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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샘터]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내용보기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십대들을 위해 쓰여진 글들이다. 생각지 못한 벽에 부딪혀 넘어진 십대에게,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십대에게, 친구가 나보다 잘나 보여서 작아진 십대에게 우리 사회 명사들이 보낸 글들이다. 십대들을 위한 쪽지인데 40대인 나도 희망을 보았고 용기를 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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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글들은 십대들을 위해 쓰여진 글들이다.

생각지 못한 벽에 부딪혀 넘어진 십대에게,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십대에게, 친구가 나보다 잘나 보여서 작아진 십대에게 우리 사회 명사들이 보낸 글들이다.

십대들을 위한 쪽지인데 40대인 나도 희망을 보았고 용기를 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 되었다.

 16절지 반쪽 크기의 작은 소책자인 <십대들의 쪽지>가 30주년이 되었고, 그 동안 책자에 글을 실어준 인생 선배들의 글 중에서 46편을 선별하여 책으로 묶은것이 이 책이다.

소프라노 조수미,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이현세, 가수 양희은, 소설가 박완서, 영어강사 문단열, 아나운서 신은경 등이 진심을 담아 때론 언니로 친구로 선배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글을 써 주었다.

 

<십대들의 쪽지>의 창간인이고 지금은 고인이 된 김형모님의 글도 보인다.

"나의 현실이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 나쁘다고 생각된다면 헬렌 켈러 여사와 여러분의 현실을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그녀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했지만 신체와 환경 앞에 현실을 탓하지도, 꿈을 버리지도 않고 그 역경과 불행이 자신의 꿈을 삼켜 버리지 못하도록 장애물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녀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녀보다 못한 환경을 가진 십대는 없습니다."

이 얼마나 가슴에 와닿는 말인지 모른다.

 

미국내 단 두명뿐인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이승복님의 글 "기적은 내 안에 있다" 역시 감동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는 체조선수 였던 그는 정상의 문턱에서 사고로 사지마비 상태로 험난한 세상에 내동댕이쳐진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재활훈련에 임했고 물리치료 4개월만에 의사들도 놀랄 정도로 가능한 근육을 모두 쓰게 되었다. 그의 도전은 다시 시작되어 불편한 손으로 아슬아슬하게 글씨를 쓰고 휠체어를 돌리면서 피나는 노력끝에 뉴욕 대학에 입학했고 전공의가 된다.

그는 말한다. 자기안에 있는 긍정의 힘은 여러분에게 또 하나의 기회를 제공해 줄거라고,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것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그들은 모두 꿈에 대한 말한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문명의 혜택은 누군가 꿈을 꾸었기에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고, 나의 생각이 나의 하루를 만들어가고 생각하는 대로 내 모습이 만들어 지는 거라고 말한다. 재능보다는 진정성과 절박함이 승리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많은 생각과 꿈,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은 반드시 단 한번의 행동, 단 한번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않고 전해준다.

 

이제 십대의 문을 연 우리 아이에게 정말 소중한 선물이다.

아이의 분유값까지 아껴 가며 발행 비용을 마련했고, 막노동을 하면서, 자신의 사재를  털어가며 <십대들의 쪽지>를 발행한 고 김형모 씨에게 감사하다.

 

 

 

h******1 2015.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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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십대의 별, 흔들려도 별은 별이야.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십대의 별, 흔들려도 별은 별이야." 내용보기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십대의 별, 흔들려도 별은 별이야.   ‘갈 만한 곳도 없고 쉴 만한 곳도 없고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 홀로 고민하는 십대’들을 보며 잠시라도 마음을 내려놓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소통의 창이 되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했다는 <십대들의 쪽지>.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 <십대들의 쪽지>가 벌써 30주년이라니!   하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십대의 별, 흔들려도 별은 별이야." 내용보기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십대의 별, 흔들려도 별은 별이야.

 

‘갈 만한 곳도 없고 쉴 만한 곳도 없고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 홀로 고민하는 십대’들을 보며 잠시라도 마음을 내려놓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소통의 창이 되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했다는 <십대들의 쪽지>.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 <십대들의 쪽지>가 벌써 30주년이라니!

 

하늘의 별, 땅의 꽃

자기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한 치의 여유도 없이

피곤하고 숨 가쁘게 살아가는

오늘의 십대들에게

우리는 늘 미안하고 할 말이 없는

힘없는 어른들이지만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 마음을

가끔은 기도 안에 접습니다.

