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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라는 책을 우선은 작가의 인지도와 디자인이 이뻐 보여서 책을 구입하였다. 생각만큼 진도가 잘 나가지는 않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인간세상의 모습들... 흥미롭고 소세키 특유의 해학과 뭉자를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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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제목만 봤을땐 유쾌하고 가벼운 책인줄 알았다. 초반에도 그랬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질문을 던지게 된다. 왠지모를 쓸쓸함과 허무함이 남는다. 한번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간간이 꺼내 읽고 싶은 그런 책이 아닌가..생각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