이야기들이 담겨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녀의 업적을 먼저 보았더니 짧게나마 그들이 결혼해서 이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대충 예측하게 되었으나, 그녀의 슬픔은 이런 간단한 것이 아니었겠지..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한명의 여성으로써의 가장큰 행복인데 그 행복을 헌신으로 버티며 끝내는 행복한 결말을 이루지 못한 그녀의 이야기는 이 이야기를 더욱 빠져들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p***i 2014.12.2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 것2
"사랑에 대한 모든 것2" 내용보기
제인 호킹이 쓴 두 번째 책을 읽는다. 그녀가 쓴 책을 이미 읽어서인지 아라비아 숫자로 1,2의 표시만 없다면 꼭 전번에 읽었던 제1권과 구분되지 않을 만큼 흡사하다.   그녀는 이 책에서 비로소 25년간의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얘기를 한다. 스티브 호킹과 그녀 사이에는 세 아들이 있다. 큰 아들 로버트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근무하고 있고, 루시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2" 내용보기

제인 호킹이 쓴 두 번째 책을 읽는다.

그녀가 쓴 책을 이미 읽어서인지 아라비아 숫자로 1,2의 표시만 없다면 꼭 전번에 읽었던 제1권과 구분되지 않을 만큼 흡사하다.

 

그녀는 이 책에서 비로소 25년간의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얘기를 한다.

스티브 호킹과 그녀 사이에는 세 아들이 있다.

큰 아들 로버트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근무하고 있고, 루시는 과학 모험 아동서 시리즈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을 정도로 유명한 전업 작가로서 자폐아들을 키우며 영국에 살고 있다.

 

그리고, 막내아들 티모시는 잘 나가는 마케팅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루게릭 병을 앓는 스티브를 내조하며 세 아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양육시킨 그녀가 대단하다는 평이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낀다.

 

두 권의 책에서 느끼는 스티브 호킹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헌신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다. 그들의 이혼은 전적으로 스티븐 호킹이 자신을 간호하는 일레인과 일방적으로 결혼을 통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녀는 그런 낌새를 느끼면서도 스티브 호킹을 기다리는 태도를 취한다.

이에 반하여 스티븐은 지금은 두 번째 이혼 이후 자기 삶에 통제권을 행사하는 듯 보인다고 술회한다.

 

그녀는 이 책을 쓴 동기에 대하여, 어차피 유명한 스티븐의 천재성과 생존 이면에 숨어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파헤치게 될 것인데, 그 이야기 중에는 필시 본인의 이야기도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럴 경우, 스티븐 호킹을 위주로 이야기는 전개될 것이 뻔하고, 그렇게 되면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축소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럴 바에는 본인이 먼저 제대로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녀의 희생적이고 순종적인 삶의 자세로 보아 스티븐 호킹과의 삶은 언제나 의 처지였다. 단 한 가지 이혼을 확정하고, 자신의 통제권을 행사하여, 스티븐의 [시간의 역사]촬영 시 부인으로서 행복한 모습을 연기해 달라는 스티브와 미국에서 온 프로듀서와 감독들에게 가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을 빼고는---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의 저술만큼은 갑의 입장에서 당당히 나서기로 작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자녀들에게 이끌려 19977월 조나단과 결혼하면서 스티븐 호킹과의 관계는 공식적으로 정리가 된다.

 

스티븐 호킹의 위대함 뒤에 감추어진 더 위대한 제인 호킹의 이야기가 곧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상징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h*******0 2015.01.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 스티븐 호킹을 알 수 있어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 스티븐 호킹을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 스티븐 호킹 ',   이름을 들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영국의 우주물리학자로서  ‘ 블랙홀은 검은 것이 아니라 빛보다 빠른 속도의 입자를 방출하며 뜨거운 물체처럼 빛을 발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는 학설을 내놓았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이렇게 ' 스티븐 호킹 '을 지금까지 과학자로서만 생각을 하고 있었지 한 인간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럴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 스티븐 호킹을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 스티븐 호킹 ', 

