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민족의 자녀교육열은 어느 민족에게 뒤지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너무나도 지나친 과열의 양상마저 보이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저자 황경애 씨의 이력은 마땅히 열광할만하다.
갑자기 불어 닥친 가정의 불행 앞에 무일푼의 처지에서 세 자녀를 모두 일류대학에 보내고, 뿐 아니라, 이제는 세계적인 자녀 교육 전문가로서 세계가 좁다 하고 활동하는 이력. 아니 무엇보다 세 자녀가 모두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였다는 점이 가장 큰 관심사 아닐까? 게다가 세 자녀가 받은 장학금이 20억에 달한다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자녀를 둔 모둔 부모들의 꿈이자 이상이 아닐까?
하지만, 우린 그런 것만을 봐서는 안 된다. 이 책,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를 통해,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까?
가장 기본적으로는 신앙이다. 저자는 신앙 안에서 꿈을 갖게 되고, 신앙 안에서 꿈을 이루어 간다. 견딜 수 없는 불행 앞에서도 그는 신앙의 힘으로 이겨낸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하루아침에 다 뺏어가셨지만, 이미 새로운 것으로 다시 가득 채우고 계셨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언제나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았고, 자녀들을 향한 축복의 기도를 그치지 않았다. 그렇기에 ‘황경애식 자녀 교육’의 출발과 완성은 신앙임을 우리는 봐야 한다. 신앙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읽어야 한다.
다음으로 이 책 전반에서 강조되어지는 것은 꿈과 도전정신이다. 꿈을 가진 사람과 꿈을 갖지 않은 사람의 차이,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와 단순히 꿈을 품고만 있는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보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무모해 보이는 꿈이라 할지라도 꿔야 이루어진다고 말이다. 그리고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커다란 축복이라고. 그렇다. 책 제목처럼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들고, 부모의 꿈이 자녀에게서 기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부모의 욕심을 꿈이라고 착각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책의 내용을 통해, 저자는 결코 자녀들에게 자신의 욕심을 심어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자녀들 스스로 꿈을 갖도록 유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왔을 뿐이다.
부모는 자녀를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녀가 부모의 꿈을 이루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아울러, 오늘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돕는다는 미명하에 자녀들의 자립심을 빼앗고 있음도 생각해보게 된다.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물가로 인도하기보다는 부모가 직접 잡아주는 것을 자녀를 돕는다고 착각한다. 저자는 자신은 결코 물고기를 잡아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새겨야 할 부분 아닐까?
뿐 아니라, 저자의 자녀 교육에서 우리가 반드시 봐야 할 부분은 자녀의 인성교육, 바른 가치관 생성에 힘을 쏟았다는 부분이다. 결코 명문대학이 목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고, 좋은 책을 읽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자녀교육의 목표가 명문대학입학에 있다면, 우리의 자녀교육은 실패하게 될 것이다. 비록 실제 자녀가 명문대학을 졸업한다 할지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바른 인성과 가치관의 밑바탕이 없는 성공은 세상을 더욱 어지럽게 하고, 부패하게 할 뿐이기 때문이다. 바른 인성과 가치관이 바탕이 될 때,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물론, 여기에 신앙의 힘이 지대한 작용하고 있음은 당연하다.
바른 인성과 가치관, 그리고 꿈과 도전, 여기에 신앙이 버무려졌을 때, 참 기적이 우리의 삶 가운데 펼쳐지게 될 것이다.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이 책은 자녀를 기르는 부모님들이 읽으면 자녀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질 것이며, 지금 절망 가운데 힘겨워 하는 분들이 읽고 다시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아울러, 자라나는 세대들이 읽게 된다면 꿈을 품고 세상을 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
신앙심을 기반으로 바르고 강하시는 부모님의 교육덕택으로 저자분의 가치관과 인생의 파란만장함이 앞페이지에서부터 소개 되었네요 산골에서 미국까지..타국에서 결혼과 자녀..그리고 어려운 타국에서의 싱글맘으로서 살아가는 모습... 처음엔 무슨교육방법으로 세자녀가 공부를 잘하나..팁을 얻을수 있을까 했는데 이책은 여자가 아닌 엄마이기에 아이들과 어떻게 함께 살아갈수 있었는지 그안에서 아이들성장에 있어 엄마의 역활..이러한 그들의 살아온 스토리가 녹아져 있네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게 좋은 방법일까.. 어떻게 교육을 해야 공부를 잘할까 보다는..
