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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 '디지털보이'
"2055년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 '디지털보이'" 내용보기
점점진화되고 발전하고 있는 로봇들 로봇은 점점 우리의 삶에 가까이 있고,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보이' 40년 후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디지털 보이'로 40년 후의 우리의 모습을 함께 관찰해 보아요.     디지털 보이  척척박사 천하무적 디지털 보이 승모, 냉동 인간 왕할아버지를 만나다! ​'2055년, 냉동 인간 왕
"2055년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 '디지털보이'" 내용보기

 


점점진화되고 발전하고 있는 로봇들 로봇은 점점 우리의 삶에 가까이 있고,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보이' 40년 후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디지털 보이'로 40년 후의 우리의 모습을 함께 관찰해 보아요.

 


 


디지털 보이


 척척박사 천하무적 디지털 보이 승모, 냉동 인간 왕할아버지를 만나다!


'2055년, 냉동 인간 왕할아버지가 깨어났다!'




 

2030년 과학 혁명이 일어난 후, 로보 사피엔스(신체 일부를 기계와 바꿔 로봇과 결합한 사람을 가리킴)가 등장하는 시대를

거쳐 2055년이 되었고, 눈부시게 발전한 2055년 과학 도시, 그곳에 영하 196도의 냉동관에서 56년의

시간을 건너온 '냉동 인간' 왕할아버지가 깨어났다. 20세기에서 살았던 왕할아버지가 낯선 과학 도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건 옛날 조립 장난감처럼 보편화되었어요. 격투 로봇은 거기에 프로그램을 입힌 것뿐이죠.

그래 봤자 인간형 로봇인 휴보하고는 상대도 되지 않는 원시 로봇이랍니다.

머지않아 인간의 뇌를 탑재한 불멸의 로보 사피엔스도 등장할 겁니다."

 



 


왕할아버지의 수술이 성공했을 때 우리는 가족회의를 열었다.

엄마의 의견은 특수 프로그램이 내장된 교육용 휴보를 사자는 것이었다..

.

.

"왕할아버지는 자연을 좋아하지만 과학에도 관심이 많은분이야.

그 옛날 냉동 인간의 부활을 믿은 것만 봐도 알겠지?"


나는 홀로그램 전자 도서관을 열었다. 화면 가득 빼곡한 책을 본 왕할아버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중 <돈키호테>를 터치하자 자동으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문장들이 한 줄 한줄 튀어나와 영상을 이룬다.

.

.

"글자로 된 옛날 책은 고고학자들이나 보는 거예요. 지금은 바로 영상이 되는 책이 대세죠.

물론 종이책으로 뽑아 보는 괴짜들도 있긴 하지만요."

책 내용들을 살펴보면,  정말 미래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이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전시회장이나, 과학관에가면 우리의 과학의 발전속도와 로봇들의 변화를 볼 수 있거든요.

이렇게 된다면 살기 정말 편할 것 같기도 하지만....




56년이라는 시간을 건너온 왕할아버지, 2055년 최첨단 과학의 도시에 20세기에서 살았던 왕할아버지가 첫발을 딛게되었어요.
0과 1의 디지털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는 디지털 보이 증손자 승모는 아빠의 특명으로 왕할아버지의
적응 교육을 맡게 됩니다. 헌데 왕할아버지와의 만남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어요.
최신식 캡슐 식당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친 후, 화장실에 들른 왕할아버지가 그만 자동 변기를 끈채 볼일을
보게되어 냄새가 위생 농도를 초과하여 비상벨이 울리게 되었고, 식당주인은 안전 로봇을 두 대나 앞세워 나타났어요.
최첨단 과학 도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승모는 정말 창피했지요. 



 


과학 도시의 일상은 왕할아버지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어요.
개인 심부름 로봇은 기본이고, 인간형 로봇 '휴보' 주인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 하늘을 나는 스카이카,
식품 스캐너는 버튼만 누루면 음식이 쏟아지고, 자동 수면기는 정확한 수면 시간과 꿀잠을 잘 수 있게 해주지요.
자동 변기는 앉아 있기만 하면 대장 마사지를 통해 쾌변을 보게 도와주고 정말 편하란 과학 도시에도 어두운 이면이 있었으니,
초기 로봇화 과정에서 일어난 나노 로봇의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뒤, 과학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연 지대나 쓰레기 지대로 밀려나 살게 되었어요.
과학을 신뢰하는 과학 도시 시민들과 과학화를 반대하는 자연 지대 사람들 그리고 과학 도시에서 형성된 쓰레기 지대의 빈민들은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불만과 신뢰하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었어요.



정말 '디지털 보이' 이야기처럼 미래에 과학화 도시가 되어 로봇이 우리를 편하게 해주면 살기 좋아질까요?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로봇이 대신한다면,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밀려나서 갈곳을 잃어 갈 것 같네요.

