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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서정아 지음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서정아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시의 콘크리트 정글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숲은 점점 먼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의학계에서는 숲이 휴식 공간을 넘어 강력한 치유의 장소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15년간 가정의학과 의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온 저자가 제시한 '포레스트 코드' 이론은 우리가 잃어버린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서정아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시의 콘크리트 정글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숲은 점점 먼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의학계에서는 숲이 휴식 공간을 넘어 강력한 치유의 장소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15년간 가정의학과 의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온 저자가 제시한 '포레스트 코드' 이론은 우리가 잃어버린 자연 치유력의 비밀을 밝혀준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치료는 자연이 한다. 의사는 돌볼 뿐이다"라고 말했듯이, 인간 본연의 치유력은 자연과의 연결에서 시작된다. 철학적 담론이 아니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과학적 사실이기도 하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데, 이를 알로스테시스라고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의식적으로 수행하는 대부분의 활동은 집중력을 요구하며, 이로 인해 알로스테시스 과부하 상태가 일상화되었다. 기상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의식적 활동들 - 출근 준비, 업무 처리, 인간관계 관리, 각종 결정들 - 은 모두 우리의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이러한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과 마음은 만성 피로에 시달리게 되고, 결국 번아웃이나 우울증, 공황장애와 같은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한 간호사가 겪었던 사례를 보면, 오랜 기간 약물 치료로도 해결되지 않던 공황장애와 가면 우울증이 제주도 한라산과 오름을 매일 오르내리면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이는 숲이 가진 치유력이 기분 전환 차원을 넘어선다는 것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이다.


숲이 제공하는 가장 직접적인 치유 효과는 '오감 디톡스'이다. 도시 생활에서 우리의 감각기관은 지속적으로 과도한 자극에 노출된다. 예상치 못한 소음, 원색적인 디지털 화면, 매연과 각종 화학적 냄새, 인공적인 맛과 거친 질감들이 우리의 감각을 무디게 만든다. 이런 환경에서는 점점 더 강한 자극만을 느낄 수 있게 되고, 전두엽은 피로해지며 집중 시간은 단축된다. 반면 숲에서는 완전히 다른 감각 경험이 펼쳐진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고요함이다. 도시의 소음에 익숙한 귀가 적막에 적응하면서, 그제서야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가 들려온다. 이러한 자연음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청각을 정화시킨다. 시각적으로는 숲의 푸른색이 디지털 화면에 지친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근거리에 고정되어 있던 시선이 먼 곳으로 향하면서 시력 회복의 기회를 얻는다. 후각은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를 통해 도시의 오염된 냄새로부터 해방되고, 촉각은 나무의 거친 껍질, 부드러운 이끼, 시원한 바람을 통해 자연스러운 감각을 되찾는다. 이러한 오감 디톡스 과정은 '과부하와 각성 이론'으로 설명된다. 과도한 자극에 둔감해진 감각기관들이 자연 환경에서 본래의 민감도를 회복하면서, 뇌는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숲 경험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선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은 뇌의 신경가소성을 활성화시킨다. 뇌가 새로운 순서와 패턴, 조합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마음가짐 자체가 변화한다.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높아진 코르티솔 수치와 과도하게 항진된 자율신경계가 피톤치드, 충분한 산소, 자연광 등의 치유 요소들을 통해 안정을 되찾는다. 특히 중요한 것은 전두엽의 피로도가 낮아지면서 '생존 모드'에서 '창의적 모드'로의 전환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일상에서 불안과 잡념에 휘둘리던 의식이 현재 순간의 감각과 생각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뇌의 작동 방식이 바뀌면서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철학자 니체는 건강 악화로 교수직을 그만둔 후 알프스 고지대에서 매일 8시간씩 숲을 걸으며 깊은 명상 상태에 도달했고, 이것이 그의 위대한 철학적 통찰의 원천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숲이 인체에 미치는 생리적 영향은 매우 구체적이다. 숲길을 걸으면 천연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한다. 세로토닌은 우울감을 해소하고 질 좋은 수면을 유도하는 핵심 호르몬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햇빛을 받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우울과 불안을 해소하는 다양한 호르몬들의 분비가 촉진된다. 노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미토콘드리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 발전소 역할을 하는데,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되면 노화가 가속화된다. 숲에서 생성되는 항산화물질들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생성과 축적을 줄여 노화 속도를 늦춘다. 이는 단순히 외모상의 노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암, 심혈관계질환, 당뇨, 관절염 등 각종 퇴행성 질환의 예방과도 직결된다.


