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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단어 열두 그림에 담은 엄마새의 인생- 행복한 엄마새
"열두 단어 열두 그림에 담은 엄마새의 인생- 행복한 엄마새" 내용보기
표지를 보면서 김환기 그림이 연상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행복'한 엄마새'라는 제목이 눈길이 갔다. 표지 속 어미새 배 안에서 알을 발견한 순간에 이 표지 속 어미새의 행복의 뿌리가 어디인지 짐작이 갔다.            이 그림책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3분이면 다 볼만큼 단촐한 구성이었다. 문장이 단 한개도 없고, 새끼새의 성장을 모두 12단어와 그림, 그것도 글자보다
"열두 단어 열두 그림에 담은 엄마새의 인생- 행복한 엄마새" 내용보기

 

표지를 보면서 김환기 그림이 연상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행복'한 엄마새'라는 제목이 눈길이 갔다. 표지 속 어미새 배 안에서 알을 발견한 순간에 이 표지 속 어미새의 행복의 뿌리가 어디인지 짐작이 갔다.

 

 

  

 

 

이 그림책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3분이면 다 볼만큼 단촐한 구성이었다. 문장이 단 한개도 없고, 새끼새의 성장을 모두 12단어와 그림, 그것도 글자보다는 그림위주로 구성돼 있다. 색채가 아주 현란해서, 산만한 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제시된 단어하고 어미새와 새끼새의 눈이며 꼬리며 부리며 단어에 따라 어떻게 표현된건지, 표정이 어울리는 건지 유심히 살펴보니 의외로 집중이 됐다. 그리고 그림의 색채감을 즐기게 됐다. 

 

얼른 작가가 누구인지 살펴봤다. 미스 판 하우트, 네델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였다.

노른자에서  부화되고, 어미새가 보살피고,그리고 교육하고,떠나보내기까지..굳이 문장이 아니더라도 이 일곱자를 넘지 않은 단어 그림만으로 이야기가 그려졌고, 찡해져왔다.

 

'귀 기울여요'에서 엄마새가 아기새와 눈맞추는 그림, 그리고 마지막에 '떠나보내요'에서 훨훨 날아가는 새끼새들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 속에서 뭉클하면서도 울컥하는 뭔가가 느껴졌다.

엄마 품을 떠나 이제 자신들의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새끼들을 보니, 그 새끼들을 바라보는 저 어미새는 얼마나 쓸쓸할까, 아니 흐뭇하기도 하겠지. 새삼 엄마새에게 감정 이입이 됐다.

애써 키웠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정하게 잘도 가는구나 했는데, 그래도 고개 돌려 엄마새 쪽을 바라보는  한마리를 발견하게 됐다. 그 새에게 '그래 엄마새를 잊지 말고, 가끔은 생각해줘' 하고 부탁아닌 부탁을 하게 된다.

하긴 저 새끼새들도 엄마새처럼 다시 새끼를 키워 세상에 내놓겠지.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내 곁에 주저 앉히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날려보는 게 엄마새에게 정해진 운명이고, 그게 자연의 섭리이겠지.

 

 

 

 

이 책은 엄마와 아이사이에 싹트는 그 사랑과 교감의 순간을 문장이나 지식이 아닌 감성으로 느끼게 해준다. 열마디 문장보다, 열가지 지식보다 눈맞추고 입맞추고 때로는 야단맞고 하는 사이에 차곡차곡 쌓여진 그 엄마와 아이만이 느낄 수 있는 그 애정의 시간들은 나이테처럼  마음속에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마지막 그림을 보니, 새끼새들을 떠나보내는 엄마새 속에 뭔가 들어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저게 뭐지? 3분이면 다 훑어볼 수 있는 그림이지만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떠나가는 새끼새와 보내는 엄마새 사이에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연과 사랑과 교감이 있었겠지.

다른 이름으로 추억이라는 것, 모정이라는 것. 엄마새는 평생 그 추억과 정으로 또, 세상에 내놓은 새끼 새들이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그리움과 기대감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부디 그렇게 되기를..세상 모든 엄마새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새끼새들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이기를, 또 그렇게 훌훌 더 넓은 세상으로 떠난 새끼새들을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란다. 한번 엄마는 죽는 날까지 엄마니까.