'디지털 보이' 책을 보면서 40년 뒤에 이런 삶이 펼쳐진다면 정말 대단할 것 같다, 편리할 것 같다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이 모두다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웬지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워 질 것 같고, 사람들 간에 있어야 할 정이라는 것도 거리가 멀어질 것 같네요.


아이들은 '디지털 보이' 책을 보며, 미래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지만,

어른들은 이렇게 될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네요.


하지만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회와 행복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7 2015.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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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세계로 떠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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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타오 창작동화 / 심창국 그림 아이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어 줄 책을 만나보았어요. 책표지부터 남자아이들에 호기심을 팍팍 자극하는데요. (물론, 여자 아이도..) 게다가 냉동 인간이 깨어났다는 문구가 시선을 확 사로 잡네요. 요즘 TV에서도 예전에 인기있던 스타들이 나와서 예전 이야기들을 하고, 그때 유행했던 옷이나, 춤등 그 당시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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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타오 창작동화 / 심창국 그림



아이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어 줄 책을 만나보았어요.

책표지부터 남자아이들에 호기심을 팍팍 자극하는데요.

(물론, 여자 아이도..)

게다가 냉동 인간이 깨어났다는 문구가 시선을 확 사로 잡네요.

요즘 TV에서도 예전에 인기있던 스타들이 나와서 예전 이야기들을 하고,

그때 유행했던 옷이나, 춤등 그 당시 이야기들을 들려주면

냉동 인간이 돌아왔다라고 말들을 많이 하던데 그런 이야기가 아이들의 책속에서도

등장을 하니 우습기도 하고, 유행인가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이책은 2030년 과학 혁명에 의해 로보 사피엔스

(신체 일부를 기계와 바꿔 로봇과 결합한 사람을 가리킴)가

실현된 2055년의 과학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예요.

모든 것을 로봇이 해결해 주고, 버튼 하나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 천국인데요. 이런 도시에 영하 196도의 냉동관에서 56년의

시간을 건너 온 주인공의 왕할아버지가 등장을 하지요.


 


무려, 현재 나이 122세인 왕할아버지는 20세기 말, 폐암에 걸려

냉동 인간이 되었다가 나노 로봇과 유전 공학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얻게 되셨어요.

하지만, 무려 56년의 시간을 건너온 왕할아버지는 이 과학도시의 삶이

편하지 않으셨는데요. 먹는 것도 그렇고, 자는 것도 그렇고, 화장실 문제도 그렇고,

옛날것에 익숙해져 계신 분이라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였어요.

증손자 디지털보이와 과학 도시에 적응하기 위해

이곳 저곳도 들러보게 되고, 생활에 익숙해지려 노력도 해 보지만,

버튼 하나로 음식이 나오고, 옷도 갈아 입혀지고, 알고 싶은 정보는 안경 하나로

다 알아볼 수 있는 등..게다가 모든 것을 로봇이 다 해주니

특별히 재미있는 일도 없고, 정도 없고, 삭막하기 이를데가 없었네요.

얼핏 보면 굉장히 편할 것 같은 과학 도시지만 책을 읽어보니

저도 아주 딱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큰아이는 마치 그런 세상에

온 듯 신기해서 저한테 이런저런 책속 상상의 나라 얘기에 정신이 없었네요.

자신이 상상했던 모습들이 책에도 나오면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하면서

반가워하고,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는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책 속 그림들도 어찌나 자세하게 들여다보던지..

그림도 재밌다고 하나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보더라구요.

동생에게 여기 좀 봐라, 저기 좀 봐라 해 가면서 자기들끼리 뭐가 웃긴지 얘기하면서

웃고 떠들고... 책 한권으로 아주 신이 났었네요.






 


과학 도시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어

자연 지대가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왕할아버지는 예전 고향의 맛을 느껴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리고, 이곳에서 왕할아버지와 디지털보이가 함께 있으면서 과학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재미와 정도 느끼게 되고, 왕할아버지가 자연 지대로 돌아가시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사건이 생기네요. 편하고 쉽게 생활할 수 있는 삭막한 과학도시보다

가족간의 사랑도 느끼고, 삶속에서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자연 지대가 좋은 왕할아버지.

왕할아버지는 과연 과학 도시에서 적응을 잘 하시고 사실지,

 아니면 자연 지대로 돌아가실지는 책으로 만나보세요. ^^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는 디지털보이.

컴퓨터와 로봇에 의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따뜻함과 인간미,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없는 과학 도시라 무작정 동경의 대상이 될 수 만은 없다는 것을

큰아이 조금은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이들에 관심사를 잘 알아서 궁금해하는 부분도 재미있게 표현해 미래에 생활도

조금은 예상해 볼 수 있었고, 자신만의 상상으로 조금 더 발전된 생활등도

그려볼 수 있었던 디지털보이....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




 

k*****2 2015.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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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의 미래세상으로 디지털보이를 만나러 가볼까요?
"2055년의 미래세상으로 디지털보이를 만나러 가볼까요?" 내용보기
지금으로부터 50년전 그러니까 1955년에 살던 사람들은 지금처럼 컴퓨터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통등이 있을거란 상상을 했을까요? 그럼 앞으로의 50년동안 어떤일이 일어날지...어떤변화를 가져올지 상상이 되시나요?   50년이란 시간이 어찌보면 길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짧다면 짧은 그 시간동안 세상은 참 많은 변화를 가져왔었기에 앞으로 5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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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50년전 그러니까 1955년에 살던 사람들은 지금처럼 컴퓨터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통등이 있을거란 상상을 했을까요?

