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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큰 아이 입시를 다시 치르는 중이라 그런지 불안이란 녀석이 항상 주변에서 절 노려보곤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그 불안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죠. 가끔은 많은 걱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하고 우리의 준비가 부족하고 너무 작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내 아이가 해내기에 너무 엄청난 일이 아닐까? 우리가 혹시 너무 크게 목표를 잡은 건 아닐까? 과연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바라는 걸까? 목표를 더 낮추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수없이 많은 걱정과 불안이 제 마음을 차지하거든요. 그런데 문득, 이 책 제목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 맞아! 안 될 거 없지!" 왜 미리 안된다는 불안으로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을까? 왜 후회로만 가득 채우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저도 아이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니, 진짜 될 수도 있다! 정말 기회가 올 수도 있다!라고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좋은 말과 생각은 좋은 기운을 잔뜩 몰고 올 테고, 아직은 누구도 모르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미래니까요.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고 하지요. 부모가 느끼는 불안은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된대요. 이럴때 부모가 먼저 불안해 하기 보다 한 번이라도 더 아이를 위해 긍정의 말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저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안 될 거 없지!!" "맞아, 다 잘 될 거야!" 아직은 그저 작은 마음의 변화일지 모르지만, 노력과 믿음이 결국 좋은 결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리 포기하기 보다 작고 긍정적인 나의 노력을 모아가는 거죠. 할 수 있다는 믿음, 서로 마음을 모아 노력하는 자세, 그리고 반짝이는 지혜를 모으는 순간, 커다란 변화가 시작될 겁니다. 책 속 주인공들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자신을 괴롭히는 고양이를 피해 도망만 다니던 참게는 새처럼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날아가고 싶어 했고요. 반대로 순식간에 고양이에게 잡아먹힐 뻔!했던 새는 게의 큰 집게발로 고양이 코를 꽉 꼬집어주고 싶어 했어요. 둘은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서로의 힘을 모아, 단 하나의 참게새 아니 새참게가 되었답니다. 그리곤 훨훨 날아 고양이의 코를 꽉 꼬집어 주었어요. 둘은 외쳤답니다 " 안 될 거 없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둘은 거북이에게 찾아가요. 오리처럼 날기도 하고 헤엄도 치고 싶던 새의 말대로 또다시 참게와 새와 거북은 힘을 합쳤지요. 작디작은 동물이던 참게와 거북이와 새는 그렇게 참게북이새! 아니 새참게북이! 아니 게북새가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또 한 친구가 합류를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더 커다란 위대한 일도 해내게 되었지요.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엄청난 일을 끝내 해냈답니다. 하나의 힘으론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던 그 일을 말이에요. 역시 "안 될 거 없지!!" 말입니다. 주인공들이 하나하나 자신의 장점을 모아 모아 힘을 합쳐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하나하나의 존재는 비록 작지만 생각과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할 수 있는 일들이 잔뜩 생겨나게 되면서 처음엔 생각도 못 했던 엄청난 일을 해내게 되거든요. 어찌 보면 친구들에게 찾아온 가장 큰 위기였을 순간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힘을 모아, 노력을 통해 극복했어요.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같은 마음들이 모여 극복한 거죠. 그런데 지금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엄청난 능력자는 아니지만 우리가 지닌 재능을 찾아내고 힘을 합쳐 노력하고 지혜를 모으다 보면 성공을 이루잖아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안 될 거 없지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반짝이는 해결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하나하나의 힘은 비록 작았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모으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이 강력했던 새게북이곰! 자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자신들만의 방향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어요. 아직 우리 자신 하나하나의 힘은 작을지라도, 작은 힘들을 모으고, 매일 매일의 노력을 더하다 보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그래요! 맞아요! 안 될 거 없다구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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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출판사의 그림책 ❝안될거없지❞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새, 게, 거북이, 곰. 하늘을 나는 새의 날개, 하지만 그들에게 평화로운 날만 있는 건 아니었죠. 흥미로운 점은, 이들이 단순히 힘으로 맞서는 게 아니라 책을 덮고 나면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의 힘을 배울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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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거 없지》 •글_ 애덤 렉스 •그림_ 로라 박 •옮김_ 신수진 •출판사_ @노란상상 집게발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게와 푸드득 날아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 서로를 부러워하는 둘이 합체! 헤어치고 싶은 마음에 거북이와 합체!! 사나운 곰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곰까지 다함께 합체!! 새 게 북이 곰 ? 하늘을 나는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펼쳐질까? 궁금증자아내는 그림책이에요 서로가 부러운 동물들끼리 똘똘 뭉쳐 숲의 호숫가를 파헤쳐 대형 쇼핑센터를 짓는다는 사람들을 향해 돌격!! 