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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rot와 Mrs. Oliver가 등장하는 추리소설입니다.
Poirot는 Shaitana라는 사람이 초대한 저녁식사에 갑니다. 그곳에서 초대받은 다른 손님들과 브릿지 게임을 합니다. 4명이 한 방에서, Poirot와 다른 3명은 다른 방에서. 게임을 마쳤을 때 주인 Shaitana는 앞의 방에서 죽은 채 발견됩니다.
이 책의 용의자는 단 4명밖에 없습니다. 원래 추리소설은 용의자가 많아야 흥미로운 법입니다. 따라서 이 소설은 자칫하면 많이 지루해질 수가 있겠죠? 그래서 작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끝에 몇가지 장치를 마련해 두었더군요.
이 작품은 작가의 최고작은 아니지만 읽을 만한 작품입니다.
브릿지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도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그냥 읽었습니다. (원래 저는 추리소설 읽을 때 추리 안 해요. 탐정이 다 해주지 않습니까? ^^;; 브릿지 게임을 몰라서 망설이는 분들도 읽을 만 하니까 염려하지 마세요.)
책은 글자 크기도 크고 여백도 많이 있어서 읽기가 수월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