(중략)

어른들의 나태한 적당주의, 안일한 편리주의

교만한 이기주의에 끝없이 도전하며 전진하는 십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충실히 사는

살아 있는 십대, 빛나는 십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하십시오.

 

-십대들을 위한 기도, 이해인 수녀 (4~7쪽)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십대들이지만 요즘 십대들은 중2병, 디지털병, 입시병으로 여전히 시달린다. 어쩌면 어른들의 기대감이 예전보다 더욱 높아졌기에 더욱 휘둘리며 시간에 쫓기는 하루를 보내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십대들을 위한 어른들의 다독거림이다. 미안함이고 신뢰다.

 

작고한 소설가 박완서의 ‘사랑해서 그런 거란다’

사랑스런 십대 조카에게 자꾸만 잔소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모든 어른들의 마음이 아닐까?

대부분의 어른들은 십대들을 예뻐하고 사랑스러워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살아본 경험에 비춰 자신도 모르게 잔소리를 하게 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미더워하지만 미움과 불만을 사면서도 잔소리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도 모든 생물에 적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배움의 적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박완서 작가도 그런 마음을 담아 조카에게 당부한다.

 

우리의 사랑, 우리의 미래, 우리의 희망인 십대들이여, 그대들이 나이든 사람들의 잔소리를 귀찮아하고 때로는 불끈 반항하는 것도 좋지만 제발 잊지는 말아 다오.

우리 모두가 그대들을 사랑한다는 것 한 가지만은. 그리하여 가장 깜깜하게 절망했을 때, 가장 마음이 추울 때 그것으로 마지막 불씨를 삼아 다오. (172쪽)

 

가수 김창완의 ‘어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에서는 어른들의 눈물겨운 거짓말이 희망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한다.

 

-커보면 알아.

-어른들이 말씀하시는데 나서지 마라.

-그러나 후회는 없다.

 

어른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참말로는 살기 힘든 세상이니까. 그래도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준다면, 십대들과 많은 부분을 대화로 소통한다면, 이중적인 면을 줄여준다면 십대들이 덜 불신하지 않을까? 덜 외롭지 않을까? ‘난 알아요‘라고 외치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준다면 불안과 불만이 많이 해소될 것 같은데…….

 

예전에 십대들의 쪽지를 읽은 적이 있다. 무료로 배포된 16쪽 분량의 십대들을 위한 내용을 알찬 인쇄물이었다. 이 책은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으로 나온 책이다.

 

꿈을 찾아 헤매고 방황하는 십대들, 그 흔들림조차도 아름답다고 말하는 책, 그러니 용기를 내어 별처럼 흔들려도 보고, 별처럼 찬란히 빛나는 날까지 희망을 잃지 말라는 조언들이다. 우리의 십대들이 우울과 불안에서 나와 희망과 기쁨, 꿈과 이상을 꿈꾸기를 바라는 어른들의 소망이 들어 있다.

십대들이 흔들려도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내면의 아름다움과 설렘을 지켜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십대들을 위한 책, 괜히 찔리는 책이다.

a******7 2015.01.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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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_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_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내용보기
​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_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생각지 못한 벽에 부딪혀 넘어진 너에게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너에게 친구가 나보다 잘나 보여 작아진 너에게 흔들리면서도 별을 바라보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마흔여섯 명의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 책에는 담겨져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이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_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내용보기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_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생각지 못한 벽에 부딪혀 넘어진 너에게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너에게

친구가 나보다 잘나 보여 작아진 너에게


흔들리면서도 별을 바라보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마흔여섯 명의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 책에는 담겨져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이 말을 듣는 순간 왠지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흔들리는 10대들을 위한 최고의 위안이 되는 말인것 같아요.



 

 

 

하다 마느니 실패하는 게 나아.

실패는 더 좋은 성공으로 다가오지만 미완성은 영원한 미련으로 남으니까.

만화가이면서 영화감독인 정연식님의 쪽지입니다.


아프고 외로웠던 만큼, 그 만큼의 깊이로 세상을 보는 마음이 열려.

그러니 자신을 버려두지 마.

가수 양희은님의 쪽지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지금 시작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

방송인 김제동님의 쪽지입니다.


방탕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악착같이 찾는

아름다운 방황을 하라.

국립생태원장 최재천님의 쪽지입니다.

 

 


 


 

마흔 여섯 명의 인생 선배의 글을 읽으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제가 십대 시절에도 이와 같은 조언을 들었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것 같아요.


