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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의 땅에 대한 집착 그리고...
"한 농부의 땅에 대한 집착 그리고..." 내용보기
왕룽은 일자무식이지만 타고난 성실함과 근성으로 가난을 극복해나갔다. 거기에는 왕룽보다 더 부지런한 그의 아내 오란이 함께 하였다. 왕룽은 자신이 모은 돈으로 황부자집의 땅을 사지만, 흉년 때문에 남쪽 도시로 떠난다. 얘들과 오란은 구걸을 하고 왕룽은 인력거를 끌면서 지내는데, 도시에 적군이 밀려오고 왕룽과 오란은 부잣집에 들어가 은전과 보석을 갖게된다. 그들은 다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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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룽은 일자무식이지만 타고난 성실함과 근성으로 가난을 극복해나갔다. 거기에는 왕룽보다 더 부지런한 그의 아내 오란이 함께 하였다. 왕룽은 자신이 모은 돈으로 황부자집의 땅을 사지만, 흉년 때문에 남쪽 도시로 떠난다. 얘들과 오란은 구걸을 하고 왕룽은 인력거를 끌면서 지내는데, 도시에 적군이 밀려오고 왕룽과 오란은 부잣집에 들어가 은전과 보석을 갖게된다. 그들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망해버린 황부자집에서 땅을 사게되고, 어떤 흉년이 들어도 꿈쩍하지 않을 만큼의 재산을 가지게된다. 이후 그는 첩을 들이고, 아들들에게 글을 가르친다. 이렇게 빈농에서 부자가 된 왕룽에게는 한 가지 분명한 철학이 있다. 땅에 대한 집념인데, 흉년이 들어 다 죽게되더라도 땅은 절대 팔지 않았다. 그는 땅이 새로운 생명이 자라는 터전이었고, 땅만이 자신을 부유하게 해 줄 거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것이 비록 그의 아들들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못해, 왕룽은 임종이 다가왔을 때 절대 땅을 팔지 말라고 아들들에게 부탁을 했지만, 아들들은 그가 죽은 후 대수롭지 않게 땅을 팔아버렸다. 이 소설은 특징은 소설이 배경이 된 시기의 시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작가가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10여년의 세월을 보낸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의 일생을 그린 소설들은, 사람의 일생이 그러하듯 클라이 막스가 없어 따분하기 마련인데, 분량에 비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책속에서 작가는 최대한 담담하고 사실적으로 서술하려고 했으나, 소설을 읽는 내내 작가가 가진 중국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a****8 200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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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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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중국인의 땅을 사랑하는 마음만을 표현했지, 그것에 대한 평가는 없어서 나 나름대로 평가를 해보았다. 땅은 우리의 터전인것만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땅에 삶의 전부를 건다는 건 약간의 무리가 있다고 본다.땅은 어디까지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이고, 가치있는 삶을 이뤄내려는 도구, 터전일뿐이다. 땅을 묵숨같이 여기고, 땅을 삶의 전부를 건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
"왕릉!!" 내용보기
작가는 중국인의 땅을 사랑하는 마음만을 표현했지, 그것에 대한 평가는 없어서 나 나름대로 평가를 해보았다. 땅은 우리의 터전인것만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땅에 삶의 전부를 건다는 건 약간의 무리가 있다고 본다.땅은 어디까지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이고, 가치있는 삶을 이뤄내려는 도구, 터전일뿐이다. 땅을 묵숨같이 여기고, 땅을 삶의 전부를 건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같다. 땅도 우리의 생활속에 공기와 같은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것뿐이요, 그 이상은 될수 없는 것이다. 땅보다 더욱더 가치있는 것들이 얼마든지 있다. 눈에 보이는 재물이 많은 것이 부자가 아니다. 그의 마음속에 기쁨이 없고, 평안이 없다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것이다. 재물은 없지만, 그 속에 사랑이 있고, 그 속에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는 참된 부자인것이다. 여기 주인공 왕룽은 땅을 어떠한것보다 가장 중요하게 여겼지만 그는 집착뿐이었기에 참된 행복은 없었다. 부족한것에 얻는 참된 기쁨이 가장 아름다운 행복일것이다...
w******d 2001.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