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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새클턴을 솔직히 잘 몰랐다. 이런 사람이 있었나, 아이들의 책을 통해서 그가 남극 대륙횡단을 최초로 시도한 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다면 내가 모른 이유를 알았다. 그는 시도를 했을 뿐이지 성공하지는 못한 소위 우리시대의 고나점에서 말하는 루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ㅎ하나의 위인으로 보게 하는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그가 시도하였다는 것이다. 남들이 시도할 엄두도 못내즌 상황에서 그는 시도한 것이다. 진정 우리이대 필요한 도전정신이 아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