현대 사회는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거대한 힘으로 우리의 집중력을 끊임없이 훔쳐간다. 실시간 알림, 인터넷 정보 홍수, 소셜미디어의 '좋아요' 확인 충동, 만성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우리의 고유한 사고와 몰입 능력을 마비시킨다. 이러한 집중력 도둑들은 업무 효율성만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다.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 우울, 불안, 충동적 성향, 공허감을 조장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 현대인들이 겪는 많은 정신건강 문제의 근본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숲은 이러한 집중력 도둑들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는 강력한 해독제 역할을 한다. 휴대폰 전원을 끄고 숲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자동적으로 해독 작업이 시작된다. 우리가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혼탁해진 전전두엽의 사고능력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가끔 숲을 찾는 것을 넘어서, 체계적인 '포레스트 코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치유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주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숲과의 연결을 깊어가는 과정이다. 포레스트 코드란 인간의 DNA 코드에 작용하여 후성유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숲의 치유 능력을 의미한다. 마치 바코드가 리더기를 통해 해석되듯이, 숲이 가진 치유의 암호가 오감을 통해 우리의 유전 암호와 연결될 때 놀라운 치유가 일어난다. 이 프로그램은 피톤치드 흡입법, 바른 자세로 걷기, 자연 친화적 식습관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각 주차별로 다른 목표와 활동이 설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점진적으로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르웨이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의 '프릴루프트슬리브(Friluftsliv)' 문화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자유로운 공기를 만끽하는 삶'이라는 뜻의 이 개념은 자연을 행복한 삶의 필수 조건으로 여기는 삶의 철학이다. 오슬로 시민의 75%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숲을 찾으며, 공유지든 사유지든 관계없이 숲과 산, 호수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이는 자연을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의 공동 자산으로 인식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결과이다. 우리나라도 도시 계획에서 녹지 공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연 공간을 확보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에서도 해결하지 못했던 질병이 숲을 걸으며 호전되는 사례들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이는 현대 의학의 한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자연이 가진 치유력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루어주는 숲의 가치를 이제 우리는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숲에서의 경험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생활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주 1회 정도의 규칙적인 숲 방문만으로도 저속노화, 면역력 강화, 정신건강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대인이 잃어버린 따뜻함, 다정함, 열정 같은 인간적 감정들이 숲에서 되살아날 수 있다. 일상에 치여 얼어붙은 마음이 자연 속에서 다시 녹아내리면서,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더 따뜻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결국 더 의미 있고 활력 넘치는 삶으로 이어진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까운 공원이나 작은 산을 찾아 자연과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 이것이 현대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처방전일지도 모른다.

이달의 사락 p****r 2025.09.1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위한 탁월한 선택-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나를 위한 탁월한 선택-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내용보기
[협찬도서] 번아웃에 지쳤다면, 숲이 처방전이 된다※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서평은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추천 독자]-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약 말고 자연 치유법이 궁금한 사람-숲을 생활 속 건강법으로 쓰고 싶은 사람-번아웃·불면·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작은 실천으로 활력을 되찾고 싶은 사람스트레스란 숨가쁜 삶이 우리에게 가하는
"나를 위한 탁월한 선택-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내용보기
[협찬도서] 번아웃에 지쳤다면, 숲이 처방전이 된다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서평은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추천 독자]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
-약 말고 자연 치유법이 궁금한 사람
-숲을 생활 속 건강법으로 쓰고 싶은 사람
-번아웃·불면·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작은 실천으로 활력을 되찾고 싶은 사람


스트레스란 숨가쁜 삶이 우리에게 가하는 압력이자, 동시에 우리가 그 압력을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p23

숲은 거대한 산소 공장입니다. -p71

자연, 특히 숲은 우울증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숲에서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신체의 생리적 반응이 활성화 되어, 우울과 불안을 해소하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됩니다. -p79





집 앞 마당과 근처 산 덕분에 자연이 늘 가까이에 있지만, 정작 숲이 가진 힘을 간과할 때가 많다. 그저 풍경으로만 여겼던 숲이 사실은 가장 확실한 치료제라는 사실을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를 읽으며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15년 차 가정의학과 의사로, 병원에서 잘 낫지 않던 환자들이 숲을 걷고 숨 쉬는 것만으로 회복되는 장면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그 경험과 최신 연구를 엮어 6주 ‘포레스트 코드’ 프로그램으로 정리했다.


