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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마음이 평온해지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그림을 색칠한다는 것은 그 역시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마음이 다스려지는 몰입의 시간을 갖게 해준다. 어른을 위한 색칠 공부를 하게 되는 책들이 서점가를 휩쓸고 있는 요즘, 그 중의 하나가 되는 [러브, 마이 러브]를 만났다.
이번이 두 번째 만나게 되는 어른을 위한 색칠 공부인데, 지난 번에 한 것은 그림에서 색칠할 공간이 조금 넉넉한 편이었다면, 이번의 책은 그 색칠할 공간들이 좀더 촘촘하여 섬세하게 색칠을 해야했다. 그러니 더 집중해야 하고, 선 밖으로 색이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초집중 몰입의 시간의 가질 수 있었다.
어른이 되면서 몰입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 드물었다. 복잡하고 잡다한 몰입의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색칠을 하는 것은 단순한 작업이고, 집에서 색연필 혹은 물감만 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어 그 가벼움이 좋았다. 쌓여왔던 스트레스나 잡생각들을 싹 몰아내고 오로지 그림에 색칠만을 하는 이 일은 작은 책이었지만 그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제목 그대로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가득히 담겨 있다. 하트 뿅뿅, 사랑하면 그 달콤함을 전할 수 있는 케이크의 그림들이나 백조의 그림 혹은 나뭇잎 등등 사랑스러운 그림들을 다양하게 맞이 할 수 있어, 색연필을 곱게 손아귀에 꼬나쥐고, 온 정신을 모으며 알록달록 색을 그 공간들에 채워가는 일을 해나갔다.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라던가 "짜잔하고 갑자기 네가 나타날까봐 혼자 있을 때도 거울을 보게 돼" 혹은, "이제 하고싶은 말 미루지 않을래" 같은 사랑의 설레는 글귀들이 짧막하게 쓰여 있어 이 책을 통해서 책의 뒷표지에 쓰여 있듯이 사랑을 꿈꾸게 되고, 사랑을 말하며, 사랑을 색칠하는 이 모든 일을 다 하게 되는 보드라운 사랑의 구름 속을 거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색칠을 이쁘게 해놓은 그림을 보게 되면, 그 만족감이란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단 몇 분이라도 그 짧은 시간이 선사하는 몰입의 시간은 마음을 편안하게 이끌어 주기에 어른을 위한 색칠책은 참 포근하다. 한 장 한 장 사랑을 색칠하는 이 시간, 더욱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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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우리집은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장난감을 이것저것 사주는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놀이방법도 몇가지 하던것을 계속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색칠공부였다. 지금도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있어서 기분이 참 묘했었다.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고도 느꼈는데 정말 얼마 후에 갑자기 컬러링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사람들 마음은 다들 비슷비슷한 모양이다. 하는 재미가 있고 정답이 없으니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손으로 하는 놀이.
당연히 나도 눈이 확 돌아갔다. 색칠은 좋아하지만 잘하지는 못한다. 실은 엄청 그림을 못그린다. 어릴때 하던 색칠공부와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 그림들을 보면서 감탄과 부담을 동시에 느끼고 말았다. 몸은 컸지만 수준은 유치원생인 사람들을 위한 컬러링북이 내심 그리웠다. 그런참에 알게된 컬러링북이 이책 <러브, 마이 러브>이다. 아무리봐도 제목을 봐선 소설이나 에세이같다. 그래서 서점에서 봤을때 아담한 사이즈가 어색하게 보여 집어보게 됐다. 비닐포장이 되어있어 속을 볼 수 없었지만 우선 가볍고 작은 크기는 마음에 들었다. 인터넷서점에 소개된 그림을 보고 한결 부담을 덜었고 무척 해보고 싶어졌다.
한결 수월하게 보였는데...... 가벼운 마음은 금새 바닥나고 말았다. 이만큼 칠했을때 나는 이미 막막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나머지 빈 부분들이 우선 정체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었고 뭔지 몰라 어떻게 색을 채워야 할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역시 나는 미술쪽에는 별로 재주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좀더 많은 수의 색연필을 갖고싶어졌다. 연장탓을 하는 목수가 됐다. 그렇게 막막해지면 쉬고 다음날 다시 조금 칠하고 다음날 또다시 마저 채워넣으며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색칠해나갔다.
드디어 완성한 페이지는 뭔가... 좀 묵직하고 무시무시해진것같다. 한 가운데에 중심의 자리에 있는 LOVE는 금색 색연필로 가장 먼저 설레는 마음으로 칠했는데 아무리봐도 그냥 X색같아 슬펐다. 뿌듯함과 함께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여운이 싫지 않다. 좀더 만족스러운 컬러링을 위해 주변의 사물과 풍경을 눈여겨보게 된다. 예쁘다고 느낀 장면에서 색의 배합을 의식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런 시선의 변화도 즐겁다.
