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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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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잠페리니의 수용소 생활과 종전에 의한 귀향 그리고 그 후의 삶의 역사를 만나게 되었다.  벅차 오르는 감정때문에 몇 번 이고 책을 덮어야 했다. 생존의 문제는 얼마나 치열한 문제인지 비뚤어진 시각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자행되는 횡포는 비인간화의 극을 달리게 하는데 시련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이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의 등불은 사랑하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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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잠페리니의 수용소 생활과 종전에 의한 귀향

그리고 그 후의 삶의 역사를 만나게 되었다. 

벅차 오르는 감정때문에 몇 번 이고 책을 덮어야 했다.

생존의 문제는 얼마나 치열한 문제인지

비뚤어진 시각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자행되는 횡포는 비인간화의

달리게 하는데

시련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이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의

등불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는 그것이었다.

 

정작 시련의 시간이 끝난후에도 그림자로 남아 그의 생을 흔들어 놓았

상처의 흔적들을 눈물없이 읽을 수 있을까

그 잔혹한 상황들을 열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리라.

 

소수의 귀환자들 그들을 지탱시켜 준 것은 사랑하는 이들과의 보이지

는 끈이었음을 생각할 때 사랑은 죽음을 뛰어넘는다는 말을 다시

실감하게 되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끼는 아름다운 마음을 만날

수 있었고, 결국 용서의 길을 가게되는 주인공의 응답은 자신이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신께 맹세했던 그 약속을 다시 만났을 때에야

체험한 평화에서 가능한 것이었다.  

 

주인공 루이스 잠페리니는 자유를 되찾은 후에 오히려 과거의 재현이라는

지옥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 경험에서 벗어나고자 '새'라고 불리

던 자에 대하여 복수를 계획하였는데 섭리는 그가 원치 않았던 곳에서

그를 찾아왔다.

 

한눈에 사로잡혀 결혼했던 아내에게서조차  이혼의 위기를 안은 채

이끌려 간 기도회 , 빌리그레함 목사의 기도회에서 그는 잊었던 약속을

신께 드렸던 그 약속을 되살리게 되었다.

 

바로 표류중인 구명정에서 상어떼와 사투하며 "하나님이 저를 구해주면

영원히 섬기겠습니다" 라는 약속을......

순간 그는 지옥같았던 수용소생활에서도 부서지지 않고 살아남은

자신의 존재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그 이후로 그는 과거의 재현에서 벗어났으며 칼을 내던지고 자신의

삶을 전하는 전도의 삶으로 역전하게 된다.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는 듯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일에도

그는 한 마음이 되어 동반했다.  누구보다도 그들을 잘 이해했기 때문

이다.

 

그를 염려하던 가족들 누구보다도 그는 오랜 삶을 살았다.

자신이 머물렀던 수용소를 통과하는 올림픽의 성화봉송자로,

자신을 괴롭히던 간수들에게 화해의 악수를 내미는 용서의 삶으로

그는 인생이라는 긴 노정에서 진정한 승리를 체험했을 것이다.

 

전쟁이 가져오는 피해는 물적인 것뿐만 아니라 인간성의 황폐화라는

점에서도 사라져야 한다.

이 작품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우리 민족의 비극속에 이름없이 희생

되신 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한국전에  파병되어 생명을 바친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안식을 비는 간절한 마음이다.

 