책은 숲 명상, 세포 호흡, 피톤치드 샤워 걷기, 3無3有 식사법, 호르몬 수면법처럼 구체적인 실천법을 소개한다. 특별한 장비나 거창한 의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숲길에서 잠시 호흡을 고르고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변하기 시작한다. 숲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압을 낮추며 우울과 불면을 완화한다는 과학적 근거까지 제시되니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숲이 단순한 치유 공간을 넘어 삶의 태도까지 바꿔준다는 메시지였다. 숲 속에서 걷다 보면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관계 속에서 여유와 품격을 지킬 힘이 생긴다. 숲은 병을 막는 처방전일 뿐 아니라, 번아웃과 스트레스에 지친 우리를 다시 자기다운 삶으로 이끌어 주는 길잡이다.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는 매일 숲을 마주하지만 그 힘을 잊고 지내는 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책이다. 나처럼 숲을 가까이 두고도 그 가치를 놓치고 있던 사람, 혹은 도시의 회색 공간에서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자연이 건네는 가장 따뜻한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
이달의 사락 s*******m 2025.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숲은 단순히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차원을 넘어창의력과 행복, 성공의 원천을 품고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p.8 우울증은 현대인의 '흔한' 질병 중 하나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숲은 단순히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차원을 넘어

창의력과 행복, 성공의 원천을 품고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p.8




 우울증은 현대인의 '흔한' 질병 중 하나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나는 극심한 우울증과 번아웃에 시달리는 가족과 생활해 보기도 했고, 나 또한 가벼운 우울증에 걸렸던 적이 있다. 우울증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때에는 우울증을 단순히 의욕과 기운이 없는 상태 정도로만 이해했었다. 하지만 우울증은 생각보다 더 심각하고 무서운 증상이며, 사람마다 다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우울증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우리의 마음을 갉아먹다 결국 여러 가지 형태의 증상으로 발전하며 우리의 몸까지도 아프게 만든다.


 우울증이 심했던 가족은 처음엔 병원에 다니며 몇 종류의 약을 먹었다. 하지만 차도가 보이지 않아 병원 치료를 그만두고, 답답한 마음을 없애기 위해 새벽이면 밖에 나가 걷기 시작했다. 마침 우리 집 근처엔 산과 이어지는 공원이 있었고, 매일 그곳을 걸었다. 평지만 걷기도 하고, 산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자연에서 걷기 시작한 지 1~2주쯤 되던 어느 날, 이제는 아침에 나가지 않으면 상쾌하지 않다는 말을 했다. 꾸준히 매일 아침의 루틴을 지키다 보니 더 이상 어딘가 아프지 않게 되었고, 무엇이든 도전해 볼 의욕이 생긴다고 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었다.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숲이 가진 치유의 힘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환자들을 돌보며 얻은 경험 등 실제 사례를 함께 제시하며 숲이 어떻게 인간을 치유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저자는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불안과 우울 같은 마음의 문제에도 숲이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한다. 병증이나 스트레스의 해소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활동에도 숲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것이 곧 스스로를 돌보는 길임을 알려준다.


 책의 중심에는 ‘포레스트 코드 Forest Code’ 가 있다. '포레스트 코드' 6주 프로그램을 따라 명상, 호흡, 걷기, 식사 등 단계적 실천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포레스트 코드란 인간의 DNA 코드(유전 암호)에 작용하여 후성유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숲의 치유 능력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바코드를 바코드 리더기에 찍으면 암호가 해석되는 것처럼, 숲이 가진 치유의 암호가 오감을 통해 우리의 유전 암호에 연결될 때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도와 방법으로 치유가 일어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p.9




 이 책과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은 귀찮음을 넘어 조금은 싫은 일이 되어 가고 있었다. 밖으로 나가 조금만 걸으면 완전한 자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지만, 문턱을 넘는 그 한 걸음이 매번 망설여졌다. 책을 읽는 내내 자연에서 치유받은 가족의 모습이 떠올랐다. 나도 집 밖으로, 숲으로 가 볼 용기가 생겨났다.


