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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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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 작가의 장편 실화 소설 " 조국"을 읽었습니다. 오래전에 출판된 작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정되어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남파 공작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18년동안 수감 후에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그동안 살아온 파란만장한 세월의모습을 작품에 담아놓고 있었습니다. 이념이라는 시간속에서 겪었던 주인공의 삶이 잘 녹아있고 북한에서 경험했던 시간들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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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 작가의 장편 실화 소설 " 조국"을 읽었습니다. 오래전에 출판된 작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정되어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남파 공작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18년동안 수감 후에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그동안 살아온 파란만장한 세월의모습을 작품에 담아놓고 있었습니다. 이념이라는 시간속에서 겪었던 주인공의 삶이 잘 녹아있고 북한에서 경험했던 시간들도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 현실감을 더해줍니다. 자기 회상적 작품으로서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쓰고빙고 #김응교 
k*******e 2025.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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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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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장편실화소설, 살아있는 역사의 증언 ✔️일제 27년, 해방 이후 남로당 활동 5년, 전쟁 3년을 포함한 북에서의 생활 20년. ✔️'거제도 다대포 간첩'으로 알려짐. 체포되어 18년 동안 옥고를 치르고, 이후 석방됨. ✔️ 남과북, 좌와우, 체제와 이념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보기드문 기록문학이자, 통일 시대를 향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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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장편실화소설, 살아있는 역사의 증언 
✔️일제 27년, 해방 이후 남로당 활동 5년, 전쟁 3년을 포함한 북에서의 생활 20년. 
✔️'거제도 다대포 간첩'으로 알려짐. 체포되어 18년 동안 옥고를 치르고, 이후 석방됨. 
✔️ 남과북, 좌와우, 체제와 이념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보기드문 기록문학이자, 통일 시대를 향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가 젊은시절(28세)에 남파 공작원 김진계 옹을 만나 집필한 책으로, 김진계 옹이 구술한 이야기를 토대로 했다. 
한 사람의 인생을 관통한 이야기이면서 한 시대의 절절한 증언이 아닐 수 없는 이 책에는 굵직한 사건과 인물들(한설야, 이기영, 이태준, 박헌영)이 등장하고 그런 일들과 사람들을 기록한 저자의 문장은 그야말로 역사의 산 증언이라 할 수 있겠다. 
광복을 앞둔 시기에 시작하는 이야기는 주인공 김진계옹이 남한과 북한에 가족을 둘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처음 인민군이 되게 된 계기와 전쟁을 겪으며 공산당과 인민에 대해 갖게 되는 이념들, 그리고 남파 공작원이 되는 과정과 그 사이 바뀌는 남북한과 세계의정세 등을 잔잔하게 들려준다.

책속문장)
1950년 필기가 세 살이 되던 해에 전쟁이 일어났고, 나는 전쟁에 휘말려 가족들과 생이별해야 했다. 이런 처지이면서도 나는 이 전쟁이 누구에 의해서 일어난 것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중략) 나에게 북침설과 남침설보다 중요한 것은 이 전쟁으로 인해 민족이 비극의 구렁텅이에 빠져 들어갔다는 사실이다. (112쪽) 
첫 전투에 참여한 나로서는 이겼다는 사실이 기쁘면서도,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우울해졌다. 결국 죽는 사람은 같은 동족일 뿐이었으니, 생각할 수록 기가 막힌 비극이었다. (181쪽)  

50대인 나는 학교에서 역사를 배웠어도 남한의 입장에서 배웠고, 이후에도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접해왔기에 이 책에서 철저하게 북한의, 북한군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풀어놓은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무척 새로울 수 밖에 없었고,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놀라움의 연속인 곳도 많았다. 얼마전 뉴스에서 북한은 이제 남한을 같은 민족이라고 보지 않는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많은 나라 중 하나로 생각한다고 들었는데 이 책에서 받은 인상으로는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행히 저자가 살아 생전에 재출간 되었음은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했고, 이제는 새로운 국민주권정부가 탄생된 상황에 독자들이 많이 읽고 남북 상호 이해를 위한 책으로 지침서의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s*****9 2025.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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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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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소명출판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국>한 인간의 생이 하나의 대륙이라면그는 그 대륙의 가장 깊은 땅을 걸어간 사람이었다.남과 북의 경계가 생을 가르고사상의 이름이 사람의 운명을 정하던 시절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선택했다.누군가는 배반자라 불렀고누군가는 영웅이라 불렀지만그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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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소명출판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조국>