엄마의 꿈과 모습..생각과 가치관들은 모두다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에 엄마 자신부터 큰 세계에대한 꿈과 가치관 그리고 배려와 따뜻함을 마음속에 갖고 살아가는 모습속에 그아이들의 모습또한 발견할수 있게 되는 점...
가슴에 새겨봅니다...
|
|
무일푼 실글맘에서 세계적인 자녀교육 전문가가 된 작가님... 세자녀를 미국 명문대 200만 달러 장학생으로 키운 황경애식 자녀 교육이야기의 글이다. 제목처럼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저자님의 글을 읽다보면 정말로 아이들은 엄마의 꿈을 먹고 자라는거 같다. 어렸을때 친정엄마가 늘 기도를 해 키웠다는 저자님... 엄마의 꿈을 먹고 자란 그녀가 아이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희생으로 살아간다.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은 것은 저자의 어머니였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또 다른 희망을을 주기도 한다는 그녀 정말로 대단하다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져버린 상황 그래도 꿋꿋히 아이들과 잘 키우면서 잘겨디어 내고 살았다, 그녀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기가 쉽지 않았을터인데...
큰아이는 보스턴대학의 4년 전액 장학생이자 외교관 사관학교로 꼽히는 프레처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 국무성에서 일하고 있고 둘째 아들은 전액장학금으로 보스턴대학과 하버드대학원을 나왔고 미국 정부에서 뽑아 키우는 외교관 프로그램에 한국계로는 최초로 선발되어 꿈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막내딸은 하버드대학에 들어가 빌게이츠재단의 100만 달러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어 우등으로 졸업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아이들을 믿고 엄마로써 자식들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다림을 보았다.
저자님은 3박자 교육론으로 이야기 한다. 무엇보다도 바른 인성교육, 어떤 시련이 와도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길러주라고 한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제일로 꼽았다. |
|
|
|
꿈이라는 말은 현실이 될수 있기에 누구나 꿈을 꿀 수가 있다. 그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만이 그 꿈을 얻을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사람들은 잊어버리는거 같다. 이 책은 세 자녀를 여자 혼자, 엄마 혼자서 미국 명문대의 장학생으로 키운 자녀 교육 서적이다. 저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그런 독실한 신앙심은 인생의 반려자 역시 신앙심이 가득한 사람을 만나게 했지만, 남편은 사기를 당하게 되고, 그녀 혼자 자녀 3명을 키울수 밖에 없는 상활을 만들게 된다. 우리나라가 아닌, 이국땅 미국에서 자녀들을 여자 혼자서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여러 가지 여정과 그녀의 양육방식과 교육방식이 한 권의 책 속에 들어있다. 그녀는 경주의 안강이라는 곳에서 태어나서 그 곳에서 자라고, 외할머니의 독실한 신앙심은 그녀 역시 신앙심 강한 사람을 만든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신앙심이 가득했다. 그런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어느 누구에게도 맡기지 않고, 자신이 개척해 나간다. 그런 그녀였기에 미국이라는 이국땅에서 간호사 생활을 할수 있었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간호사로서의 생활도 가능했다. 그리고, 미국에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날수 있었다. 그렇지만, 인생 반려자와의 행복한 생활은 남편이 사기를 당하면서 끝이 났고, 그녀 혼자서 자녀를 키울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신앙심으로 극복해 났다가, 그녀의 신앙심은 성실성과 정직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성실성과 정직함은 악세사리 장사의 번창을 이루어냈고, 자녀의 인생 여정에 많은 힘을 줄수가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자녀 교육 서적이면서 기독교 서적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그녀는 그녀의 자녀 교육 성공 비결은 하느님의 보살핌이라고 이야기 한다. 