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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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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노 미쓰마사의 책은 아이보다 내가 더 열광하게 된다. 그림이 너무나 내 마음에 쏙 든다.난 이 시리즈를 단숨에 3권까지 모두 샀다. 물론 열심히 숨은 그림 찾듯이 작가가 숨겨 놓은 그림들을 찾는 재미도 컸지만 무었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어디에 서서 이런 풍경들을 그릴 수 있나 많이 궁금했다. 아주 높은 언덕? 건물 위? 근데 이런 나의 궁금증에 이 책이 열기구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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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노 미쓰마사의 책은 아이보다 내가 더 열광하게 된다. 그림이 너무나 내 마음에 쏙 든다.난 이 시리즈를 단숨에 3권까지 모두 샀다. 물론 열심히 숨은 그림 찾듯이 작가가 숨겨 놓은 그림들을 찾는 재미도 컸지만 무었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어디에 서서 이런 풍경들을 그릴 수 있나 많이 궁금했다. 아주 높은 언덕? 건물 위? 근데 이런 나의 궁금증에 이 책이 열기구를 타고 여행하는 그 높이에서 그려진 풍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맞는지 확실히는 모르겠다) 그 시대에는 열기구를 타고 여행하는게 유행이었고 너무높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은 그 위치에서 이렇게 풍겨을 보면서 날면서 여행을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은 여행 그림책이다.
k****0 2003.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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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없는 그림책에 가득한 숨은 그림과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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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없는 그림책은 더러 있다. 동화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책을 골라와서 "얘기해 조. 얘기해 조."하며 조르는 일이 많다. 그래서 원하는 만큼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나도 같이 동화책의 재미와 동심에 빠져드는 행복한 시간을 아이와 가질 수가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부모와 함께 책을 보며 밀착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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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없는 그림책은 더러 있다. 동화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책을 골라와서 "얘기해 조. 얘기해 조."하며 조르는 일이 많다. 그래서 원하는 만큼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나도 같이 동화책의 재미와 동심에 빠져드는 행복한 시간을 아이와 가질 수가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부모와 함께 책을 보며 밀착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나는 이 책 "여행 그림책"을 함께 보며 느낄 수 있었다. 아직 유아인 아이에게는 잘 모르는 이야기가 있지만 벌거숭이 임금님이나 장화신은 고양이, 빨간모자 등의 아이들이 접했던 명작동화의 한 장면을 찾을 수가 있다. 밀레나 고호의 명화도 만날 수가 있다. 먼 시각에서 내려다 본 부드러운 색조에 세밀한 그림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글자가 없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꾸미거나 조용히 숨은 그림을 찾거나 조용히 그림을 감상하듯 보는 시간을 아이와 갖기에 좋을 것이다.
i*****e 2000.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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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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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한 척이 한가로이 떠가는 한없이 푸른 바다와 사슴이 풀을 뜨고 있는 넒은 들판을 지나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나온다. 아이들이 뛰놀고 소들이 풀을 뜯고 포도맡을 가꾸는 농부와 아낙네들, 축제를 벌이는 사람들... 퍼레이드를 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이 책에는 이처럼 여러가지 풍경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세상 구경을 다니고 있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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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한 척이 한가로이 떠가는 한없이 푸른 바다와 사슴이 풀을 뜨고 있는 넒은 들판을 지나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나온다. 아이들이 뛰놀고 소들이 풀을 뜯고 포도맡을 가꾸는 농부와 아낙네들, 축제를 벌이는 사람들... 퍼레이드를 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이 책에는 이처럼 여러가지 풍경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세상 구경을 다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 그래서 이 책이 '여행그림책'인가 보다. 책 한권에 단숨에 읽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여행하는 기분으로 오늘은 이 쪽, 내일은 저쪽 그림을 보면서 조급하지 않은 평온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하게 해주는 책이다. 다만 명화나 명작, 역사나 유명인의 얼굴들을 모르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그것이 명확하게 어떤 부분인지를 가려낼 능력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이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물론 아이에게 그 어려움을 함께 하자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아이에게는 그림을 보고 느끼는 점을 나누는 것만으로 만족할 뿐, 굳이 이 부분은 어떤 화가의 그림을 곁들인 것이라고 설명하지 않았다. 사실 작가나 출판사나 책에 어떤 부분을 눈 여겨 보라는 설명이 없기에 그저 나혼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다. 그럴때면 아무 설명도 해 주지 않은 작가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이사를 하는 풍경이 페이지와 집은 달라도 똑같은 형태로 그려져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 아이들이 날려버린(또는 놓쳐버린) 빨간 풍선이 세 페이지에 걸쳐 하늘로 날아가고 있다는 것. 빨간모자 아이의 뒷쪽에 늑대가 뒤쫓아 오고 있다는 것.. 