 이름을 들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영국의 우주물리학자로서  ‘ 블랙홀은 검은 것이 아니라 빛보다 빠른 속도의 입자를 방출하며 뜨거운 물체처럼 빛을 발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는 학설을 내놓았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이렇게 ' 스티븐 호킹 '을 지금까지 과학자로서만 생각을 하고 있었지 한 인간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럴 때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어떻게 삶을 영위했는지 알아볼 수 있게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라는 제목을 안고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원제는 “Travelling to Infinity:The True Story behind The Theory ofEverything”)라고 하며 영화로도 제작 되었다고 하니 더욱 관심을 갖고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학창시절 괴짜이면서 엄청 똑똑했던 스티븐 호킹, 그리고  유럽 각지로 여행을 다녔던 스티븐 호킹의 아내가 될 제인 호킹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내용이 그려진다. 그리고 여자로서 신중한 선택으로 결혼을 하고  출산 , 육아과정을 거치며 더욱 중요한 것은 운동신경 질환(일명 루게릭병)이라는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스티브 호킹을 내조하면서 세 아이를 돌보면서 본인도 공부를 하는 등 나로서는 도저히 실천 할 수 없는 아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또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 남편을 내조하는 과정을 보면서 나의 결혼생활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 반성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이 책이 내게 선물로 주었다.

 

' 스티븐 호킹 ', 

 이 책을 보면서 우주의 시초와 블랙홀을 연구하는 이론물리학자이기 이전에 아빠와 남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주변의 도움 없이 쉽사리 움직일 수 없는 어린아이 같은 상황에서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과학적 이론을 세상에 내놓은 그의 의지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도 답을 찾을 수 없었다.

j***3 2015.01.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관한 모든 것
"사랑에 관한 모든 것" 내용보기
꼭 보려고 한 영화였는데 소리소문없이 게봉하고, 국내 흥행이 신통하지 못해 한 주 뒤에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상영하는 곳을 찾지못해 안타까왔던 영화의 원작인 제인 호킹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공하도이기때문에 천체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에 대해 잘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기 원했고, 이 책도 보게 되었는데 스티븐 호킹의 모습의 아내인 제인 호킹의 눈에
"사랑에 관한 모든 것" 내용보기

꼭 보려고 한 영화였는데 소리소문없이 게봉하고, 국내 흥행이 신통하지 못해 한 주 뒤에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상영하는 곳을 찾지못해 안타까왔던 영화의 원작인 제인 호킹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공하도이기때문에 천체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에 대해 잘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기 원했고, 이 책도 보게 되었는데 스티븐 호킹의 모습의 아내인 제인 호킹의 눈에 비쳐진 모습으로만 나오고 책의 내용은 제인 호킹의 감정과 아픔이 주로 이루어져 있어 처음에는 어느정도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계속 읽다보면, 제인 호킹의 감정에 저절로 이입되고 그녀의 아픔과 고통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호킹이 아무리 우주의 신비에 대한 훌륭한 발견과 연구를 하였다한들, 그녀의 사랑과 헌신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는 생각이 들고, 그녀는 스티븐 호킹을 정말로 사랑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스티븐 호킹의 자서전을 읽었는데, 그의 사생활보다는 그의 연구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어서, 스티븐 호킹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스티븐 호킹은 자신의 연구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그와 그의 딸이 쓴 어린이들을 위한 SF소설(동화?)를 아이에게 읽도록 권한 적이 있는데 그 책을 주로 쓴 스티븐 호킹의 딸 루시 호킹이 태어나서 자라는 모습을 책에서 읽게되니 묘하디고하고 흐믓하기도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언젠가 온 몸이 마비된 천재 스티븐 호킹을 보며 우주의 비밀을 너무 많이 알게되서 천형을 받은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과, 온몸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사색에만 잠겨 우주의 신비를 연구하는데 도움되었다는 이야기 등은 들은 적은 있었지만, 그의 연구와 삶을 위해 이토록 자신을 희생하며 애를 쓴 그의 아내의 존재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불구의 그의 이동과 여행을 도우면서 두 아이를 훌륭히 키우고 그와중에 자신의 연구에 힘쓰는 모습을 정말로 존경스러웠으며, 또한 장애자들을 위한 시설을 위해 시위에 나서는 장면도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매체를 통해서 꼭 영화도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나중에는 스티븐 호킹과 헤어지게 된다는데 2권도 빨리 읽고 싶습니다.
j********h 2014.12.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것
"사랑에 대한 모든것" 내용보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 읽고 싶었던 책이다. 영화로도 벌써 나왔고, 책표지에 있는 사람과 꼭 닮은 스티븐 호킹과 그의 부인 제인 호킹의 이야기이다. 실제 스티븐 호킹의 전부인 제인 호킹이 직접 쓴 그녀와 그의 회고록으로 실제 이야기라니 더욱 기대가 컸다. 올해 아이스 버킷 첼리지로 많이 알려지게 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스티븐 호킹
"사랑에 대한 모든것" 내용보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 읽고 싶었던 책이다.

