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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기 정말 좋은 책이에요. 환경 이야기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풀어낸 동화는 처음이에요. 그레이시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 오래 남아요. 지구온난화, 산호초 보호 같은 주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학교 독후감 도서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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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사랑하는 소녀 그레이시는 스노클링에 푹 빠져있다.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을 검색하다 몰디브를 발견하고 어떻게 하면 그 곳에 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첫번째 목표는 가족들이 스노클링을 휴가의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 그레이시의 계획대로 가족들은 멀지도 비싸지도 않지만 환상적인 스노클링이 가능한 로아탄으로 떠나게 된다.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다가 산호가 파괴된 구역 (닻 흉터)를 보게 되고 궁금증을 안고 해양 공원에 방문하게 된다. 해양 공원은 산호초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그레이시는 해양공원 직원인 이안 아저씨와 그의 딸 알리나와 함께 산호 보육장을 방문하게 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가 어떤 어려움에 빠져 있는지, 바다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배우고 깨닫게 된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더 많은 사람이 산호초의 위기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썼다고 한다. 바다의 오염으로 스러져 가는 산호초를 되살리기 위해, 사소한 일부터, 한 번에 한 걸음씩 함께 하게 되기를. 우리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그 첫 걸음. 바다에 들어갈 때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선 셔츠나 레깅스 또는 래시가드를 입는 것. 나와 너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바다 생명을 살리고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생한 묘사에 깨끗한 바닷 속을 스노클링하며 산호초와 물고기 들을 직접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 기후 변화가 바다 생물에 어떤 위험을 불러오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다짐했다. 딸이 책을 읽으며 벤이 이상하다고 투덜거렸다. 나중에 책을 읽고 보니 너는 그레이시를 벤은 동생을 조금 닮았구나.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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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스노클링을 경험하면서 주인공 그레이시는 산호초와 물고기를 사랑하게됩니다. 그래서 또 한 번의 멋진 스노클링을 꿈꾸며 가족 여행을 계획한 후 스스로 모든 것을 먼저 조사하고 준비해 그 내용을 부모님께 이야기 하며 여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보게 되었고 바다 속 산호초의 처참한 모습들을 직접 경험 하면서 무엇이든 해 보려고 고민하게 됩니다. 120- 이 모든 변화가 두 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 두 달이라니, 수 천년은 되었을 산호초가 이렇게 완전히 사라지는데 걸린 시간이 겨우 두 달이라니... 157-우선은 나무 한 그루, 가느다란 플라스틱 파이프에 작은 산호 조각이 몇 개씩 걸려 있는 나무 한 그루. 이걸로 어떤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쩌면... 그 순간 선크림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우리가 레시가드를 입고 수영해야 하는 이유 -해변에서 사용하게 되는 선크림이 산호초에 미치는 영향 -닻이 산호초를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 -'산호초 보호구역' 산호초를 연구하고 보호하는 지역 -다시 한번 지구온난화가 해양 생물에 끼치는 영향 이 모든 내용이 궁금하거나 알고 싶거나 관심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지구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고요, 그레이시라는 10살 소녀의 스노클링 사랑에서 시작된 해양 생물에 대한 지식들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 또 그레이시와 6살 남동생 벤의 티키타카 빼놓을 수 없는 가족 성장 이야기는 덤으로 읽을 수 있어요 작가의 경험이 담겨 있는 실감 나는 소설이라 그런지 도입 부분부터 재미있었던 책이었고요. 아이들 대상 소설이지만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양 생물, 환경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가득하고 어린 그레이시가 자신의 뜻을, 그 의지를 전달하는 방법과 그 노력도 이야기 대상이었네요 ㅎㅎ 기후변화라는 아주 큰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 소녀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행동이 아주 거창한 것만이 아니라 관심과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잘 전해 주는 소설인거 같아요. ' 한 번에 한 걸음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푸른바닷속의산호초 #뉴베리 #린다수박 #기후변화 #출판사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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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 -린다 수 박 지음 -이계순 옮김 -라임출판사 [뉴베리 대상 작가 린다 수 박이 건네는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와 희망 찾기!] 책 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좋아하는 딸과 함께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죠. 여러나라 바다를 다니며 스노클링을 해왔던 우리는 이 책의 장면들이 너무도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닷 속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들.. 그리고 반대로 하얗게 죽어 부셔져있는 산호들과 얼마전 뉴스로 났었던 낙서가 되어있던 산호도 본 적 있었죠. 그 때의 기분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누가 이 아름다운 바닷속에 이런짓을 했을까?'하고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나요. 