'새'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악명높은 자도 그 어머니에게는 염려스러운

아들이라는  또 다른 모습을 보면서 집단주의의 이기심을 벗어난다면

세상은 좀 더 평화스럽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k******a 2016.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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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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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든 소감은 주인공의 엄청난 경험보다는 도대체 이 내용을 책으로 엮은 작가에게 더 관심이 갔다.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이다. 단순히 주인공인 루이스만 인터뷰해서 내용을 쓴 것이 아니라 루이스가 겪었던 경험과 관련되어 있는 모든 인물과 인터뷰를 했고 관련된 기록을 전부 조사해서 시대순으로 편집하고 그 와중에 분명히 빈 공간이 존재했을텐데 그 부분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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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든 소감은 주인공의 엄청난 경험보다는 도대체 이 내용을 책으로 엮은 작가에게 더 관심이 갔다.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이다. 단순히 주인공인 루이스만 인터뷰해서 내용을 쓴 것이 아니라 루이스가 겪었던 경험과 관련되어 있는 모든 인물과 인터뷰를 했고 관련된 기록을 전부 조사해서 시대순으로 편집하고 그 와중에 분명히 빈 공간이 존재했을텐데 그 부분을 전부 상상력을 동원하여 메꾸는 작업이 인간의 의지만으로 될 성질이 아니라고 느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집필한 작가에게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정작 책의 주인공인 루이스의 삶의 그만큼 다이나믹하기에 루이스의 삶을 책으로 펴 낼 생각을 했겠지만 그렇다해도 나같으면 꿈도 꾸지 못할 작업이라 보였다. 역설적으로 얼마나 내가 편하게 글쓰기 작업을 하고 책을 펴 냈는지 반성을 할 정도이다. 아마도 자료를 수집하고 글로 쓰는데에 몇 년은 전부 투자하고도 모자랄 정도였을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몸이 안 좋아 인터뷰를 하지 못할 때도 있었고 국가 자료를 보러 가야하는데도 움직일 수 없어 다른 사람을 보내 관련자료를 수집했다고 하니 작가의 그 집필정신에 고개가 숙여진다. 그렇게 이와 같은 거대한 서사시가 나올 수 있었다. 단순히 한 개인의 일대기중에 특정시기를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을 경험하고 포로가 되어 일본 군인에게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 르포형식으로 설명하고 묘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시에 얼마나 일본군인과 민간인과 일본이 얼마나 잔인했고 사람다운 삶을 살지 않았고 포로에게 강요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포로로 잡힌 루이스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얼마나 잔혹하게 포로들을 다루고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했는지 알려준다. 그들이 지금은 부정하고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과거의 역사는 버젓이 살아 있다. 그 당시를 경험한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관련된 자료들도 그대로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겨우 겨우 태평양에서 살아남은 루이스는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살아 일본 감옥으로 이송된다. 그곳에서는 포로로써 인간다운 대접을 전혀 받지 못한다. 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다고 여겼다. 일본 군인들이 폭행하고 인간적인 모멸감을 안겨주고 동물처럼 취급하는 것은 전쟁이라는 속성때문이라고 해도 음식마저 주지 않는 것은 일본군대의 잔혹성을 보여준다. 음식이 없어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인도적인 차원에서 선사한 구호품마저도 자신들이 쓰고 포로들에게는 주지 않는다.

루이스가 있었던 감옥에서는 새라는 명칭의 일본군인이 등장한다. 거의 시소오패스라고 할 만한 인물이다. 끊임없이 루이스를 비롯한 포로들을 괴롭힌다. 꼬투리를 잡아 폭행을 한다. 어느 누구도 말리지 않는다. 일본 장교들마저 건드리지 않는다. 그렇게 교도소가 편한게 운영되고 아무런 탈없이 지낼 수 있기에 장교들은 새라는 인물에게 거의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긴다. 새는 그럴 수록 더더욱 교도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루이스는 특히나 더욱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올림픽에 출전했던 인물이니 더더욱 눈에 띄는 존재였다. 일본 군인이 시합을 내기해서 일부러 지게 만들기도 했다. 애인을 데리고 와서 하는 강요다. 미국인에 올림픽 선수였으니 루이스를 굴복시킬수록 더더욱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데 루이스는 결코 물러서지 않고 꼿꼿이 버틴다. 그럴수록 더욱더 폭력은 심해지고 몸은 만신창이가 된다. 도저히 그 끝을 모르는 상황이 반복된다.


또 다시 겨울이 오면 모든 포로들은 추위와 기근에 죽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 때 다행히도 전쟁이 종료된다. 반신반의하던 포로들은 비행기와 일본군인들의 태도로 드디어 자유를 만끽한다. 대부분의 일본 군인들이 잡히지만 새는 도망을 간다. 원래대로라면 일본 전범들은 전부 처형되거나 감옥에 있어야 하지만 미국은 전략적인 목적으로 공산당을 막아야한다는 당위성때문에 일본 군인들을 사면한다. 그들은 사회의 곳곳에서 지도자다 되고 총리도 된다.


유럽과 달리 아시아가 지금처럼 얽히고 섥힌 근본적인 이유는 따지고 보면 미국의 일방적인 전쟁승리였다. 아시아 국가들의 노력은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일본은 그렇게 유야무야하게 전쟁 때와 차이가 없는 지도자들이 다시 권력을 잡는다. 불행의 씨앗은 그렇게 싹이 텄고 지금도 자라고 있다. 미국으로 돌아온 루이스는 엄청난 환영을 받지만 외상성스트레스는 그를 놓치 않는다. 다른 포로들처럼 루이스도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다.


하루도 술을 먹지 않으면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눈만 감으면 새가 나타나 그를 괴롭힌다. 일본으로 가서 그를 죽일 계획까지 세운다. 아내에 의해 억지로 참가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에 감동해서 그는 새로운 사람이 되어 과거를 절단한다. 그 후로 평화롭게 과거를 잊고 모든 것을 용서한다. 새마저도 용서한다. 새는 끝까지 살아남아 성공까지 한다. 잡히지 않고 7년을 넘게 도망다니다가 미국의 전략적인 사면정책에 의해 자유의 몸이 된다. 노인이 된 그는 자신의 행동은 어쩔 수 없었고 전쟁이 만든 비극이라며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인터뷰까지 한다. 루이스와의 만남은 끝내 거절한다.


