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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옵니버스식으로 구성된 라이트노벨이다. 고전부시리즈와 비슷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은 이 책은 카미죠 '하루'타와 호무라 '치카'라는 투 톱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하지만 시점은 보통 치카쪽에서 전개된다.) 그래서 이 시리즈의 이름이 하루치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책의 독특함은 일반적으로 서술하면 매우 심각하게 보일 수 있는 사건들을 유쾌한 두 주인공이 풀어나감으로서 적절한 무게감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명한 소년만화 '원피스'처럼 약소 취주악부를 키우기 위해 '너 내 동료가 되어라!'같은 전개로 여러 등장인물들을 동료로 만들며 취주악부를 키워간다는 점이다.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약간 거부감이 생길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벼운 소설답게 개그스럽게 잘 풀어가기 때문에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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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청춘 미스터리 소설이 나는 좋다. 학생때 기분도 생각나고 보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난 이런 삼각관계, 절대로 인정 못 해.”――호무라 치카, 폐부 직전의 약소 취주악부의 플루트 주자. 카미조 하루타, 치카의 소꿉친구인 호른 주자. 음악 교사인 쿠사카베 선생의 지도 아래 취주악의 ‘고시엔’인 보문관을 꿈꾸는 두 사람에게 난제가 떨어진다. 화학부에서 도난당한 극약의 행방, 육 면 전체가 하얀 루빅큐브의 수수께끼, 연극부와의 즉흥극 대결, 미궁의 색 엘리펀츠 브레스에 관한 의뢰……. 두 사람의 추리가 빛나는 청춘 미스터리의 결정판 ‘하루치카’시리즈 제1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