종교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거부감이 들지 모르지만, 그녀의 생활의 일부라고 받아 들인다면 그런 문제는 사라질것이다. 그녀가 미국 땅에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그녀의 자녀만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웃들과 잘 지내고, 유학생들과 교류하면서 남을 위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랬기에 그녀는 그곳에서 인정받는 이웃이 될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어느 누구못지 않게 학업에 열중했고, 명문대에 장학생이 될수 있었다. 교육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행동의 모범이 자녀를 성공시킨다고 했다. 그녀의 일상의 하나하나가 교육이었다. 이 책은 내가 부모가 된다면 자녀 교육에 지침이 되지 않았을가 생각한다. 자녀를 나의 인생에 맞추기보다는 자녀의 인생의 꿈을 키워주고,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그녀 역시 자녀들을 그렇게 키웠다고 자부한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꿀수 있는 것처럼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
|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황경애/코리아닷컴]꿈꾸는 방법을 선물하는 책!
꿈꾸는 방법을 선물하는 책이다. 꿈꾸는 삶이 가장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기적이지 않아도 꿈은 꿀 수 있고, 무일푼에서 시작해도 꿈은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배려와 공존을 일깨우기에 더욱 감동적인 자녀 교육서가 아닐까.
무일푼 싱글 맘의 자녀교육 도전기! 세 자녀를 미국 명문대 200만 달러 장학생으로 키운 비결! 하버드 대학교와 보스톤 대학교에서 세 아이가 받는 장학금은 무려 200만 달러(20억 원)!
처음에 표지의 문구들을 보면서 사실 식상했다. 대단한 이야기겠지만 별 다른 감흥을 일으키진 못했다. 교육은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비슷한 내용의 책들을 이미 많이 읽었기 때문일까. 좋은 대학에 들어간 것만으로는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일까. 세상에 자식을 키우면서 꿈꾸지 않는 엄마도 있을까 싶어서 제목에서부터 식상했던 책이다.
세 자녀들의 결과물을 보자. 큰 딸은 보스톤 대학교 국제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외교관 사관학교라는 프레처 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백악관 인턴, 매사추세츠 주지사 인턴, 오바마 대통령 선거캠프 등을 거쳐 미 국무성에 근무하고 있다. 아들은 보스턴대학 국제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미 정부의 외교관 특별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어 외교관 수업을 받았고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 후 보스턴 시의원 선거캠프, 시장 선거캠프,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캠프에서 일하고 있다. 막내딸은 하버드 대학교 사회인류학과를 졸업했다. 빌게이츠 재단에서 대학교 등록금부터 박사과정까지 10년 동안 100만 달러를 지원받는 장학금을 받았다. 지금은 한국에서 새터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세 자녀가 이룬 일들은 모두 대단한 것들이고 결코 쉽지 않은 결과물들이었다. 그래도 별다른 감동이 일지 않았다. 노력은 언제나 결과물을 낳는다고 믿고 있으니까. 하지만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끌리기 시작했다. 마지막까지 뭉클했던 책이다. 저자의 어머니가 기도한 바램들, 어릴 적부터 키워온 저자의 꿈, 그런 꿈을 위해 늘 도전했던 삶, 게다가 이기적이지 않고 공존한다는 생활방침 등이 감동적이었다고 할까.
시골에서 서울로, 미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로, 다시 미국으로 가면서 펼치는 여정은 자신의 꿈의 여정이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면서 예의와 배려, 공존을 가르쳤다는 점은 배울만한 가치였다.
