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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고 읽는 정승희 작가의 작품이 출간되었다. 가볍게 읽히지만 곳곳에 숨겨진 의미 있는 문장과 단어들. 환타지 형식을 빌려와 재미있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책.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치가 많아 아이들이 푹 빠져 읽을 것 같다.
주인공 고대로는 축농증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숨도 잘 쉴 수 없고 누런 콧물이 줄줄 흐른다. 짝사랑하는 미소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콧물 때문에 고백도 쉽지 않다.
미소에게 선물하고 싶은 몰랑이를 문방구에서 훔치고, 고대로의 축농증 증상은 더 심해졌다. 문구점 2층에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수상한 병원이 생겼고....고대로는 과연 축농증을 고치고 미소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
고대로가 축농증이 심하기도 했지만, 어쩌면 마음을 짓누르는 비밀, 용기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축농증으로 상징되는 요즘 어린이들의 심리적 불안, 삶의 무게를 환타지 형식을 빌려 신비롭고 재미있게 풀어낸 게 이 작품의 장점이다.
“호호호. 그래 오늘 비밀을 말해줘서 고맙구나. 가끔은 용기가 꼭 필요할 때가 있단다. 96쪽 중에서”
어른인 나도 용기를 내기 어려운데, 어린이는 어떠할까. 몰랑이를 훔친 것을 용감하고 털어놓고 잘못을 빌 줄 아는 고대로의 용기를 칭찬하고 싶다. 고대로의 축농증 증상이 좋아져서 콧물도 안 흘리고, 숨도 제대로 쉬었으면 좋겠다.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고민도 없이 밝게 자랄 수는 없을까. 생각거리가 많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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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글ㅣ나미 그림, 2025, 분홍고래) ✔️분홍고래의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동화> 10번째 이야기 지독한 축농증 때문에 매일 콧물이 줄줄줄🤧 밤에는 코가 막혀서 잠도 편히 못자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머리는 지끈지끈😵💫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에게는 콧물때문에 창피해서 고백도 못하는 주인공, 고대로! 어느 날, 자주 가는 문구점 2층에 무슨 병이든 다 고쳐 준다는 2시 병원🏥이 나타났는데, 이 곳은 입구부터 계단, 실내 모습, 안내원, 간호사, 의사선생님 모두 특이하고 괴상하며 특별하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일상과 친구와의 관계, 혼자만의 비밀, 순수한 마음, 고민 등 을 엿볼 수 있고,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다! 이야기 중반부터는 주인공과 같이 두근두근하고, 아찔하고, 안타까워하며 같이 있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겠다.. 신기한 2시 병원으로 함께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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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엄청나게 수상한 병원!! 이상한 병, 요상한 병,귀가 막히고,코가 막힌 병 무슨 병이든 다 고쳐 준다는데… 콧물 때문에 짝사랑하는 미소에게 고백도 못하고, 라이벌 재룡이는 코대로라고 놀리고, 몰랑이 인형 때문에 절대 들켜버리면 안 되는 비밀까지 생겨버린 고민많은 주인공 고대로!! 2시 병원에는 어른들은 절대 들어올 수 없고, 이구아나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병원에 들어갈 수 있고, 머리카락을 질질 끌며 다니는 기묘한 간호사와 할머니 의사선생님이 있는데요!! 유머러스한 문체와 기발한 상상력은 아이들의 불안을 유쾌하게 녹여내 웃음과 긴장 + 따뜻한 공감까지!! 제가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하윤이는 이구아나가 퀴즈를 내는 구간을 읽을 땐 계속 퀴즈를 맞춰보라며 퀴즈몬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내용과 상상력 가득한 요소들이 재미를 더 해줘서 하윤이는 읽는내내 연신 재밌다 남발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내용과 재미 + 상상력 가득한 내용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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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 동화의 주인공 코골이 대장 고대로는 코를 고느라 깊이 잠들지 못했어. 잠을 자면서도 코가 막혀서 드르렁거리는 소리를 냈지요. 코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쉬어야할 지경이였지. 밤에 푹 못 자는 것 때문에 툭하면 지각이였어. 대로는 학교가기 전 학교 앞 문구점에 도착했다. 