나만 힘들고 괴롭다는 생각을 할때가 사춘기 일때죠~

인생의 선배로써 본인들의 흔들렸던 십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조언보다 아이들의 마음에 쏘옥 들어올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의 성공이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웃음짓기도 하고 탄식을 하기도 하며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동우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그가 우리에게 익숙한

틴틴파이브의 개그맨 이동우라는 사실을 확인을 하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의 변화된 인생에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이란,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비록 그가 시력은 잃었지만, 더 소중한 마음을 얻을 수 있었기에 흐뭇해 집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끝까지 갖게 해주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함께 공감하게 됩니다.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

<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를 읽으면서

모두가 힘든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책속에서 마음에 쏘옥 드는 말을 찾을 수 있었어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중학생이 될 아이의 방에 이 글을 적어서 책상위에 붙여줄 생각이에요.

마음에 와닿는 글인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저는 작심삼일 인간이었어요.

체력이 약해서 항상 뒷힘이 부족했거든요.

하지만, 내 아이만큼은 시작을 했으면 꼭 끝을 보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목표한 일은 꼭 해결을 하는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인것 같습니다.

 

 

 


 


'괜찮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십대들에게 전하는

오늘을 위한 쪽지가 바로 <별이 빛나는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입니다.


읽고나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권해주는 책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담없이 읽고 싶은 부분을 펼쳐서 읽어도 되기 때문에

더욱 좋은 책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때,

십대들의 쪽지를 펼쳐서 읽는다면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꾸 흔들려서 고민을 하는 십대들에게 이 책을 권해 드립니다.

뭐~ 십대가 아닌 제가 읽어도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w**********1 2014.12.2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내용보기
'십대들의 쪽지'를 읽으며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었는데, 이제 발행인이 '김형모'에서 '강금주'로 바뀌었다. 책의 뒤쪽에 실린 짧은 글을 읽고서야 아내임을 알게 되었다.  2008년 급성췌장염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자신의 사재를 털어가며 25년간 십대들의 쪽지를 만들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에 무료로 보냈던 그 따뜻한 마음이 수많은 청소년들을 살릴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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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쪽지'를 읽으며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었는데, 이제 발행인이 '김형모'에서 '강금주'로 바뀌었다. 책의 뒤쪽에 실린 짧은 글을 읽고서야 아내임을 알게 되었다. 

2008년 급성췌장염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자신의 사재를 털어가며 25년간 십대들의 쪽지를 만들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에 무료로 보냈던 그 따뜻한 마음이 수많은 청소년들을 살릴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라는 책은 십대들의 쪽지를 사랑하는 많은 저명인사들,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분들 46명이 쓴 편지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김수영, 김서택, 김제동, 김창완, 김형모, 문단열, 박완서, 양희은, 엄상익, 오성식, 이동우, 이영석, 이호봉, 최관하, 최염순등 한두번씩 이름을 들어본듯한 사람들의 글들이 반갑게 다가온다. 
책은 세번의 Talk 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청소년 시절, 생각지 못한 벽에 부딪혀 넘어진 너에게라는 제목으로 '한번 졌다고 계속 지는 건 아니야'라는 부제를 달았다. 여기에는 14개의 글을 담았다. 

"지금 여러분이 겪는 좌절로 인생이 끝장이라도 난 것처럼 스스로를 괴롭힌다면 이는 지나친 것입니다. 아픔이 크겠지만 그 좌절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아픔ㅇ르 딛고 서는 힘도 함께 길러야 합니다." (p.28)

청소년시절에 겪게되는 박탈감, 분노, 슬픔, 그리고 좌절.. 하지만 이 모든것을 이기고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된 경지에 오르게된 인생선배들로 부터 용기와 힘을 주는 많은 글들을 담고 있다. 

두번째 Talk는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너에게 라는 제목으로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해'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15개의 글을 실었다.