 

e****0 2015.01.17. 신고 공감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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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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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예쁘고 멋진 책을 만나보았어요. 미스 반 하우트의 색색깔 행복 이야기랍니다. 행복한 물고기,행복한 꼬마 괴물, 행복한 엄마 새 이야기중 행복한 엄마 새를 읽어보았어요. 멋진 그림과 함께 함축된 단어들로 표현된 책이랍니다. 우리아이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며 읽어보았어요. 책의 표지의 반짝거리는 새를 보고 너무나 예쁘다고 한 아이들...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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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예쁘고 멋진 책을 만나보았어요.

미스 반 하우트의 색색깔 행복 이야기랍니다.

행복한 물고기,행복한 꼬마 괴물, 행복한 엄마 새 이야기중 행복한 엄마 새를 읽어보았어요.

멋진 그림과 함께 함축된 단어들로 표현된 책이랍니다.

우리아이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며 읽어보았어요.

책의 표지의 반짝거리는 새를 보고 너무나 예쁘다고 한 아이들...

무슨 새일지 물어보았더니 닭이라네요.ㅎㅎ

이제 한글을 배우는 아들이 한자 한자 읽어봅니다.

글을 읽어보고 누나랑 대화를 나눕니다.

엄마 새가 어떤 꿈을 꾸는지...날아서 구름위에 앉는 꿈을 꾼다네요.

엄마가 품고있는 알을 보며 귀엽다더군요.

알속의 새끼들이 잠을 자고 있다네요.
그리고 그림이 엄마 까투리같다는 아들..

뭐냐고 물어봤더니 만화라네요.


검은 바탕에 알록달록 그려진 새의 그림이 참 예쁘답니다.

단순한 문장이지만 읽어보며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볼 수 있어요.
함축된 단어들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하더라구요.

어미새가 알을 품기 시작해 아기새가 자라는 성장과정을 담고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미새를 떠나가는 아기새들..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거리를 제공해주네요.

함축된 이야기와 더불어 그림들이 잘 표현해주고 있어요.



책을 읽은 뒤 그림을 그리겠다는 딸.

엄마가 좀 보려고했지만 절대로 공개할 수 없다며 과정을 못보게 하더군요.

드디어 완성된 그림..

그림에 제목도 붙여주고 짧은 이야기들도 써주었네요.


새끼를 낳고 키우는 과정속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어미새를 잘 표현한 책이네요.

우선 그림이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했구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과 느낌을 끌어내볼 수 있는 책이였네요.

s********y 2015.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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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 새 / 보림,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빛나는 순간들이 모자람 없이 담겨있는 그림책
"행복한 엄마 새 / 보림,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빛나는 순간들이 모자람 없이 담겨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행복한 엄마새 미스 반 하우트 글/그림 출간월 : 2014년 12월 28쪽 | 335g | 267*216*9mm 보림   행복한 그림책 시리즈 세권 중 밤톨군은 「행복한 꼬마괴물」을 먼저 고르고, 전 이 책을 먼저 골랐습니다. 제목에 '엄마' 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였을까요. 자석처럼 손이 저절로 이 책으로 다가갔지요. 책 속의 엄마 새는 어떤 일로 행복한 걸까요.   어린아이가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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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새

미스 반 하우트 글/그림

출간월 : 2014년 12월

28쪽 | 335g | 267*216*9mm

보림

 

행복한 그림책 시리즈 세권 중 밤톨군은 「행복한 꼬마괴물」을 먼저 고르고, 전 이 책을 먼저 골랐습니다. 제목에 '엄마' 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였을까요. 자석처럼 손이 저절로 이 책으로 다가갔지요. 책 속의 엄마 새는 어떤 일로 행복한 걸까요.

