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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 만화인 코노미 타케시 작가의 신 테니스의 왕자 3권 리뷰입니다. 복식조를 이루었던 페어끼리 겨룬 결과로 합숙소를 떠나는 줄 알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패자조끼리 특별 훈련을 하러 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에치젠 료마 역시 패자조와 함께 특훈을 받는데 중학생들한테 좀 너무한 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여러 학교의 캐릭터들이 모여서 함께 훈련을 받기 때문에 (구)테니스의 왕자와 비교해 새로운 관계성도 생기고, 기존에 있던 관계성은 케미를 더한다는 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부상이라는 요소는 마음은 아프지만 캐릭터들 끼리의 우정도 돈독해지고 또 훈련 과정에서 기존 캐릭터들의 필살기도 나오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
| 읽으면서 새삼 테니스의 왕자가 캐릭터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그 캐릭터 하나하나 디자인이나 성격이 개성이 되게 강하다고 느꼈어요. 그나마 학교 대 학교로 두 팀 정도만 중점적으로 다뤄지던 기존 대회 스토리와 달리 아예 시작부터 온갖 캐들을 다 끌어모으고 올스타전으로 시작한 신 테니스의 왕자라 익숙하고 같은 캐릭터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게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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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매치에서 탈락한 중학생들은 절벽 기어오르기 테스트를 하게 되고, 손목을 부상당한 모모시로를 다들 걱정하며, 무리하지 말라고 전한다. 모모시로도 더 큰 부상을 염려하여 고민하던 차 카이도가 자신의 등을 내밀며 같이 오르자고 한다. 모모시로는 그런 카이도에 고마움을 느끼며, 업혀 올라가지만 점차 체력이 떨어지는 카이도를 걱정하던 모모시로는 이제는 충분하다고 먼저 올라가라고 말한다. 그런 모습을 보던 릿카이 니오는 효테이의 아토베로 가장하여 카바지에게 모모시로를 들쳐 업으라고 명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