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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이렇게 재밌을 일인가? ●탁구에 진심인 어린이의 좌충우돌 탁구장에서 살아남기! <블랙아웃>의 박효미 작가가 쓰고,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의 최미란 작가가 그린 '순전히 웃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책이다. 작가도 쓰면서 킬킬댔고, 다시 읽어보며 낄낄거렸다고. 나도 키득키득 웃으며 단숨에 읽었다. 유쾌 발랄한 그림들이 재미를 더한다. 인스타 피드에서 보고 첫눈에 반했는데 <초딩의 품격>을 그린 작가구나. 이런 그림체 너무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그림. 그림에 묻어나는 센스에 감탄을 하며 봤다. _ 1권, 아빠 때문에 깍두기로 다니기 시작한 호병 탁구장. 열 살 박세웅의 좌충우돌 사회생활이 시작된다. 완전 초보인 세웅이는 피라미드 회원 명단 맨 아래, 희망부다. 꼴찌 느낌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탁구장에는 빡빡머리 할아버지, 따발이 아저씨, 폭탄 머리 아줌마, 드라이브 아저씨 등등 수많은 아줌마 아저씨가 있는데 수많은 탁구장 스승님들의 잔소리 폭탄에 머리가 삥 돌까봐 걱정한다. 매일 때려치우겠다고 다짐하는 세웅이. 그때 머리에 환한 해를 달고 다니는 '화요'가 등장한다. 그리고 세웅이의 목표는 '탁구장에서 살아남기'가 된다. 화요랑 알콩달콩하면 좋으련만 두둥! 새로운 라이벌 '박종두'가 나타나면서 일이 복잡해진다. 종두와의 시합에서 계속 졌다. 지고, 지고, 또 지고... 분하다! 여기서 그만두면 진짜 지는 걸까? 아니면 열심히 해서 박종두를 이기라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세웅이는 다시 으쌰으쌰 열심히 공을 친다. 탁구에는 신기한 힘이 있는 것 같다며. 2권, 희망부를 탈출하고 8부가 된 세웅이. 기쁨도 잠시. 상회전, 횡회전, 하회전.... 드라이브를 배우며 인생의 고비를 맞는다. 게다가 세웅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옆 반 아이들까지. "박세웅! 이번 주에 갈게. 너 언제 탁구장에 있어?" 세웅이는 시합에 이기기 위해 벼락치기로 탁구 기술을 익힌다. 결전의 날, 호병 탁구장 어린이 팀이 이겼지만 1대 1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세웅이는 송곳처럼 자꾸 날카로워진다. "인마, 그냥 게임이야." 빡빡머리 할아버지의 한마디. 이건 전쟁이 아니라 그냥 탁구 시합일 뿐이다. 탁구장 사회생활을 하며 그렇게 한 뼘씩 성장한다. 희망부에서 8부가 된 것처럼. 빡빡 할아버지가 그랬다.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는 거라고. 지면, 왜 졌나 생각하고, 다시 해 보면 된다고. 나는 아직 초보다. 드라이브를 간신히 흉내 내는 중이었다. 당연히 질 수 있다. 그러니까 배우는 거다. 배울 건 너무 많다. 배우는 게 힘들기만 하면 별론데, 탁구는 힘들어도 재밌다. (2권, 84쪽) _ 열 살 세웅이의 일기장 같은 책. '오늘은 때려치울 거다.'를 시작으로 써 내려간 일기는 '호병 탁구장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따뜻해지고 신이 났다.'로 끝난다. 우여곡절 많았던 탁구장의 사회생활은 이 정도면 성공이다. 세웅이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언젠가는 1부 '탁구의 신 세웅이 아저씨'가 되길 응원한다. _ 우리집 어린이들도 열심히 살고 있다. 유치원과 중학교라는 사회에서. 스매싱, 드라이브, 서브를 배우는 세웅이처럼 하나씩 배워가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 올라가겠지. 꼭 1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좋아. 대신 1부의 열정을 가지고 으쌰으쌰 신나게 사회생활 해보는거야. 이번 주말에는 탁구장에 가야겠다. 호병 탁구장 비법도 알았으니 이번에는 탁구채도 잡아 봐야지. 빵! 파박! _ ●한문장 기록 탁구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두 가지 중 하나는 있어야 한다. 탁구 실력, 아니면 뻔뻔한 얼굴. 그나저나 "쳐 주세요." 하고 말하기는 싫다. "함께 쳐요." 하는 게 좋다. '쳐 주세요'는 부탁하는 거다. 잘 못 치더라도 함께 운동하고 땀 흘리는 게 좋다. (1권, 38쪽) 탁구는 이기는 사람이 최고다. 그래서 저렇게 정신없이 휘두른다. 정글에서는 힘센 놈이 최고다. 큰 정글에서 시합하려고, 작은 정글이 와글와글하다. 