 

어린아이가 낙서한 듯 쉽고 친근해 보이는 일러스트, 검은 배경에 잉크와 오일 파스텔로 그려진 거친 느낌의 일러스트는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끕니다. 유투브에 작가가 이 그림책의 일러스트를 다시 그려주는 장면이 있어서 스크랩해보았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영상의 끝부분에 알을 깨고 나오는 아기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책은 아기 새가 태어나 독립하기까지, 엄마의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지요. 한 생명이 태어나서부터 자라나고 독립하기까지의 여정이 오롯이 엄마의 입장에서 그려져 있습니다. 제가 무의식적으로 이끌린 이유가 아마도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이 책이 시작되는 면지에는 '엄마에게'라는 문구가 써져 있지요. ( 그나저나 행복한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데 저는 먼저 읽은 셈이네요. ) 

 

 

 

내 몸속에 어떤 생명이 잉태될까. 아기를 바라며 꿈꾸었던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책 속의 새처럼 제 몸의 구석구석의 모든 세포들이 아이를 위하여 준비되기를, 건강한 것만 물려주고 싶은 생각에 조심하고 또 조심했죠. 사과씨만한 녀석의 흔적을 초음파 사진으로 만나보았을 때, 아이의 첫 심장소리를 들었을 때의 벅찬 감동도 다시금 떠오릅니다.  

 

 

 

바라고 또 바래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바라다가 결국은 무엇보다도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기를. 열달 제 뱃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있다가 엄마와 아빠를 만날 수 있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뱃속에 꼬물거리는 생명을 품고 있는 어미는 모두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책 속 어미새도 마찬가지인 듯 하지요. 어미새의 표정과 몸짓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하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분명 작가는 네덜란드 작가인데 그림책에는 아름다운 글자가 또 하나의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원작의 느낌이 훼손되지 않도록 작가가 별도로 한글의 문자 구조를 나름대로 연구하고 연습을 거듭하여, 네덜란드 문자로 그려진 원작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시각 이미지를 재현하였다고 하네요.

 

▷ 행복한 아기새 본문. (위) 한국어판 / (아래) 네덜란드어판,

출처 : 그림책에 동봉된 출판사 소개글 중 그림책 작가 류재수 서평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를 하는 어미 새의 모습. 잔뜩 깃털을 부풀리고 키를 높여 재잘대는 듯한 아기 새의 모습.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이지요. 부연된 글이 없어도 느껴지는, '눈으로 즐기는' 그림책 고유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있는 부분입니다.

 

 

 

아기 새들이 배고플 때 보살펴 주고 슬플 때 다독여 주는 어미 새, 아기 새에게 귀 기울이며 용기를 주며 행복한 시간이 보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기 새는 힘찬 날갯짓을 하며 세상 속으로 날아갑니다. 엄마들은 어느 순간 아이의 독립을 인정해주고 이렇게 떠나보내야 하지요.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는 듯한 그림이지만 어미 새들의 표정과 눈빛이 어찌나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는지. 이 장면을 보면서, 그리고 어미새의 표정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이 책은 멋진 색채와 자유분방한 선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집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에 미리 엄마들의 '태교 그림책'으로서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뱃 속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엄마가 앞으로 함께 할 나날들을 이야기 해보는 거지요.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빛나는 순간들이 모자람 없이 담겨있는 이 책을 읽어주다보면 엄마의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질테니까요.

 

 

아이와 함께 스크래치 페이퍼를 이용하여 책 속의 새들을 표현해 봅니다. 아이는 엄마 새의 뱃 속에 커다란 별을 그려주며 말합니다. 

 

엄마 이 엄마새도 뱃 속에 별을 품고 있어요. 엄마가 그랬던 것 처럼요.  

 

 

아마도 태교음악으로 들려주다가 

지금은 아이의 자장가로도 들려주고 있는 노래의 가사를 떠올렸나봅니다.