어릴 적부터 저자의 아버지는 세계지도를 주면서 꿈을 키우게 했고, 어머니는 열방의 어머니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1973년 5월 16일, 그녀가 중3때의 일이다. 그녀는 빌 그레이엄 목사님의 전도 집회에 참석하면서 세계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녀는 경주 안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구에서 간호학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중환자실 집중간호 교육 프로그램을 배우게 되었고, 미국에서 한국 심장병 어린이 환자를 돌 볼 간호사 모집에 지원했다. 그러다가 사우디아라비아 왕립병원 간호사로 일했고 다시 미국으로 와서 결혼을 했다.
목사인 남편을 따라 비행 청소년 사역 등을 하며 지내던 중 남편이 사기꾼에 속아 모든 재산, 상속 받을 재산까지 날려버리게 된다. 목사를 빙자한 아프리카 사기꾼들에게 속은 남편은 이후 집을 나가 버렸다.
갑자기 불어 닥친 불행 앞에서 좌절하던 그녀에게 ‘아이는 엄마의 희생으로 살아간다’는 친정어머니의 말은 힘과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지인이 준비하던 아틀랜타 한인 방송국에 지원을 하게 된다. 화장실 청소, 사무실 청소, 직원들 식사준비 등의 하찮은 일부터 시작해서 점점 편집기를 익히고 필름을 만지고 제작회의에도 참석하게 된다. 결국 아나운서 교육은 물론, 제작 실무까지 지휘하는 방송국 총책임자가 되었고, 토크쇼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게 된다. 그러다 방송국을 나와 백화점 내에서 ‘조이랜드’ 액세서리 가게 창업해서 대규모로 키워 나간다.
자녀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나는 아기를 가지기 전부터라고 생각한다. 모태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태아는 탯줄을 통해 엄마가 섭취한 영양분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엄마의 생각과 감정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117쪽)
나는 아이의 선생님들과 관련해서는 큰 축복을 받아 왔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재능을 끌어내 주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다. 나는 그것이 은혜라고 생각한다. 학년이 올라가기 전이면 나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몇 달 간 작정 기도를 했다. (139쪽)
그녀는 사는 일에도 열성이었지만 아이들의 교육에도 열심이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3시간가량의 운동, 일주일에 2~3번의 경기, 오케스트라, 봉사활동 등을 하는 세 아이들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맞췄다. 아이들의 일에 적극 지지하고 작은 성취에도 기뻐하던 엄마를 보며 아이들도 적극적이 되어갔다.
-엄마, 저 이번에 논술대회 나가도 돼요 -과학대회 나가도 돼요 -일시적인 기분에 이끌려서가 아니라 정말로 하고 싶은 거지? 할 수 있는지 시간을 한번 체크해 봐라. 그래도 하고 싶다면 해야지. (87쪽)
아이들이 늘 다양한 활동을 하기 원했기에 그녀는 한 번도 NO라고 말한 적 없었다고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아이들의 운전기사가 되어 주어야 했고, 학교 대항 경기라도 벌어지면 치어리더가 되어야 했다. 훈련할 때 먹는 수십 명의 간식도 엄마 몫이었다. 그러면서도 틈만 나면 시를 썼고 등단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그녀의 공존과 배려 의식이 아닐까. 자신도 처음 미국 땅에서 대가를 바라지 않는 미국 교인의 도움을 받았다. 그렇기에 어렵게 마련한 집을 개방해서 한국에 있는 친척들, 동생 부부, 유학생, 재난을 당한 교인들이 머물게 했다. 한 달이든 여섯 달이든 편하게 머물게 했다. 세 아이들도 집에 머무는 손님들을 편하게 배려해주며 함께 나누는 것을 배웠다. 친척과 이웃,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서로를 배려하는 습관이 자연히 몸에 배게 된 것이다.