"우리가 올
라가야 할 산꼭대기, 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나로 인하여 내 주위의 사람이 행복해지는 기쁨을 더불어 누리는 것. 이것이겠지요. 대학, 직장, 경제적 안정은 이러한 목표를 향해 산허리에 잠시 쳐놓은 베이스 캠프에 불과합니다."(p.100)

우리는 나만 아픈것 같고, 나만 힘들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많은 글들을 읽다보면 나만이 아니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글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세번째   Talk는 '친구가 나보다 잘나 보여 작아진 너에게'라는 제목으로 '너는 너인걸'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19개의 글을 담았다.
우리는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않다. 
우리는 모두 다 넘버원이 될 수 없다. 내 분야에 온리원이면 충분하다. 그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오직 한 사람만이 필요합니다. 바로 당신 말입니다."(p.191)

사춘기. 무슨 '고통의 터널'같은 느낌이었다. 이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 무섭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끝에는 분명 더 넓은 세계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에 오늘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힘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



h*****0 2015.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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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청소년/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인생의 좌표에서 청소년이라는 정점을 일깨워 주는 책
"[문학/청소년/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인생의 좌표에서 청소년이라는 정점을 일깨워 주는 책" 내용보기
제 청소년 시절에도 있었던 '십대들의 쪽지'가 발행 30년을 맞았다는군요. 처음 발행인이었던 '김형모'라는 분이 췌장암으로 고인이 되시고 그의 아내 분이 여전히 발행을 하고 계신답니다. '십대들의 쪽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렵고 힘겨운.. 방황하는 십대들의 사연을 모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무료이다다 보니 재정적인 부분을 돕고자 46인의 명사들이 짧막한 원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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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청소년 시절에도 있었던 '십대들의 쪽지'가 발행 30년을 맞았다는군요. 처음 발행인이었던 '김형모'라는 분이 췌장암으로 고인이 되시고 그의 아내 분이 여전히 발행을 하고 계신답니다. '십대들의 쪽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렵고 힘겨운.. 방황하는 십대들의 사연을 모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무료이다다 보니 재정적인 부분을 돕고자 46인의 명사들이 짧막한 원고를 써서 만들어진 수익금 전액을 '십대들의 쪽지' 발행에 기탁한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마지막 책장을 덮은 후에야 알게됬는데 왠지 더 좋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제 청소년기는 집이 넉넉한 것은 아니었지만 암울하지도 않았고​, 공부도 잘하지 못하며, 하기도 싫어하는 학생이었지만 공부 못한다고 기죽지 않았습니다. 저는 누가 시킨것도 누구에게 배운것도 아니며, 독서는 만화책도 잘 읽지 않았으므로 책에서 깨달은 것은 더더욱 아니었지만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특별히 고민같은 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런 비슷한것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거리가 생기면 엄마 옆에 들러붙어 엄마가 귀찮아질때까지 주절주절 거렸지요. 다행이 엄마는 이런 제 얘기를 다 들어주시곤 했지요. 때론 "쓸데없는 소리 짓거린다."는 핀잔도 듣고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들어가서 공부나 해라."라든지 "너는 도대체 커서 뭐가 될래?", "누구는 몇등 했다더라. 너는 창피하지도 않냐!."고 역정을 내시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편이었고 결정적으로 제가 그런 말에 별로 기가 죽지않았습니다.

저는 공부는 잘 못했지만 운동은 정말 잘했죠. 달리기, 축구​, 야구 등 정말 잘했습니다. 중학교때는 공부하기 정말 싫은 한여름에 지구별 육상대회에 나갈 선수를 모집한다고 하길래 공부도 하기 싫고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전문적인 지도는 고사하고 육상이라고 해봐야 운동회때 100m 달리기가 전부였는데 어쩌다 보니 서울시 육상대회까지 나가게 되어 제대로 된 선수들과 붙어서 4개의 메달도 따는 이변을 만들기도 했지요. 그래서 저는 늘 남들과 성적을 비교하는 엄마에게 이렇게 대답하곤 했습니다. "엄마, 걔네는 나보다 공부는 잘하지만 나는 걔네보다 운동을 잘하잖아. 게다가 난 걔들보다 쌈도 잘해!"

