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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마립간 부터 태종무열왕까지 김씨세습이 본격화 되고 불교가 국교화 된 후에 문물을 발전시키고 백제와 고구려를 정벌하기 위한 3국 중 최약체국 신라의 분투가 기술되는 2권이다. 신라왕조가 공식 발간한 역사서 이제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남아있는 역사 사실을 최대한 충실히 구성하였다. 각각의 왕들에 대한 설명과 그시기의 사람에 대한 기술, 그리고 세계동향에 대한 코멘트가 있어서 세계사적인 위치에서 신라를 바라 볼 수 있게 적혀 있어서 구성도 괜찮다. 현대사회의 대한민국과 신라를 대비해보면 꽤나 흥미롭기도 하다. 고구려의 식민지같은 위치의 최약체국 신라에서 결국 통일의 과업을 이룩한 신라와 식민지배에서 갓 벗어난 세계최빈국 대한민국의 현재와 대비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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