한 인간의 생이 하나의 대륙이라면
그는 그 대륙의 가장 깊은 땅을 걸어간 사람이었다.
남과 북의 경계가 생을 가르고
사상의 이름이 사람의 운명을 정하던 시절
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선택했다.
누군가는 배반자라 불렀고
누군가는 영웅이라 불렀지만
그는 그 모든 이름에서 조금씩 멀어졌다.
그저 살아남은 자로
한 시대를 통과한 사람으로
말하지 못한 역사를 등에 지고 걸었다.
그의 말은 고백이 아니고 
회한이 아니고 변명이 아니었다.
그저 남겨진 자가 쓸 수밖에 없는
한 세기의 기록이다.


📖 책을 읽고 나서 


역사는 언제나 한 개인의 얼굴을 잊는다. 
그러나 어떤 얼굴은 잊히기를 거부한다. 
총부리 앞에서도 이름을 지키려 했던 한 사람.
전향을 거부한 죄로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던 한 남자의 생은
이제 한 작가의 문장 속에서 되살아난다. 
그 문장은 피로 쓰인 역사의 편린이 아니라
인간이 끝내 포기하지 못한 존엄의 형태다.

그는 이상도, 이념도 아닌 
인간 그 자체로 살고자 했다. 
누구의 편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채
오직 ‘조국’이라는 단어의 무게에 눌려 한 생을 버텼다. 
사상의 틀 안에서 그는 언제나 불온했고
시대는 그런 그를 감옥으로 몰았다. 
그러나 갇힌 자의 언어가 더 멀리 닿는 법이다. 
철창 안에서도 그는 스스로를 배반하지 않았다. 
그가 택한 고독은 
신념의 이름으로 포장된 허세가 아니었다. 
그것은 한 인간이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었다.

부서진 세계 속에서도 
인간은 끝내 무릎 꿇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문과 배신, 상실과 부끄러움
그 모든 것의 한가운데서 인간은 여전히 생각한다. 
생각이 사라지는 순간 인간은 사라지기에
그는 끝까지 생각하는 인간으로 남으려 했다. 
그 생각은 체제의 언어로 번역되지 않는다. 
오직 고통의 언어로, 살아 있는 자의 기록으로 남는다.

그의 삶은 패배로 끝난 듯 보이지만
진실은 다른 곳에 있다. 
그는 죽음으로써 이긴 사람이다. 
어떤 시대도 그의 마음을 꺾지 못했다. 
자유를 향한 욕망이란 그렇게 무겁다.
체제는 무너져도 사상의 자유는 남는다.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 
끝내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면
이 기록이 증명한다.

그의 조국은 북도 남도 아니었다.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는 목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고향의 산
눈 속에서 무릎을 꿇고 별을 올려다보던 
한 사람의 시선이 곧 그의 조국이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조국이기도 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5.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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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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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김응교#소명출판700페이지가 넘는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한 사람의 삶이자신의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낸고통의 흔적이 이 안에서 숨쉬고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주인공 김진계의 삶은 한 사람의전기가 아니라 한국 근현대사의 상처와그 속에서 살아남으려 했던 인간의몸부림 그 자체였다는 걸 여실히보여주고 있습니다.김진계는 실존 인물로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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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응교
#소명출판


700페이지가 넘는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한 사람의 삶이
자신의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낸
고통의 흔적이 이 안에서 숨쉬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

주인공 김진계의 삶은 한 사람의
전기가 아니라 한국 근현대사의 상처와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 했던 인간의
몸부림 그 자체였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계는 실존 인물로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6.25
전쟁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낸 인물입니다. 