뭔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자존감 하나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친구들도 '지 잘난 맛에 산다고' 해었으니까요. 운동을 좋아했던 저는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입학에서는 그당시에는 좀 생소했던 '운동처방사'라는 분야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이빙 사고로 목이 부러져 전신마비로 손가락 하나 꼼짝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죽을거라던 의사의 단언과는 달리 재활치료 1년여만에 자리에서 일어서고 빨리 퇴원하라고 등떠밀던 의사가 기적이라며 좀 더 지켜보게 해달라고 퇴원을 만류하는 입장이 되었었지요. 지금은 다치기 전에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IT관련 강사와 사회복지사 일도 하면서 지냅니다. 역시나 이 모든것에는 무한 긍정의 자존감이 바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마흔 중반을 지난 지금 이 책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을 읽으면서 제 어린시절도 떠오르고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며 잠시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46분의 명사들의 이야기들에는 솔직히 고리타분 한 이야기로 들리는 부분이 없지않네요. 특히 첫 번째 톡을 읽다보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거나 혹은 극복하라고 격려의 말을 하며 자신의 굶주리며 고학하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사실 요즘 아이들이 시대적 공감을 이끌어내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그분들이 훌륭한 방송인이나 석학들임은 충분히 알지만 방황하는 요즘 아이들이 배고픔을 이겨내고 성공했다는 가난 극복기에서 연결고리를 찾기에는 살짝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예나 지금이나 청소년들은 ​고단하고 힘겨운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는 부분으로 방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을 통해 인생의 멘토를 만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추천하고 싶네요. 참,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예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글 : 두목

http://djanmode.blog.me

 

c********u 2015.0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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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서평]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내용보기
나이가 서른을 넘었음에도 일흔이 넘은 나이드신 분들을 보면 나에게도 저런 시간이 올까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다. 세월은 그 누구도 비켜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나에게 지금있는 젊음이라는 시간이 왠지 지속될 것 같은, 아니 그럴 수 없음에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은 나이가 들 수록 더 많이 간전해 지고 있는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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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서른을 넘었음에도 일흔이 넘은 나이드신 분들을 보면

나에게도 저런 시간이 올까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다.

세월은 그 누구도 비켜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나에게 지금있는 젊음이라는 시간이 왠지 지속될 것 같은,

아니 그럴 수 없음에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은 나이가 들 수록 더 많이 간전해 지고 있는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라고, 사춘기에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치부하면서도,

그 시간을 아무런 꿈도 없이 지나온 것에 대한 후회는 누구에게나 남는 것 같다.

그 나이에 그 시기에 할 수있는 생각은 딱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의 크기였기에,

나이가 들며 청소년시기에 가장 후회되는 것은 나도 결국은 나이가 들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는 것이 아닐까싶다.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해놓은 배경을 내것으로 착각하며,

그냥 그냥 보냈던 시간들, 그시간이 영원할 수 없음을,

나도 결국은 나이가 들어 무엇인가를 책임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을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그때 그시절 조금은 더 치열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른이라면 누구에게나 별처럼 빛나던 그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리움의 크기만큼 후회도 남아있기에 아마도 내 아이들에게 관심어린 진심을 담아

충고를 해주지만 아직 세상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잔소리일 뿐이기에

트러블이 생기고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에서는 40명이 넘는 어른들이

십대 시절을 보내며 겪었던 생각들과 지금의 십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아주 짧게 쪽지형식으로

지어진 책이다.

김제동, 최재천교수, 조수미 등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부터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는 사람, 파이프 제작자등

이름은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충고를 해주고 싶은 사람들의 글이 가득한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십대시절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을 때 책이라도 많이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과 지금부터라도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으며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들리고 있는 것이 절대 나쁜 것이 아니라고, 그 흔들림을 느끼고, 바로 잡으려고만 한다면,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느껴줬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r******3 2015.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3. 희망의 쪽지들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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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쪽지들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십대들의 쪽지>라는 소책자가 있다. 청소년들의 상담 내용과 사회 명사의 청소년 시절 이야기, 좋은 글귀 등이 실린 작은 책이라고 한다. 지난 30년간 <십대들의 쪽지>는 정부 후원금도, 광고도 없이 이어져왔다고 한다. 신학교 졸업반이었던 김형모 씨가 아끼던 책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1984년 발행했던 것이 2008년 급성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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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쪽지들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십대들의 쪽지>라는 소책자가 있다. 청소년들의 상담 내용과 사회 명사의 청소년 시절 이야기, 좋은 글귀 등이 실린 작은 책이라고 한다. 지난 30년간 <십대들의 쪽지>는 정부 후원금도, 광고도 없이 이어져왔다고 한다. 신학교 졸업반이었던 김형모 씨가 아끼던 책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1984년 발행했던 것이 2008년 급성췌장염으로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어져올 수 있었던 것은 <십대들의 쪽지>가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말 그대로 "희망의 증거"가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혹시라도 힘들 때 그만두게 될까봐 딸 이름을 쪽지라고 지으면서까지 초심을 잃지 않으려 했던 발행인의 마음이 아름답다.

흔들리지 않는 10대는 없다.