영화로도 벌써 나왔고, 책표지에 있는 사람과 꼭 닮은 스티븐 호킹과 그의 부인 제인 호킹의 이야기이다.

실제 스티븐 호킹의 전부인 제인 호킹이 직접 쓴 그녀와 그의 회고록으로

실제 이야기라니 더욱 기대가 컸다.

올해 아이스 버킷 첼리지로 많이 알려지게 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스티븐 호킹.

그럼에도 천재 물리학자로, 대학 교수로 활발히 활동하려면 그뒤에 숨은 조력자가 분명 있었으리라.

그게 바로 이 책을 쓴 저자 제인 호킹이다.


둘이 얼마나 절절히 사랑했기에 감히 책 제목을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지을 수 있을까?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

곰곰히 생각하며 읽었다.


어렸을때 만나 스티븐 호킹의 점점 몸이 마비되고, 움직이기 힘든 병을 앓고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결혼하기를 결정한 그녀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그가 박사학위를 받는데도 그녀의 도움이 컸으며,

그뿐만 아니라 그녀 자신도 스스로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물리학도와 문학도의 만남이 신기하지만, 마음이 맞고 말이 통하면 서로에게 점점 빠져 드는 것 같다.


중간중간 그들의 실제 사진도 들어 있어 더 사실 같았다.

실제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내 그런지 사실 그렇게 흥미롭거나 책이 술술 읽힌다거나 하는 재미는 없었지만,

그들의 실제 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YES마니아 : 로얄 w********7 2014.1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 것1
"사랑에 대한 모든 것1" 내용보기
스티븐 호킹은 첫 번째 부인인 제인 호킹의 자서전 같은 책이다. 만남이 시작된 학창시절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연애와 결혼 전반부에 걸친 이야기가 1권에 실려 있다. 2권에서는 이혼과 그 이후의 삶의 여정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아직 2권은 내 손에 없어서.. 언제 읽을지 조금 고민 중이다. 궁금하긴 한데.. 1권도 술술 읽히지는 않았기에 조금 망설여진다. 일반적인 소설들처럼
"사랑에 대한 모든 것1" 내용보기

스티븐 호킹은 첫 번째 부인인 제인 호킹의 자서전 같은 책이다. 만남이 시작된 학창시절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연애와 결혼 전반부에 걸친 이야기가 1권에 실려 있다. 2권에서는 이혼과 그 이후의 삶의 여정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아직 2권은 내 손에 없어서.. 언제 읽을지 조금 고민 중이다. 궁금하긴 한데.. 1권도 술술 읽히지는 않았기에 조금 망설여진다. 일반적인 소설들처럼 가독성이 좋진 못 하다. 둘 사이의 일들만 실린 것이 아니라, 70년 전후의 시대상이나 과학계의 전반적인 상황들과 저자의 학문에 대한 이야기와 스티븐 호킹 부부와 관련된 주변인들의 이야기까지.. 많은 것들을 담으려다 보니 아무래도 단숨에 읽기는 버겁다.

 

호킹의 가족이나 부부의 주변인들 이야기들이 평범함과는 거리가 너무나 멀어서 신기했다. 그 시대의 유럽이나 미국의 국제 정세나 상황들이 얼마나 혼돈의 시대였는지도 알 수 있었다. 전쟁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첫아이 로버트의 탄생에 관련된 부분에 북마크를 해 놓았다.

