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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경찰 공무원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에 마리노와 미디어의 집중관심 대상인 스카페타 박사도 참여한다. ‘Sheriff Santa'가 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줄 때 갑자기 총격전이 벌어져 행사는 아수라장이 되고 어린이는 사망, sheriff santa는 방탄조끼 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언론의 눈 앞에서 벌어진 사건에 위로부터 압박을 받던 스카페타와 마리노는 희생자를 검시하던 중 벤튼으로부터 ’911’ 호출을 받는다. 이는 연쇄살인범 Temple Gault를 칭하는 비상숫자인데, 뉴욕의 센트럴 파크의 Cherri hill 부근에서 알몸 상태의 신원미상 여성이 골트의 살인패턴으로 살해, 분수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최종 목격자 센트럴 파크 지구대 방법 경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 5시 30분쯤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지하철 방향으로 나오는 한 쌍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려 해 신분 확인 후 훈방 조치했는데 기이한 분위기의 커플이어서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여전히 여성의 신분을 밝히지 못한 가운데 파일 명 ‘Jane'으로 정하고 그녀의 본명을 찾아주려는 스카페타가 골트의 당일 행적을 지하철 부근에서 유추해보며 걷다가 박물관 근처에 ’scaletta'라는 흥미로운 레스토랑에 몸을 녹일 겸 들어갔다가 누군가 ‘scapetta'라는 이름으로 예약을 하곤했고 본인 싸인의 신용카드를 사용했다는 사실에 놀란다. 한편, 골트의 살인게임은 점점 대담해져 경찰을 살해, 연구소로 침입해 사체를 검시대에 놓고 스카페타를 농락한다. 템플 골트가 조카 루시를 숨죽이며 위협하자 격분한 스카페타, 사건을 종결하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고 주변 인물들과 갈등은 고조되는 등 사면초가에 놓이는데,,, 사형수의 지문, 시체농장에 이어 싸이코패스 템플 골트가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스카페타 법의관 시리즈는 늘 조카 루시가 사건과 연관되어 ‘법의관’부터 차례대로 읽어야 이해가 됩니다. 이 번 편은 스카페타의 조카 사랑이 다소 집착 형태로 보일 정도로 과하고 공사의 ‘분명한 선’을 모호하게 만들어, 그간 그녀의 능력으로 균형을 잡아서 긍정적으로 보였던 ‘섬세한 캐릭터’가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등 실망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간 시리즈 편에 비교하면 지속적인 반전과 흥미로운 전개가 부족해 결국 임팩트도 약간 떨어지는데 3분의 2지점에서 혼돈이 시작되지만 떨어진 흥미를 끌어올리기엔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출간된 시기가 CSI가 제작되기 훨씬 전인 90년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잔인하게 경찰들을 살해하고 중앙범죄시스템에 침입하는 등 FBI와 대적하는 싸이코패스가 후속편에 등장해 사건을 비로소 종결하는 범죄물 시리즈의 구성면에서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템플 골트 연관 편을 꼭 먼저 읽어보세요~
2)시체농장 http://blog.yes24.com/document/321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