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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특별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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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한번씩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서 '케임브리지에 계시는 장하준 교수님'을 연결해 보겠습니다...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 책도 여러권 구입하게 되었다.    영어판도 (문고판이지만) 구입했는데, 하드커버도 다시 구입할 예정이다.   일단 같이 제공되는 DVD는 원래 인터넷에서도 볼수 있는거라 큰 메리트는 없는 편이다. 아직 몰랐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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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히 한번씩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서 '케임브리지에 계시는 장하준 교수님'을 연결해

보겠습니다...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 책도 여러권 구입하게 되었다.

 

 영어판도 (문고판이지만) 구입했는데, 하드커버도 다시 구입할 예정이다.

 

일단 같이 제공되는 DVD는 원래 인터넷에서도 볼수 있는거라 큰 메리트는 없는 편이다.

아직 몰랐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각설하고, 책 자체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경제학강의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자세하게 여러가지를 다룬다. 현재는 세계경제의 역사에 관한 부분을 읽고 있는데,

큰 역사적인 사건-예를 들면 세계 1,2차 대전 등-과 그에 따른 파장, 및 경제에 관한

시스템적인 부분들의 변화, 당시 사회배경등을 함께 설명해주어서

아주 재밌게 읽고있다.

 

다소 딱딱하리라 생각했는데 한결 보기 편하다. 영문판 제목이 The User's Guide인 것은

다들 알테고.. 번역도 깔끔해서 잘 읽힌다. 물론 내용이 일상적인 것은 아니라서

술술 페이지를 넘길수 있는건 아니지만..

 

좀더 관심이 가는 사람이라면 영문판을 구입해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일단 한글판을 먼저 읽고 나서, 영문판도 찬찬히 정독해 보려고 한다.

 

경제에 관한 상식도 쌓고 경제용어도 영어로 알게 되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것 같다.

 

여러가지 중요한 경제학 이론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고 장단점도 잘 나열되어

있고, 또 복잡한 그래프나 수치도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수치들이 빠져있는 건 아니니 걱정마시길..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벌써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 넓어진 느낌이다.

아직 못 읽어본 사람들에게는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j*****4 2015.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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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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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부자들을 질투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지 않은 자신의 게으름을 원망하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러나 통계는 이 고정관념과 반대되는 사실을 보여준다. OECD 회원국에서 연중노동시간이 2번째로 긴 나라는 한국이다. (고용안정성도 한국은 상위권에 위치한다. 물론 낮은 순서로) 그 다음이 그리스. 유로화위기 속에서 게으른 국민이라고 비난받는 그리스가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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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부자들을 질투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지 않은 자신의 게으름을 원망하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러나 통계는 이 고정관념과 반대되는 사실을 보여준다.

OECD 회원국에서 연중노동시간이 2번째로 긴 나라는 한국이다. (고용안정성도 한국은 상위권에 위치한다. 물론 낮은 순서로) 그 다음이 그리스. 유로화위기 속에서 게으른 국민이라고 비난받는 그리스가 유럽의 일벌레라고 하는 독일보다 1.5배 더 일을 했다.

가난할수록 게으르다는 말은 잘못된 통념이다. 가난할수록 노동시간이 훨씬 더 많다는 건 통계를 떠나서 쉽게 추론할 수 있다. 많은 노동시간보다 더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열정페이라는 멋진 이름의 근로기준이하의 조건에서 일을 한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을 개인에게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다.

열악한 근로조건에서라도 일을 해야할 만큼 절박하게 만든 경제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야하지 않는가?(어려운 여건에서 자수성가한 극소수의 성공신화는 말 그대로 신화처럼 어려운 일이다)

"가난한 것은 생산성이 낮아서이고, 생산성은 자본, 기술, 사회간접자본, 사회제도 등에 좌우되는 것이지 개인에게 책임을 돌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정부는 문제점 투성이인 재벌은 개혁하지 않고, 노동계를 압박해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일자리부족 원인을 노조로 보는 것은 보수적인 시각으로, 최저임금을 최대한 억제하고 노동자해고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노동시장 유연화를 실업 해결책으로 본다. (그렇게 해야 경제성장이라는 파이를 키울 수 있다고. 그러나 신자유주의 정책속에서 파이는 커지지 않았고 낙수효과도 없었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장을 비판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자기의 이익과 상반되는, 세금을 줄이고 복지도 줄이고 더 나아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기업규제도 없애라는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는 스스로 피해자가 되는 일을 자처하는 것이다. 마치 '20세기 초 여성에게 투표권을 허용하는 것에 많은 여성들이 반대한 것 처럼'

역사는 말해준다. 오래전도 아니다. 기업규제가 많고 세율이 높고 친노동정책을 펼친 1950~1970년대가 경제가 가장 많이 성장한 자본주의 황금기라고.
YES마니아 : 로얄 f*********0 2016.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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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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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경제학원론 수업을 신청했다가 한번 듣고 수강취소 했던 기억이 난다.그만큼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경제학도 재미있음을 알려준 경제학 입문서.ᆞ세계 경제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9개의 여러 경제학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ᆞ📚 "경제 문제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더이상 경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내용보기

대학교 2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경제학원론 수업을 신청했다가 한번 듣고 수강취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경제학도 재미있음을 알려준 경제학 입문서.

세계 경제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9개의 여러 경제학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 "경제 문제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더이상 경제 문제를 전문가들 손에만 맡겨둘 수 없다.

즉, 책임있는 시민은 모두 어느정도 경제학적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양한 경제학적 논쟁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특정 경제 상황과 특정 도덕적 가치 및 정치적 목표 하에서는 어떤 경제학적 시각이

가장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경제학을 배워야 한다." -프롤로그 중

 

s****3 2015.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