 

이 아름다운 생명체, 기적과도 같은 완벽함의 구현체가 이 지극히 불완전한 세상에 나왔다. 아기가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중동에선 6일 전쟁이 일어났으며, 그 폭력의 영향은 아이가 자라고 어른이 될 때까지 수십 년도 넘게 지속될 터였다. 단순한 아기 엄마의 생각에, 나는 젊은이들을 폭력으로 내모는 머리가 굳어버린 늙은 남자들 대신에, 방금 막 태어난 아기의 엄마들로 하여금 이 세계를 다스리게 한다면 전쟁은 하룻밤 새 그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p.165

 

CIA가 쿠데타를 부추겨서 칠레의 자립을 막았다는 이야기나 베트남전, 중동지역 문제, 소비에트 연방과 그 주변 국가들에 대한 국제 정세가 꽤 많이 언급된다. 그 혼란스러운 냉전 시대를 살아간 지성인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런 지성인이었다 하더라도 여성차별이 여전했던 시절을 살았던 탓에 남편의 그늘에 묻혀서 우울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아내들을 보며 제인 호킹은 본인의 미래를 위해 공부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하지만 점점 몸을 가누기 힘든 스티븐과 어린아이들을 돌보며 공부를 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더구나 스티븐의 집안은 협조적이지 않았고, 스티븐은 의료진의 도움보다는 본인만의 고집대로 자신을 돌봐주기를 원했다. 스티븐의 병세를 이미 알았고, 그가 남은 생이 얼마 되지 않는다 하더라고 기꺼이 그와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 제인이었지만, 힘든 현실에 점점 지쳐간다. 스티븐의 크나큰 업적들이 너무나 기뻤고 자신의 일과 동일하게 여겼지만, 제인의 공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상황들도 한몫 거들었다. 스티븐은 매우 가정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병세가 깊어지면서 더욱 연구에만 몰두했고, 업적이 커질수록 자신의 업적에 도취되어 제인의 존재를 조금씩 그늘로 내몰게 된 것 같다. 제인이 쓴 글이기에 스티븐의 입장과 생각을 확실히 알 수는 없다. 제인이 판단하고 미루어 짐작한 것들 도태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뿐이다. 1권에서는 둘 사이의 벽을 조금 드러낼 뿐 구체적인 내용은 2권에서 시작될 모양이다. .. 2권까지 읽어야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좀 더 알 수 있는 건가?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었던 강인한 제인.. 남편을 보살피고 어린 자녀들을 돌보고, 살림을 꾸리고.. 본인의 공부까지 이어갔던 여자. 그렇게 열심히 살았지만, 모든 영광은 스티븐의 몫이었다. 결혼생활 시작 전에 이미 어느 정도 각오한 일이었기에 제인이 그것을 질투하거나 부당하게 여겨 불만이 쌓인 것은 아니리라. 다만,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넘을 수 없는 그 무엇이 결국 그들을 갈라놓았을 것이다. 아무래도 조만간 2권을 찾게 되지 싶다.

 

w******a 2015.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내용보기
Travelling to Infinity 무한으로의 여행.그들의 정의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미 이책을 만나기전 영화로 보게 됬는데 한국제목(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잘못 정한 것 같다. 제목만 오로지 로맨스만 나올 줄 알았는데 스티븐호킹과 제인호킹의 일생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영화로 너무 감명깊게 보았기에 책또한 많은 기대가 되었다. 작가 제인호킹은 스티븐 호킹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내용보기

Travelling to Infinity

무한으로의 여행.그들의 정의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미 이책을 만나기전 영화로 보게 됬는데 한국제목(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잘못 정한 것 같다.

제목만 오로지 로맨스만 나올 줄 알았는데 스티븐호킹과 제인호킹의 일생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영화로 너무 감명깊게 보았기에 책또한 많은 기대가 되었다.

작가 제인호킹은 스티븐 호킹의 아내였다. 천재물리학자를 사랑한 그녀의 시점에서 사랑은 어땠을까 

책 도입부분은 그녀의 성장모습이 보여 진다. 그녀는 시간을 탐험하고 싶어서 중세문학을 공부했다.

그녀는 오래전부터 스티븐호킹을 알고 있었다. 단지 그때는 스티븐호킹을 괴짜라고만 생각했을뿐,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신체적장애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된후, 걱정과 불안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우주라는 무한한 공간을 탐험하고 싶어서 물리학을 연구하는 남자.스티븐호킹을 운명처럼 사랑하게된다.