아이들의 친구도 나의 아이들이다. 내 아이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아이의 친구들도 잘되기를 바라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세상이 이기적이지 않고 공평하게 돌아갈 것이다. (143쪽)
아이들의 친구들 중에서 자신의 집에서 자보지 않은 아이가 없을 정도로 주말마다 동남아, 남미, 미국, 러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이들이 머물다 갔다. 그렇게 상대방의 나라도 이해하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아갔다. 그 중에는 재벌 집 아이도 있고, 영국 왕실 가문인 아이도 있었지만 모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아이들이었기에 어울릴 수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임신, 마약, 음주, 총기 사고가 십대들의 문제가 되는 미국에서 자신의 집은 늘 안심하고 놀다가는 장소가 된 것이다. 주말마다 20~30인분의 밥을 할 정도였다니. 물론 뒷정리는 아이들의 몫이었다.
일하느라 바빴던 저자는 아이들마다 일을 정해줬다. 큰 딸은 설거지, 아들은 청소, 막내딸은 빨래 널기와 개기를 정해서 하게 했다. 아이들은 각자의 일이 다르기에 후다닥 해치웠고 싸울 일이 없었다고 한다. 대신 엄마의 일은 아이들이 필요한 조언을 해주고, 못하는 걸 찾아주며 대화를 해나가는 것이었다.
보상은 어떨까. 아이들이 집안일이나 잡초 뽑기, 낙엽 쓸기를 하면 10센트를 봉투에 넣어주었고, 학교에서 성적 A를 받으면 1달러를 주었다. 막내가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하버드 대학교, 보스톤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보냈다고 해서 감동이 아니라, 평소에 아이들에 대한 태도, 마음가짐이 대단해 보이기에 가슴 뭉클해진다. 아이들에게도 꿈을 심어주면서 자신도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멋지다. 더구나 이기적인 꿈이 아니라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꿈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특히 막내딸의 가치관이 가장 감동적이다. 매사에 남을 배려하는 것이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을 텐데....... 고교 배구단 시험에 가서도 물을 마시려는 아이들에게 줄을 양보하기도 하고 뒷정리까지 담당했다고 한다. 고3 여름방학 때는 아프리카에 봉사를 간 막내딸의 말이 인상적이다.
-하나님께 제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고 싶어요.(180쪽) -나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나를 최상품으로 드리고 싶어요. (161쪽)
백인들만 사는 동네에서 처음으로 하버드에 입학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백인 이웃들, 더구나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간 이후로 집을 팔려고 내놓았을 때 집을 팔지 말라며 정원을 가꿔주는 이웃들의 모습에 또 뭉클해진다.
-제발 이사 가지 마. 우리 동네에서 그레이스 네가 없다는 건 상상할 수 없어. -우리 동네의 좋은 기운이 되어 주고 있어. 자라는 아이들에게 그레이스네는 롤모델이야. (268쪽)
자신들과 자신의 아이들에게 좋은 기를 주던 집이기에 집을 팔지 말라는 이웃들의 애절한 부탁을 들었을 때 얼마나 행복했을까. 대개 자녀 교육기를 보며 부모가 자란 환경이나 부모의 사고방식이 아이들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을 보게 된다. 이 책에서도 부모의 자란 환경, 젊은 날, 결혼 이후의 이야기가 자녀교육에 많은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
어려움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기도, 남을 배려하는 가치관, 아이들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면서 자신의 꿈도 간직했던 이야기 등이 전율을 일게 한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꿈을 갖게 하는 것임을,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도 꿈을 향한 도전의 과정임을, 이웃과 나누는 행복의 바탕에도 꿈이 있음을 배우게 된 책이다. 살면서 배우는 게 진짜 인생 공부라는 말에 공감이다. 남들과 공존하며 꿈꾸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마지막까지 감동적이었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꿈을 심어주는 것임을, 아이의 꿈이 잘 자라도록 지켜봐 주는 것임을 깨치게 하는 책이다. |
|
무일푼 싱글맘에서 세계적인 자녀교육 전문가가 된 황경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카피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었다.
