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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중 하나가 '진화론자' = '무신론자'라고 착각하는것입니다.. 그렇지만 '다윈'은 기독교인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외국에는 '진화론자'중 크리스챤들도 많습니다.. 신이 이 세상을 만든것은 맞지만...'창조론'자들은 모든것이 신의 섭리에 의해 움직인다고 말을하고 '기독교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을 주장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근대에 '이신론'이 생겨났습니다...즉 신은 지구를 창조했지만, 간섭은 안한다는 이야기지요 쉽게 말하면 시계태엽으로 비유를 하지요..태엽만 감을뿐 내버려둔다는 것이지요.. 당연히 '다윈'의 이론은 수많은 공격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가 승리한 이유는, 그의 이론이 탁월해서도 아니였고 설득력이 있어서도 아니였고 그의 도덕성 때문이였습니다.. 우리 곁에도 그런사람들 많습니다...자신의 이론에 맹신하여.. 자신의 이론과 다르면 그사람들을 완전히 깍아내리고 멸시하고, 온갖 독설을 내뱉지요.. 그 사람이 아는게 많을지는 몰라도..인간 자체는 안되었다 생각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부패하고 부도덕한 종교지도자들보다는.. 청렴하고 도덕성있는 '진화론자'들을 선택한것이지요.. '총리인준'을 할때 어떤 사람은 그런말을 합니다.. '성직자 뽑는것도 아니고 일만 잘하면 되지 무슨 도덕성을 그렇게 보느냐고?' 사기꾼에게 나라재산을 맡겨버린다면...곶간이 털털 털리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겠지요 2권은 산업혁명이후 '유럽'이야기인데요... 1권에서 '유럽'은 '동양'...특히 '이슬람'국가에 비해 야만적인 문명이였지만.. '대항해시대'로 말미암아..모든것이 바뀌게 됩니다. 시대를 역행해가는 '동양'과 달리...ㅠㅠ '서양'의 문명은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데요.... '문명'의 척도가 '부'의 척도는 아닙니다...그래서.. 무엇보다 단순히 부유해진다는 의미보다 '인권'이나 '사회보장'등도 발전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아미스타드호 선상반란'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들을 납치해가던 배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죽음만 기다리고 있던 노예들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아프리카인'들은 '노예상인'들의 것이 아니라 '자유인'이라는 선고는.. 결국 '노예해방'의 기초가 되게 됩니다. '프랑스'나 '영국'과 달리 '독일'은 통일제국이 아닌 수많은 공국으로 이루어진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그나라를 통일한 사람이 바로 '철혈재상'이라 불리는 '비스마르크'인데요 '비스마르크'의 업적중 하나가 바로 최초로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던 '영국'은 '독일'에 추월당하게 됩니다. 2권은 50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현대에 가깝다 보니.... '유럽'의 국가들이 '선진화'되는 모습들이 등장됩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이 쉽지많은 않지요.. 제5부 근대 Ⅱ
재미있었던 이야기들중...'옥스퍼드 영어사전'입니다.. 단순히 영어단어사전이 아니라...영어의 어휘의 의미와 역사까지 찾아내는 대작업이였고 무려 8백명이 이작업에 참여했고...완성까지 71년이 걸렸다고 하니 대단한 작업이였지요 그리고 세계최고의 사전이라고 불리는데요.. 문득 우리도 한글을 최고의 문자라고 하는데 이런사전 하나는 만들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접어들며 '여성'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동안 여성들은 심하게 말하면 '남성'들의 소유물이였고..참정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은 목숨을 건 투쟁으로 '참정권'을 얻어내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의 '참정권'의 최고 수혜자는 '전쟁'이였습니다.... 그리고 인류역사상 최고의 비극이라고 말할수 있는...2차세계대전의 이야기가 많은데요.. '히틀러'라는 한 사람이 어떻게 '괴테'와 '베토벤'의 나라였던 문화강국 '독일'을 '광기'로 몰아갔는지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것이 현대 우리나라에도 벌여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의 전황을 바꾼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두사람의 영웅 '몽고메리'와 '패튼'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요... 참 이런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되겠다는 생각만..ㅠㅠ 유럽에서 선진국이라 불리던 나라들이 벌인 최악의 전쟁은 세계로 번졌고..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다 주었으니까요 그리고 '소통'에 관한 이야기는 부끄러웠습니다. 가끔 신문기사를 보면...'기자'들이 일부로 논란 키우기 위해 싸움을 부추긴단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요 사람들은 살인사건의 잔혹함보다..댓글에 그 살인범의 고향에 관심을 둡니다..ㅠㅠ '지역싸움','종교싸움','성별싸움'...이 조그만 나라에서 지겹지도 않나 싶더라구요.. 역사를 '거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역사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늘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99장면의 서양사 이야기는 단순히 서양의 사건들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현재 우리들이 이 장면으로 배울것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고 도움도 많이 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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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의 서양사 편력'은 두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권은 고대에서 근대까지 두번 째권은 근대에서 현대까지 시대적으로 구분해 담겨 있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기본적으로 고대, 중세,근대, 현대의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양사를 받아들이고, 그것이 널리 전파되는 과정에서 사실이 편향되거나 왜곡되는 일이 발생했다. 