사망처리 되었던 루이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식구들중에 가장 오래 살고 있다. 책에서 사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아직도 생존한 듯 하다. 그는 불후 청소년들을 돕고 여전히 늙지 않은 젊은 생활을 하며 지낸다. 포로 수용소에 가서 그 당시의 일본 군인들을 만나 직접 용서하기도 한다. 과거와 헤어진 그는 큰 욕심없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만 돈을 벌며 여러 사람들을 도우며 남은 여생을 산다.


한 개인의 삶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인물이다. 또한 책을 읽으며 단순히 루이스라는 한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한국인이라는 점때문에 일본의 잔혹성에 대해 자료를 토대로 공개한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이 나 보인다. 미국에서도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번에 영화도 개봉한다고 하니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둬 일본의 반성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l*****2 201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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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Unbroken)" / 로라 힐렌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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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로라 힐렌브랜드”의 <언브로큰>이라는 책인데 2015년 1월중  “안젤리나 졸리”의 첫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국내개봉 예정으로 있고 이미 미국에서는 개봉에 들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순항 중이라고 합니다. 처음 영화 정보를 접했을 때보다 원작을 먼저 읽고 나니 영화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는 걸 확연히 느낄 수가 있겠더라구요.     여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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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로라 힐렌브랜드 언브로큰이라는 책인데 20151월중  안젤리나 졸리의 첫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국내개봉 예정으로 있고 이미 미국에서는 개봉에 들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순항 중이라고 합니다. 처음 영화 정보를 접했을 때보다 원작을 먼저 읽고 나니 영화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는 걸 확연히 느낄 수가 있겠더라구요.

 

 

여기 이탈리아의 가난한 미국 이민자 아들이 있습니다. 소년 루이스 잠페리니는 처음엔 병약해서 달리기를 하면 꼴지에서 맴돌 정도였으나 점차 소질에 눈을 뜨게 되면서 본격적인 육상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후 루이스 잠페리니는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미국 고교 장거리 신기록을 연이어 수립할 정도까지 성장하는데 동네에서 소문난 말썽꾸러기였던 그에게 육상은 젊은 혈기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산시킬 분출구가 된 셈이지요.

 

 

19살이라는 최연소 나이로 미국 육상의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하였으며 비록 메달은 못 땄지만 경기 중 놀라운 투혼을 발휘해 독일 총통 히틀러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첫 출전 올림픽이 경험부족으로 메달획득에 실패했다지만 그는 여전히 유망한 금메달 후보였습니다. 탄탄대로일 것만 같은 그의 길을 가로막은 것은 다름 아닌 태평양 전쟁의 발발이었습니다. 육군 항공대의 항공병으로 전투에 참전했다가 폭격기가 엔진 고장을 일으켜 태평양에 추락하게 되는데 무려 47일 동안이나 망망대해를 표류합니다. 여기서부터 실존인물 루이스 잠페리니의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한 개인의 평범할 수도 있었던 일대기가 확 돌변하죠.

 

 

47일 동안의 표류기도 막막하지만 일본군에게 잡혀 3, 정확히 850일 동안 포로수용소에서 지냈던 그 기간이 진짜 시련이었습니다. 군국주의의 망상에 빠진 일본군은 제네바 협약 따위는 사실상 무시한 채, 연합군 포로들에게 매일매일 고문과 체벌, 중노동을 통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마저 짓밟는 만행을 저질렀죠. 존엄성은 인간성이 말살되면 희망이 우선 사라지고 정체성도 뒤이어 잃어버리게 된 후 모멸감 속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굴복하게 되는데요. 일본군이 노린 것이 바로 복종이라는 최종 단계였습니다.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잔인한 행위도 용납되고 묵인되는 전쟁범죄라는 시스템입니다.

 

 