행여나 10대를 고요한 가운데 보냈더라도 인생의 어느 한 굽이에서는 걸려 넘어지고 절뚝거리게 되는 때를 맞닥뜨리게 된다.

까진 상처, 절뚝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홀로 가야 할 길을 바라보면 얼마나 막막할까.

아득히 끝없어 보이는 그 길에 작은 등불 하나 반짝이고 있어 그것을 길잡이 삼아 한걸음씩 떼다 보면 조금씩 아픔도 가시게 될 것이고 마음 속에 희망 하나 싹을 틔우게 될 것이다.

 

아직 어린 나이에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된 10대들이여,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다.

너희보다 앞서 세상을 살아 본 선배들이 전해주는 메시지들에는 달콤한 사탕과자 같은 말들만 가득하지 않다.

여러 인생들이 겪어 온 지난한 가시밭길들과 험난한 여정들이 일절의 가식 없이 아로새겨져 있다.

그 길들의 고랑과 이랑을 차분히 밟아가다 보면 나만 외롭고 힘들다는 생각들이 조금은 가셔질 것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나의 처지를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10대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걸음으로 위태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든 인생, 요즘 유행하는 말로 "미생"들에게 가슴 뻐근하게 울리는 감동을 줄 글들이 빼곡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서울대생이 태어난 적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사람의 유전자는 99.7퍼센트가 같다고 합니다. 결국 사람의 능력은 백지장 한 장 차이도 안 될 정도로 서로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 한 누구도 나를 열등하게 만들 수 없다.'-민성원

 

가출을 했을 때였어.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라는 노래를 듣는데,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라는 노랫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김수영

 

우리 모두가 그대들을 사랑한다는 것 한 가지만은. 그리하여 가장 깜깜하게 절망했을 때, 가장 마음이 추울 때 그것으로 마지막 불씨를 삼아 다오. -박완서

 

마지막으로 "다 지나간다. 그리고 나는 나의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어른들의 충고의 말이 사실은 거짓말이었음을 고백하는 김창완의 말이 반전으로 다가온다.

앞선 세월을 살아온 어른들이 10대들에게 건네는 말이 무조건 다 진실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면, 좀 더 날 선 모습으로 세상을 대면할 수 있지 않을까.

 

10대 뿐만 아니라 인생의 중반을 살아온 나조차 밑줄 그어두고 싶은 말들이 많은 책이다.

누군가는 따끔한 충고를, 누군가는 가슴 따뜻해지는 조언을 해주지만 선택은 읽는 이의 몫이다.

그리고 뒤돌아 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어떤 말을 골라 새겨넣을지도 읽는 이가 정해야 할 일이다.

후루룩 대충 읽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해도 자양분으로 삼을 만한 말들이 충분히 심어져 있는 이 책,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시기에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골드 s*******e 2015.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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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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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학창시절에 즐겨읽었던 10대들의 쪽지가 생각나 딸에게 선물했어요. 초등학생때는 독서를 즐겨 하더니 중학생이 되고는 책보다는 스마트 기기들을 더 가까이 하는듯해서 종종 잔소리를 했는데 요즘 중학생들의 독서량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쉽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 선택했습니다. 제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도 줬던 책이었는데 제 딸에게도 그런 책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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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학창시절에 즐겨읽었던 10대들의 쪽지가 생각나 딸에게 선물했어요. 초등학생때는 독서를 즐겨 하더니 중학생이 되고는 책보다는 스마트 기기들을 더 가까이 하는듯해서 종종 잔소리를 했는데 요즘 중학생들의 독서량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쉽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 선택했습니다. 제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도 줬던 책이었는데 제 딸에게도 그런 책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 입니다.
q****4 2017.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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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보기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은 파스텔톤 색감의 표지가 참 따뜻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투명한 항아리에 쪽지가 가득 들어있는 표지의 그림과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편지보다 쪽지는 서로 주고 받기에 간결하기에 편안함이 더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쪽지를 주고 받은 일이 언제인가 싶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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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은 파스텔톤 색감의 표지가 참 따뜻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투명한 항아리에 쪽지가 가득 들어있는 표지의 그림과 십대들의 쪽지 3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편지보다 쪽지는 서로 주고 받기에 간결하기에 편안함이 더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쪽지를 주고 받은 일이 언제인가 싶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쪽지를 주고 받았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으리라 싶다.

아마도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은 더욱더..