나보다 우리가 함께하여 큰 힘을 발휘하면 안될거 없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어요 밤하늘에 별이 유난히 반짝이는날 하늘을 나는 새게북이곰을 찾아보세요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볼 수 있답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멋진 친구들 그림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안될거없지 #노란상상 #그림책 #동화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어린이도서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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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어요] 새게북이곰! 도대체 새게북이곰이 뭘까요? 새와 게와 거북이와 곰이 함께 날아가는 모습. 표지를 만나자마자 궁금증이 물씬 피어오릅니다. 이 것이 책 제목, '안 될 거 없지"와는 또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함께 알아봐요. > 안 될 거 없지 "야옹!" 고양이 한 마리가 참게와 새를 공격해요. 도망친 참게와 새는 투덜거립니다. "날개가 있다면..." "집게발이 있다면..." 눈을 마주친 둘 "안 될 거 없지!" 그렇게 하나가 된 참게새, 새참게! 💡 참게새? 새참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새게북이곰! 새와 참게와 거북이와 곰! 그리고 대통령과 의회까지 하나로 뭉쳤어요. 새 혼자서는 날아다니는 것 밖에 못하죠. 그런데 참게와 함께하니 날아다니면서, 못된 친구의 코를 꼬집어 줄 수 있게 되었네요. 거북이가 함께하며 헤엄도 칠 수 있게 되었고요. 이렇게 한 명(?), 한 명 함께할 때마다,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늘어나게 된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어요. 서로 가지고 있는 능력들이 다양한데, 그들이 서로서로 힘을 합친다면 더욱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물론 여럿에서 함께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을 거에요. 여러가지 의견을 하나로 모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의통새게북이곰의 의회에서 반대표가 3표 나온 것 처럼요. 그러나 서로 다른 의견을 토의하면서 하나로 합쳐가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발전적인 의미가 있답니다.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왜 대통령이 혼자서 법도 만들면 안 되는지, 의회에는 왜 다양한 사람이 있어야 하는지, 왜 반대표가 있는 것이 중요한지, 기초적인 수준의 삼권분립과 의회,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그리고 다양한 생활 속 사례로 가정 속 민주주의와 입법(규칙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 오늘, 어떤 능력과 의견을 하나로 모아볼까요? > 추천연령 만 4세 + 기초적인 수준의 민주주의를 다룬 책이랍니다. 내용이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어린 친구들도 읽을 수 있어요. 사실 어른이 읽기에는 내용이 조금 뜬금없이 급전개로 여겨지기도 해요. 그래도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특히나 새, 참게, 거북이, 곰 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하나로 합치며 이름을 지을 때에는 꺄르륵 웃음이 터지더라고요. > 독서포인트 1. 이름 만들기 - 책 속에서 합체 동물들의 이름은 어느 동물이 짓느냐에 따라 계속 바뀐답니다. 저마다 합체 동물을 대표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일 앞에 붙이지요. 참게새, 새참게 처럼요. 책 속 합체동물들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확인해봐요. 2. 동물권 - 그림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던지는 메세지는, "동물들이 살 권리"가 아닌가 싶어요. 책 속에서 동물들은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무척 민주적이고 정치적인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아낸답니다. 새참게가 의통새게북이곰이 되는 과정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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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능력들을 가진 동물들이 서로의 장점들을 모아 힘을 냅니다 '안 될 거 없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고 최고의 삶을 꿈꾸게 됩니다 그리고 그 용기로 무서운 곰에게도 진심 어린 한마디를 건네고 드디어 '새게북이곰' 지구 최강 친구들이 탄생하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듭니다. '새게북이곰' 한 글자씩 따온 이름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던 친구들 앞에 또 하나의 위기가 다가오면서 평화롭던 호숫가가 시끌벅적해 집니다 바로 인간들이 호숫가를 파헤치고 대형 쇼핑 센터를 짓고 있었죠 이젠 힘을 합쳐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지켜보기로 합니다 와!! 대통령과 의회가 등장하는 이야기 전개라니요 ~~ 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동물들 지금도 어디선가 하늘을 날며 아름다운 땅을 지키는 법을 만들고 가끔은 얄미운 누군가의 코를 꽉 꼬집어 준다고 하니 마지막 이야기 까지 너무 응원하게 되네요~ 그런 힘을 모아 좋은 일을 만들어 내는 유쾌한 이야기 누구나 혼자일 때는 자신이 약하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죠 또 세상을 살다 보면 결코 누구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이 바로 이런 연대 할 수 있는 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인거 같아요 서로의 힘을 모아 함께 하면 큰 힘이 된다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노란 상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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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바로 ‘함께 하는 것‘이다. 혼자보다 함께일 때 우리는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 노란상상의 신간 그림책 <안 될 거 없지>는 이 사실을 아주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 혼자일 땐 평범하고 어딘가 부족한 듯 보였던 새, 참게, 거북이, 곰. 그런데 하나 둘씩 서로 힘을 합치니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들은 그렇게 ‘새게북이곰’이라는 엉뚱하면서도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로봇 만화를 봐도 서로 합체하면 더 강해지는 것처럼, 새게북이곰 역시 힘을 합치니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 하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인간들이 호숫가에 쇼핑센터를 짓겠다며 나무를 모두 베고 있는 상황. 소중한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새게북이곰은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정말 예상치 못한 기발한 방법을 떠올리게 되는데….! ⠀ 책을 보며 대통령과 의회까지 나올 줄은 정말 몰랐다! 정말 재미있게, 민주적인 방법을 통해서 숲을 지친 새게북이곰! 책 마지막에는 지금도 하늘을 날면서 여러 법을 만들고, 때로는 얄미운 이의 코를 콱 꼬집어준다고 하는데, 아이는 진짜 믿으며 정말 가끔씩만 하늘을 올려다 봐야겠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귀여웠다. ⠀ 유쾌함이 넘치는 그림과 글 덕분에 읽으면서 즐거웠다. 새게북이곰처럼 우리 역시 함께라면 못 할 일이 없다. 정말 안 될 거 없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