 

 

 내가 조그만 별 하나

품고 있다는 걸 누가 알까
내가 눈뜰 때 함께 눈뜨고
내가 잠들 때 함께 잠드는
고운 별 하나 품고 있다는 걸

내가 노래할 때 함께 노래하고
내가 춤출 때 함께 춤추는
신기한 별 하나 품고 있다는 걸

네가 내 안에 있고부터 하루가
너에게로부터 시작되고
날마다 온 방안에
꽃향기 가득하네

 

백창우 시/곡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5.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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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 새
"행복한 엄마 새" 내용보기
미스 반 하우트의 색색깔 행복이야기 행복한 물고기 / 행복한  꼬마 괴물 / 행복한 엄마 새   행복한 엄마 새  빛나는 새들이 전하는 엄마의 사랑 꿈꾸고 바라면 이루어져요.놀랍게도요!아기 새가 태어나고 자라나날아갈때 까지의 과정이 엄마 새의 입장에서 펼쳐집니다.      꿈꾸라는 글자와 함께 엄마 새 몸 안에 다양한 작은 아기 새처럼 보이는 그림이 몸안에 가득합니다.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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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반 하우트의 색색깔 행복이야기

 

행복한 물고기 / 행복한  꼬마 괴물 / 행복한 엄마 새

 

 


 

행복한 엄마 새

 

빛나는 새들이 전하는 엄마의 사랑

 

꿈꾸고 바라면 이루어져요.

놀랍게도요!

아기 새가 태어나고 자라나

날아갈때 까지의 과정이 엄마 새의 입장에서 펼쳐집니다.

 

 

 

 


 

 

꿈꾸라는 글자와 함께 엄마 새 몸 안에 다양한 작은 아기 새처럼 보이는 그림이 몸안에 가득합니다.

바라는 무언가가 전해지는거 같아요. 엄마 새는 아기 새를 바라는거 같아 보입니다.

 

 


 

 

바라고 바라던 일이 벌어진거 같아요.

알처럼 생긴 그림 안에 노랗게 태어나는 하나의 생명체

 

 


 

 

바라던 그림에서 또 바란다는 글자로 그림과 글자안에서 귀엽게 올망졸망 모여 있는 새끼 새들이 보여요.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들 품안에 안아보고 함께 하게 되었을 때의 그 기분!

경이로움 그 자체의 순간 엄마 새도 느끼게 된 순간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이 오직 우아!란 감탄사 이 한마디로 모든 기쁨의 감정이 전해집니다.

 

 

 



 

엄마에게란 책 안을 펼쳐보면 다른 책과 달리 엄마에게 주는 그런 메시지가 담아 있는거 같아요.

엄마가 되어 기다리던 아이를 고이 잘 키워 품안에서 내보낼때의 부모의 마음이

행복한 엄마 새의 그림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다른 그림책과 달리 이 행복한 엄마 새를 보면 내 켵에 있는 아이가 있어 감사함과

아이를 키우면서 갖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이 그리고 무사히 아이들을 키우며 느끼는 감정들에 대한

시간적 흐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림과 짧은 글을 통해 전개가 됩니다.

 

우리 엄마의 이야기 또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그리운 엄마

행복한 엄마 새를 통해 엄마의 사랑에 대한 마음도 느껴볼 수 있었어요.

 


p****i 2015.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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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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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내.요   와일드 라는 영화를 보았다.셰릴이란 여인은 엄마를 인생의 나침반처럼 생각했다.엄마의 인생을 이해할 수 없었던 순간도 있었겠지만 엄마처럼 살고 싶었던 그녀였다.그런데 엄마는 그녀를 기다려주지 못했다.예상치 못한 이별을 우린 그렇게도 겪을수 있다.'행복한 엄마 새'란 제목은 내가 와일드 라는 영화를 본 덕분에 이해(?)할 수 있는 제목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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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내.요

 