가난했지만 총명했던 그는
식민지 조선의 현실 속에서
배움의 꿈을 품고 자랍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희 혼란과 냉전속에서
그의 삶은 이념과 조국이라는 
거대한 이름 아래 부서지고 왜곡됩니다.

그는 공산주의자로 몰리고,
전쟁속에서는 스스로를 지킬 수도,
사랑하는 이를 지킬 수도 없는 존재로
남기도 합니다.

결국 그의 생은 조국이라는 이름
앞에서 개인의 신념과 인간적 존엄이
얼마나 쉽게 부정될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비극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김진계의 삶은 개인적 비극을
넘어 한 세대의 초상일수도.
그는 선택하지 않은 운명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사유하고, 인간으로서
의 품격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6.25를 겪지 못한 세대에게는
조국은 단순한 역사 소설이 아니라
기억해야 할 인간의 이야기로
남을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책에서만 보던 이념대립, 남북분단
같은 단어들이 김진계의 눈을 통해
현실의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이 서로 다른 진영에 서서 
총을 겨누고, 믿음이 의심으로 바뀌며,
이름조차 지키지 못한채 사라져간
수많은 사람들. 


<조국>은 거대한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도 결국 한 사람의 고독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김응교작가는 김진계라는 한 인간의
서사를 통해 조국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은 눈물 위에 세워졌는지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김진계의 인생은 그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가할 수 없는 , 시대가 강요한 
선택의 연속이었다는 것을.
그가 스스로 길을 고르기보다,
역사의 거대한 흐름속에 떠밀려 
살았던 인물이었습니다.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김진계의 생은 단지 개인의 실패담이
아니라, 한국 현대사의 불안전한 
토대 위에서 인간이 어떻게 존엄을
지켜낼 수 있는가...를 묻는 거울.

조국이라는 이름 아래 묻힌 
수많은 개인의 목소리들이 
이 안에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국가보다 먼저 사람이 있고 
역사보다 먼저 개인의 삶들이
켜켜이 있다고...

우리는 그것을 잊지말고 
기억하라고  ...