《나의 서양사 편력》는 이렇게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편견을 가지고 있는 서양사는 우리의 현실을 비춰주는 거울이 될 만한 서양사의 장면들을 만날 수 있다. 시대순 배열이지만 꼭 첫페이지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 호기심 느껴지는 주제를 선택해 읽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중에는 우리가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 익숙함은 바라보는 이의 관점에 의해 우리의 지식을 배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절대왕정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절대적이지 않았으며, 왕을 견제하는 세력이 존재했었다. 우리가 서양에 당연히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초야권은 사실 봉건 영주와 가톨릭교회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권리일 수 있고, 초야권은 사실이 아니라 논쟁의 산물에 불과하다. 칼뱅파와 루터파도 정식 교회로 인정받기 전에는 이단으로 취급되었으며, 가톨릭교회는 자신들과 다른 방식으로 하느님을 믿는 이단을 박해했으며 자신들의 잘못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단을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모두 입증된 사실, 변하지 않는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배운 칼뱅은 부패한 종교를 개혁한 위대한 종교개혁가로, 신을 중심에 놓고 인간을 억압했던 중세는 암흑기로, 프랑스 혁명․영국 혁명․러시아 혁명은 역사의 진보를 가져온 의미 있는 사건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칼뱅은 타인의 종교의 자유를 억압했으며, 초기 인문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시대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중세가 암흑기였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우리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프랑스, 영국,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과연 누구를 위한 혁명이었는가? 이 책의 큰 특징은 우리의 현재에서 서양사를 바라보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문제인 민족주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즉, 현대에서 고대로 문제의 근원을 찾아가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다. 민족주의는 ‘민족’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개인의 자유나 인권의 희생을 요구한다. 또 민족주의는 같은 민족끼리 나라를 이루어 살자는 배타적이며 폐쇄적인 이데올로기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민족주의는 실체가 불분명한 ‘민족’이라는 개념 위에 서 있는 그 역시 불분명한 개념이다. 또한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서양의 역사적 사건들을 뒤집어 본다. 상식이 전복될 때 느껴지는 배신감과 이러한 지식의 빈틈을 뚫고 들어오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갈망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 여기에 이 책의 매력이 있다. 서양사를 통해 우리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쳐 본다는 의미에서 즐거운 책읽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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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그 의미를 잃지 않을 역사적 사건 94개를 모은 <나의 서양사 편력 2>권은 근대에서 현대까지를 다루고 있어서, 조금 더 우리와 가까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부분들이 재미있었다. 케이트 윈슬릿 주연의 영화 물론 원작도 너무 인상적이던 <더 리더>는 1940년대 독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이다. 문맹자이고 그것을 몹시나 수치스럽게 여기던 여주인공의 이야기 속에서 이 책의 저자 박상익은 그 시대에 이미 문맹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상황이었던 독일의 현실에 주목한다. 19세기 초부터 국민 교육에 국가의 운명을 걸고, 문맹퇴치를 시작했던 독일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나라와 연결되는 고리가 없을 것처럼 느낄지도 모른다. 현대 한국의 문맹률은 지극히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19세기부터 독일이 집중했던 것은 그저 읽고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낮은 독서율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을 보며 역사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봐야 할지 잘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언어학을 배우다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나 역시 매우 자랑스러워 하곤 했다. 