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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훈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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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강원국의필사집#테라코타📖 강원국의 필사집강원국의 필사집은 단순히 글을 베껴 쓰는 책이 아니었다.이 책은 글을 잘 쓰기 위한, 아주 체계적이고 따뜻한 훈련서다.저자는 “좋은 글은 따라 쓰는 데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필사를 통해 글쓰기의 본질에 다가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보여준다.책은 여러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첫 문장을 잘 쓰는 법을 배우기 위해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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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강원국의필사집#테라코타

📖 강원국의 필사집

강원국의 필사집은 
단순히 글을 베껴 쓰는 책이 아니었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기 위한, 
아주 체계적이고 따뜻한 훈련서다.
저자는 “좋은 글은 따라 쓰는 데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필사를 통해 글쓰기의 본질에 다가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보여준다.

책은 여러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문장을 잘 쓰는 법을 배우기 위해
유명 작가들의 인상적인 첫 문장을 필사하며 
글의 문을 여는 연습을 한다.
짧지만 강렬한 첫 문장은 독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좋은 글은 첫 문장에서 이미 시작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다음은 비유와 묘사가 살아 있는 문장을 필사하는 단계다.
눈앞의 풍경처럼 느껴지는 문장, 
감정이 스며든 표현을 베껴 쓰며
‘느낌 있는 글’의 리듬과 호흡을 몸으로 익힌다.
그저 단어를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글 속의 숨결과 감정까지 옮겨 적는 과정이다.

그다음은 어휘력을 확장하는 필사다.
좋은 글은 결국 어휘에서 나온다.
다양한 표현과 생생한 단어를 반복해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언어의 폭이 넓어지고,
글 속에서 단어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 하나 인상적인 부분은 스토리텔링 필사이다.
이 단계에서는 이야기의 구조, 흐름, 전환의 묘미를 배운다.
한 문단, 한 문단 따라 쓰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감정이 쌓이는지를 체감한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의 가장 강력한 무기, 
‘이야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마지막은 문장을 다듬는 필사다.
좋은 글은 고치는 글이라고 한다.
저자는 필사를 통해 문장을 다듬는 감각을 키우라고 말한다.
한 문장을 여러 번 써보며
단어의 위치, 리듬, 어미의 차이만으로도
글의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손으로 베끼는 행위가 아니라
‘생각을 손끝으로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하루 한 문장이라도 필사를 이어가다 보면
내 안의 언어 감각이 조금씩 깨어난다.
글쓰기가 막막했던 사람도
‘이렇게 연습하면 나도 글을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는다.

강원국의 필사집은 결국,
필사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책을 덮고 나면 ‘글을 잘 쓰는 법’보다
‘생각을 진심으로 담아내는 법’을 배우게 된다.
글쓰기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을,
이 책은 조용히 일깨워준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25.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은 글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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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독서모임 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도서명 : 강원국의 필사집✒️ 강원국 지음 🏢 출판사 : 테라코타 ( @terracotta_book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많이 알려진 강원국 교수님이신데요. 교수님의 책도 그렇고 방송에 나와 하시는 말씀들을 보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했었는데요. 이번에 작가님이 직접 선별한 글들을 담은 필사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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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독서모임 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도서명 : 강원국의 필사집
✒️ 강원국 지음 
🏢 출판사 : 테라코타 ( @terracotta_book )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많이 알려진 강원국 교수님이신데요. 
교수님의 책도 그렇고 방송에 나와 하시는 말씀들을 보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했었는데요. 
이번에 작가님이 직접 선별한 글들을 담은 필사집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책을 받아보니 글쓰는게 어렵다 생각이 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보면서 필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필사는 '문장 모으기'와 '누구가 닮기'다. 누군가의 글을 따라 쓰다보면 그 사람의 문장이 입에 붙고 기억에 남는다 - P.16

글은 글로 배워야 한다. 남의 글을 베끼고 따라 하면서 그것을 재현해 봐야한다. - P.19
 
다른 사람의 글을 따라쓰다보면 머리가 아니라 손이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방법이 바로 필사입니다. 


✔️ 첫 문장을 계속 썼다 지웠다 하고 있다면
✔️ 느낌 있는 글은 비유와 묘사가 만든다
✔️ 어휘력을 키우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 스토리텔링은 글쓰기의 무기다
✔️ 문장은 다듬을수록 좋아진다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장의 20개의 문장들을 쓰다보면
글쓰기 시작도 쉬워지고
느낌있는 글도 써볼 수 있고 
어휘력도 키워보고
스토리텔링 방법까지 터득하고 
마지막으로 문장을 다듬으면 완성!!