그리고는 바다에 갈때마다 산호를 만지거나 밟고 일어서지않기, 산호초에 영향을 주지않는 리프프리 선크림을 사용하기 등을 알려주었는데 왜 산호를 보호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몰랐어요. 이 책을 읽으며 산호가 왜 바다에서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기후변화로 바다 속 생태계가 변해가는 이 시점에 산호초 보호 선크림사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 작은 행동들이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가 사랑하는 바다가 언제까지나 아름답게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라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라임출판사 #라임 #푸른바닷속의산호초 #환경동화책 #책추천 #환경보호 #바다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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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_린다 수 박(라임) 📌 [p.72] 갖가지 질병과 과도한 어업, 그리고 서식지 파괴라는 위험에 빠져 있지. 가장 큰 문제는 지구 온난화야. 📌 [p.86] 네가 본 건 수백 년, 아니 어쩌면 수천 년 동안 자라 온 산호초가 단 일 분 만에 파괴된 뒤의 처참한 광경이었을 거야. 📝 알록달록 예쁜 표지에 당장이라도 물속에 풍덩! 하고 빠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출판사의 책 소개글 을 읽다가 스노클링을 하는 주인공이 나온다길래 옛날에 스노클링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가 내가 초등학생이었으니 얼추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였을텐데, 스노클링을 하며 보았던 깨끗하고 푸른 바다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물고기와 산호초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바다에 문제가 생겼다니? 스노클링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주인공 그레이시는 가족들과 스노클링을 즐기기 위해 아름다운 섬 로아탄으로 휴가를 떠난다. 들뜬 기대와 부푼 마음으로 찾은 바다. 하지만 그곳의 산호초들은 파괴되어 암울한 잿빛만이 남은 모습이었다.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온 산호초들을 망가뜨린 것일까? 기후 변화라는 말을 뉴스와 신문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도 교과 시간을 비롯하여 창체 시간 등을 활용하여 기후 변화와 관련된 교육, 환경 보호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삶과 환경은 떼어놓을 수 없는 것으로, 환경 속에 우리 삶이 있고 우리 삶 속에 환경이 있다. 그렇기에 지구온난화,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는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우리 여기’에 관련된 문제로 함께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무를 사고, 산호 보육장에 후원을 하려고 하는 그레이시의 모습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학생들과 이 책을 함께 읽는다면 환경과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 함께 찾아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선서문을 만들거나, 교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도 굉장히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 책의 또다른 재미는 그레이시와 동생인 벤의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는 것이었다. 못말리는 장난꾸러기인 벤이 때로는 얄밉기도 하고 골치 아프기도 하지만, 벤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아픔도 뒤로하고 바다로 용감하게 뛰어드는 그레이시의 모습은 참 멋있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의 형제자매가 떠오르면서 공감을 하기도, 웃음을 짓기도 할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가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를 오래 볼 수 있도록 재미와 시사점을 모두 잡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푸른바닷속의산호초 #린다수박 #출판사라임 #뉴베리 #기후변화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환경동화 #환경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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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작가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 작가님께서 이번에는 지구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담은 환경동화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를 선보이셨습니다.
이야기는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그레이시가 적당한 스노클링 장소를 검색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마침내 온두라스 로아탄섬을 발견하고, 가족들과 함께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죠. 하지만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바닷속은 우리가 기대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레이시는 해양 엔지니어 이안과 새 친구 알리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산호초가 파괴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작품은 단순한 여행 이야기가 아니라, 지구 온난화가 불러온 바다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여전히 충분한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지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책을 함께 읽던 제 딸아이는 얼마 전 사이판 여행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바다 생태계를 위해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물속에 들어갔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꾸준히 실천하고, 그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변화의 시작이겠지요.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그레이시와 남동생 벤의 관계입니다.
바다 속 위기를 함께 겪으며 점차 유대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이 참 인상 깊습니다.
