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너무 재미있는 스토리와 세 친구들의 우정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책! 이야기 소재로 나온 ‘어스름’이 무엇을 의미할까 궁금했다••• 또한 소요에게 그것이 보인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소요는 처음에는 어스름을 자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방해물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요는 마지막에 어스름은 ‘나의 자랑’이라고 말한다. 또한 소요, 제하, 예나 세 친구들의 우정도 돋보인다. 함께 이겨내고 성장하는 그 뭉클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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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어르신은 스티커 덕에 사람들이 안정된다고 하시지만, 결국 저렇게 돼. 스티커 없이 못 살게 된다고.“ 📌우리는 일에 사람을 맞추지 않아요. 그 사람에게 맞는 일을 찾아내지요.“ 어스름이라는 존재가 무엇일까 신경쓰고 마지막에도 무엇일까 생각하게되어서 친구들과의 우정관계보다는 어스름이라는 이야기이 좀더 초점이 맞춰진것 같다. 그래서 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특별한 학생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어스름이 보이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그래서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건지. 마지막에 어스름을 지배하는 지배자라고 까지나왔는데 그래서 고등학교에 가서 어떻게 무엇을 배우고 어스름을 어떻게 하고 되는건지 그게 더 궁금했다. 악당을 때려잡는, 보스를 때려잡고 어스름지배자라고 소문이 난 소요. 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소요의 집에 가기위한 여정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친구라는 관계, 그리고 사람간의 관계에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지만, 그래도 그 어스름이라는것과 소요의 앞날, 예나는 어떻게 될것인지 이런부분들이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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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책은 래빗홀 출판사에서 모집한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책은 어스름 청소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스름’ 알러지가 있는 ‘김소요’, 사람들 얼굴의 ‘얼룩’을 보는 ‘정제하’ 그리고 사람들에게 ‘스티커’를 붙여서 기억을 조작하는 ‘송예나’.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보는 남다른 능력 덕분에 서로를 발견한 세 사람. 그들의 우정과 용기로 새롭게 써 내려가는 따뜻한 성장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 항상 청소년 문학을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은 왜 부모님은 항상 자신의 자식들이 어리다고만 생각해서 진실을 회피하거나 어물쩍 넘기려고만 할까. 어스름을 만지면 얼굴이 가려워지기 때문에 일종의 ‘아토피’이자 ‘알러지’라고 명명하면서 일손이 급할 땐 소요의 친구인 제하에게 알바비를 주면서까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려고 하면서 하나뿐인 외동딸이 어스름에게 다가가거나 그것을 만지려고 하면 화부터 내는 부모님. 명색이 어스름 청소부 집안의 딸인데, 거기다가 어스름을 보기까지 하는데 그것을 무조건 피하라고, 무시하라고만 한다면 오히려 반발하고 싶어지는게 사춘기 소녀가 아닐까. 심지어 그에 대한 반발인지 어스름 규칙 중에서 사람에게 붙은 어스름을 떼지 말라는 것을 위반하고 소요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붙은 어스름을 떼면서 ‘정전기’ 때문에 그래.라는 등의 변명 내뱉으면서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한다. 그렇게 친구는 제하 밖에 없는 어떻게 본다면 외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에 갑자기 어스름이 하나도 붙지 않은 송예나가 전학오게 되면서 소요는 예나와 친해지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면서 예나의 비밀을 알게 되고, 서로 비밀을 공유하면서 점점 친해져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집을 떠나야 한다면서 자세한 설명도 없이 대전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소요는 결국 부모님을 따돌리고 예나의 집에 갔다가 사고로 인해 결국 제하의 집에서 하루 묵게 되고, 그러다가 자신의 집에서 어스름 매립지의 어스름을 털어가는 2인조를 방해하다가 친구 예나가 납치당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매찌’라는 자들을 찾아가면서 ‘조형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예나의 비밀과 소요의 부모님이 숨긴 비밀이자 그녀의 집안이 다른 어스름 청소부들에게 외면당했던 이유를 알게 되면서 그 모든 일을 해결하기 위해 소요, 제하 그리고 예나는 힘을 합치게 되고 그러면서 친구들의 우정과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되고, 숨겨졌던 모든 진실들이 드러나게 된다. 성장소설의 장점이라면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주인공이 당당하게 빛난다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 나오는 소요 또한 같다. 어떻게 본다면 철부지에 지나지 않는 중학생 소녀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소요가 이미 한 사람의 당당한 어스름 청소부이자 어스름 지배자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반전 인물은 아마도 ‘박 주무관’이 아닐까. 