 실제로 이 책을 들고 숲으로 향해보기도 했다. 그날은 유난히 햇살이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나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숲을 천천히 걸으며 바닥에 떨어져 있는 토실토실한 도토리도 몇 알 주워보고, 벤치에 앉아 책도 읽고,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햇살을 쬐기도 했다. 온몸에 자연의 기운이 가득 들어온 듯한 느낌이 좋았다. 풍족하고 충만한 기분.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날의 기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따뜻하게 남아, 다시 숲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거나, 인생을 좀 더 활력 있고 창의적으로 살고 싶다면 이 책을 들고 숲으로 가보길 권한다. 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것이 곧 치유이자 행복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숲의 처방이자, 아이와 어른 모두의 건강한 삶을 지켜내는 대자연의 토닥거림이 될 수 있다면, 저는 더없이 기쁠 것입니다.

p.12



r***y 2025.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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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주는 치료와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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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울증, ADHD, 각종 성인병과 노화에 이르기까지,15년차 가정의학과 의사의 따뜻한 처방“숲에서 숨 쉬는 것만으로 치료가 시작된다”‘자연 결핍 장애’ 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이라는 책에서 명명한 단어로, 인간이 자연에서 멀어지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에요. 감각의 둔화, 주의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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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울증, ADHD, 각종 성인병과 노화에 이르기까지,
15년차 가정의학과 의사의 따뜻한 처방

“숲에서 숨 쉬는 것만으로 치료가 시작된다”

‘자연 결핍 장애’ 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이라는 책에서 명명한 단어로, 인간이 자연에서 멀어지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에요. 감각의 둔화, 주의 집중력 결핍, 육체적/정신적 질병 발병률 증가 등이 있구요. 아이들에게서 자연에서 놀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ADHD 유병률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15년차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40대에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저자는 번아웃을 맞이한 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집 근처 숲을 걷기 시작했다고 해요. 불안과 걱정이 사라지고 체력과 건강을 되찾은 후, 환자에게도 숲처방을 내리고 있답니다.

숲을 걷는 시간은 많은 걸 바꿔 놓습니다. 과거 인류와 달리 주로 앉아있기만 하며 스트레스로 얻은 많은 현대병에 특히 효과적이요. 숲 속을 걷기만 해도 혈압 수치가 내려가고, 항진된 교감신경이 진정됩니다. 정신적 치유와 내면의 강화로 인생의 태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나에게 집중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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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코드, 숲이 만든 치료법
숲의 치유 능력을 활용하는 포레스트 코드 활용법으로 저자는 ABCED 법칙을 제안해요.

A : 걷기 wAlk, 숲길을 걷기

B : 숨쉬기 Breath, 천천히 들이쉬고 길게 내쉬기

C : 바꾸기 Change, 생활 습관의 변화

D : 꿈꾸기 Dream, 도파민 중독을 해결하는 꿈

E : 행복하기 bE happy, 건강한 자존감 느끼기


병원에서 큰 돈 주고 해야 하는 고압산소치료 대신 숲 걷기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도 있다고 해요. 무료로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건강을 되살려 준다는데 안해볼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작년과 올해 숲길을 걸으며 쑤시던 허리와 어깨도 펴지고 생각도 많이 정리가 되던 걸 몸소 느껴보았었답니다. 이제 막 무더위가 꺾였으니 다시 숲으로 향할 시간이네요. 인친 분들도, 특히 아이들과 함께 숲이 주는 크나큰 선물을 누려 보시기 바래요.


s*****1 2025.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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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요즘 감기에 허리 통증 등 계속 약을 먹고 있으니 뭔가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봐야겠단 생각에서 읽어본 책다큐멘터리 같은 거 보면 아파서 요양으로 자연으로 간 사람들이완치되었단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치유가 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 될지자세히 알려주어 좋았음의사 선생님이 추천한 거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감기에 허리 통증 등 계속 약을 먹고 있으니 

