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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편지,고마워, 큰 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 등 개암나무에서 나온 책을 참 잘 읽고 좋아하는 울 딸내미.. 요 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점심 시간에 보다가 시간이 없어 결말을 못 봐서 궁금했던 책이었다네요. 책 보자마자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요.^^
가난한 아빠가 매 맞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부터 가슴을 저리게 했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난한 사람들의 사정이 크게 변한 것이 없다는 것에 동감이네요.ㅠㅠ 경제 불황과 청년 실업을 비롯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회를 살고 있는 저와 아이들에게 맘 한 켠을 채워 줄 동화랍니다.
아기까지 태어난 마당에 가릴 게 없었던 심정으로 선택한 일이었지요. 뭐 스토리는 책을 통해 보세요. 글밥이 많아도 3학년 울 딸내미 후다닥 읽더라구요.^^ 책 읽기가 좀 된 아이라면 2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어요.
아이들은 오부자를 혼내주고 아버지를 구한답니다. 코믹하면서도 재치있는 방법으로요. 사실 무슨 방법으로 아버지를 구했을까 저도 좀 궁금했는데, 참 통쾌하더라구요. 책 속에서나마 재미있고 행복한 결말을 맺는 이야기에 어딘가 뭉쳐 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면서 가슴이 훈훈해지더라구요.^^ 겨울 방학이 여름 방학 보다 좋은 이유는 따뜻한 집에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면 참 흐뭇해지지요. 책을 통해 모든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었겠지요?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부모라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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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아빠의 역할은 '가장'입니다. 가장의 책임이 잘 나타나는 동화입니다. 제목<매 맞으러 간 아빠>에서 알 수 있듯이, 아빠가 매를 맞으러 갑니다. 왜 매를 맞으러 갈까요? 이것이 키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책표지 그림을 보면 동헌에서 포졸로 보이는 살마이 매를 들고 있고,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매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장 너머에서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플까요? 매를 맞는 사람은 매가 아플 것이고, 그 모습을 보는 아이들은 가슴이 아플 것입니다.
몰락한 양반가의 가장 박만보와 아내, 그리고 아홉이나 되는 아이들. 악의 축을 담당하는 오부자. 그냥 옛날이야기 같지만, 그 중심에는 가족이 있고, 아이들이 힘을 합하여 아빠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타나는 황당함도 있지만 뭐 옛날이야기니까 오히려 더 정감이 갑니다.
중학년 아이들이나, 글밥이 많아도 잘 읽는 아이들이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3학년 우리 아들 읽더니 넘 웃기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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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즐거움 49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작
용감한 형제들, 매품 팔러 간 아빠를 구하라~!!
정혜원 글, 권문희 그림의 " 매 맞으러 간 아빠 " 입니다~~~~
그림만 봐도 옛날 자주 보던 만화 삽화가 떠올려지네요~ 정스러울 뿐만 아니라 표정 하나하나 살아있는 재미난 그림들입니다~~
가난한 아빠가 살았고 아빠는 트럭을 운전하다 회사가 부도가 나자 계속 일하게 해달라며 혼자 시뒤를 벌입니다 화가난 회사 사장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야구 방망이로 아빠를 두들겨 패고 매 맞은 값이라며 한대에 백만원씩 큰 돈을 던져 줍니다. 이 매 맞은 트럭 운전수에 관한 기사를 보고 작가님이 쓰신 이야기라네요...
