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근래 생각해보니 부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생각보다 많지 않구나 싶었다. 그러던 와중 이 책의 소개문을 읽고나서 갑자기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주문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올해 읽은 책 중에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딸 클라라가 돈벌이를 위해 스톡홀름으로 떠나며 그리움으로 망상을 하게 되는 아버지 얀의 심정은 읽으면서도 좀 먹먹했고 그를 향한 카트리나의 마음 역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먹먹하게 한다. 강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