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응력이 강한 인간이라해도 죽음이 넘쳐나는 전쟁은 적응할 수 없을것 같다.
전쟁의 참상이 고스란히 전해오면서 첫번째로 느낀 부분이다.
태연해보이는 주인공의 몸과 마음은 당연히 태연하지 못했고 부하들의 목숨과 죽음에 대한 슬픔까지
떠안고 있는듯 위태위태 해보였다.
매번 죽음과의 싸움에 태연해보이려는 주인공의 모습에 죽음앞에서의 나약한 인간의 모습이 더욱
실감나게 잘 느껴졌다.
생사를 같이 하던 동료들의 죽음을 짊어진 남은자의 무게 또한 확실하게 실감나게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