YES마니아 : 로얄 b****2 2025.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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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을 바탕으로 쓴 보고문학의 미덕!
"증언을 바탕으로 쓴 보고문학의 미덕!" 내용보기
📌<도서협찬 >📚세 번의 전쟁을 겪은 사내의 이야기!📚증언을 바탕으로 쓴 보고문학의 미덕!📚김응교 저자의 <조국>!💭살아 있는 역사의 증언! <조국>은 남파 공작원 김진계 옹이 구술한 이야기를 토대로 쓴 작품으로, 젊은 시절 김응교 저자가 쓴 장편실화소설이다. 이 작품은 한설야, 이기영, 이태준 같은 문인들로 시작하여, 독립투사 김두봉, 지리산 항미 빨치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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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세 번의 전쟁을 겪은 사내의 이야기!
📚증언을 바탕으로 쓴 보고문학의 미덕!
📚김응교 저자의 <조국>!
💭살아 있는 역사의 증언! <조국>은 남파 공작원 김진계 옹이 구술한 이야기를 토대로 쓴 작품으로, 젊은 시절 김응교 저자가 쓴 장편실화소설이다. 이 작품은 한설야, 이기영, 이태준 같은 문인들로 시작하여, 독립투사 김두봉, 지리산 항미 빨치산 정순덕, 대전교도소 시절의 신영볶까지! 20세기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지금 현대가 알 수 없는 치열한 투쟁의 시간을 생생한 글로 쓴 이 작품은 세 번의 전쟁을 겪은 사내 김진계의 이야기이다. 일제 27년 , 해방 이후 남로당 활동 5년, 전쟁 3년을 포함한 북에서의 생활 20년을 보낸 김진계! 흔히 거제도 다대포 간첩으로 알려진 그는 체포되어 18년 동안 옥고를 치르게 된다. 이후 나이든 그가 석방이 되고 젊은 작가 김응교를 만나 나눈 대화가 이어지게 되고, 1991년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그의 극적인 삶을 이 작품에 담았다. 이 작품은 김진계의 파란만장한 운명, 그리고 이념과 분단, 전쟁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 현대사 전체를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1990년 초판 당시 보안사, 북한 대학원에서 교재로 사용이 되었고, 동시에 평양과 조총련에서도 남북 상호 이해를 위한 책으로 추천된 바 있다. 남과 북, 좌와 우, 체제와 이념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드문 기록문학이자 동시에 통일시대를 향한 이정표이다. 국가보안법으로 수감되었던 김응교는 29세에 석방이 되어, 도서출판 현장문학사의 박승옥 대표, 소만영 편집장의 소개로 장기수 김진계 옹을 만나게 된다. 그후 강원도 사천 이설당에서 함께 머물며 김 옹의 미리 써놓은 원고와 구술을 정리하였고, 이를 소설적 구성과 결합해 이 작품이 탄생하였다. 증언 70%, 문학적 구성 30%로 이루어진 보고문학인 이 작품은 증언자의 말을 절대로 수정하지 않았고, 문학적 재미를 더하는 부분만 소설적 기법으로 채워져있다. 작가가 김진계 옹과 함께 지낸 체험은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기록하였으며, 증언자의 삶과 그 의미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국이라는 이름이 품은 의미는 무엇일까? 국가나 이념을 뜻할까? 이 작품에서 조국의 의미를 기억과 희생, 인간의 삶과 고통이 응축된 존재의 의미를 뜻한다. 이 작품은 남파 공작원 김진게의 구술을 바탕으로, 분단 이후의 한국 현대사를 되짚는 작품이다. 조국은 분단의 상처를 품은 기억의 장소이고, 역사적 고통과 인간의 선택이 응축된 상징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좌우 이념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들을 살아 움직이는 증언자로 묘사하였고, 조국은 한마디로 이념의 대립을 넘어서, 인간의 존엄과 삶의 의미로 그려낸다. 저자는 조국을 문학적 사유의 대상으로 다뤘으며, 조국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국은 기억해야 할 이름이고, 되묻고 성찰해야 할 대상으로 말이다. 우리는 김진계의 삶을 통해 조국은 개인의 희생과 고통, 사랑과 투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과연 조국은 무엇일까? 조국은 국가나 민족이라는 거대한 개념이 아니라, 한 인간의 삶을 통해 조국의 의미를 되묻는다. 한마디로 조국은 기억의 이름이자, 인간의 고통을 품은 상징이다.

💭한국 현대사의 이면을 그린 작품! 기억과 증언, 이념과 인간성 사이의 긴장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분단 이후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과 선택을 보게 된다. 시적이면서도 치밀한 이 작품은 교도소 장면이나 지리산 빨치산 활동 묘사를 현장감 있게, 그리고 감정의 밀도를 높게 그려내어, 740페이지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몰입도가 굉장히 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역사소설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가 되새겨야 할 기억과 가치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분단과 이념, 역사적 사건들을 한 인물의 삶을 통해 풀어냈고, 기억과 증언, 인간성의 깊이를 잘 다룬 작품이다. 저자의 시적 문장과 역사적 통찰이 잘 어우러져 강한 울림을 주기도 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문학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이 결합한 작품으로, 깊은 몰입감을 준다. 분단 이후의 한국 사회와 이념의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또한 잊혀진 역사와 인물들이 등장하여, 문학적 작업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조국이 무엇이며, 잊혀진 역사와 기억을 복원하며, 역사와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조국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과연 우리는 어떤 조국을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한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그린 이 작품 !2025년 현대가 알 수 없는 치열한 투쟁의 시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조국은 과연 어떤 조국인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소명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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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3 2025.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