수없이 많은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자기계발서들과는 느낌부터가 달랐던 이 책은, 첫 소절부터 끝까지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흔하지 않은 책임에 분명하다.
나야 크리스찬이라 거부감이 없겠지만, 일반인들이 볼때는 성경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약간의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 어떤 책이든 약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없을 수는 없지 않을까?. 작가와 나는 전혀 다른 남이니 그럴 수 밖에... 혹시 나와 의견이 같은 부분이 있다면 크게 공감하고, 그 나머지는 그냥 편하게 흘려보내자... 그렇다 하더라도 황경애 작가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누구에게나 존경받기에 합당한 부분인 것 같다.
나는 내 딸에게 어떠한 엄마인가? 그리고 나는 남편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만든 책...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
|
책의 제목보다, 부제목에 더 눈이 띄였던 이책.
무일푼 싱글맘이 세계적인 자녀 교육 전문가가 되었다는점. 세자녀를 미국 명문대 200만 달러 장학색으로 키웠다는점.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으로써 눈이 번쩍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책.
지은이의 세자녀 모두 미국 명문대를 졸업했고, 200만 달러 장학생이였다고 해요. 현재 큰딸은 미 국무성에서 일하고, 둘째는 미국 정부 외교관 프로그램에서 꿈을 펼치고 있고, 막내는 빌게이츠 재단의 100만 달러 장학생으로 선정되 우등으로 졸업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하루아침에 홀로가 된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순간과 사회적 외면을 이기고 자신과 아이들의 꿈을 모두 이루었다는 점이라는거.
현재 세계어머니들에게 꿈을 전파하는 꿈 양육 전문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책의 첫장을 넘겼을때 눈에 띄였던건, 엄마는 희생의 아이콘이 아니라 꿈의 아이콘이라는점!
책의 프롤로그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며 살것이냐, 탁류에 휩쓸려 가듯이 흘러가는 대로 살것이냐!"
가만있어도 시간은 흘러가고 삶은 살아진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불과 종이 한 장 차이다.
-요즘 나의 꿈, 엄마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던차, 이 문구가 왜이리 마음에 와닿던지요. 앞으로는 나도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 흘러갈게 아니라, 꿈을 향해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을 펼쳤는데, 책을 펼치자 마자 단숨에 다 읽어내려갔네요.
18p,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은 아이들 스스로의 몫이지만, 꿈을 꾸게 만드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68p, 위기의 순간에는 닥치는 대로 하라! 평소에는 못한 걸 해낼 수 있는 때가 바로 위기의 순간이다. 누구나 위기를 인생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다.
71p,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도전하면 얻을 것이고, 도전하지 않으면 얻지 못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라! 시장이 반찬인 것처럼, 필요가 실행을 낳는 법이다.
단숨에 책을 읽고나서, 주옥같이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포스트 잇을 잔뜩 붙여놓았는데, 현재 내 상황에서 가장 맘에 닿았던 두 페이지.
124p, 아이들도 어딘가에 짜증을 발산해야 하는데, 그걸 엄마 말고 누가 받아즈겠는가. 그때마다 "너 왜그러니? 엄마도 힘들다"라는 말이 목까지 나왔지만 꾹 참고 묵묵히 샌드백 역할을 했다. 샌드백은 맞으면 퉁기지 않는다. 안에 모래를 넣는 이유가 반동을 줄이기 위해서다. 아이가 신경질 낸다고 맞받아치거나 아이에게 야단을 치면 반동이 그만큼 커진다. 한사람이 참고 나면, 긴장감이 금방 풀어지면서, 사과를 훈다. 엄마한테 짜증을 내려고 한 건 아닌데, 본의 아니게 짜증을 냈으니 말이다.
- 아이들이 컸을때도 유요한 상황이고, 특히나 아이가 컸을때 이렇게 샌드백이 되어준다면, 아이와 엄마의 관계는 더 돈독해질꺼 같아요.