책의 오른쪽은 컬러링할 이미지가 있고 왼쪽으로는 연인에게서 듣고싶은 행복한 글귀가 쓰여있다. 사진 속의 페이지를 칠하는 동안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문장을 수없이 봤다. 볼때마다 기분이 슬쩍 좋아졌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하는 컬러링북으로도 참 좋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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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산 책.. 저도 샀네요. 친구에게 마음의 아픔이 있어 러브, 마이 러브 외에도 다른 컬러링 북들을 샀습니다. 5개 정도 샀는데 그 중 가장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같은 제품 다섯 개를 몽땅 사버리고 일주일만에 다 칠해버렸어요. 밤마다 틈틈이 하니 잠 오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재미있기도 하고 또 집중하다보니, 아름다운 그림을 보다보니 마음의 안정이 되더라구요. 방황하며 어딘가에 마음을 쏟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적극 추천해드려요. 같은 작가분이 제작하신 다른 컬러링북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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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산 책.. 저도 샀네요. 친구에게 마음의 아픔이 있어 러브, 마이 러브 외에도 다른 컬러링 북들을 샀습니다. 5개 정도 샀는데 그 중 가장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같은 제품 다섯 개를 몽땅 사버리고 일주일만에 다 칠해버렸어요. 밤마다 틈틈이 하니 잠 오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재미있기도 하고 또 집중하다보니, 아름다운 그림을 보다보니 마음의 안정이 되더라구요. 방황하며 어딘가에 마음을 쏟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적극 추천해드려요. 같은 작가분이 제작하신 다른 컬러링북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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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마이 러브 짱 좋아요 ! 포장상태도 좋고! 아직 뜯진 않앗지만 안에는 미리 알아보고 주문한거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부담없는 작은 크기이고 책 자체도 이쁘고 기대되네요 ㅎㅎ 얼렁 색칠하고 싶어요 마음에듭니다1 이런책또잇으면 살 의향이 생기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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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에 대한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언제적 드립) 인것같지만. 사실상 저는 컬러링북을 고르는데 되게까다로워요 그림중에 반정도는 내 마음에 들어야하거나, 내가 색칠한걸 뜯고 나머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더라도 떳떳하게 줄수있느냐. 그리고 다른 컬러링북들과 그림이 겹치지 않아야하며, 너무 장수가 적으면 안되고, 확고한 컨셉이 있어야함. 되게 까다로움 ㅋㅋㅋㅋㅋ
집근처 서점에서 러브마이러브를 못봐서그런지 막상 받았을때는 되게 작아보이는데, 요게 색칠해서 뒷면에 편지를 써서 준다고 가정했을때는, 종이가 작은게 훨씬 낫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쓸말이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러브마이러브의 가장 큰 특징은 오글거림에 있어요. 저라면 쓰지도 못할멘트가 가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페이지에 하트와, 오글거리는 러브러브멘트들이 들어있는데
그 하트들의 모양도 다르고, 쿠키가 하트모양이던가 그래요
사탕마저 하트임. 요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느낌이 물씬~~
하트무늬랑 별무늬를 되게 좋아하는데, 정말 하트가 많이 나오다보니 사랑이 샘솟(아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가지고있는 악세사리 중에도 하트가 많음 ㅋㅋ
도너츠마저 하트야.. 하..
제일 마음에 들었던 하트보석부터 색칠! 비슷한 계열 모아서 새칠!! 나름 입체감있게! 글이 러브러브하니까, 색칠은 시크하게 두번째로 색칠한건 뚱땡이 새가 귀여웠던 페이지 꼭 사랑하는 사람한테 주지 않더라도, 하트들을 색칠하면서 제가 기분좋았던 컬러링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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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 추천하는 이유~ 한 가지는 컬러링북 색칠하다 보면~ 종이질이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컬러링북 러브,마이러브 & 비밀의 정원(엽서책) 두 권 모두 종이질도 좋고, 종이 두깨감도 두툼하니~ 컬러링북 추천할 만 합니다.