린다 수 박 작가는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희망의 빛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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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 시작된다!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는 아시아계 작가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의 동화다. 📚 산호초와 물고기를 사랑하는 소녀 그레이시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보고 무엇이든 해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네가 본 건 수백 년, 아니 어쩌면 수천 년 동안 자라 온 산호초가 단 일 분 만에 파괴된 뒤의 처참한 광경이었을 거야.” 그레이시의 입이 떡 벌어졌다. 그레이시는 지금까지 산호가 무척 견고한 생물이라고 생각해 왔다. 단단한 바위나 산처럼. 산호가 그렇게 쉽게 부서질 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 P86-87 ✔️ 아이의 한 줄 평 : 바다를 보호하라는 책이어서 좋았다. 바다를 보호하려면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안된다. 그리고 그레이시처럼 스노클링을 해보고 싶다. 책을 읽은 후 우리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걸 실천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이면지 쓰기,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보이면 줍기를 해보기로 했다.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이면,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다.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라임 #라임어린이문학 #푸른바닷속의산호초 #뉴베리 #린다수박 #이계순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환경동화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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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사랑하는 그레이시는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바닷속 여행을 떠난다. 물안경 너머로 펼쳐진 화려한 산호초에 감탄도 잠시, 죽어가는 산호를 발견한 순간 그녀는 큰 충격을 받는다. 이 경험을 통해 그레이시는 바다와 산호초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배우게 된다. 책을 읽으며 나도 신기한 산호 복원 방법을 알게 되었다. 파이프에 살아있는 산호를 붙여 새로운 서식지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방법이다. 선크림이 해양환경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닻 때문에 산호가 다친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다. 그레이시의 여행기를 따라가다 보면, 바다가 처한 위기와 인간의 영향, 그리고 과학적 노력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바다와 해양생물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고,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추천 도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개인의 솔직한 감상을 바탕으로 합니다. #푸른바닷속의산호초 #뉴베리 #린다수박 #기후변화 #출판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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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뉴베리 대상 작가 린다 수 박의 신작! 이번 작품은 지구 환경, 그중에서도 바다의 생명과 산호초 보호를 이야기한다. 미국에서 자란 작가가 한국의 뿌리를 잃지 않으려 노력해온 만큼, 이 책 속에서도 한국 라면 이야기가 등장하는 등 작가의 정체성이 따뜻하게 녹아 있다 🍜 주인공 그레이시는 스노클링을 무척 좋아하는 소녀. 휴가지로 가고 싶었던 몰디브 대신, 가족과 함께 온두라스 근처 로아탄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현실적이고 공감이 간다 😄 드디어 도착한 로아탄의 바다. 그레이시는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아름다운 산호초를 보며 행복해하지만, 어느 날 부서진 산호초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곳의 소녀 알리나를 통해 배의 닻, 지구 온난화, 선크림 속 화학성분 등이 산호초를 죽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작은 행동 하나, 선크림 대신 긴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는 일이 바다를 지키는 시작이라는 것. 이 책은 그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 아이와 함께 ‘내가 지킬 수 있는 지구’를 생각하게 해주는 소중한 동화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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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 내가 바닷가에서 무심코 발랐던 선크림이 산호초를 죽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니.. 내가 바른 양은 얼마 되지 않았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선크림을 바르고 바다에 들어간다면 어마어마한 양의 선크림이 바다에 녹아내릴 수 있고 그것은 바다의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자연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산호초가 죽으면 산호초를 시작해 바다 생물 대부분이 사라지고, 결국은 우리 모두가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환경이야기와 더불어 재미있었던 부분은 그레이시와 네 살 어린 동생 벤의 이야기였어요. 벤은 누나를 엄청 좋아해 그레이시를 졸졸 쫓아다녀요. 그런 벤을 그레이시는 귀찮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벤이 바다에서 해파리에 물려 위험에 처하자 그레이시는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도 잊고 벤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어요. 남매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바다소녀 그레이시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바다를 지키고 나아가 우리 지구,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한 번에 한 걸음씩! 그레이시 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한가지씩 찾아보면 어떨까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바다를 위한 착한 마음이 싹터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네가 바른 선크림은 얼마 안 되는 것처럼 보이겠지. 하지만 생각해 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선크림을 바르고 바다에 들어가는지! 해마다 수백만 명의 사람이, 그리고...p.79 모든 게 다 연결되어 있었다. 산호초가 죽으면, 바다 생물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다. 바다 생물이 사라지면, 지구 전체가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한 일이었다. p.120 #도서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