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평안’을 말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그 어려운 주제를 피하지 않고, 예수 안에서 진짜 평안을 찾는 길을 차분히 보여준다.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마음이 흔들려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평안’— 이 문장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예배와 말씀, 기도, 전도, 교육, 구제, 선교의 일상 속에서 평안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살아 숨 쉬는지를 보여주며, 결국 고난을 통과한 끝에서 만나는 자유와 쉼의 삶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혼란의 시대를 버텨내는 영적 생존 매뉴얼이다. 읽는 내내 마음이 고요해지고, 믿음이 다시 숨을 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