뭔가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봐야겠단 생각에서 읽어본 책

다큐멘터리 같은 거 보면 아파서 요양으로 자연으로 간 사람들이

완치되었단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치유가 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 될지

자세히 알려주어 좋았음

의사 선생님이 추천한 거라 더 신뢰가 감


포레스트 코드란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인간의 DNA 코드에 작용하여 후성유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숲의 치유 능력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라고 함

숲이 가진 치유의 암호가 오감을 통해 우리의 유전 암호에 연결될 때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도와 방법으로 치유가 일어나는 과정


저자의 처방은 간단하다.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 숲 산책하기

그리고 6주 프로그램은

명상, 호흡, 걷기, 식사, 수면, 십계명 등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안내여서

별도의 준비 없이 그냥 바로 시작하기에도 좋음


아이들 ADHD 치료에도 숲 체험을 추천함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은 폐결핵과 같은 전염성 질병을 치료하기에 좋은 장소

요즘 가장 핫한 저속 노화

걷기 운동을 많이 추천하는데 숲길 걷는 건 일석이조


포레스트 코드 시작 전 내 몸 상태 체크하기

총 7가지 주제로 체크해 보니 난 29개 해당됨


마지막엔 한국의 좋은 숲 베스트 5를 소개하는데

집 근처에 가까운 곳이 있다는 걸 첨 알게 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가니 숲 체험할 수 있는 곳도 꽤 많음

날 좀 선선해지면 김천 치유의 숲에 가봐야겠다.


집 뒤 작은 산 공원이 있는데

일 년에 한번 해돋이 보러 갈 때만 감

맨발 산책로도 있고 여건이 다 갖추어있는데도 안 갔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들러봐야겠다.


우선 아파트 산책로부터 열심히 걷기!



















YES마니아 : 골드 m******2 2025.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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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건강프로젝트 청림출판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숲건강프로젝트 청림출판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15년차 가정의학과 의사로서 숲에서 직접 몸과 마음의 치료를 경험한 내용을 담은청림출판 서정아 저자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치료는 자연이 한다. 의사는 돌볼 뿐이다" 히포크라테스 말이 강한 울림을 준다위대한 숲의 치유력을 기대하며 읽어나갔다이 책은 현시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우울증부터 ADHD, 각종 성인병과 노화에 이
"숲건강프로젝트 청림출판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15년차 가정의학과 의사로서 숲에서 직접 몸과 마음의 치료를 경험한 내용을 담은

청림출판 서정아 저자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치료는 자연이 한다. 의사는 돌볼 뿐이다" 히포크라테스 말이 강한 울림을 준다

위대한 숲의 치유력을 기대하며 읽어나갔다




이 책은 현시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우울증부터 ADHD, 각종 성인병과 노화에 이르기까지

몸과 마음의 병을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치료해주는

 숲의 놀라운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우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실제로 숲에 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균형을 되찾게 되고

숲을 거닐었을 때는 그 수치가 더 낮아짐이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고 한다





좁은 실내 공간에서 경쟁과 불안 속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자연 특히 숲은 우울감, 긴장, 분노, 피로감이 감소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ADHD 진단받은 이들도 녹색활동으로 인해 증상이 개선되었듯이

정신건강에 있어 강력한 치유력을 발휘하는 숲은

연중무휴 원하면 언제든 찾아가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너무 고맙고 소중한 존재이다




숲의 고요함과 함께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는 심리적 안정감과 청력 회복에는 물론

다양한 전자기기 사용으로 지친 눈을 편안하게 해주어 시력 회복을 도와주고

온갖 냄새와 미세먼지로 오염된 코를 씻어내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후각 회복을 도와주는 

오감을 디톡스하는 역할을 하는 숲은 만능 치료제라고 해도 좋을것 같다




인간의 DNA 코드에 작용하여 후성유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숲의 치유 능력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인 포레스트 코드는