와일드 라는 영화를 보았다.셰릴이란 여인은 엄마를 인생의 나침반처럼 생각했다.엄마의 인생을 이해할 수 없었던 순간도 있었겠지만 엄마처럼 살고 싶었던 그녀였다.그런데 엄마는 그녀를 기다려주지 못했다.예상치 못한 이별을 우린 그렇게도 겪을수 있다.'행복한 엄마 새'란 제목은 내가 와일드 라는 영화를 본 덕분에 이해(?)할 수 있는 제목이 된 것 같다. 녹록지 않은 나이에 접어들었기에 책 속 어미의 아기새바라기에 대한 애정에 더 공감할 수 있었던 걸까? 책 마지막 장에 그려진 '떠나보내요'의 마음이 어떤 것일지 조금은 상상이 되어졌다.그런데 정말 행복하기만 할까? 그렇게 하기 위한 어미의 마음이란 얼만큼의 사랑이란 굳은살이 박혀야 가능할까? 알면서도 때로는 외면하고 싶은 부모의 사랑.그 중에서도 특히 모정인데.12컷의 그림으로 모두 설명이 되다니.사랑에는 이유도 필요 없다고 했으니 어쩌면 12컷이 길게 설명한 것이 되려나? 무튼 셰릴의 엄마를 보면 자연스럽게 '행복한 엄마 새'가 떠오르게 될 것 같다.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이였지만 셰릴을 만날수 있었기에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던 그녀. 자신 보다는 딸이 더 멋진 삶을 살기 바랐던 그녀.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그녀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온몸으로 보여 주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물론 영화는 그림책과는 다르다. 딸이 엄마를 먼저 떠나보냈으니까. 그런데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어미가 죽음으로 자식을 떠나보낸 것인지도 모르겠다.영화 내내 흘렀던 '철새는 날아가고' 만약 이 음악을 듣지 않았다면 영화는 조금 건조했을 것이고,'행복한 엄마 새'라는 그림책 역시 내 눈에 크게 띄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덧붙임~

와일드(영화) 를 보면서  El condor pasa (음악) 에 꽂혔더랬다 왜 철새는 날아가고 일까 생각하던 중 만나게 된 그림책 행복한 엄마 새 를 만나면서 제목이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였음을 알게 되였고 우연히 듣게 된 음악 Gathu Mawula- 나의 딸 Mawula(음악) 는 왠지 '철새는 날아가고'와 단짝 같은 느낌^^

w*******i 2015.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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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행복한 엄마 새)엄마와 아이에게 주는 감동이 커요~
"(보림/행복한 엄마 새)엄마와 아이에게 주는 감동이 커요~" 내용보기
행복한 엄마 새 빛나는 새들이 전하는 엄마의 사랑   놀랍게도 꿈꾸고 바라면 이루어져요.. 아기 새가 태어나고 자라나 날아갈 때까지의 과정이 엄마 새의 입장에서 감동적이게 펼쳐진답니다^^           행복한 엄마새를 읽다보니 글이라기보다 뭔가 함축된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짧은 단답형 문장같지만... 그 문장과 그림을 보면서 읽고 읽고 연결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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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 새

빛나는 새들이 전하는 엄마의 사랑
 
놀랍게도 꿈꾸고 바라면 이루어져요..
아기 새가 태어나고 자라나 날아갈 때까지의 과정이
엄마 새의 입장에서 감동적이게 펼쳐진답니다^^

 

 

 

 

 

행복한 엄마새를 읽다보니 글이라기보다 뭔가 함축된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짧은 단답형 문장같지만...
그 문장과 그림을 보면서 읽고 읽고 연결해보면 참 따뜻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진답니다^^

 

 

 

 

 

 

 

책을 볼때마다 넘기다보면 색깔도 다양하고 화려해서 눈에 확~들어오고...
막 예술성이 풍부해지는거 같아요~ㅋㅋ
아이들이 이런 그림책을 가까이하고 즐긴다면 정말 예술적이고..독창성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꿈꾸어요..바라요..보살펴요..다독여요..

단어들이 정말 따뜻하고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도 아이들과 이 책을 보면서 눈도 호강을 했지만..
정말 제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엄마새의 마음이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아이들을 향한 마음과 사랑을 생각해보게됐답니다~^^

 

 

그렇게 바라고 바라고..다독여주고 보살펴주고..아껴주고..사랑을 주고..
그로 인해 함께 즐겁고..언젠가는 계속 용기를 심어주어 떠나보내게 되죠~ㅜㅜ

 

 

 

 

아기새를 향한 엄마새의 마음과 우리 부모님의마음이 같을 거 같아요~

언젠가는 내 소유가 아닌 떠나보내야하는 독립적인 존재이기에..