처음에는 그저 ‘공무원’이라고 밖에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눈에 하나도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열심을 다해 아이들을 도와주는 모습 등을 보면서 정말 책임감있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평가를 수정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아마도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뽑자면 이것이 아닐까. 📖“넌 너대로 존재하려는 거잖아, 네 방식대로. 그건 이상한 게 아니야. 아니, 좀 이상하면 어때? 나도 이상해, 우리 집도 이상하고. 남들 눈엔 보이지도 않는 물질을 치워서 그걸로 월급 받고 사니까.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어.”_69p 📖‘나의 약점. 나의 족쇄. 나의 자랑. 나는 청소부다. 어스름을 다룬다, 다룰 수 있다. 절대 지지 않을 거다. 무엇도 포기하지 않을 거다.’_228p 📖‘나는 제일 괜찮은 내가 될 거다. 이상하든 말든, 될 수 있는 모든 나 중에서 가장 괜찮은 나.’_255p #어스름청소부 #김혜진작가 #김혜진장편소설 #래빗홀출판사 #청소년소설 #판타지소설 #성장소설 #우정 #공감 #위로 #용기 #서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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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래빗홀 출판사에 도서 지원 받고 적었습니다. 이 책을 받고 처음 띠지를 봤을 땐 이 책에 뭐가 나오는 거지?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책을 중반부까지 읽은 현재 이 책은 청소년을 둔 부모에게도, 내 마음을 모르는 청소년과 20대 초반 분들께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읽으면서 소유처럼 느꼈던 부분도 많았고, 어쩌면 소유에게 나를 이입해서 읽지 않았나 싶던 부분도 많았던 거 같아요! 특히 40쪽에 있던 역사쌤이 하신 말이 어쩌면 이 사회를 통틀어 압축한 느낌에 제 학창시절이 생각나 울컥했던 부분도 컸던 만큼 사회의 압축판 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자연스레 책을 넘기는 게 다음 내용은 어떨지 기다하면서 읽게된 부분도 컸던 거고, 내가 소유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또 그만큼은 버거운 생활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내용이 궁금해졌고, 이해하기 쉽지만 등장인물들에 나를 대입하며 읽게된 순간도 많았어요 김혜진 작가님 책은 처음 접해보지만 흡입력이 이렇게 좋았던 책은 오랜만이였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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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과 마음을 담아 쓴 글입니다※ 김혜진_어스름 청소부
"보이지 않는 것을 닦아내며, 마음 속 어스름까지 어루만지는 성장이야기" 세상의 보이지 않는 먼지를 닦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눈을 가진 소요는 보이지 않는 '어스름'을 보며 세상의 이면을 마주한다. 그 속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을 향한 이해를 통해 소요는 한층 더 단단해진다.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 상처, 온기, 그리고 마음의 빛을 잔잔하게 닦아내는 이야기. 책에서 말하는 어스름이라는 것은 사회의 찌든 악이라고 생각했다. 악한 마음과 생각들이 모여 어스름이 된다고. 그런 어스름을 볼 수 있는 소요의 멘탈이 너무 대단했다. 그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본인만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 어쩌면 우리도 소요의 눈과 같은 다름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다름을 회피하려고만 하지말고 당당하게 맞서서 받아들여 나만의 장점으로 만들 수 있기를. 나만의 특별함으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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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책을 자주 보고있는데 간만에 흥미롭게 읽었던 장편소설입니다. 어스름을 없애는것이 어른인 제가 볼때는 아주 대단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선 학교에서 자신만 유별난 존재가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니 오히려 좋지않을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주변의 지지와 친구들이 있음으로 이겨내는것 또한 청소년들이 읽기에 아주 적합한듯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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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네 가족들은 보통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어스름을 청소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얼룩을 읽을 수 있는 제하는 소요의 유일한 친구에요~ 어느날 전학생이 오는데 얼룩도 어스름도 없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 먼저 다가가는 소요... 