강원국 작가님이 선별한 문장을
읽고 생각하면서 필사하다보면 
저의 글쓰기 실력도 쑥쑥 향상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YES마니아 : 로얄 k*****a 2025.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닮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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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독서모임도서 #강원국의필사집 #따라쓰다보면글쓰기가쉬워지는#강원국 #테라코타 #도서지원“좋은 글을 닮아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필사다.”강원국 선생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셔서언젠가 꼭 그분의 책을 읽어보고 싶었어요.그러던 중 만나게 된 『강원국의 필사집』.두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으셨던 분,그리고 40년 넘게 글과 함께하신 분이기에,그분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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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독서모임도서 #강원국의필사집 #따라쓰다보면글쓰기가쉬워지는
#강원국 #테라코타 #도서지원


“좋은 글을 닮아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필사다.”

강원국 선생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셔서
언젠가 꼭 그분의 책을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만나게 된 『강원국의 필사집』.

두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으셨던 분,
그리고 40년 넘게 글과 함께하신 분이기에,
그분이 직접 엄선해 고른 문장을 따라 쓴다는 것이
그 자체로 큰 배움의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효과적인 글쓰기 교육은 티칭도 코칭도 아닌 모델링이다.” (p.19)
“필사는 이렇게 이전에 없던 문장을 하나둘씩 모으고,
그 문장을 쓴 사람의 글을 닮아 가는 과정이다.” (p.16)

단순한 베껴쓰기가 아닌 작가의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고,
나의 것으로 흡수하는 과정으로요.


이 책은 크게 5가지 구성이에요.

1. 첫 문장을 계속 썼다 지웠다 하고 있다면 -
중요한 것은 시작.
조금씩 손보는 과정에서 글쓰기가 자라남.


2. 느낌 있는 글은 비유와 묘사가 만든다 -
‘보여 주기’와 ‘전하기’는 글쓰기의 전부.
이 부분은 특히 어려워서 감각적이고 느낌이 있는 문장을 따라 써보기.

3. 어휘력을 키우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
어휘는 작가에게 강력한 무기.
수록작품에 나온 어휘를 유심히 보면서 필사.

4. 스토리텔링은 글쓰기의 무기다. - 
진정성있고 구성력 좋은 스토리를 쓸 수 있도록 좋은 작품을 따라써보며 연습.

5. 문장은 다듬을수록 좋아진다. -

초고는 자기 생각을 종이에 옮겨 놓은 수준에 불구.
글은 고쳐야 내 것.


저는 특히 2장의 비유와 묘사가 와닿고 가장 닮고 싶습니다.
좋은 글에는
적절한 비유와 묘사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느끼거든요.

단기간에 얻어질 수 없는 감각이기에
좋은 글을 따라 써보고 많이 수집하고
연습하여 나를 성장시켜야 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
좋은 문장을 닮고 싶은 분들에게
『강원국의 필사집』을 글쓰기 스승으로 추천합니다.


- 고래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고 필사했습니다.
테라코타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받아 리뷰를 썼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x******m 2025.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라 쓰다 보면 글쓰기가 쉬워지는 강원국의 필사집
"따라 쓰다 보면 글쓰기가 쉬워지는 강원국의 필사집" 내용보기
표지가 심플하면서 차분해서 좋았다. 책상에 앉아 커피 한 잔 놓고 글 쓰는 듯한 모습이 필사라는 주제와 잘 어울렸다.저자는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일하며 글쓰기 실력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필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필사는 '문장 모으기'와 '누군가 닮기‘다. 누군가의 글을 따라 쓰다 보면 그 사람의 문장이 입에 붙고 기억에 남는다. 이전까지 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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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심플하면서 차분해서 좋았다. 책상에 앉아 커피 한 잔 놓고 글 쓰는 듯한 모습이 필사라는 주제와 잘 어울렸다.