혼자 스스로 용기를 갖고 일어설수 있을 때까지..
정말 소중히 보살피고 도와주어서.. 떠나보내야하는 그 마음...^^

깊이 공감이 되면서 아이와 읽는 내내 마음 찡하고 감사하더라구요~

 

 

 

moon_and_james-1 



다른 책들과는 차별된 듯한 "행복한 엄마새"~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읽고 깊이 공감할수 있는 책이 아닐까싶어요~

 

 

 

 

YES마니아 : 로얄 h******1 2015.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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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고 바 주세요. 행복한 엄마새
"아이를 안고 바 주세요. 행복한 엄마새" 내용보기
아이를 안고 읽어 주게 되는 행복한 엄마새 그림책입니다. 서로 마주 보고 앉았다가 다시 아이를 무릎에 앉히게 되더군요! 아이를 안고 읽어 주세요!. 행복한 엄마새 / 미스 반 하우트 지음 , 보림 출판사       행복한 엄마새는 미스 반 하우트의 해피시리즈 3권 중에 하나 입니다. 해피 시리즈는 친구, 그리고 자신의 감정, 마지막 모성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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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고 읽어 주게 되는 행복한 엄마새 그림책입니다.

서로 마주 보고 앉았다가 다시 아이를 무릎에 앉히게 되더군요!




아이를 안고 읽어 주세요!.


행복한 엄마새 / 미스 반 하우트 지음 , 보림 출판사

 

 

 

행복한 엄마새는

미스 반 하우트의 해피시리즈 3권 중에 하나 입니다.

해피 시리즈는 친구, 그리고 자신의 감정, 마지막 모성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행복한 꼬마괴물, 행복한 물고기, 행복한 엄마새)

 

 

 

행복한  엄마새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엄마새 이지만, 사람과 다를 바 없는 ! 어쩌면 우리내 보다 더 똑똑한 것이 엄마새인 것 같기도 합니다.

떠날 보낼때 보낼 줄 아는 그리고 혼낼때 혼낼 줄 알고, 응원이 필요할때 응원을 할 줄 알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할때 도와 줄 주 아니깐요!.

 

 

 

엄마와 아이가 만나는 것은 참으로 희한한 생명의 신비 같은 거죠!

정말 꿈! 이라는 표현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뱃 속에 간직할때 엄마의 마음은 온통 바람뿐이지요!

건강하게 태어나 달라는 바람!

 

 

 

언제나 이쁜 것 만은 아니에요. 언제나 칭찬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정말 나무랄 일이 있다면 따끔하게 훈육을 해야죠!.

내 아이가 더 큰 세상, 더 넓은 세상에서 서로 어우러 지며 살기 위해서는 말이죠!.

 

 

어린 것이 처음부터 달리지는 날지는 못할거에요. 여러번 쓰러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지요!.

아기때에는 마냥 이뻐서 넘어지면,, 우쭈쭈쭈~ 하며 달려가 세우지만, 아니에요.

넘어진 아이를, 쓰러진 아이를 세울 필요는 없어요. 옆에서 이 아이를 다독여 주면, 아이는 엄마의 다독임을 받아

스스로 일어 날 거에요!

 

 

 

 

품안에 자식이라고 하잖아요!.

이 때 뿐이에요. 그리고 인생에서 이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에요.

함께 머물러 있는 시간은 떨어져 있는 시간 보다 분명 짧을 거에요.

그러니 마음껏 그 시간을 즐겨 주세요. 함께 서로 마주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더 큰 세상으로 떠나 보내야죠!.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의 주역이 되어야죠. 함께 배려하고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그렇게 우리의 아이들을 경쟁이 아닌 서로와 협력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그 세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는 엄마 입니다.