대로가 좋아하는 아이의 이름은 미소다. 미소한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문구점 주인인 털보 아저씨가 대로를 부른다. 하지만 미소랑 빨리가야해서 쌩하였다. 미소가 몰랑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는 문구점이 있는 몰랑이가 필요했다. 털보 아저씨 문구점의 몰랑이들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몰래 몰랑이 2개를 순식간에 넣어버렸다. 어머나,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나다니. 양심의 가책을 느껴 몰랑이를 털보네 문구점에 나두려고 갔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최근에 털보 문구점 위층에 있는 2시 병원 전단지가 계속 생각이 났지만 진료시간이 2시부터 3시까지 한시간 밖에 없는게 이상했다. 재룡이와 내기를 하게 되면서 2시 병원 전단지가 필요했고 안개속 계단 같은 그곳을 가게 된 고대로...... 2시 병원 안으로 들어갈 것인가? 개원 선물로 몰랑이를 준다니....... 신기하게 계단이 무지개 색을 변하면서 이구아나가 서 있었다. 이구아나를 지나 만난 간호사는 머리가 긴 털북숭이 남자 간호사였다. 호호백발의 의사 선생님도 함께 말이다. 의사 선생님은 대로의 말을 이리 저리 들으며 답답하겠다 공감을 해주었지만 대로는 진짜, 1차방문에서는 진실의 말을 하기 힘들어서 나와버렸다. 의사 선생님은 내 비밀을 알고 있을까? 이구아나도 아직 처방전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다시 오라고 했다. 2차 방문에서 용기를 낸 대로는 선생님에게 털보아저씨 문구점에서 말랑이를 훔쳤다고 말했다. 속이 후련했다. 이제는 털보 아저씨에게 말할 차례이다. 용기내 털보아저씨에게 말했더니, 용서해주셨다. 뭐든,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는 편이 나은거다. 여러분은 어떤 잘못을 했을 때, 솔직하게 말한 적이 있나요?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는 방법이 제일 용기있는 일이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고대로의2시병원 #분홍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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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환절기를 맞아 잇님들 댁은 평안하신지요? 저희집은 모두 알러지 체질이라 재채기를 열심히 하고 몸을 긁는 중입니다. 장남인 장아들은 특히 비염이 심해서 양약, 한약 가리지 않고 먹는데 킁킁대는 소리가 참 ..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저희집 아이를 너무 많이 닮은 친구를 책 속에서 만났습니다. 반가운 마음이 마구 밀려와 슉 읽었는데요 ㅎ 뽀글뽀글 머리가 귀여운 소년 고대로 어린이!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ㅎ
저는 도서관 가서 책을 고를 때 첫 줄을 읽고 마음이 움직이면 빌려오는 사람인데요 ㅎ 프롤로그 만화 끝나자마자 책은 고대로 어린이를 ‘코골이 대장’이라 칭합니다. 세상에 좋은 말이 얼마나~ 많은데 주인공을 일컬어 코골이 대장이라니요! 어린 독자들의 마음에 바로 각인될 것이 분명한 슬픈 특징이잖아요? 저기 어여쁜 소녀 보이시죠? 대로가 1학년 때부터 짝사랑해온 미소라는 친구인데요... 사랑의 라이벌 재룡이도 매일 코가 막혀 드르렁대는 대로를 코대로라고 놀리니 그 별명 또한 책에서 만나자마자 머리 속에 저장!되는 느낌이요 ㅎ 제가 슬퍼하든 말든 대로는 축농증만 나으면 고백해야지... 벼르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런 대로 앞에 수상한 전단지가 훅! 날아옵니다. 병원이 딱 질색인데 어른이 들어올 수 없는 병원이래요? 그럼 어린이 혼자 방문해야 하는 건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 대로도 절대 싫어!합니다. 하지만 축농증은 너무너무너무 고치고 싶은 원수 같은 질병이잖아요.. 그래서 계단만 한 번 밟아보려는데! 전단지보다 더 기묘한 계단이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계단 위에 커다란 이구아나까지 화려한 색을 뽐내며 노려보니... 비염 때문에 잠을 설쳐 기어이 헛것을 보는구나 싶어서 학교로 달음질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운명(?)은 불미스러운 사건을 대로의 인생에 밀어넣고 기어이 2시 병원으로 이끕니다. 참고로 의료진들도 신기해요! 우리 대로의 코는 멀쩡해질 수 있을까요? 사건도 잘 해결됐는지 궁금하시죠? 미소와의 러브라인은 또 어찌 될지도요? 그렇다면 분홍고래 신간 <<고대로의 2시 병원>>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함께 읽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정승희 #분홍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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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비염으로 고생하는 첫째의 모습을 보노라면 내게 신비한 능력이 주어진다면 비염부터 낫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드니까 말이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병들 수 있다. 