저자는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일하며 글쓰기 실력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필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필사는 '문장 모으기'와 '누군가 닮기‘다. 누군가의 글을 따라 쓰다 보면 그 사람의 문장이 입에 붙고 기억에 남는다. 이전까지 내 머릿속에 없던 문장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필사는 이렇게 이전에 없던 문장을 하나둘씩 모으고, 그 문장을 쓴 사람의 글을 닮아 가는 과정이다. ❞ - 시작하는 글에서


세계 고전 속 문장 100편으로 글쓰기 노하우를 배우고, 직접 따라 쓰면서 익힐 수 있다. 이 책으로 글쓰기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테라코타 #따라쓰다보면글쓰기가쉬워지는강원국의필사집 #강원국 #필사집 #필사 #글쓰기 #단단한맘고래독서모임 #도서협찬


w****9 2025.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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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따라 쓰다 보면 글쓰기가 쉬워지는 강원국의필사집 테라코타
"독서기록 따라 쓰다 보면 글쓰기가 쉬워지는 강원국의필사집 테라코타" 내용보기
초등학생 시절 뭐 그땐 누구나 상장 하나씩은 받던 시절이 아니던가?쏭은 유난히 예쁜 글씨나 바른 글씨상이나,일기상, 독후감상문 관련된 상처럼 언어와 관련된 영역에서는 꾸준함을 보였던 편이다(그런데 왜 난 이과를 선택한 것이냐)특히 글 쓰는 걸 좋아해서 필기는 물론, 아무 말 대잔치 일기도 꾸준히 썼던 것 같다글씨도 참 예쁘게 잘 써서 칭찬도 많이 들었는데...(과거형)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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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뭐 그땐 누구나 상장 하나씩은 받던 시절이 아니던가?

쏭은 유난히 예쁜 글씨나 바른 글씨상이나,

일기상, 독후감상문 관련된 상처럼 언어와 관련된 영역에서는 꾸준함을 보였던 편이다

(그런데 왜 난 이과를 선택한 것이냐)

특히 글 쓰는 걸 좋아해서 필기는 물론, 아무 말 대잔치 일기도 꾸준히 썼던 것 같다

글씨도 참 예쁘게 잘 써서 칭찬도 많이 들었는데...

(과거형)

강원국 교수님의 필사집을 서평 하기 위해

세계 고전 문장 하나 하나 읽어가며 필사하는 순간...

이건 뭐 글쓰는 법을 잊어버린 유아기에 접어든 아이가 되어버린 쏭이다



이래서 인간은 손에서 펜을 놓으면 안 되는가 보다,

이제는 펜보다는 키보드나 마우스, 손가락 탭이 훨씬 편한 세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란 뿌리는 저세상 아날로그적 시절부터 이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 아닌가.

꾸준한 독서를 목표로 삼았던 올해,

이제는 단지 읽는 것에만 목표를 두지 않고

그 속에서 붙잡아야 할 언어는 글로 적어가며 사라지지 않는 지식으로

나를 더욱더 단단하게 하는 힘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g******s 2025.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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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건강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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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사에 푹 빠져있는데 이 책소개에 이런 말이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글을 밤낮으로 필사하며 깨달았다!"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결국 나의 문장이 만들어진다."그럼 나도 필사를 계속 하는 중인데 결국 나만의 문장을 만들가 되는 걸까? 필사도 필사지만 이 책은 다른 필사책과 다른 점은 중고등학교 때 읽던 고전의 구절들이 나와 있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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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사에 푹 빠져있는데 이 책소개에 이런 말이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글을 밤낮으로 필사하며 깨달았다!
"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결국 나의 문장이 만들어진다."
그럼 나도 필사를 계속 하는 중인데 결국 나만의 문장을 만들가 되는 걸까? 필사도 필사지만 이 책은 다른 필사책과 다른 점은 중고등학교 때 읽던 고전의 구절들이 나와 있어서 그때 그시절 그 고전으로 빠져드는 잊었던 고전 세계의 부활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끄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읽는 재미도 좋은 마음 새김이 단단히 잘 되는 책이다.

y********h 202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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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 명문장 100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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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필사집 #강원국 #타레코타 #서평단"잘 썼지만 완결하지 못한 글보다는 다소 부족해도 완성한 글이 값지다." p.23어설프게라도 글을 시작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있다. <강원국의 필사집>은 어느 독자라도 자기 안에 있는 문장을 깨워주는 글을 소개하고 있다. 무얼 써야할지 몰라서 시작도 못하겠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시작하기로 했다면 쓰면 된다. 똑같이 필사를 하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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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필사집 #강원국 #타레코타 #서평단

"잘 썼지만 완결하지 못한 글보다는 다소 부족해도 완성한 글이 값지다." p.23

어설프게라도 글을 시작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있다. <강원국의 필사집>은 어느 독자라도 자기 안에 있는 문장을 깨워주는 글을 소개하고 있다. 무얼 써야할지 몰라서 시작도 못하겠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시작하기로 했다면 쓰면 된다. 똑같이 필사를 하든 변주하여 사용하든 한 단어, 한 문장부터 글쓰기 첫걸음은 가능하다. 책에는 필사란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필사를 하면서 비슷한 경험이나 생각을 떠올리고 글을 쓰면 좋을 것 같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애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첫문장