 

 


이런 제 생각이 행복한 엄마새의 육아일기 속  한 어절로 모두 표현되어지는 책,

그 신비로운 책이 바로 행복한 엄마새 그림책입니다.

 

7*******e 2015.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엄마 새 - 성장한 자식은 떠나보내야 해요.
"행복한 엄마 새 - 성장한 자식은 떠나보내야 해요." 내용보기
아기 새가 태어나고 자라나 날아갈 때까지의 과정이 엄마 새의 입장에서 펼쳐졌어요.   꿈꾸고 바라고 또 바라고 해서 태어난 소중한 아기. 아기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죠. 갓 태어난 아기에게 젖을 물리며 정성껏 보살피고 다독이고 아껴주며 때로는 나무라기도 하고 함께 즐기고 귀 기울여주고 용기를 주며 잘 성장시켜서 독립해야 할 시기가 되면 떠나보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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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새가 태어나고 자라나 날아갈 때까지의 과정이

엄마 새의 입장에서 펼쳐졌어요.

 

꿈꾸고 바라고 또 바라고 해서 태어난 소중한 아기.

아기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죠.

갓 태어난 아기에게 젖을 물리며 정성껏 보살피고 다독이고 아껴주며

때로는 나무라기도 하고 함께 즐기고 귀 기울여주고 용기를 주며 잘 성장시켜서

독립해야 할 시기가 되면 떠나보내야 해요.

 

 

자식이 아무리 사랑스럽고 귀여워도 나쁜짓을 하거나 혼날일을 했을때는 나무라기도 해야 한다며 어른스런 말을.

언니가 이날 낮에 둘째가 거짓말 해서 혼났던 이야기로 비유했더니 급 삐져버린.^^

제인의 말이 부모는 침대처럼 포근하기도 해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처럼 행복하게도 해주고

놀이동산에서 기구 타며 신나게 놀때처럼 놀이터도 되어 주어야 한다며..

 

부모는 자식이 어떤 말을 하건 귀 기울여 들어주고 용기도 주어야 한대요.

학교에서 발표해야 하거나 남들 앞에서 이야기할때 부끄러워 힘들때도 있는데

용기를 주면 그래도 힘이 나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식이 똑바로 잘 자랄수 있게 키워주고 혼자 서야 할 때는 떠나보내야 하는데

그럴때 부모는 참 많이 슬플 것 같다고 하네요.

떠나보내는게 이별이 아니라 이치가 그러하다며 우리들 이야기로 해 줬는데

둘째가 울먹울먹~~

 

이 책을 보면서 깊은 생각까지 해봤답니다.

나는 나중에 자매가 성장하거든 잘 떠나보낼 수 있게 해야 겠구나 말이예요.

 

f******5 2015.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엄마 새 ⊙∑◀ 엄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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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 지크 // 행복한 엄마 새 // 엄마 // 감정책 // 감정그림책 // 엄마의 마음 // 엄마의 느낌 " 꿈꾸어요 "  ... 본문중  새에서 어미 새가 되기까지의 많은 감정의 이야기를 쓴 책이예요.꼭 새만의 이야기보다는 여자에서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엄마가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책이라고 말하는게 더 올바르게 표현한거라고 생각해요.엄마가 될면서 어떤 생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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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 지크 // 행복한 엄마 새 // 엄마 // 감정책 // 감정그림책 // 엄마의 마음 // 엄마의 느낌 








" 꿈꾸어요 "  ... 본문중 

 

새에서 어미 새가 되기까지의 많은 감정의 이야기를 쓴 책이예요.

꼭 새만의 이야기보다는 여자에서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엄마가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책이라고 말하는게 더 올바르게 표현한거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될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떤 감정들을 만나고 깨닫게 되었는지 

엄마이기때문에 더욱 공감가는 것 같고 아이들의 모습도 생각나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토닥토닥!! 


"꿈꾸어요, 바라고, 또 바라요, 우아!, 보살펴요, 다독여요, 아껴주어요, 나무라요, 즐겨요, 귀 기울여요, 용기를 주어요, 떠나보내요 " ... 본문중 


짧막한 단어의 함축된 의미를 알 수 있는 작은 떨림과 소중한 기억의 파도를 느낄 수 있네요.