우리의 의식을 젊게 하고, 유전자 발현을 자극해 원하는 순간까지 

젊고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힘이 있으며

수십억 년에 이르는 자연의 역사에서 우리는 존중, 배려, 자존감을 배울 수 있고

숲을 주기적으로 걸음으로 정신적 회복탄력성과 비만, 혈압, 노화 등 신체적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도움이 된다




숲이 만든 치료법 포레스트 코드에는 ABCDE 법칙이 존재한다

A : 걷기 - 목적에 따라 맨발걷기, 보폭을 넓혀 걷기, 느리게 걷기

B : 숨쉬기 -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기

C : 바꾸기 - 숲에서 걷는 활동으로 인한 수면패턴 개선, 식습관 및 생활습관 긍정적 변화

D : 꿈꾸기 -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원하는 꿈을 꾸고 인내와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자

E : 행복하기 - 튼튼한 자존감, 목표의식을 갖고 건강한 자아를 소망하자

위의 포레스트 법칙들과 함께 숲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생각을 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해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5장에서부터는 포레스트 코드 6주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1주차 나무 명상법 - 조용히 눈을 감고 머릿속에 나무 한 그루를 그려본다

숲에 조용히 서 있는 그 나무를 나 자신이라고 느끼며 명상을 시작한다

그림과 함께 명상법을 자세히 설명해줘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좋다

2주차 세포 호흡법, 3주차 걷기법, 4주차 3 3 식사법, 5주차 호르몬 수면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6주차에는 포레스트 코드 십계명을 소개하고 있다

포레스트 코드를 제대로 실천하는데 있어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기에

포레스트 코드 십계명을 활용해 행복한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자




병원 약으로도 못 고치던 병 

숲을 걸으며 낫기 시작했다!

당뇨, 비만, 치매 예방은 물론 저속노화에 이르기까지

숲만이 제공할 수 있는 치료법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숲의 위대한 치유력에 대해 잘 담아낸 책

청림출판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기술은 나날이 발달하는데

질병은 오히려 늘어나는 현실

특히 마음의 질병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읽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책과 함께 가까운 숲을 거닐어보기를 추천한다

k******2 2025.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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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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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정아가 40대에 겪은 번아웃 시기에 숲을 통해 치유를 얻으며 알게 된 숲의 이로움을 담은 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은 숲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한 그녀는, 이후 숲 예찬론자가 되어 우리 모두에게 "숲"이라는 특별한 처방전을 건넨다.숲을 예찬한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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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정아가 40대에 겪은 번아웃 시기에 숲을 통해 치유를 얻으며 알게 된 숲의 이로움을 담은 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은 숲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한 그녀는, 이후 숲 예찬론자가 되어 우리 모두에게 "숲"이라는 특별한 처방전을 건넨다.


숲을 예찬한 인물로는 국립공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자연주의자 존 뮤어와  <월든>에서 숲 속 고독한 삶을 통해 자유와 성찰을 추구했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자연 속에서 건져 올린 조용한 감동을 시로 노래한 랠프 월드 에머슨이나 메리 올리버, 월트 휘트면이 있고,  숲에서 자급자족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능성을 보여준 스콧과 헬렌 니어링 부부도 있다. 


이들이 모두 감상적인 글을 통해 숲을 치유와 깨달음의 공간으로 바라보았다면 <아픈 당신에게 숲이 처방합니다>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과 데이터를 내밀며 우리의 이성을 자극해 숲으로 인도한다. 


책에는 숲에서 일어나는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여러 논문과 자료를 바탕으로 그 사실을 입증하며 이를 삶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일본의 24개 지역에서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보면, 숲의 풍경을 15분 동안 주시하게 했더니 코르티솔의 타액 내 농도가  도시 풍경을 주시한 대조군의 평균보다 13.4%낮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p22


미국의 코넬대학교 환경심리학과 연구팀이 2003년에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숲과 같은 자연환경을 접하기 쉬운 곳에 사는 아이들은 자연을 접하기 힘든 곳에 사는 아이들보다 행동장애, 불안, 우울증의 정도가 더 낮고 자신감도 높았습니다. p40,41


16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도교 교외의 산림공원과 도심지역으로 각각 두 번의 여행을 다녀오게 한 뒤 여행 전 후 혈압을 측정하였더니 도심으로 여행을 다녀왔을 때보다 숲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p56,57