더 이상 극한의 상황일 수 없는 지옥 같은 수용소에서 루이스 잠페리니는 뼈만 앙상하게 남았지만 고통을 굳은 결의로 버텨냅니다. 그만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저항합니다. 돌아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폭력의 굴레였지만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오로지 살겠다는 희망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죠.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위대한 존재는 바로 인간 그 자체라는 진실을 각인시켜주기 위해 이 책에서 루이스 잠페리니의 여정은 실로 기적이자 경외감입니다. 제목처럼 깨어지지 않는 불굴의 자아야말로 이 책을 베스트셀러 장기집권과 영화 박스오피스 석권이라는 결과로 대중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영화로 만난다면 루이스 잠페리니를 짐승같이 학대했던 일본군인 와타나베의 악마 같은 연기도 상당히 주목해야 할 것 같네요. 상당히 감동적인 대서사였던 탓에 영화가 개봉하면 챙겨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이리도 절실하게 와 닿은 적 없어서 떠났다가 다시 가족의 품으로 귀환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이 책으로, 또 영화로 진하게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q****5 2015.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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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언브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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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영화로 제작한 부분과 더불어소재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언브로큰의 원작소설.루이스 잠페리니의 일대기이면서,그가 살았던 시대와 연관된 이야기입니다.1. 어린 시절심각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말썽꾸러기로 지내온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마치 톰 소여의 모험이나 개구장이 보거스가 연상될 정도의여러 방면의 장난과 더불어 거칠게 지낸 사춘기로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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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영화로 제작한 부분과 더불어

소재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언브로큰의 원작소설.


루이스 잠페리니의 일대기이면서,

그가 살았던 시대와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1. 어린 시절

심각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말썽꾸러기로 지내온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마치 톰 소여의 모험이나 개구장이 보거스가 연상될 정도의

여러 방면의 장난과 더불어 거칠게 지낸 사춘기로 지낸 모습이였습니다. 




2. 육상선수로서의 성장하고자 하던 때

체육 과목 중 육상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연습에 몰두하게 됩니다.

마을의 말썽장이에서 마을의 자랑거리로 변신하는가 싶더니

미국의 대표 육상선수로서 베를린 올림픽에까지 출전합니다.



그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자 하였으나,

세계 2차 대전으로 인하여 헬싱키 올림픽은 취소됩니다.



세계 2차 대전은 

루이스에게 있어서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3. 폭격수로서 시작

육군에 들어가여 폭격수로서 훈련받고,

일본의 폭격도 경험하고  실제 전쟁에 참여하면서

주변에 같이 훈련받은 전우들이 죽거나 다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중간 중간 미국 군대의 상황 및 세계 2차대전의 정세의 이야기는 불안함을 더 해주는 가운데 

중위의 지시로 인하여 수색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발생한 비행기의 추락,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망망대해인 바다를 떠돌면서

전우들과 함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기진하면서 정신적인 싸움을 계속하는 시기,

하지만 이후에 더 안 좋은 상황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4. 일본에서의 포로 수용소의 생활 



일본군에 포로로 잡히고 수용소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이미 잡힌 전우들 및 새로이 잡혀 들어온 전우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포로수용소에서

정신적인 극한으로 몰리도록 하는 일본군을 만나게 됩니다.


와타나베에게 받는 갖은 고통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듯한 갖은 고통을 겪게 되면서

몸도 마음도 허물어져 가게 됩니다. 



5.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도 계속되는 전쟁의 휴우증으로 인하여

주인공은 고통받습니다. 



다행히, 주인공은 다시 일어서게 되었지만

그 뒷 이야기는 아직도 씁쓸합니다. 






아마도 평탄한 시기라면, 주인공은 육상선수로 계속 살았을 듯 합니다.

육상에 대한 기록 단축을 고심하는,

전쟁과는 관련이 없는 평탄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은 그를 여러 번 새로운 순간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 - 중위, 그리고 일본인 와타나베

이 둘은 특히나 주인공을 궁지에 몰아넣게 됩니다.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폭력을 가하듯 하는 모습과 더불어 

적군이라서 싫다는 정도를 넘어서, 

단순히 지목받고 괴롭힘을 당하는 상황은

그의 인간적인 존재를 아예 말살하고

그져 살아 움직이는 존재 이하로만 간주합니다. 





나치가 유대인에게 한 행적들은 영화 등으로 자세히 알려져있지만 

일본인들이 포로들에게 어떻게 했는지는 이제야 조금씩 밝혀지는 듯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통채로 상실한 시대,

몇 천명의 죽임이 단 몇 줄로 쉽게 쓰여지는 전쟁의 실상.



보이는 전쟁이 아닌 형태로 

현대 사회에서도 인간 존엄은 상실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인생의 앞부분은 육체와의 싸움, 

중간 부분은 육체와 정신과의 싸움, 

마지막은 정신적 싸움을 치열하게 거쳐서

마침내 마음의 평화에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의 평화에 종착하게 된 것이 너무 다행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들에 뒷 이야기는 너무나도 씁쓸합니다.




영화가 얼마 전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영화는 이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로 표현했을까?

소설의 묘사들을 어느 정도로 나타냈을 지 궁금해집니다.




단숨에 읽어나갔지만 

전쟁에 대하여, 인간에 대하여, 그리고 삶에 대하여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며

안타까움과 착잡함이 마음에 더 많이 남게한 책이였습니다.

a******h 2015.0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