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사람을 읽다〉는 필드 위에서 발견한 인간의 본성과 마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풀어낸 인문학적 골프 에세이다. 저자는 골프의 스윙, 퍼팅, 규칙, 그리고 라운드의 순간순간에서 인간의 심리와 관계, 도전과 후회의 의미를 탐색한다. 이 책은 골프를 치는 사람뿐 아니라, ‘마음의 라운드’를 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통찰을 선사한다. 샷 하나에도 성격이 드러나고, 그린 위의 침묵 속에서도 마음이 들린다. 때로는 동반자와의 관계에서, 때로는 자신의 실수 앞에서 저자는 인간의 진면목을 읽어낸다. 〈골프, 사람을 읽다〉는 단순한 경기의 기록이 아니라, 삶의 리듬과 호흡을 담은 한 편의 철학 에세이다. 스코어를 줄이는 법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
| 스포츠인 골프를 인문학 전공 교수가 집필했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책 속에 단락 단락 들어 있는 골프시와 인문학적, 철학적 통찰을 위한 3개의 짧은 Q&A가 좋았다. 아메리카노 두 잔에 모두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더 읽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골프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