숲에 가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혈청 내 세로토닌의 수치가 증가했으며 '기분상태검사'에서 활력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것이죠. p77


2009년 영국 에식스대학교 환경사회센터 연구팀이 낸 보고서는 참가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은 목초지와 호수가 있는 야외를 걷게 하고, 다른 집단은 실내 쇼핑센터를 걷게 한 후 이들의 감정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실험결과 야외를 거닌 참가자들의 우울감은 98%, 긴장은 86%, 분노는 81%, 피로는 80%가 감소했습니다. p79


2006년 호주에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인지기능에 이상이 없는 60세 이상 남녀 2,805명을 대상으로 16년간 추적 조사를 한 결과 매일 정원가꾸기를 한 사람은 치매 발생 위험이 36%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p89


영국 에식스대학교 연구팀은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녹지 공간에서 5분 동안 몸을 움직인 것만으로도 자신감과 사기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p225 


수천년전 지구에 인간이 등장한 이후 인간을 둘러싼 생활 환경은 크게 변했지만 그에 비해 인간의 뇌는 크게 진화하지도, 변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고대 시대 인류는 위험을 만나면 싸우거나 도망쳐 신체를 보호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반면 

현대의 인류는 더 이상 그런 방법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는 치명적인 독이 되어 고스란히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다. 


이럴 때 우리는 우는 아기가 본능적으로 엄마를 찾듯 숲으로 향하게 된다.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면역계가 강화되고, 혈압과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고 신체 기능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또한 숲은 흥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출뿐 아니라 우리 마음을 움직여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너그러움을 갖게 만든다. 숲의 소리과 향기, 촉감과 푸르름은 우리의 무너진 오감의 밸런스를 조율하고, 헝클어진 바이오리듬을 회복해 쉼과 숙면을 제공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숲과 가까이 지내게 되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삶을 새로운 단계로 고양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숲이 병을 낫게하고 아무리 좋은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우리 모두가 자연인이 되어 도시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갈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의 저자는 굳이 깊은 숲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공원을 걷거나 창밖의 나무를 바라보는 것, 잠시 눈을 감고 숲을 떠올리는 명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숲의 치유 효과는 충분히 시작될 수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자연과의 단절을 조금씩 줄이고, 일상 속에서 숲을 '불러오는' 연습이다. 


이렇듯 자연과의 작은 연결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며, 무너진 마음을 회복시키는 실제적 효과를 가져온다.


숲은 과학이 증명한 치유의 공간이다.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는 그 사실을 가장 따뜻하고 설득력 있게 전해주는 책이다.

m******k 2025.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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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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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당뇨와 혈압이 있으셔서 저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솔직히 건강을 잘 못 챙기고 있던 중 우연히 서평단 모집 글을 보고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 손을 들었습니다. 요즘 머리도 마음도 어지럽고, 필사를 해도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데, 이 책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될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책 속으로 들어가 보면 현대인은 늘 바쁘고,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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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당뇨와 혈압이 있으셔서 

저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솔직히 건강을 잘 못 챙기고 있던 중 

우연히 서평단 모집 글을 보고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 손을 들었습니다. 

요즘 머리도 마음도 어지럽고, 

필사를 해도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데, 

이 책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될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면 

현대인은 늘 바쁘고,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동반자입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천차만별이라 

뾰족한 해법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그 해결책으로 숲을 권합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숲을 가까 이하는 것이 있습니다. 숲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자연이며, 그 자연의 일부인 우리에게 놀라우리만치 경이로운 치유 능력을 선사합니다. 

p. 22

“좋은 방법으로는 숲을 가까이하는 것이 있습니다.

숲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자연이며, 

그 자연의 일부인 우리에게 놀라우리만치 

경이로운 치유 능력을 선사합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숲을 15분 바라보거나 

2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저자는 현대인이 자연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스트레스 해독 기회를 잃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스트레스란 숨 가쁜 삶이 우리에게 가하는 압력이자, 동시에 우리가 그 압력을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자연을 가까 이하는 생활 태도는 삶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지혜를 알려 줍니다.