하지만 괴테는 독일어의 우수성을 자랑할 때, 다른 것도 아닌 독일어의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우수성을 인정하면서도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 물론 진학이나 취업에 유리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영어를 알면 더 많은 그리고 양질의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다. 인터넷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자료 역시 영어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괴테의 접근이 얼마나 유의미한 것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버락 오바마의 친아버지 오바마 시니어의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만연한 불통과 비합리적인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다. 술집에 간 오바마 시니어는 그가 단순히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폄하하는 백인을 만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싸움을 기대하는 상황에서 오바마 시니어는 그를 설득하여 스스로 깨닫고 사과하게 만든다. 물론 오바마 시니어의 선택 역시 탁월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백인의 모습도 우리 사회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모습인 것은 사실이다. 단순히 역사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봐야 할지 잘 정리해준 책이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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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ndlyhj/220267672105 ☞ '나의 서양사 편력 1' 서평
좀더 현대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많은 2권. 1권보다 2권에 재미난 이야기들이 더 많았다. 아,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이라고 해야하나?ㅋ 변화의 흐름을 보는 재미가 꽤나 쏠쏠했다. 1권보다 2권에 여성들의 등장이 더 많아진 것도 인상깊다. 그 전보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좀더 이루어졌다는 얘기지만, 제대로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은 현대에 이르러서이니.. 따지고 보면 그리 오래된 건 아니다. 그렇다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평가나 사생활은 남자들보다 더 논란이 되고 부각되는건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바라던 양성평등사회가 되기란.. 참 어려워보인다. 지금과 사뭇 다른 옛날 어린이를 대하는 태도에도 참 놀라웠다. 어린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섞여서 어울렸다는 점과 성적 개방이 상당할 정도로 허용되었다는 점에서 말이다. 프랑스 왕 앙리 4세의 아들 루이 13세의 어린 시절 5세 때 간통을 다룬 연극을 즐겼고, 7세 땐 도박을 배웠으며, 궁정 사람들과 함께 동화 뿐만 아니라 외설적인 이야기도 즐겼다고 한다. 왕세자와 그의 누이들은 왕의 침대에서 벌거벗은 채로 지냈고, 아이들이 서로의 성기를 만지며 장난칠 때 앙리 4세와 궁정 사람들은 곁에서 지켜보며 몹시 재미있어 했단다. 경건하고 엄숙하기까지 했던 왕비가 궁정 사람들 앞에서 예사로 왕세자의 성기를 손으로 움켜쥐곤 했다고 하니.. 어린이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가 하나로 합쳐져 있었다고 볼 수 있는 기록이다. 17세기 이후에서야 어른과 어린이의 세계가 분리되기 시작했는데.. 현대에 와선 그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음란물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입시 경쟁 등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해 많은 아이들이 억압과 압박 속에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고 있으니.. 어쩌면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아이들의 세계가 좁아지고 힘들어졌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출간 배경도 흥미로웠다. 우리나라엔 왜 아직 이런 한글사전이 없을까..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해 마지 않는 한글. 과학성이 입증된 괜찮은 문자임에도 콘텐츠의 부족으로 영어에 밀리고 있다. 암튼,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초판이 출간될때까지는 모두 71년이라는 시간과 개인 장서를 갖춘 독서광 800의 도움이 있었다. 무려 71년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세계 최고의 사전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사전이다. 언젠가. 우리도 이런 사전을 갖게 되는 날이 올까? 왔으면 좋겠다. 독일과 한국의 문맹율과 독서율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참.. 부끄럽다. 2008년 서울시민 대상 조사에서 "지난 1년 동안 교양서적을 몇 권 읽으셨습니까?"란 질문에 45.5%가 "한 권도 없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1860년대 100% 가까운 초등하굑 입학율을 보였다고 하니.. 독일은 문맹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문맹과 독서는 꽤나 다른 이야기인 듯 보인다. 45.5%가 1년동안 단 한권도 읽지 않았다니.. 우리나라의 출판 시장이 활기를 띄는 날은 대체 언제쯤 오려는가...!!! 참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다.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2권. 1권보다 더 풍부한 이야기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여러모로 서양사와 우리의 역사가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북뉴스 카페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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