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학기 마무리하는 시점~! 한 학년 올라가면 더 바빠질거 같아 방학이 되기전부터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어요. 책장은 그대로인데 책은 사도사도 끝이 없어서 읽고 정리해야하는 책도 보고 고학년 대비 한국사 책도 읽고, 인성과 관련된 책이나 철학책을 많이 보려고 해요. 만화로 읽던 한국사 책도 정리를 해줘야할 거 같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역사를 암기로 외웠더니 나 자신도 정리가 되지 않아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설명이 쉽지 않더라고요.
이번주는 인터넷서점 예스24를 이용해 엄마도 읽고 배우고 아이들도 독서하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정리할 수 있는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시리즈', 어휘력 높이고 배경지식 넓힐 수 있는 '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어휘사전', 그리고 아이들 건강을 위해 손수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요리책 '한입에 덮밥과 볶음밥'을 구매했어요.
이렇게 해서 좋은 책들을 쏙쏙 뽑아 주문했어요. 이번 책들은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으로 설명해주고 싶은 책들이라 더 기대가 되어요.
![]()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는 내가 딱 찾던 책이에요. 아이들과 삼국시대 이야기 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위치를 설명해주는데 만화로된 한국사 책을 읽으면서 고려시대를 알게 된 작은 아이 왈 "그럼 고려는 어디에 있어요?" 그때 아차! 싶은거에요. 우리야 역사를 배웠지만 아이들은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모르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왕과 왕비등.. 세세한 내용을 읽고 있었던...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알려주면 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까 싶어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훑어주는데 이게 맞나 싶은... 나 역시 역사에 대해 암기식으로 학습을 한 부작용이 오늘에 와서 느껴지는...
나 먼저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알려줘야겠다 싶어 집에 있는 책들을 뒤지다 내가 찾던 것이 없어 요즘 관심깊이 보고 있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를 검색해 봤더니 여기에 있더라고요. 총 3권으로 된 흐름 한국사~ 내가 찾던 것은 역사의 흐름에 따른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와 함께 간결한 설명이였는데 이 책이 딱 그랬어요.
고구려의 생성과 그 시기에 다른 지역의 나라들 모습~
삼국중 전성기가 먼저였던 나라가 백제였는지 고구려였는지 가물거리고, 설령 알고 있다고 해도 말로하는 것보다 그림이 있으면 아이들이 더 이해하기 쉽겠다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 간략하게 설명해주기 좋게 나왔더라고요.
5학년 2학기 때부터 한국사를 배운다고 했던가요? 그런데 한국사는 미래 접해주면 좋다고 해서 저학년 아이들도 한국사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보지요. 그래서 만화로된 한국사 책도 유명하고요. 저희 아이들도 만화로된 한국사 책도 읽고 있는데요. 어떤 책이든 한국사 관련 책을 읽고 나서 마무리로 이 책을 읽게 한다면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수월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거 같아요.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 가르치기에 좋은 가이드북이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고 있으니 고등학교때 역사책을 보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무조건 외웠던 역사책~! 흐름을 알면 더 쉽고 헷갈리지 않았을텐데... 그때는 바쁜 마음에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하지 못한채 나무만 파헤쳤다면 이 책은 숲을 보게 해주는 책이라 한국사를 처음 접하면서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기 위해, 또는 이 책 저 책 여러 한국사 책을 접했지만 부분부분 파고 들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