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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느끼는 세월의 무게를 거부하고 부정하기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순응할 수 있는 계기를 책에서 찾아보기 위해 읽어봤습니다. 영혼의 치유사라 불리는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 나이듦은 어떠한 의미로 소개할 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철학적으로 한편으론, 인문학적 소양으로 풀어주길 바라며 명상의 시선으로 바라봤는 데 묵직한 울림이 있는 도서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부정하지도 시선을 비하지도 않고 세월의 흐름에 순응하는 과정을 오롯이 감내할 수 있을 지 아직까지는 그 과정을 부정하며 사는 나 자신을 발견하지만, 독서에서 멋진 나이듦을 준비하는 과정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같습니다. 유익한 독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