함께있는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서둘러 결혼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나라면 과연 그럴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녀는 스티븐 호킹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랬기에 그녀는 학업과 몸이 불편한 스티븐 호킹의 수발,집안일 까지 모두 부담해야했다.

책 표지에 '그의 지성은 세계를 변화시켰고, 그녀의 사랑은 그를 변화시켰다'라고 나와있다.

지금의 천재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제인의 사랑으로 지금의 이자리에 있지 않을까 싶다.

2권을 통해 그들의 이별과정이 어땠을지 보고 싶다. 제인 호킹 입장에서 본 스티븐 호킹의 사랑을 알게 되어서 더욱더 뜻깊은 것 같다.

l*****3 2014.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제인의 기적같은 사랑, 초인적인 인생!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제인의 기적같은 사랑, 초인적인 인생!" 내용보기
영화의 예고편을 먼저 본 경우다. 다른 정보 없이 제목만 봤을 때는 그저 포스터 속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구나 싶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주인공이 바로 천재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와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어쩌면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스티븐 호킹은 그의 업적만큼이나 그가 앓고 있는 병인 운동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제인의 기적같은 사랑, 초인적인 인생!" 내용보기

 

영화의 예고편을 먼저 본 경우다. 다른 정보 없이 제목만 봤을 때는 그저 포스터 속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구나 싶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주인공이 바로 천재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와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어쩌면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스티븐 호킹은 그의 업적만큼이나 그가 앓고 있는 병인 운동신경 질환(일명 루게릭병)으로 유명한데, 신체의 제약이 그의 열정 만큼은 억누를 수 없었던것 같다.

 

시한부 선고 이후에도 그의 물리학자로서의 삶은 계속되었고, 이후 블랙홀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그런 스티븐 호킹이 휠체어에서 벗어난 모습을 지난 2007년 무중력 체험을 한 일 이외에는 본적이 없는데, 자신의 신체를 가눌 수 없는 상황인 그가 지금의 연구와 강연, 저술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의 강력한 조력자이기도 할 아내 제인 호킹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무려 사반세기에 이르는 시간 동안 제인 호킹이 스티븐 호킹을 보살피고, 아이들을 돌보고, 스스로의 공부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였는지는 오직 그녀만이 알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긴 시간 동안 그녀의 헌신과 희생, 사랑을 담고 있는 책인 것이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병간호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리라. 그런 시간을 수 십년 해낸 그녀가 참으로 대단하다 싶어진다. 2권에서도 이어질 이야기는 또 그녀와 스티븐 호킹의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고, 영화를 아직 보진 못했지만 과연 이 모든 제인의 회고를 영화를 어떻게 그려내고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제3자가 그녀의 인생과 삶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할 순 없겠지만 그녀가 오롯이 그 모든 일을 감당해낸 것만은 분명 스티븐 호킹의 업적에 일조한 놀라운 희생인것 만은 사실일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4.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것1
"사랑에 대한 모든것1" 내용보기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가 사랑하는 아내 제인 호킹의 사랑과 인생이 오롯이 담긴 사랑스런 이야기를 만났다. 현실의 스티븐 호킹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의 지적인 부분에서 탁월함을 드러내고 세계적인 인물임을 평하지만 우리가 흔히 기준으로 삼는 외모로는 그야말로 볼품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제인호킹의 사랑이 그를 어떻게 변화시겼고 일어서게 했는지를
"사랑에 대한 모든것1" 내용보기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가 사랑하는 아내 제인 호킹의 사랑과 인생이 오롯이 담긴

사랑스런 이야기를 만났다.

현실의 스티븐 호킹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의 지적인 부분에서 탁월함을 드러내고 세계적인

인물임을 평하지만 우리가 흔히 기준으로 삼는 외모로는 그야말로 볼품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제인호킹의 사랑이 그를 어떻게 변화시겼고 일어서게 했는지를 알 수 있는

감동의 서사를 만날 수 있다.


1962년 두사람의 이야기는 처음 시작된다고 아니 그보다 먼 10년 전의 이야기로 두 사람의

만남이 있었고 상급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기도 했지만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한채 호킹의

전학으로 두사람은 헤어졌다고 한다.