흥부와도같은 가난하고 힘없는 아빠... 가진것은 없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넘치지요~ 막중한 책임감으로 아빠는 그런 행동을 하지요~
아무리 경제가 발전해도 가난한 아빠는 존재하고 사회의 약자로 살아가네요~ 이런 아빠들의 모습 (물론 엄마의 모습이기도 하구요~)을 담은 책입니다~~~
그러고 보면 매를 맞는 아빠만이 안타깝고 불쌍한 것은 아니지요~ 아빠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은 더욱 불쌍하네요~ 아빠를 구하기 위해 만보네 아이들이 펼치는 활약이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가난하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만보 가족들의 모습속에서 돈 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네요~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요~ 진짜 행복한 세상은 우리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지요~ 돈벌어오는 기계처럼 생각했던 우리시대의 아빠의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요즘은 만보네 같은 아홉가족은 아니지만 곁에서 함께하는 가족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그런 책이네요~
본 프스팅은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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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아홉이나 딸린 가난한 선비 만보는 당장 먹을 끼니도 없다. 당장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읍내로 나간다. 지난번 빌린 환곡을 아직 갚지도 못했지만 혹시나 해서 곡식을 빌리러 관아에 간다... 거기서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양반 첩지를 사려다 옥에 갇힌 오부자 대신 매품을 팔면 돈을 준다는 것이다. 곤장 서른대 맞기가 무섭기는 하지만 얼마전 아이까지 낳은 아내 미역국도 못 끓여주는게 마음이 아파서 결국 오부자 대신 옥에 갇힌다. 이 사실은 안 만보의 아이들은 아빠를 구하기 위해 기발한 방법들을 생각해 낸다.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힘들고 고단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아이들이 알아주고 아버지를 존중해 준다면 행복한 가정일 것이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매 맞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거나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빠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우리딸은 원래 아빠를 끔직히 사랑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아빠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재밌는 사건들이 나열되어서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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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부터가 내용이 어떠할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과연 아버지는 왜 매를 맞으러 간 것이며, 표지를 가득 메워 그려진 먹빛 가득한 그림속에 그려져 있는 담장 밖에서 안타까운 눈빛과 눈물 섞인 얼굴로 매 맞는 이를 지켜보는 아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표지의 그림과 제목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아버지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매를 맞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책을 펼쳐 첫장의 등장인물들 소개글만 읽어보더라도 금방 표지의 그림이 이해가 된다. 그리고 촤르르 책장을 넘기며 드문드문 페이지를 채우고 있는 그림들만 보더라도 이야기 속에 빠져들 준비를 하게 만든다.
박만보는 오부자네 땅을 소작하는 소작농이다. 그런데 욕심많고 돈밖에 모르는 냉혈한 오부자는 더이상 소작을 부치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만보에게는 딸린 식구가 너무도 많다. 아내와 아이들. 갓 태어난 쌍둥이까지 포함하면 모두 아이가 아홉이다. 이렇다보니 가족을 먹여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매품을 팔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알고보니 누군가의 매를 대신 맞아 주는 것이었다. 양반 첩지를 사려다 옥에 갖힌 오부자에게 내려진 곤장 서른 대를 대신 맞아주면 된다는 것이다. 한대에 석냥씩. 만보에게는 너무도 큰 돈이었다. 열흘동안 오부자 대신 옥에 갖혀 있다 곤장 서른대만 맞으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에 다른 사람에겐 절대 팔지말고 자신에게 매품을 팔아달라는 만보의 모습이 우리내 가장들의 어깨에 올려진 무거운 짐을 보는 느낌이다. 이렇게 옥에 갖혀 매를 맞을 날을 기다리는데 만보를 생각하면 슬프기만 할 아내는 아이들에게는 꿋꿋한 모습을 보이며 아이들을 돌본다. 물론 철없이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아버지가 매를 대신 맞기 위해 옥에 갖혔다는 사실을 안 아이들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맹 활약을 펼친다. 행복은 돈이 많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한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 속의 만보의 가족들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난다. 비록 열흘에 사나흘만 입에 풀칠을 할 수 있더라도 말이다. 진정한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지은이 정혜원 선생님은 주인공 만보는 흥부일 수도 있고, 억울하게 매를 맞은 트럭 운전수 일수도 있다고 했다. 다들 집안의 가장인 자신들을 너무도 사랑하는 가족을, 아이들을 둔 아버지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마도 가족간의 사랑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그리고 가난이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 이 리뷰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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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그림이 너무 익살 맞아서 눈길을 사로 잡았던 매 맞으러 간 아빠 두 딸아이가 서로 보겠다고 아우성이다. 화장실 갈 때도 가지고 들어가고 ^^;;; 책은 어느새 몇 달 여러 사람 손 탄 책 마냥 후덜덜 ~ 아빠가 매 맞는다니 무슨 사연인가 싶은 것이 호기심이 충만해지나보다.
양반을 돈 주고 사려고 했다가 떡하니 사또한테 들켜버려 감옥에 갇힌 오부자 대신 곤장 30대를 맞으면 구십냥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혹한 만보. 자식 일곱명에 엊그제 태어난 쌍둥이 갓난장이 둘이 더해지고 출산한 후 미역국도 못 먹어 산후조리마저 못하고 있는 아내를 보고 있자니 죽을 수도 있는 매품을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9명의 자식이라... 자칫 흥부의 모습과 겹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 대목에서 어떻게 받아들일까? 자식 제대로 공부를 시키기는 커녕 먹여살릴 수도 없으면서 자식은 왜 저렇게 많이 낳았냐고 반문을 제기할 수도 있겠다 싶다. (하지만 저 시절에 뭐.. 제대로 된 피임이라는 게 있었겠냔말이지 ^^;;;) 무능력하다면 무능력하다고 볼 수 있고 어찌보면 가진 자의 횡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그런 가진 자의 횡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오부자 ~ 그 오부자 대신 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만보의 아들들이 열심히 꽤를 내어보이는데 굶기를 반복해서 힘도 없고 자칫 낙심하고 포기 하기 마련인데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활약들이 놀라울 따름이다.