건전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우리 초등 시절 한참 많이 듣던 말이 있다. 신체 건강은 정신 건강의 필요조건이다. 내가 아프지 않고 남의 아픔을 공감하기란 쉽지 않다. 내가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키워 보지 않고 다른 이의 고통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성인이 아니기에 고통을 조금이라도 느껴 본 사람들이 타인에게 좀 더 공감하기 쉬워지니까.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를 갖고 다름과 이해를 자연스럽게 생각케하는 동화란 생각이 든다. 두께도 가볍고 술술 읽혀 아이들에게 쉽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코막힘과 콧물로 킁킁대고 훌쩍대는 우리 교실의 아이들부터 먼저 들려줄 이야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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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병, 요상한 병,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 병! 무슨 병이든 다 고쳐 준다는 '고대로의 2시 병원' 좋아하는 친구 미소에게도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데... 몰래 가져와버린 몰랑이 때문에 들키면 안되는 비밀이 생겨버린 고대로는 마음이 너무나 힘이 든다.털보 문구점 2층 2시병원이 오픈을 하고 2~3시까지 1시간만 진료. 어른은 들어 올수 없음 × 어떤 병이든 고침ok 어디서도 볼수 없는 신상 몰랑이 개원선물 웃기고 이상한 고대로의2시병원 기발하고 신선하고 유쾌한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재미보장 따뜻한 동화였어요. 그림체도 선명하고 예쁘고 아이가 이런 병원이 진짜 있다면? 나는 어떤 병을 고쳐달라고 할까 이야기꽃을 피워 보았습니다. 아플때만 가는 병원이 아닌 마음 고민과 걱정을 병원에서 속시원하게 털어내고 나을수 있는아이들만의 비밀장소 2시 병원이 진짜 있다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분홍고래 #고대로의2시병원 #어린이성장동화 #판타지동화 #초등도서 #도서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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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의 2시 병원》을 펼쳤는데, 올컬러라서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총연색의 삽화에 시선이 딱 잡힙니다.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놓질 못했어요. 제가 너무 몰입해서 읽고 있으니까 아이도 옆으로 다가와 함께 보더라구요. 주인공 이름은 ‘고대로’인데, 비염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코대로’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그중에는 특히 대로를 자주 놀리는 앙숙 같은 친구도 있어요. 대로는 몰래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잘 보이고 싶고 용기 내 고백도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 친구가 좋아하는 ‘몰랑이’를 선물하며 고백하려고 했는데, 매일 들르던 문구점에서 그만 몰랑이를 슬쩍 가져오고 말아요. 사실대로 말하고 다시 돌려놓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비염은 더 심해지고 마음까지 답답해지죠. 어쩌면 대로에게는 인생 첫 번째 큰 위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때 눈앞으로 날아든 ‘2시 병원’ 전단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만 문을 여는데, 어떤 병이든 다 고쳐준다고 합니다. 병원까지 가는 과정도 기상천외해요. 선생님은 마음속 비밀을 털어놓아야 병이 낫는다고 하는데 대로는 결국 말하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다만 막대사탕을 하나 받는데, 먹어보니 코가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 거예요. 다음 날 다시 병원을 찾은 대로는 결국 마음 깊은 비밀을 털어놓고 마음도 코도 모두 시원하게 풀리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성장하며 꼭 배워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 그리고 정직함입니다. 정말 중요한 가치인데 어릴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나중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참고로 작가님은 새벗문학상을 통해 데뷔하셨다고 해요. 저도 어렸을 때 새벗 책들을 정말 좋아했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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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고대로의 2시 병원』 📚 📖 『고대로의 2시 병원』은 그렇게 마음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만드는 그림책이에요. 