 따분하고 꽉막힌 세인트올번스의 환경에서 괴짜로 통하는 호킹은 핵무기 반대 시위에도 ​

참석하고 대학의 강사가 내준 과제물을 북북 찢어서 휴지통에 버리는 요즘의 열혈청년을

보는듯한 느낌도 가질 수 있다.

호킹은 독립적인 개성을 지닌 존재이고 자신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

제인호킹은 점차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결국 연애의 과정상 밟게되는 수순, 서로의 이름과

주소를 교환하기도 하지만 제인호킹에겐 일상의 요식행위와 같은 일이었음을 그녀 스스로

독백하듯 밝히고 있어 불같은 사랑을 기대한 나의 생각을 빚겨 나간다.


일상의 생활중 친구에게 온몸이 마비가 되는 불치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된 제인은 그간의 만남과 그의 기이하지만 독립적인 자기존재를 의식하는 호킹을 더

애착을 갖게 하고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소문과는 달리 다시만난 호킹의 활기찬 모습에 제인은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며 그를 사랑

하는 마음을 드러내 약혼을 하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리는 흔히 시한부 삶, 심신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편협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가슴에 와닿는다.

동정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대해주길 바라는

공정과 공평이 그들이 원하는 사랑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사랑의 힘이 위대하다는 말을 흔히 한다. 사랑은 제반 불협화음을 모두 잠재운다.

온전히 사랑의 힘만으로 상대를 구원해내는 승리의 구원투수와 같은 존재로 그들의 사랑은

아프지만 완성될것이다.


호킹의 손과 발이되어 모든일을 처리하며 자신이 원하는 공부 역시 성공적으로 완수해 가는

제인의 모습은 사랑의 힘이 보여주는 강한 여성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러한 아름다운 사랑의 서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지는 않지만 가물에

콩나듯이 만날 수 있기에 이러한 사랑의 힘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고 좀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n********1 2014.1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내용보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제목도 그러하고, 거기다 이미 영화화 된 터라 예고편도 봤고,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첫번째 부인인 제인 호킹의 회상록이라는 것을 알고, 꽤나 감동적인 책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던 기대와는 조금은 다른 책이었다. 그래서 다시 원제를 보니, ‘Travelling to Infinity: The True Story behind The Theory of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내용보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제목도 그러하고, 거기다 이미 영화화 된 터라 예고편도 봤고,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첫번째 부인인 제인 호킹의 회상록이라는 것을 알고, 꽤나 감동적인 책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던 기대와는 조금은 다른 책이었다. 그래서 다시 원제를 보니, ‘Travelling to Infinity: The True Story behind The Theory of Everything’이었다. 차라리 그대로 번역을 해서 제목을 붙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제인의 글을 받아들이기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를 기대했는데, 담백하고 조금은 거친 스콘을 한 입 베어 문 기분이랄까?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몰라도 책을 읽는 과정을 덜컹거리게 해준 번역의 문제를 제외하고라도 말이다.

1960년대 한 여름, 파티에서 스티븐 호킹과 만나 사랑에 빠진 제인 와일드, 그녀는 스티븐이 루게릭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을 감행하게 된다. 이미 21살의 나이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와 결혼을 한다, 나라면 가능했을까? 그런 의문을 끝없이 갖게 되기도 한다. 심지어 그녀는 스티븐의 병을 그저 결혼생활의 또 다른 동반자로 여길 뿐이었는데,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그녀의 예감이 정말 정확했다는 것이다. 시한부를 이겨내고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스티븐이지만, 이와 별개로 그의 병은 확실히 결혼 생활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참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을 한다. 스티븐 호킹의 모든 것을 감당하고 일방적인 헌신이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그녀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문득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 누군가의 부인,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다, 어느날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스티븐 호킹과 3명의 아이를 갖기도 한 제인의 상황이라면, 쉽게 그렇게 사라지게 될 상황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사랑이야기만이 아닌 그녀의 이야기가 더욱 큰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1권을 다 읽고 아쉬워하던 차에 2권이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부터 첫번째 부인이라고 지칭했듯이 그녀가 이미 스티븐 호킹과 이혼한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2권을 읽기 시작하면, 조금 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스티븐 호킹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했다면, 2권을 읽을때는 제인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채 일 것이다.

 

a******e 2014.12.2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