요즘 한창 갑질하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사회의 분위기를 암울하게 몰고 가기에 어쩜 이 책이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더 가슴에 팍팍 와 닿는다. 어느 시절이건 자신의 가진 것을 이용해서 다른 이의 최소한의 생계를 짓밟아버리는 일들은 있어서는 안되는구만 ㅠㅠ 재치있게 아빠를 구하러가는 용감한 형제들의 이야기 ~ 들여다보며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으리라.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작인 매 맞으러 간 아빠 표지만으로도 뭔가 흥미지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감에 볼 수 있었어요. 새로태어난 쌍둥이들까지 아홉자식의 대가족을 둔 가장인 박만보는 오부자네 땅에 소작을 부치지 못하게 되자 먹고 살길이 막막해지고 우연히 양반 첩지를 사려다 걸린 오부자 대신 매품을 팔면 곤장 삼십대에 구십냥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옥에 갇히게 되요. 아버지의 소식을 들은 아이들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활약이 재미있게 그려지네요. 시아버지의 제사상을 차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 제사상에 올릴 술을 마련하는등 박만보의 아내는 남편이 없는 빈 자리를 대신해 꿋꿋하게 행동을 하는데 아이들의 앞에 나타난 할아버지는 저승에서 접장의 직책으로 있는데 아이들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게 되네요. 오부자는 박만보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까지 높은 이자를 물려 땅을 빼앗고 때려서 내쫒기도 하는등 악행을 저질르며 오로지 재물에 만 눈이 멀게 되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것들을 잃게 되고 결국 주위에 오부자네 집에서 일하는 별녜만 만 남게 되네요. 오부자는 오로지 금덩이로 보이는 돌멩이들에만 매달리게 되고 귀신등장으로 오부자를 놀래켜주기도 하고 오부자의 곡간을 열어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는등 속 시원하게 복수 해 나가네요. 욕심쟁이 오부자는 재물에 눈이 멀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가슴 아프게도 다가오고 티격태격하던 만복네 자식들도 아버지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노력하 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해 나가면서 아이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전해주네요. 가진건 없지만 가족이 있기에 든든하고 행복하단걸 느끼게 해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네요.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일러스트로 더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읽었어요. 재미와 웃음 안타까운 사연까지 더해져 탄탄한 구성과 삽화가 잘 어울려서 아이와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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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왜 맞으러가?" 제목과 표지를 보며 갸웃거리는 초등4 딸아이. 무슨 잘못을 해서 맞는거냐는 물음에.. 잘못을 해서 맞기도 하지만 양반들을 대신해 매 맞고 돈을 받기도 했다 라고 하니 진짜? 하며 놀라는 딸아이^^ 표지 그림을 보렴... 올망졸망 아이 넷이.. 매를 맞는 아빠를 걱정스레 몰래 보고 있지 않느냐.. 막내인듯한 사내아이는 울고 있고. 아.. 그렇네...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다른 사람 대신 매를 맞는건지..왜 그래야하는지.. 궁금해 하며 <개암나무 / 매 맞으러 간 아빠>를 펼쳤드는 딸..
문학의 즐거움 시리즈 49권 / 개암나무 / 매 맞으러 간 아빠...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작 아들 일곱에... 얼마전 아들쌍둥이를 낳은 박만보.. 오부자네땅... 소작을 하던 만보는 더이상 소작을 하지 못하게 되자 다른 일거리를 찾아 나섰다가 관아의 호방에게서 솔깃한 이야기를 듣게 되죠. 양반 첩지를 사려다 걸려 옥에 갇힌 오부자의 매품을 한대에 석냥.. 후한 값을 쳐준다는 말에 곤장 삼심대를 대신 맞기로 감옥에 들어간 박만보.