아이가 어리다고 해서, 짜증을 발산할 곳이 더 많은 것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같이 화를 낸 내 자신을 반성하며, 이 페이지는 꼭꼭 기억해 두어야 할꺼 같네요.^^ -
247p,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들이 행복하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한두 가지 방법 정도는 있어야 세상은 살 만해진다.
- 자녀의 행복은 엄마의 행복과 일맥상통한다는 이야기는 참 많이 들은 이야기.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거. 저자는 아이들과 여행을 가거나 공연을 보면서 푼다고 하던데, 이방법 참 좋은거 같다, 분위기도 전환되고 기분도 전환되니 말이죠. 아이들과 시간을 더 갖고 기분전환할 일을 많이 만들어서, 아이도 저도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네요. -
책의 시작은 어떤 누구라도 꿈은 온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저자의 유년시절부터, 결혼한후 아이들을 키우게 되는 이야기로 순차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소설같은 저자의 삶. 순간순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지금부터라도 닮아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도로 모든 순간순간을 극복해낸 저자. 갑자기 싱글맘이 되었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아이들을 이끌 수 있었던건, 저자의 어머니의 힘도 크다고 할 수 있을꺼 같아요.
긍정적인 힘과 어떻게 아이들을 이끌어 가야할지를 알려주는 그런 꿈같은 책. 엄마의 꿈, 아이의 꿈이 궁금하신분은 한번 꼭 읽어보세요.
참, 아이들을 키울때, 많이 경험하고,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저자의 자녀교육방법!
|
|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황경애 지음
무일푼 싱글맘에서 세계적인 자녀교육전문가가 된 황경애
전세계 엄마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를 전파하는 글로벌 꿈 특강!!!
겉 표지를 보고 너무 뻔한 얘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첫 장을 넘겼다.
세 자녀를 미국 명문대 200만 달러 장학생으로 키운 '황경애식 자녀교육' 과연 어떤 교육이었을까?
일단 내용을 소개하자면 세 자녀 모두 미국 명문 보스턴대학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200만달러 장학생으로 키웠으며 섭외 1순위의 자녀교육전문가가 된 황경애씨를 소개하고 있다.
황경애씨는 시골에서 자란 소녀로 어릴 적부터 목사의 아내가 꿈이었다. 당차고 세계일주가 꿈이었던 황경애씨는 간호사가 되어 외국으로도 나갔으며 그 곳에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의사집안의 아들과 결혼을 했고 남편은 목사의 길을 걷게 되는데 목사의 아내로 희생하는 힘든 삶을 사는 중 남편이 사기를 당해 좌절을 하고 남편은 잠적해 버리고 졸지에 혼자 세 딸을 미국에세 키우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늘 남을 돕는 삶과 꿈을 가지고 도전정신으로 살게 하고 아이들은 3명다 명문대에 들어가서 지금 당당하 살고 있다는 얘기.............
일단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무척 흥미롭다. 황경애씨가 홀로 3명의 아이들을 키우게 됐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죽고 싶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소제목에 어떤방향으로든 하늘은 막힌데가 없다는 말.........용기를 주는 말이다. 방송일도 모르던 저자는 절박한 심정에 무작정 방송국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게 되고 나중에는 토크쇼 진행까지 맡게되고 한국 유명인들을 섭외하며 방송국에 두각을 나타내고...
실패를 두려워말라라는 말 명심해야지..
그리고 저자의 봉사정신 베푸는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기부도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다.
저자는 악세사리숍도 내어서 엄청나게 사업이 잘 되었지만 첫째 아들이 아팠던 것을 몰랐던 사실에 사업을 정리하는 내용도 나오는데 난 자식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했던가 하는 반성도 하게 되고... 자식을 위한 희생이 다 해주는 희생이 아닌 나침반 같은 길을 인도하는 식이어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그리고 바쁠수록 스스로를 위로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기로 했다.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됐다.
