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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와 병관이 작은책 세트> 아이들이 저까지 무척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만화로 된 책만 읽고 글밥있는 책을 안 봐서 걱정도 하고 잔소리도 하던 중 <지원이와 병관이 작은책 세트>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10살, 8살 아들들이 어찌나 병관이와 같은지 저희 집 일상을 보는 듯 하며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손톱 깨물기』, 『두발자전거 배우기』, 『거짓말』,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집 안 치우기』뭐 하나 버릴 책이 없네요.. 길벗어린이 정말 최고입니다. 작은 책이라지만 저는 딱 좋습니다. 아주 작은 유아 아니고야 그림이나 글밥 적당해서 만화만 찾는 아들들에게 흥미를 주니 최고의 책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