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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러스트 판을 받는 그날 두근두근하면서 첫 장을 넘기고 저는 절망 하였습니다. 그렇게 여신화! 초절정 미인! 바라 볼 수 없는 존재!라 극찬하던 그 존재 서윤. 하지만 일러스트는 20대 중후반의 예쁜 여자 느낌이었습니다. 독자들이 너무 여신화에 미쳐있던게 큰 실망감을 주게되었죠. 물론 예쁘지만 저의 상상은 너무 컸었나봅니다. 이번에 위드의 북부세력은 푸홀요새라는 헤르메스 길드의 성을 공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점점 악덕 유저의 진수를 보여주는 위드도 보실 수 있어요. 아래는 제가 인상 깊었던 글귀를 써봤습니다.
"계란이나 달걀이나… 부르기에 따라서 딱 그 정도 차이지." p.106 조삼모사나 꽤 잘쓰이는 말이죠. 무엇과 무엇일까요? 책을 보세요!
"잡캐와 노가다야말로 로열 로드의 진리야." p.141 제가 가장 인상 깊어 게임도 현실의 일할때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한답니다. 언젠가는 결실이 오겠지요.
"익숙하고, 비슷해" "뭐가?" "집에 먹을 거 놔두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오는 애들이 있는데, 아무튼 그런 게 있어." p.145 위드가 상대의 심리를 잘 이용하고 나서 한 말이예요. 헤르메스 길드원은 쥐와 같은 습성이었군요.
"외모가 사진보다도 훨씬 더……. 취직요? 아니, 학력도 이렇게 좋으시고 성적도 뛰어나신 분이 왜 우리 회사 따위를 오려고 하시죠? 서류 심사나 면접요? 그걸 뭐라고 봅니까. 오신다면 오을이라도 바로 자리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p. 212
학력 외모 인맥 그게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