아, 이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1권, 44쪽) ♧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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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말로는 자꾸 탁구장을 끊는다지만 처음에는 탁구를 주제로한 동화같은건가 했는데 탁구 지식이 아주 그야말로 핑퐁핑퐁 난 탁구를 쳐본적도 없고 탁구채랑 탁구공도 사고 싶다(이왕이면 귀여운걸로) 책이 얇아서 두꺼운책은 읽기 힘들어하는사람들에게도 좋겠고 그리고 중간중간 일러스트가 많은데 책이 얇기도 하고 스토리+지식습득에 재밌어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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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깐 탁구를 배워서 탁구에 관심이 많다 비록 짧게 배운 탁구의 길이 였지만 좋은 기억이 있는 아이는 탁구대만 보면 탁구를 치고 싶어한다 잘하는 사람과는 10번 넘게 주고 받지만 그러지 않을경우엔 계속 공주으러 다니고 장난기 심한 친구는 거의 야구수준으로 탁구를 치니 아이도 흥미를 잃어버리도 그만뒀다. 책에는 탁구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면서 탁구를 배우며 우정 사랑까지~~글과 그림이 정말 찰떡이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글을 읽으면 나도 세웅이가 되어서 열심히 탁구를 친다…이제 시작이다 2권이 너무 기대 된다…화요 세웅 종두 어떤이야기가 펼쳐질까?탁구를 아는 친구도 모르는 친구도 재미나게 읽고 즐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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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 몇 번 쳐본게 전부인 탁구. 탁구자의 사회생활을 쭉 읽다보면 당장 탁구장으로 달려가 라켓을 손에 들고 공을 쳐보고 싶어진다. 아빠 따라 억지로 탁구장에 다니던 박세웅은 매일 탁구를 때려치고 싶다. 그러다 공을 어느정도 치게 되고 탁구장을 자주 가면서 실력이 쌓인다. 그렇게 탁구에 재미를 붙인다. 탁구에 대한 이야기지만 잘 보면 어떤 일을 할 때 마음가짐, 자세에 대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무언가를 하면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게 싫다고 한 번에 여러단계를 올라설 수는 없다. 모든 일에는 노력이 따르기 마련이고, 많은 노력으로 실력이 쌓이고 몸이 기억하고 결과가 나온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탁구장에서 몇 시간씩 탁구를 치며 실력을 키워가는 세웅이처럼, 아이도 꾸준한 연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목표하는 바 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으로 배웠다. 세웅이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다 읽게되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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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탁구장의사회생활1 #2023TB책장 #박효미_글 #최미란_그림 #만만한책방 @manmani0401 고맙습니다?? ??박효미,최미란 작가님의 이름에 더욱 기대한 책. 어릴 적 아빠와 탁구장 갔던 기억을 소환하며 그시절 탁구장의 향기까지 추억하게 되었다. 슈퍼히어로의 똥 닦는법,겁보만보,집,잘 가꾸는 법 최미란 작가님의 익숙한 그림과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 그림이 세웅이의 이야기에 더 빠져들게 했다. ??아빠따라 간 호병탁구장에서 제일 밑바닥 희방부에 들어간 세웅이의 「모두 탁구 친구들이다.아줌마 아저씨랑 친구가 될 줄이야!」하는 말은 세대를 떠나 탁구를 즐기고,학교나 학원이 아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기분이라 세웅이의 탁구장생활이 기대된다. 저마다 탁구장에서 땀 흘리는 그림은 두 쪽이나 되는 그림을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게하고,탁구중독 된 세웅이의 탁구중독증상 그림도 빵 터지며 깔깔 웃게 한다. 탁구장을 끊게 된 세웅이에게 "하여튼,박세웅 여기서 포기하면 완전히 꿇는 거야.지는 것보다 그게 더 별로네."하는 엄마 말에 공감이 된다. 어린이에게도 져 주지 않는 아저씨의 마음도 이해되고,이기고 싶고 잘하고 싶은 세웅이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순전히 웃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는 박효미 작가님의 말을 읽으니 역시 싶었다. 진지하지만 웃음코드가 있어 재밌게 봤다. ??만만한책방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책 #초등도서서평 #동화책 #초등맘 #아들맘 #탁구 #탁구장 #탁구이야기 #초등추천도서 #사회생활 #초등그램 #초등스타그램 #강심수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