여고 시절 김형모씨가 발간한 10대들의 쪽지를 많이 읽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르면서 그 사이 10대들의 쪽지를 잊고

있었는데 이렇데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

그 당시 십대들의 쪽지는 공책보다도 작은 크기로 종이 몇 장을 묶어 만든 작은 책자였는데, 3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라

이렇게 번듯한 책으로 나왔나 싶다.

발행인이었던 김형모씨가 세상을 떠나면서 폐간의 위기를 겪었지만 지금은 그의 아내가 대신 운영을 한다고 한다.

내가 10대 일 때 생긴 고민을 10대들의 쪽지의 비슷한 고민들을 읽고 위안을 받고 해결하기도 했기에 그나마 이렇게라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니 다행이다 싶다.


발행 30주년을 기념한 책답게 그동안 실렸던 41명의 인생 선배들의 글 46편을 모아놓았는데, 그 중에서도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김창완, 방송인 김제동, 박완서, 신은경 등 낯선 인물들이 보여 눈길을 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고민이 많은 10대들인지라 41명의 선배들이 겪었던 고민, 어려움, 실패에 관련한 이야기와 그것들을

복한 이야기가 따뜻하고 진심어린 충고로 다가올 듯하다.

그들이 비록 한때는 실패로 좌절하고 방황하며 흔들리면서도 자신들의 꿈을, 자신이 꿈꾸었던 희망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오늘의 그들이 있는 것은 아닐까?

여러 분야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라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않아도 마음에 드는 인물, 마음에 드는 제목부터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영원한 산울림으로 아직도 잔잔한 음악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김창완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지만 늘 이야기에

소박하고 진솔함이 묻어나는 김제동, '망막색소변성증' 을 판정받은 후 3년만에 시력을 완전히 잃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개그맨 김동우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나 또한 요즘 10대들처럼 그 당시에는 어른들이 아무리 말을 해주어도 와 닿지않았던 그 시절의 아름다움이 지금에 와서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마도 나만이 아닌 어른이라면 누구나 별처럼 반짝거리며 빛나던 10대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남아있지 않을까?


책 속의 이 문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하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오직 한 사람만이 필요합니다.바로 당신 말입니다."


 


.

j******0 2015.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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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내용보기
제목이 너무 근사하다. 별이 빛나고 화려하고, 반짝거린다는 것은 알면서, 별이 흔들릴수도 있다는 사실은 쉽게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커가는 아이들에게 영혼없는 목소리로 네 꿈이 뭐냐, 그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조언을 할것이 아니라, 똑같은 시간의 터널을 먼저 지나온 선배로써 피부에 와 닿는 조언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싶다. <십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내용보기

제목이 너무 근사하다. 별이 빛나고 화려하고, 반짝거린다는 것은 알면서, 별이 흔들릴수도 있다는 사실은 쉽게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커가는 아이들에게 영혼없는 목소리로 네 꿈이 뭐냐, 그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조언을 할것이 아니라, 똑같은 시간의 터널을 먼저 지나온 선배로써 피부에 와 닿는 조언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싶다.

<십대들의 쪽지>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어느순간 흐지부지 되었고, 어느날 김형모발행인의 슬픈 소식을 접하고 다시금 기억을 떠올렸던것 같다.

46명의 인생선배들이 십대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또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들려준다.

개인적으로 난 김제동을 너무 좋아해서, 일단 그부분부터 읽었다. 그는 항상 노력하라고, 노력하고 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내용을 전파하고 있다. 어쩌면 그의 인생에 비쳐봤을때, 딱 들어맞는 조언이 아닐까 싶다. 그는 부던히 노력하는 사람이었고, 또 침체기에 분명 빠져있는 것이 보이는데도, 한시도 멈추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진득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그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하니, 미루거나 꿈만 꾸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10대들에게 한마디씩 건네는 이사람들의 공통점이라면 그들은 분명 제각각의 고난이 있었고, 또 분명 장단점이 있는 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그속에서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핑계대지 않았고, 흔들리고 좌절하고 방황하면서도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외모와 달리 너무나도 부드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는 양희은님 역시도 자신이 아파봤고, 힘들어 봤기에 자신이 경험한 만큼의 깊이로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린다고 말할수 있었을 것이다. 정말 우리는 머릿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안한채로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한번 지나가면 결코 오지 않는 이 시간들을 자신의 인생에서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시간으로, 만족스럽게 가꾸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조언해주는 책이다.

s*****y 2015.0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