귀한 자식일수록 이름이 험하게 지어야 명이 길어진다는 옛날 말이 있었죠. 아롱이, 다롱이, 누렁이, 흰둥이, 짝발이, 큰눈이, 작은눈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일곱형제 아직 이름을 갖지 못한 쌍둥이들도 강아지 이름을 갖게 되겠죠. 어려운 집안 형편... 쌍둥이를 낳은 아내에게 미역국등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고 아버지 제사가 코앞... 매품을 팔게된 박만보... 이 사실을 알게된 어머니와 첫째, 둘째는 아버지를 옥에서 빼내기 위해 노력을 하죠. 어머니는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 제사상에 올릴 술을 사오게 하고 아이들은 시장에서 만난 백박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할아버지였고... 아들과 손자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걸 보고만 있을수 없었던 할아버지는 손자들에게 꾀를 내는데 도와주고..
배고프다며 놀 궁리만 하던 철없던 일곱형제는.. 지혜를 모아 오부자를 혼내주고 아버지를 구해내는 아이들... 부쩍 성장한 모습~ 어려움을 겪은후 가난하지만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 진한 가족애를 느끼는.... 옛날 이야기.. 오늘에도 계속되는 가족이야기... 갈수록 희미해지는 가족이란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매 맞으러 간 아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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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맞으러 간 아빠 다른사람의 죄값을 대신 받으라고 하면 당신은? 책을 읽기 전에는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책을 읽고나서는 아버지라면 그럴수도 있었겠다고 말을 하네요... 녀석들도 아는 걸까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그렇다는것을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가난하면 아이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한없이 작아지나봅니다. 흥부이야기와 비슷한 만보네의 줄줄이형제들..놀부와 비슷한 돈독이 오른 형 오부자 이름을 천하게 지어야 오래산다는 말을 듣고 지어진 강아지이름같은 아이들의 이름들.. 우리 옛조상들의 풍습이나 관습도 재밌다고 읽어보네요... 진짜 강아지이름을 사람에게 지었냐면서 부르기는 편하겠다고 하네요...^^ 집이 가난하여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아홉 자식을 둔 만보.. 농사도 못짓게 되어 앞날이 컴컴한데 대신 죄값을 받고 곤장을 맞으면 큰 돈이 생긴다니 가진것 없고 배운 것 없는 아빠 만보는 오부자의 곤장을 대신 맞기위해 옥에 갇히게 되는데...
이 소식을 들은 형제들은 매품 팔러 간 아빠를 구하기 위해 똘똘 뭉쳐 일을 꾸미게 되는데... 만보네 형제들은 아빠를 구하기위해서 새로운 도전도 하게 되고, 머리도 맞대고 의견을 맞추고...가난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만보네 가족들을 보면서 돈만 많아도 좋은 건 아니며 돈보다 더 소중한 가족의 사랑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동화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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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을 눈을 떼지않고 그자리에 앉아 꼼짝 않고 책을 읽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정말 재미나게
읽었네요 모든 동화나 책의 내용이 교훈을 남기지만 특히 고전 동화는 교훈이 듬뿍 담긴 보물같은 책들이
많이 있죠 그중 한권인것 같습니다
![]() ![]() 책을 읽는 동안 그옌날에 봤던 전설이 고향 느낌도 나고 무섭기도하고 재미나기도 하면서 지혜롭게
형제들이 모여 헤쳐나가면서 매맞으러 간 아빠를 어떻게 구해내는지 지혜를 배우고 조상의 덕을 배우며
풍자라는 것을 맛보게 되면서 아이들이 고전에 대해 고리타분하다는 느낌보다는 재밋는 옌날 이야기로
받아들일 좋은 내용이 가득한 책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타나 매를 맞고 돈을 받으러간 아버지를 구하는 형제들간에 우애와 협동
부모에대한 사랑 가족간의 사랑 혼자만이 잘살겠다는 우리에 정신을 확 깨우쳐줄 내용으로
요즘아이들이 잘하지 못하는 것들에 교육이 가득합니다
어렵게 살아가면서 먹고 사는 것이 어렵지않는 이시대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알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우리아이들이 꼭 읽고 조금은 바뀔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미도 이책을 읽는 순수한 어린이는
남은 인생을 욕심으로 가득차게 살진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죽어서 이승에서 살던 재물이 많다면
죽어서는 재물이 없어 고생하고 남에게 배풀지 못한 사람이 죽어서는 힘들게 사는 것을 봤다면
이젠 착한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꼭 할것 같습니다
한편에 드라마를 본것 같은 재밋는 책 겨울방학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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