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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일상에 지쳐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던 차에 마음을 좀 다스려보고자 골라 본 책입니다. 하루 한쪽 유명한 시인들의 시를 필사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더군요. 꽤 정성들여 썼음에도 채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필사를 마친 시들을 보며 매일매일 작은 성취감을 느낍니다. 뒤죽박죽 날뛰던 마음에 작은 평안도 옵니다.. 저처럼 딱히 취미도 없고 재주도 없고 무언가 시작하기 부담스럽고 따로 시간을 내서 하기가 어려운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머리를 비우고 눈으로 책을 보고 손으로 필사하는 이 단순한 행위에 매일매일 작은 결과물들이 바로 보이니까 기분이 뿌듯하고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듭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유명한 시인들의 시들을 중년이 된 지금 필사하며 다시 간만에 접해보니 그때는 몰랐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되네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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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가 너무 이뻐서 엄마 마음 저격 당했습니다.^^ 초,중,고등학생 아이들이랑 5분 정도 한 공간에 있는 걸 목표로 필사 책을 찾았는데. 딱 맞는 책을 찾았어요.^__________^ 김소월, 한용운.... 교과서, 수능에 나오는 시 이고, 주석도 서너 문장으로 단어나 문법이 짧게 들어가서 좋네요. 실은, 이게 제일 맘에 들었어요.^^b 아무래도, K-학부모라서. 아이들 자기 전에 식탁에 앉아서 시 한편 필사 하면서 저 혼자 주절이 떠들어요. 아이들이 시끄럽다고 하면서도 싫은 눈치는 아니고. 주말엔 근처 북카페가서 시 한편 필사하고, 그냥 나오기 섭섭하니, 아이들은 공부, 저는 책 읽기.^^ 필사 핑계로 아이들 공부하는 모습 슬쩍 슬쩍 보니 기분 좋아서 디저트 추가! 문득, 책 한권으로 행복해지는 구나. 싶네요.^__________^ㅋ 그래서, 이번 연말 아줌마들 모임때 한권씩 돌리려고 다시 주문 들어가요~~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고, 말 많은 아줌마들이랑 함께하면 더 유쾌할 것 같아서요.ㅋㅋ 아이들 사춘기 들어서면 거의 짐승 수준이라 감당이 안되는데. 이때, 엄마 잔소리는 쥐약이라고 하지만 그 또한 쉽지 안잖아요. 시는 감성인지라. 시 필사하면서 고등학교 떠올리며 주절이 떠들면 아이들이 한마디씩 건네오면서 말문이 열리더라구요. 필사 계기로 아이들 사춘기 잘 넘겨볼랍니다. 시 목록보면 알겠지만, 감성있는 시들이여서 회사에서 점심 때 한편씩 필사하면 간지나겠더라고요.ㅎㅎ 그래서, 회사용으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뭐 하나에 빠지면 중간이 없는 아줌마라서..>,.< 지하철에서 이 책 들고 있는 아줌마는 접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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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등 잘 알려진 시인들의 작품을 담은 필사책이에요. 먼저 전체적으로 읽어 보았는데, 필사하기 좋은 아름다운 시들로 잘 골라져 있어서, 하루 한 편씩 따라 쓰기에 좋네요. 시 분량도 길지 않고요. 무엇보다 시를 주제별로 묶어놓아서 읽는 데도 흐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퇴근 후에 모두가 잠든 밤, 한 편씩 필사하다 보면 나만의 시간 속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힐링이 됩니다. 시마다 낱말풀이도 친절하게 해놓아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되고, 필사 후에 몇 줄씩 나의 생각이나 글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마음에 들어요. 책 디자인도 예뻐서 책상 위에 두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조만간 지인들 모임이 있어서 가을 선물하려고 몇 권 더 주문했어요. 시와 함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나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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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복잡하고 어지러울 때, 혼자서 여행하며 외로울 때 하루 한 장 시를 필사하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위안을 얻어서 좋아요. 윤동주, 김소월, 김영랑, 정지용... 한 장 한 장 필사를 하다보니 마음에 행복이 한 컷이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책도 가볍고 들고 다니기 쉬어 어느곳에 가던 가방에 쏙 넣어다닌답니다. 따뜻한 필사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 한 편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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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유행을타거나 호불호있는게 아니어서 누구에게든 선물해도 좋은 책이예요! 저는 한권우 엄마께 선물해 드렸는데 모두 좋아하는 시들이라며만족해하셨고, 한권은 제가 하면서 꾸미기랑 같이해보니 sns감성이 있어 10~20대에게도 좋을것같아요~ 좋은책 잘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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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책을 찾은 것 같아요. 부담감 없이 보기 좋고 무엇보다 필사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책을 읽다가 그때 그때의 감정들을 적어 놓을 수도 있고 읽는 것 만이 다양하게 개인적인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책 같아서 좋네요. 뭔가 나만의 책이 된 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전달해야 좋을 것 같아 추가 구매합니다 ^^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