그럼, 세세하게 컬러링북 러브,마이 러브 살펴볼께요~
먼저, 컬러링북 러브,마이러브 초판한정 부록으로 캘리그라피 손거울 조그마한 것도 함께 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컬러링북 러브,마이러브 구매하면 100명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주는 이벤트 하고 있음요~~ ㅠㅠ 려당당은 안주고~~ 아쉽당~~ ㅎㅎ 괜히 일찍 샀어~~ ㅠㅠ 막이래~~ ㅋ
사소한거에 목숨거는 려당당~~
려당당~ 러브,마이러브 컬러링북 추천하는 이유~ 캘리愛 배정애 작가님의 멋진 캘리그라피 작품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점이지요~ 마치, 근사한 시화집을 만나는 느낌이랍니다.
려당당이 색감을 입히기전에~ 후루룩~ 배정애 작가님의 캘리와 컬러링 살펴보아요~
살다보면, 이렇게 느껴지는 순간들~ 있지요!~~ 지금 아니어도, 우리 언젠가 만났을거야~ 하는 순간~ 물론, 조금더 일찍 만났음 하는 아쉬운 순간도 있고, 안만났음 하는 인연도 있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돌아보면, 려당당의 인생에서 안만났음 하는 인연은 별로 없는 듯~~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너 때문에 심쿵했다고~~ 이런 오그라드는 맨트~~ 얼마만인가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멘트~ 려당당 인생에는 없었네요. 다음 생에는 누가 나에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이대어 줄라나?
누구때문에~ 심쿵하여, 심장 떨리는 소리를 크게 들어본 적은 있는 듯~~ ㅋㅋ
이제, 네가 없으면 나도 내가 아니야~~ 이런 올인하는 마음~ 나이들면 왜 없어지는 걸까? 려당당이 문제인건가?
아니다. 나이들어 아직도 이런 마음들면, 사는게 너무 힘들지도~~ ㅎㅎ
이제, 슬슬 채색 들어가요~
컬러링북 <러브,마이러브> 의 주제는 러브, 사랑 그래서 책속에는 러브, 하트가 가득하답니다. 없으면 안되는 러브, 책 속 러브, 하트 찾기~
냉정하게 블루계열로 장미 하트를 칠해볼까 하다가~~ 살구색인가요? 이 색이 너무 이쁘게 느껴지는 요즘~ 여기저기 장미에다~ 색을 입혔어요~
무에서 유를~~ 색이 없던 공간에 색을 하나씩 칠하고 나면, 그냥, 마음에 들고 이쁘게 보일때가 있고, 마음에 안들어 화가 나기도 하고~ 나는 왜 색칠을 이렇게 못하지? 자책도 하지만~~
그냥,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내 모습이 마냥 좋은 것 같아요~
나뭇잎은 녹색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싶은데~ 아마도 려당당은 예술가는 안될려나봐요~ 꼭 나뭇잎은 녹색을 칠하게 된다눙~ 장미꽃은 빨갛고, 노랗고, 알록달록~ 검은색 흑장미를 칠해봐도 좋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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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마이 러브]사랑을 전하는 컬러링 북~
컬러링 북이 과연 대세인가 보다. 내 손에도 한 권이 들려 있으니 말이다. 오호~ 그리기를 좋아하기에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색연필로 할까? 마커로 할까? 처음이니까 일단 색연필로 해 봐야지.
편지나 쪽지에 응용할 수 있는 패턴, 다양한 하트 문양, 달달한 아이스크림,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크래커, 앙증맞은 컵 케이크, 컵 아이스크림, 커피향이 진동하는 찻잔, 다양한 꽃잎과 나뭇잎들…….
사랑을 추억하며 그려도 좋고, 새로운 사랑에 설레며 그려도 좋을 색칠하기다. 그려서 사랑하는 이에게든 그동안 서운하게 했든 이에게든 선물해도 멋질 것 같다. 누구나 좋아하겠지만 십대들이 제일 좋아할 것 같다. 색칠하면서도 저절로 예쁜 마음이 든다.
긴 시간을 색칠하다 보니 절로 몰입하게 된다. 자연스레 잡념이 사라진다. 사랑을 주제로 했기에 가장 사랑스런 순간,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마법의 주문을 걸면서 색칠하게 된다. 이런 순간이 힐링의 순간이 아닐까? 즐겁게 몰입하는 순간, 행복한 미소는 절로 번지니 말이다. 그래서 컬러링 북을 힐링 북이라고 하나 보다. 내겐 대부분의 책이 힐링 북인데…….
패턴과 캘리그라피로 색칠하는 컬러링 북! 아름다운 하트 문양에 손 글씨인 캘리그라피까지 담은 사랑스런 컬러링 북이다. 컬러링 북을 처음 접하지만 그리기는 가끔 하는 일이기에 은근히 기대했던 책이다. 즐겁게 색칠하는 기쁨을 선물하는 책이기에 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 조카에게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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