예나도 타인에게 스티커를 붙여 기억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아이에요~ 이 세명의 아이들이 겪게 되는 사건들을 통해 서로의 능력을 알아보고 연결되어 함께 성장하는 판타지 소설이에요~ 세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하는 모습에 응원하며 읽은 것 같아요~ 초등고학년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반짝반짝 빛나는 책으로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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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소요는 집안 대대로 특별한 가업 내지는 임무 같은 일을 해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어스름' 치우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스름은 무엇일까? 이것은 얼핏 곰팡이나 먼지 같지만 방치할 경우 굳어버리고 이후 소요네 사람들과는 달리 어스름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것이다. 결국 이로 인해 소요는 일상적인 생활도 쉽지 않고 그런 소요를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이는 역시나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제하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예나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고 예나가 만들어내는 스티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런데 기특하게도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단점이 아닌 특별한 능력인 강점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이런 아이들의 조력자(라고 하기엔 이런 어른이 흔치 않아 보이는 요즘이다) 같은 박 주무관이 보여주는 아이들을 향한 태도는 진짜 어른이란 무엇인가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판타지 성장소설로 애니메이션화해도 굉장히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 흥미로운 이야기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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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어스름이 보이는 소요 다른 사람의 얼굴에 있는 얼룩이 보이는 제하 어스름도 얼룩도 없는 예나 남들과 다르다는 공통점을 가진 세 아이가 만난다. "어스름 청소부"는 메타포가 가득한 소설이다. 사람들이 늘어나고 세월이 묻어날수록 덕지덕지 붙어나는 어스름이나 사람들이 겪어온 지난날을 보여주는 얼룩 갖고 싶은 기억을 갖게 해주고 어스름을 빨아들이는 틈을 메우는 스티커 누가 알아주지 않지만 꿋꿋하게 해내야만 하는 가업과 아이들에게는 알려주지 않는 어른들의 비밀 남들에게 감추고 억제하지 않으면 남에게든 나에게든 고통을 주는 비밀스런 능력까지 후반부에 등장하는 집단의 세뇌에 가까운 교육과 육성 감춰진 것들이 드러나면서 알려주는 것들은 겨울왕국이나 골든, 퇴마록과도 궤를 같이한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하던가. 결국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지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껍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면 신비 아파트와는 조금 다른 버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의 서평단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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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 것! 내가 모른다고 없는 게 아니다. -p.16 🔖그렇게 간단하게 끝이라고? 우리가 힘겹게 해 왔던 것이 누군가에게는, 아니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그토록 의미 없다는 게 웃겼다. 아니 안 웃겼다. 억울했다.-p.50 🔖이상하고, 안 이상하고. 그 기준은 뭘까. 우리만 안 이상하고 나머지가 다 이상한 것일 수도 있다.-p.70 ㅡ 📚 보통의 우리 곁에 숨어 있는 것들, 그 존재감을 다시 마주하게 해주는 이야기. ㅡ ✔️세상 어디에나 있지만 아무도 보지 못하는 '어스름'을 치우는 소요 ✔️얼굴에 새겨진 '얼룩'을 읽어 과거의 성격을 파악하는 제하 ✔️가짜 기억을 담은 '스티커'를 만들어 붙이는 예나 * 🦋 이상한 능력을 가진 세 사람의 이야기는 결국 '다름'과 '보통' 사이의 경계를 묻는다. . 🦋 우리는 모두 조금씩은 어스름을 품은 채 살아간다. . 🦋 이상함과 보통 사이를 오가며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쉽지않다. . 🦋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본다는 건, 결국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ㅡ 🔖달라져서 뭐가 될지는 아직 모른다. 그래도 나는, 제일 괜찮은 내가 될거다. 이상하든 말든, 될 수 있는 모든 나 중에서 가장 괜찮은 나.-p.255 ㅡ 📚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 그 속에서 제 빛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 <어스름 청소부>는 '다름'을 두려워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라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위로를 건넨다. ㅡ ✨️✨️ 줄거리 ✨️✨️ 주인공 소요는 대대로 어스름을 치워 온 집안에서 태어나 남들이 보지 못하는 '어스름'을 치우며 살아간다. . '조금 어둑한 상태'를 뜻하는 어스름은 작품 안에서 만지면 서늘하고, 상처 딱지처럼 울퉁불퉁하며, 곰팡이나 먼지 같은 불쾌한 기운을 내뿜는 실체가 된다. . 소요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붙어 있는 어스름을 보는 현실이 버겁게 다가오고. . 가족, 친구와의 관계에도 균열이 깊어진다. . 스스로를 부정하던 소요 앞에 자신 만큼이나 별난 예나가 나타나며 이야기는 전환점을 맞는다. ㅡ "우리는 서로가 무엇을 보는지 영영 모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몰라도, 이해 못 해도 서로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