 “스트레스란 숨 가쁜 삶이 

우리에게 가하는 압력이자, 동시에 우리가 

그 압력을 해석하는 방식”이라는 말처럼, 

자연 속에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인간에게는 생명에 이끌리는 본능인 

바이오필리아가 

내재되어 있다"라는 주장도 소개하며, 

인간의 뇌는 수백만 년 동안 

자연 속에서 안정을 찾도록 

설계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반복된 스트레스는 혈압, 혈당,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고, 심각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숲속에서는 교감신경이 진정되고, 

혈압과 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가 

대사증후군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풀리는 모습을 상상하면, 

“산 넘어 산”이라는 말도, 

때로는 산이 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 건강에도 숲은 탁월합니다. 

산림욕은 불안, 우울, 피로를 달래고 

활력과 세로토닌 수치를 높입니다. 

저자는 숲을 반복적으로 찾으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경험을 강조하며, 

하루 30분만 숲길을 걸어도 작은 변화가 쌓여 

큰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건강과 행복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마음과 몸, 삶의 태도까지 회복될 때 

찾아온다는 것.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숲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조금씩 가져보자는 제안이, 

읽는 내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부근에 숲은 없어도 나무가 많은 곳을

찾아다녀야겠어요.

스트레스도 줄이고 어지러운 맘도 다잡게요.



이달의 사락 0**********a 2025.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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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코드로 디지털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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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포레스트 코드로 디지털 디톡스요즘은 사실 도파민 중독이 아닌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디지털 디톡스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ADHD나 성인들도 쉽게 집중력이 저하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ADHD진단을 받은 아이들조차 매일 자연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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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포레스트 코드로 디지털 디톡스

요즘은 사실 도파민 중독이 아닌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디지털 디톡스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ADHD나 성인들도 쉽게 집중력이 저하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ADHD진단을 받은 아이들조차 매일 자연을 접하며 녹색활동을 하면 주의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저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텔레비전, 컴퓨터 같은 주의력 도둑을 치우고 부작용도 진료비도 없는 숲 의사선생님에게 묻는걸 권한다.


감각의 회복을 위한 뇌 휴식의 첫 걸음은 오감 디톡스라는 것.



포레스트 코드 활용법

ABCDE법칙


1단계 A : 걷기 wAlk


2단계 B : 숨쉬기 Breathe


3단계 C : 바꾸기 Change


4단계 D : 꿈꾸기 Dream


5단계 E : 행복하기 bE happy





질병치유와 저속노화의 장소 숲

현대인은 누구나 정신적 과부하 상태에 살며 갑자기 번아웃이 찾아오거나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진단을 받기도 한다.


특히 숲은 우울증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우울과 불안을 해소하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라는 것.


또한 스마트폰으로 끊임없이 숏폼같은 컨텐츠를 소비하면 알로스테시스 과부하가 오고 이명환자도 늘어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재는 100세 시대에 살고있는 만큼 저속노화에 집중해야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아닌가.


이때 노년의 건강함을 결정하는 텔로미어가 얼마나 빨리 닳아 없어지는지를 보면 세포의 노화속도와 수명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월에이징시대에 텔로미어와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원한다면 주기적으로 숲속을 거닐어보길 제안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책은 저자가 제안하는 포레스트코드 6주 프로그램과 좋은숲 베스트5까지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라 포레스트 코드를 활용하도록 친절하게 돕는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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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치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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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포레스트 코드를 이해하고 숲이 가진 치유력을 찾아낸 기분이었습니다. 숲의 치유 능력의 핵심은, 우리 가 집중력 도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저자의 주장처럼 현대 사회는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 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힘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집중력을 훔쳐 갑니다. 실시간 알림 문자, 전화벨 소리, 인터넷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 이메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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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포레스트 코드를 이해하고 숲이 가진 치유력을 찾아낸 기분이었습니다. 숲의 치유 능력의 핵심은, 우리 가 집중력 도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저자의 주장처럼 현대 사회는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 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힘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집중력을 훔쳐 갑니다. 실시간 알림 문자, 전화벨 소리, 인터넷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 이메일,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 광고, SNS의 '좋아요'를 확인하고 싶은 충동 등에서 우리는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숲의 치유력으로 이 공해에서 벗어나고 싶고 전파하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0 2025.09.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