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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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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이후로 오랜만에 로맨스소설에 빠져 읽었다. 사실 『압화』보다 더 빠져 읽었다. 『Dear My Dear』는 책을 들고 한 번도 덮지 않고 2~3시간만에 다 읽었기 때문이다. 그 만큼 재미있었다. 이렇게 읽은 것은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만든다』이후 처음인 것 같다.   『Dear My Dear』는 책이 출간되었을 때 살까 말까했던 책이다. 그 이유는 내가 외국 이름을 안 좋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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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이후로 오랜만에 로맨스소설에 빠져 읽었다. 사실 『압화』보다 더 빠져 읽었다. 『Dear My Dear』는 책을 들고 한 번도 덮지 않고 2~3시간만에 다 읽었기 때문이다. 그 만큼 재미있었다. 이렇게 읽은 것은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만든다』이후 처음인 것 같다.

 

『Dear My Dear』는 책이 출간되었을 때 살까 말까했던 책이다. 그 이유는 내가 외국 이름을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에라 모르겠다.'라는 생각으로 빌려왔고, 나는 지금 이 소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역시 나는 남자의 소유욕과 남녀주인공의 나이차이가 많은 소설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만든다』와 남녀의 관계만 다를 뿐 대부분이 비슷하다. 나이 차이가 있고, 남자가 여자를 지켜주고, 남자가 먼저 여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래서 이 소설이 완전 나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한국이름은 한수정, 미국이름은 클로이 한. 빗길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여의게 된 클로이는 라이언의 누나인 헤일리의 손을 잡고 라이언의 집에 들어오게된다. 하지만 헤일리마저 교통사고로 잃게 된다. 그렇게 클로이와 라이언만 남게 되고, 사람들에게는 클로이가 라이언의 동양계 조카로 알리며 둘은 삼촌과 조카관계로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둘은 어떠한 사건으로 헤어지게 됩니다. 7년 후, 다시 만난 두사람. 결말은 책으로.

 

『Dear My Dear』는 지금까지 내가 읽은 로맨스 소설 중에 TOP5안에 들어갔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만든다』 『8월의 웨딩』 『압화』 마지막으로 『Dear My Dear』 그 만큼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나중에 구입도 할 생각이다. 돈을 좀 모으고 사야겠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클로이가 참 부러웠다. 그래서 진정한 대리만족이었다. 내가 정말 꿈꾸는 사랑. 이 책은 나와 비슷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강추하고 싶은 소설책이다.

d**********8 2016.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