"밤의 밑바닥이 하애졌다"와 같은 경험이 생각난다. 2년 전 온가족이 처음으로 놀러갔는데 3일 내내 눈이 왔었다. 숙소에 묶여서 어두운 창가에 하얗게 날리는 눈의 정취에 물든 적이 있었다. 그 날 밤의 밑바닥은 하애졌고 나는 신기하듯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눈보기 어려운 동네에서 살던 우리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계획했던 여행 일정을 소화시키지 못하더라도 펜션 마당에 쌓인 눈과 신나게 노느라 지루한 줄 몰랐다. 좋은 문장 덕분에 이렇게 한 단락 글이 완성된다.

자기 글을 쓰도록 이끄는 문장을 글쓰기 초보자가 고르기 어렵다. 베테랑 저자가 골라준 이 책의 문장들은 쓰기 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선정되어 있다. 첫 문장을 위해, 비유와 묘사가 살아 있는 문장들,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글들, 스토리텔링과 퇴고를 위한 문장까지. 각각 20개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총 100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제일 먼저 연습하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봐도 좋다.

"묘사와 비유 역량은 단박에 키워지지 않는다. 배울 수도 없다. 스스로 익혀야 한다. 감각적이고 느낌이 있는 문장을 따라 써 보는 수 밖에 없다.이 장에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정교한 묘사, 찰스 디킨스의 섬세한 비유까지 느낌 있는 문장 스무 편이 등장한다. 이들 문장은 설명하지 않는다. 느끼게 한다. 눈앞에 장면이 그려지고, 가슴이 아려오며,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p.70-71)

나는 묘사와 비유가 약하다. 설명만 하려고 한다. 저자가 알려준 20개의 문장을 필사해본다. 문장의 감각이 내 손끝에 전해왔으면 좋겠다. 하루 아침에 습득되기는 어렵겠지만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힘이 난다.

**출판사 제공 도서로 쓴 리뷰입니다**
l****j 202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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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필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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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1️⃣ 잘 쓰고 싶은 마음매일 책을 읽다 보니자연스레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깊어집니다..'이제는 매일 글을 써볼꺼야!'호기롭게 책상에 앉아보지만,막상 첫 문장을 쓰려 하면늘 막막함이 먼저 찾아옵니다..작가님은 이런 순간 필사를 권합니다.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조차 모르겠다면좋은 문장을 따라 쓰는 것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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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 잘 쓰고 싶은 마음


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레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깊어집니다.


.


'이제는 매일 글을 써볼꺼야!'

호기롭게 책상에 앉아보지만,

막상 첫 문장을 쓰려 하면

늘 막막함이 먼저 찾아옵니다.


.


작가님은 이런 순간 필사를 권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조차 모르겠다면

좋은 문장을 따라 쓰는 것에서 시작하라고.


.


필사는

글쓰기의 감각을 키우는

'훈련의 시간'입니다.


.


작가님이 선별한 문장들을 따라 쓰다 보면

글의 리듬과 호흡, 문장의 결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2️⃣ 쓰기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


필사의 진짜 힘은 

'생각하며 쓰는 필사'에 있습니다.


.


"이 문장이 왜 좋은 걸까?"

"어떤 마음으로 이 문장을 썼을까?"


질문이 쌓일수록 우리는

작가의 의도와 숨결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됩니다.


.


작가님은 말합니다.

글을 쓴 사람의 목적과 의도를 이해할 때

비로소 '문장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고.


.


필사는 '생각의 훈련'이며

남의 문장을 통해 

나의 언어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3️⃣ 강원국의 글쓰기 수업


작가님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청와대에서 글을 썼습니다.


.


수많은 문장들을 쓰고, 고치고, 버리며

느꼈던 경험들을 공유합니다.


.


"좋은 문장을 따라쓰다 보면,

사고의 깊이와 언어의 감각이 자란다."


.


필사를 통해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문장이 새롭게 해석되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4️⃣ 필사는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필사는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된다."

"느리지만 확실한 길이 된다."


작가님이 직접 고르고 담은 문장들을 따라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


책 속에는 세계 고전 

100편의 문장들이 담겨 있습니다.


.


🦋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품들이 많아

새로운 책을 찾아 

읽고 싶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


문장을 통해 세상과 나를 다시 만나는

소중한 여정ㅡ 필사를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결국 나의 문장이 만들어 집니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좋은 문장을 먼저 따라 써보세요.