💧 축농증이 심해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고대로’. 😢 혹시 콧물 때문에 놀림받을까 봐, 좋아하는 미소에게조차 마음을 전하지 못합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미소가 좋아하는 몰랑이를 보고 순간의 실수로 훔치게 된 고대로. 그 일 이후로 마음속에 커다란 돌 하나가 들어앉습니다. 😱 그런데 그 몰랑이를 가져간 친구는 돌려줄 생각이 없고, 고대로의 속앓이는 점점 깊어져만 가죠. 🏥 몰랑이를 준다는 전단지를 보고 찾아간 ‘2시 병원’. 🍭 의사 선생님은 약도, 주사도 없이 막대사탕만 빨며 이렇게 말합니다. 🔖 p.74 “그랬구나. 무척 힘들었겠어.” 그 짧은 한마디가 고대로의 마음을 천천히, 그리고 따뜻하게 녹입니다. 🥺 책을 읽는 내내 문득문득 아들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속상해서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던 그 순간, 기운 없이 시무룩하던 그 표정들… 👂 우리 아이의 마음, 나는 잘 듣고 있는 걸까? 그 생각이 마음 한켠에서 오래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책을 덮고, 아이를 꼭 한번 안아주었어요. 🔖 p.89 ‘네 속에 들어있는 답답한 마음은 별것이 아닐 수 있단다. 말하고 나면 오히려 그 괴물이 개미보다 작아 보일지도 몰라 …(중략)... 혼자 푸는 것보다 둘이 풀면 더 쉬운 법이지.’ 🎈 고대로는 과연 비밀을 말할 수 있을까요? 🎈 털보 아저씨네 문방구에 몰랑이를 돌려놓을까요? 🎈 그리고… 미소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요? 👍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따뜻한 동화. 🍀 오늘 하루, 아이의 마음에도 나의 마음에도 ‘고대로의 2시 병원’이 조용히 열리길 바랍니다. pinkwhaleya(분홍고래)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고대로의 2시 병원 정승희 글 나미 그림 152x220mm 120쪽, 13000원, 2025년 #고대로의2시병원 #정승희 글 #나미 그림 #분홍고래 #고대로 #2시 #병원 #나만을위한병원 #비밀 #공감 #신간 #판타지 #성장 #성장동화 #판타지동화 #심리그림책 #마음치유 #감정그림책 #어른도아이도 #따뜻한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아이와함께읽기 #책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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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웃음과 판타지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이야기 <고대로의 2시 병원> 환절기가 되면 저희 집은 알레르기 비상입니다. 남편과 둘째가 딱 알러지 비염이 있거든요 환절기만되면 콧물, 코막힘이 있어서 늘 걱정이 투성인데 그런걸로 고민하는 아이가 등장하는 고대로 어린이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고대로의 2시 병원>은 축농증 때문에 매일 고생하는 소년 고대로가 어느 날, 털보 문구점 2층에서 수상한 전단지를 발견하며 시작됩니다. ‘무슨 병이든 다 고쳐주는 병원’이라는 말에 혹하지만, ‘어른은 출입 금지’라는 문구에 더 의심스러워지는 아이. 병원은 무섭고, 코골이는 부끄럽고, 짝사랑하는 미소 앞에서는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 대로에게 어느 날 2시 병원의 문이 열리고 거기엔 이구아나 간호사, 머리카락이 질질 끌리는 의사, 그리고 수수께끼도 있는 그 곳! 대로는 두려움을 피하려고만 하다가 이번 2시 병원을 알게되고 두려움을 마주하는 순간 병원이 두려운공간이 아니라 도전이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가진 의미없고 사소한 일이라도 자기에겐 콤플렉스가 될 수 있고 비밀이였건 것들이 마음의 성장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부분들을 판타지라는 마법 같은 세계로 풀어내면서 “아이들에게도 저마다 진지한 고민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2시 병원’은 결국 진짜 병을 고쳐주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고대로는 병을 고치는 동시에 자신의 두려움을 마주하고 한걸음 더 성장하게 되거든요 더 멋진 소년이 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거예요! 누군가에게 마음속 비밀을 털어놓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대로의 2시 병원>은 읽는 내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작은 비밀을 꺼내는 순간, 마음은 훨씬 가벼워지게 되고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이렇게나 더 환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우리 아이에게도 2시병원이 필요하신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고대로의2시병원 #정승희 #분홍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