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5권은 안죠의 꿈을 믿고 묵묵히 도와주는 세토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바다 여행에서 세토가 과거 안죠가 겪었던 트라우마 그리고 그로 인해 안죠가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세토가 안죠의 꿈을 위해 공부를 도와주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항상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안죠의 모습에 진심을 읽어내는 세토의 시야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세토와의 공부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든 안죠의 꿈에서 세토가 나타난 점은 그녀가 세토를 통해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16권의 내용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