저자가 독실한 기독교신자여서 하나님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은 무교인 나로서는 불편하기는 하였지만 저자의 도전정신 봉사정신 자식을 믿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교육방법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다. 자녀에게 꿈을 가지게 하고 도전정신과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하자!!
세상에도 제일 중요한 일은 자식을 키운는 일이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
|
|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의 저자 황경애는 자녀를 일류 대학에 보내는 방법이나 자녀를 성공시키는 교육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꿈'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1장 구하라, 그러면 꿈은 내게 온다, 2장 사방이 막혀도 하늘만은 열려 있다, 3장 언제나 목표는 최고가 아니라 최선, 4장 올바른 세계관이 올바른 삶으로 이끈다, 5장 인종을 넘어 글로벌 마인드로 자녀 키우기, 6장 넘어졌을 때 배우는 일어서는 법이라는 6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딸은 보스턴대학을 나와 외교관 사관학교라 불리는 프레처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미 국무성에서 근무 중이다. 둘재인 아들은 보스턴대학에 들어가 미국 정부에서 뽑아 키우는 외교관 특별 프로그램의 대상자로 선정되어, 전 세계를 돌며 외교관 수업을 받았고 하버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보스턴 시의원 선거와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한 경력을 토대로 최근에는 총선 격인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캠프에서 일하며 정치 감각을 익히고 있다. 막내딸은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며 세계를 마음에 품고 한국에 들어와 비전을 키우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타이틀보다도 더 기특한 것은 이들이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길을 만들어 나아갔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의 1막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었다면, 이제 반환점을 돌아 종착역을 향해 가는 인생의 후반기는 자신의 아이들처럼 다른 모든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남편이 목사를 빙자한 아프리카 사기꾼들에게 속아 종적을 감춰버리고 절망의 끝에 섰지만 세 아이들을 통해서 희망의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세상을 보다 살기 좋게 만드는 것'이라는 소망의 글귀가 인상적이다. "나와 우리 아이들의 소망은 '출세'가 아니다. 나의 꿈은 세상을 보다 살기 좋게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왼손에는 사회성, 오른손에는 인성이 깃든 아이로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지식이 아닌 지혜가, 양보와 배려가 있는 아이로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성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몸으로 부딪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만나 잘 어울리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세계 전역을 돌며 봉사를 하게 하는 것, 학교나 지역의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것, 집을 개방해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저자는 가급적 여행이란 세상을 받아들이기 쉬울 때, 그러니까 이왕이면 젊을 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가난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눈, 억압받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눈,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의 눈이 있기에 사람으로서의 특권을 누리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이러한 인간으로서의 특권을 누리고 살게 하기 위해서 저자는 아이들에게 여행을 많이 보냈다. 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경험과 안목은 여행을 통해서 얻어진다. "진정한 여행이란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그 사람들과 어울림으로써 그들 사회를 알아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세 아이 모두 교환 학생 프로그램과 다양한 해외 봉사 캠프를 적극 이용하게 됐다. 특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기간이 기교적 길다 보니 얻는 게 많았다. 큰딸은 유럽, 막내딸은 남미, 아들은 한국을 이용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그곳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주변지역까지 여행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 또한 그곳에서 생활하며 일어나는 도전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극복해 나가게 함으로써 사회성이나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도 있었다." 저자는 상냥함이 권력보다 강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사람과 정을 이어가는 방법은 말 한마디, 작은 친절, 초콜릿이나 사탕, 머그잔, 꽃 같은 작은 선물이라고 이야기한다. "관심은 떄로 권력보다 강하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내 친구들은 일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다. 대부분은 내가 도움을 주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서로 안부를 주고받다 보면 일이 또 만들어지기도 한다. 끈끈하게 만들어진 관계가 일을 가져다주는 경우도있다. 예전에는 그다지 영향력 있던 사람이 아닐지라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을 꿈이라고 말한다.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라는 제목처럼 자신만의 꿈을 갖고 도전하는 용기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