왠지 우리가 지금 아이들을 키우면서 해주는것을 그대로 표현한것 일 수도 있고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둥지에서 떠나보내야 한다는 이별도 이야기하는것이 가슴이 뭉클해져요.


나열된 글보다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더 많은 행동과 의미, 사랑이 숨겨져있죠.




 저희 아이들도 엄마새가 아기새에게 해주는 모든 이야기를 이해하고 똑같은 감정으로 읽어나가고 있어요.


특히나 어미새가 아기새들에게 먹이주는 장면과 어미새가 알을 낳은 장면을 좋아하더군요.

알이 쏙 나오며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이야기했어요.

어미새가 알을 낳는 장면은 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말이죠.

아기새들이 너무 귀엽고 어미새가 지렁이를 잡아주는 모습이 깜찍하다나요.


가장 마지막에는 왜 떠나야하는지 이유를 물었다죠.

새가 크면 둥지를 떠나서 하늘로 날아가야하는데 

아이들은 아직 엄마와 헤어짐을 이해할 수 없나봐요.


저희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평생산다네요.




" 즐겨요 "  ...본문중 



이말이 가장 좋네요. '즐겨요' 


육아라는 것에 대한 즐거움 
아이들과의 행복하고 재미난 생활
그럼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분이고 재미고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 수 있는 말인것 같아서 아이들과 있는 시간을 즐겨요!! 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엄마새]는 까만 페이지마다 파스텔이나 색연필로 그린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던 책이였어요.

까만색의 페이지와 색색이 다른 페이지들 ... 독특한 느낌이였어요.

그림에 보다 많은 집중이 되었던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기새나 엄마새의 표정도 읽을 수 있는것 같은 착각도  들어서 마음에 드는 책이였어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엄마의 마음도 조금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요.






b****8 2015.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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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정말 많아요. 칭찬해 주고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야단을 치면서 삐뚫어지지 않게 보살펴 주기도 하지요. 먹을 거리를 입에 넣어주기도 하지만, 먹을 것을 찾는 방법도 가르쳐 주고요.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아이를 품에 갖고, 세상에 내보내는 엄마의 설레임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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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정말 많아요. 칭찬해 주고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야단을 치면서 삐뚫어지지 않게 보살펴 주기도 하지요. 먹을 거리를 입에 넣어주기도 하지만, 먹을 것을 찾는 방법도 가르쳐 주고요.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아이를 품에 갖고, 세상에 내보내는 엄마의 설레임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바라고 꿈꾸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아름다워요.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은 경건하면서 의미있는 일이지요. 사랑스러운 아기를 품에 지니고 있는 동안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지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까, 아이가 태어나서 잘 적응하게 될까, 어떤 모습의 아이가 태어날까...드디어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왔을 때 순간의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요. 기쁠 때 함께 해주고, 배고플 때 옆에 있어주고, 슬플 때 토닥여주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만약 엄마가 없다면...상상만 해도 슬픔이 전해지네요. 나를 응원해주고,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 그리고 내가 잘 되길 바라면서 진심으로 밀어줄 수 있는 사람, 무조건 내 편이 되고, 내가 세상에 우뚝 설 수 있게 용기를 내어 끌어주는 사람...엄마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무한해요.

마지막 장은 살짝 눈물이 핑돌아요. 아이를 떠나보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놓아주어야 한다는 건 당연하게 알고 있는 일이지만, 막상 나에게 닥친다면..눈물을 흘리면서 망설이게 될 듯해요. 굳게 마음먹고 아이를 내 품에서 떠나보내면 아이는 더 큰 세상을 접하면서 다양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겠지요. 차분하면서도 알록달록한 그림을 통해서 엄마의 사랑이 생생하게 전해졌어요.엄마의 큰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었고요. 아이가 행복해져야 엄마도 행복해지겠지요. 진심으로 아이의 행복을 위해 무얼 해줘야 할까 고민하게 되네요.

s*******6 2015.0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