✨️✨️책 속 문장✨️✨️


🔖누군가의 글을 닮고 싶고, 누구처럼 쓰고 싶으면 그의 글을 필사하라. 그러면 그처럼 쓸 수 있다. 글을 잘 쓰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p.19


🔖첫 문장은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시발점이어야 한다.-p.23


🔖글쓰기의 출발은 어휘력이다. 어휘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자 문장을 구성하는 조각이다. 생각을 구체화하고 문장을 아름답게 만든다. 어휘가 풍부해질수록 더 정확하게 표현하고, 더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으며, 더 감동적으로 전달하게 된다.-p.125


🔖이야기는 경험의 언어다. 잘 쓴 이야기는 독자를 체험하게 한다. 머리로 읽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움직이고 느끼게 한다. 뛰어난 이야기꾼은 소소한 경험에서 보편적 의미를 찾아낸다.-p.178



YES마니아 : 로얄 s******7 2025.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문학 100문장으로 배우는 글쓰기 방법
"세계문학 100문장으로 배우는 글쓰기 방법" 내용보기
#2025년10월10일 #도서제공#강원국의필사집 #강원국 #테라코타 #인문 #문학 #고전 #글쓰기 #필사《강원국의 필사집》은 필사를 통해 글쓰기의 핵심을 체득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좋은 문장을 '수집'하고 '모방'하는 과정을 글쓰기 실력 향상의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꼽는다. 이 철학은 책 전체를 관통하며,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된다.책은 총 5장으로
"세계문학 100문장으로 배우는 글쓰기 방법" 내용보기
#2025년10월10일 #도서제공


#강원국의필사집 
#강원국 
#테라코타 
#인문 #문학 
#고전 #글쓰기 #필사




《강원국의 필사집》은 필사를 통해 글쓰기의 핵심을 체득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좋은 문장을 '수집'하고 '모방'하는 과정을 글쓰기 실력 향상의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꼽는다. 이 철학은 책 전체를 관통하며,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된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첫 문장 쓰기를 세계 고전 문학 20편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이어서 느낌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비유와 묘사, 글의 깊이를 더하는 풍부한 어휘, 독자의 몰입을 높이는 이야기 구성,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퇴고와 구체적 다듬기 방법까지, 글쓰기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 책에 수록된 100편의 세계 고전 명문장을 따라 필사하며, 독자들은 문장의 리듬과 호흡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갈 수 있다. 특히 직접 필사하며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부담 없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추천한다. 특히 글쓰기 시작이 막막한 독자에게는 첫걸음을 내딛게 하는 든든한 가이드가 되며, 좋은 문장을 따라 쓰며 자신만의 문장 스타일을 구축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y****c 2025.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원국의 필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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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결국 나의 문장이 만들어집니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좋은 문장을 먼저 따라 써 보세요.❜강원국 작가님의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마음이 조용히 흔들렸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제나 막막한 일이라, 완벽한 문장만을 찾으며 망설였던 제 모습이 떠올랐거든요.‘어떻게 써야 하지’라는 고민에 머무르기보다, 일단 손을 움직이는 것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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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결국 나의 문장이 만들어집니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좋은 문장을 먼저 따라 써 보세요.❜

강원국 작가님의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마음이 조용히 흔들렸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제나 막막한 일이라, 완벽한 문장만을 찾으며 망설였던 제 모습이 떠올랐거든요.

‘어떻게 써야 하지’라는 고민에 머무르기보다, 일단 손을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작가님의 조언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강원국 작가님이 이번에는 글쓰기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확실한 훈련법을 담아냈습니다.

글은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익히는 것,

좋은 문장을 모으고 따라 쓰는 과정 속에서 나만의 문장이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닙니다.

첫 문장을 여는 법부터 비유와 묘사, 어휘력 확장, 스토리텔링, 문장 다듬기까지 글쓰기의 기본기를 하나씩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완벽한 첫 문장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글을 쓰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처럼 다가옵니다.

저도 펜을 들고 필사를 하고, 생각을 되짚어보고 모델링하면서 좋은 문장을 따라 쓰다 보니 어느 순간 ‘이건 내 문장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방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어느새 저만의 문체를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글쓰기는 결국 자신을 발견하는 일인거 같았습니다.

글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그리고 꾸준히 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쓰는 용기를 다시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한 문장이 내 안의 문장을 깨워 그 문장이 누군가의 마음을 두드리게 될 것이다.’ 이 말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그 믿음으로, 천천히 제 문장을 써 내려가 보려 합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요.

쓰는 일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그 길 위에서 흔들리더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나의 문장도 누군가의 마음을 비출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7 2025.10.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