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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호이저 서브와 공격적인 테니스로 료마에게 근소한 차로 앞서는 아토베. 그는 철벽수비로 지구전을 유도한 후 상대의 약점을 파헤쳐 무릎을 꿇리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효테이의 승리를 위해 부장의 자세로서 본연의 초공격형 테니스를 하고 있다. 둘은 치열한 접전 끝에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하고 길고 긴 싸움을 한다. 둘 다 지쳐 쓰러지고 아토베가 먼저 일어나지만 정신은 없는 상황. 료마가 깨어나 트위스트 서브를 넣으며 승리하고 세이슌은 4강에 진출한다. 타치바나는 과거 자신 때문에 눈을 다친 친구 치토세와 재회한다. |
| 34권에서 이어진 전국대회 8강 세이슌과 효테이 경기는 단식 두 경기를 세이슌이 이겼고 복식 한 경기는 효테이가 이겼다. 비로 인해 중단되고 다음 날에 복식 두 번째 경기로 세이슌에서는 오이시와 키쿠마루 조가 출전했고 효테이에서는 시시도와 오토리 조가 출전했다. 서로가 호흡이 잘 맞는 복식 조이다 보니 팽팽하게 흘러갔고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쉽게 승부가 나지 않았다. 오이시와 키쿠마루가 각성하며 싱크로 상태가 되었는데 마지막에 키쿠마루가 오이시의 손목을 걱정하며 갑자기 막는 바람에 세이슌이 졌다. 마지막 단식 세 번째 경기로 세이슌에서는 료마가 출전했고 효테이에서는 아토베가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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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DCW 출판사에서 출간된 코노미 타케시 작가님의 <테니스의 왕자> 35권 리뷰입니다. 34권 후반부에 이어 세이슌 료마와 효테이의 아토베 경기가 이어집니다. 아무래도 아직 결승도 아닌데 당연히 료마가 이기겠거니 하는 마음은 있지만, 아토베는 너무 강력한 상대라서 손에 땀나는 그런 경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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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35권에서는 세이슌의 료마와 효테이의 아토베의 경기가 이어지네요. 두 사람의 접전은 만화였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것처럼 생동감이 느껴졌어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 후엔 후도미네의 타치바나와 시텐호지의 치토세의 경기가 나왔는데, 세이슌의 경기가 아닌데도 이렇게 재밌게 본 경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무아의 경지와 그 세 개의 깊은 문 얘기가 나올 때는 현실성이 0에 수렴했지만.. 심지어 재기환발의 극환이 나오면서 반짝반짝해질때는 빵터졌네요. 그래도 두 사람의 과거사도 흥미로웠고 강한 두 사람의 경기라 정말 재미있었어요. |
| 전권에 이어서 아토베-료마전이 이어지고 효테이 전이 마무리되는 권이에요. 아토베의 경우 등장했을 때부터 워낙 강한 캐릭터라고 잔뜩 힘을 주고 나타났고 여러모로 공을 많이 들인 캐릭터라는 느낌이 확 나는 캐여서 료마가 어떻게 이길지가 궁금했습니다. 부상을 입었다고 해도 무패 전적이라고 하던 데즈카를 이긴 상대이기도 하고 더해서 중간에 아토베가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냈다는 떡밥도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어떻게 주인공답게 이겼네요. 중간에 삭발은 좀 놀랐긴한데 테니스의 왕자가 정의롭지 않은 천재 주인공이 그보다 더 나쁜 애들을 때려부수는 스포츠물을 지향한다는 작가분의 인터뷰를 읽었던 적이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던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