밀레의 이삭줍기 그림의 한 장면 등이 내게 가장 기억나고 눈에 띄는 점이다. 아, 돈키호테가 애마 로시난테를 타고 풍차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풍경도 찾아낼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나 찰아낼만한 것이지 싶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린 아이들이 아닌 청소년이나 어른을 위한 숨은 그림찾기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r******3 2002.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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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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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이 너무 좋아 여행에 대한 유혹이 참 많은 계절인 것 같아요.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어떤 여행을 하고 싶으신가요? 여건은 안되는데 아주 멋진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여행그림책. 부드러운 초록빛이 감도는 분위기에 글자없이 잔잔하게 이어지는 그림들은 그림속 여행자의 눈을 따라 혹은 그와는 별도로 북유럽을 여러분에게 안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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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이 너무 좋아 여행에 대한 유혹이 참 많은 계절인 것 같아요.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어떤 여행을 하고 싶으신가요? 여건은 안되는데 아주 멋진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여행그림책. 부드러운 초록빛이 감도는 분위기에 글자없이 잔잔하게 이어지는 그림들은 그림속 여행자의 눈을 따라 혹은 그와는 별도로 북유럽을 여러분에게 안내할거예요. 너무나 볼거리가 많아 하나하나 살피는 동안 어느새 그곳의 여행자가 되어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수 있고 그림속에 자연스레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발견하곤 작가의 위트에 웃음이 자아지기도 하는 아이들보다는 어른을 위한 휴식같은 그림책입니다. 유명한 화가의 그림들도 마치 그 시대 그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인것처럼 숨어있고 아이들 동화도 천연덕스럽게 주변장면들과 어우러져 숨어있고 그래서 더욱 재미가 있었던 책이에요. 물론 우리 아이에겐 좀 이른 책이었지만. 전 아직도 다 찾지 못햇는데 볼때마다 새로이 찾는 재미를 느껴보려고 일부러 어떤것들이 숨어있는지 알려주는 걸 보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찾은건 밀레의 만종, 이삭줍기, 빨간모자 아이, 욕심많은 개, 커다란 순무, 퍼레이드속에 숨어있는 벌거숭이 임금님 기타 등등이에요.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잠시 일상을 접고 자연을 접하며 새로운 분위기에서 쉼을 얻고 기쁨을 얻고 재충전을 얻고 삶의 지혜도 배우게 되기 때문인 것 같은데 이 책을 보면 그런 마음들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정말 여행갔다온 듯....게다가 그렇게 찾는 재미까지 쏠쏠하니. 아이들에게 치여 집안일에 치여 몹시 바쁜 엄마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r*****n 2002.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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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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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이 책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더구나 이 책에는 글씨가 없어서, 글씨에 눈을 집중시키지 않고 그림에만 전념할 수 있기때문에 더 편안한 느낌이 드는것같다. 정말 신기한 책이다. 글자하나없이 마음을 사로잡을수있다니.. 그러니까 '그림책'이려나.. 그리고 안노 마츠마사의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에 정교한 트릭이 한층 여행을 빛나보이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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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이 책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더구나 이 책에는 글씨가 없어서, 글씨에 눈을 집중시키지 않고 그림에만 전념할 수 있기때문에 더 편안한 느낌이 드는것같다. 정말 신기한 책이다. 글자하나없이 마음을 사로잡을수있다니.. 그러니까 '그림책'이려나.. 그리고 안노 마츠마사의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에 정교한 트릭이 한층 여행을 빛나보이게 한다. 여기저기 숨어있는 명화나 작가의 장난을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일지도..(그래서 따로 끼워진 소책자의 시크릿페이지는 아직 개봉도 안했음;;) 여하튼 몇번 봐도 질리지 않는 책이다.
j********r 200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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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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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된 아이를 위해 책을 사놓고는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군요. 그러다보면 엄마가 먼저 그림여행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제가 두살짜리 아이에겐 조금 무리인듯한 그림책이지만 제가 발견한 구석구석 아름다운 삶의 소소한 장면들을 일일이 같이 느끼는 재미가 만만치 않습니다. 독자는 마치 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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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된 아이를 위해 책을 사놓고는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군요. 그러다보면 엄마가 먼저 그림여행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제가 두살짜리 아이에겐 조금 무리인듯한 그림책이지만 제가 발견한 구석구석 아름다운 삶의 소소한 장면들을 일일이 같이 느끼는 재미가 만만치 않습니다. 독자는 마치 저 높은 산 위에서 마을 아래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세히 보는듯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천천히 음미하게 되지요. 천천히 그리고 자주자주 책을 펼치고 여행을 떠나면 좋을듯합니다. 저의 아이는 제가 그림책 여행을 하면 엄마가 뭐하나 하고 옆에 와서 무릎에 안아달라고 하고는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고 열심히 묻습니다. 아이를 위해 책을 사놓고는 마치 내책이라고 산양 뿌듯했던 책입니다.
d***w 2000.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