그럼 앞으로의 50년동안 어떤일이 일어날지...어떤변화를 가져올지 상상이 되시나요?


 

50년이란 시간이 어찌보면 길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짧다면 짧은 그 시간동안 세상은 참 많은 변화를 가져왔었기에

앞으로 50년이란 시간동안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가능해질거라 가늠해 볼 뿐이죠.

그런데, 정말 하늘을 나는 차가 다닐까? 캡슐만 먹고 사람들이 살아가게 될까? 등등

한번쯤 미래의 모습으로 상상했던 세상을 예림당의 신간인 " 디지털 보이"를 통해 만나보게 되었어요.


 

디지털보이는 영하196도로 냉동되어 56년을 지내다 2055년에 깨어난 왕할아버지와

디지털 보이,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왕 할아버지가 로봇시대에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모든것이 제어되고 통제하에 있는 로봇시대인 2055년의 모습을 이야기로 또 그림으로 우리앞에 펼쳐보여주며

스마트하고, 편리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주지만 20세기를 살았던 왕할아버지에게는 미래의 모습이 좋게만 보이진 않는듯해요.

편리하고 좋은 로봇시대를 오히려 불편해하는 왕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디지털 보이는 처음엔 이해를 못하내요 

하지만 왕할아버지와와 함께 자연지대에서 보내는 야영의 시간들을 통해 디지털보이는 생각이 조금 바뀌게 되죠.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해 좀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될 미래지만

자연을 거스르고 자연을 파괴하면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디지털보이...

공상과학소설이지만 디지털보이를 읽으며 우리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고,

당장 눈앞의 편리함과 이익을 위한 무분별한 발전과 개발보다는

함께 공생하고 소통하며 행복해 질 수 있는 미래를 꿈꾸고 바라게 되내요.

 

c***4 2015.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 보이/예림당 - 최첨단 과학이 실현된 미래를 그린 유쾌한 이야기
"디지털 보이/예림당 - 최첨단 과학이 실현된 미래를 그린 유쾌한 이야기" 내용보기
디지털 보이   권타오 지음 심창국 그림 예림당 펴냄     최근에 미래를 그린, 고학년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SF 동화(소설)를 꽤 많이 읽게 되었다.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미래 세계의 모습을 치밀하게 보여주면서 그 이면에서 맞부딪히게될 그림자와 같은 부분을 그려내기도 하고, 미래를 살아가게 될 청소년들에게 호소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
"디지털 보이/예림당 - 최첨단 과학이 실현된 미래를 그린 유쾌한 이야기" 내용보기

 

디지털 보이

 

권타오 지음

심창국 그림

예림당 펴냄

 

 

최근에 미래를 그린, 고학년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SF 동화(소설)를 꽤 많이 읽게 되었다.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미래 세계의 모습을 치밀하게 보여주면서 그 이면에서 맞부딪히게될 그림자와 같은 부분을 그려내기도 하고, 미래를 살아가게 될 청소년들에게 호소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는 경우도 있었다.

 

이 작품은 예림당의 고학년 창작도서관 시리즈 중의 한권이다. 이 책의 경우는 표지의 그림이 주는 느낌처럼 다채롭고 발랄한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 읽는 내내 아이도 나도 깔깔 거렸고 그만큼 미래에 펼쳐질 첨단 과학의 기발함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유쾌하게 그려져 있었다.  냉동인간에서 깨어나신 왕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지내면서 나누는 대화 속에서 과학이 터치해줄 수 없는 '가족',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정체성', '사람들 사이의 관계'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다양하고 그럴듯한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감탄했던 것은 이 책의 일러스트였는데, 어떻게 이런 과학적인 상상력을 깨알같이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두 페이지에 연이어 그린 그림은 정말 일시정지한 상태에서 그림만 감상하게 되기도 했고, 정성스런 세밀한 장면 묘사가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2055년,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깔끔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던 승모네 가족. 그러나 1999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만남에는 좌충우돌 갈등이 있게 마련이다. 할아버지에게는, 첨단 과학이 제공하는 일상은 사실 인간이 소외되는 비인간적인 상황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마음 속 한 구석이 허전하고 뭔가 놓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셨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었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것.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었다. 과학이 모든 것을 해주는 상황일수록 지켜내야하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과학적인 유쾌한 상상력 속에서 생각해볼 중요한 가치를 짚어볼 수 있는 책이다.

​5학년 올라가는 딸아이가 쓴 독후록을 함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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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목이 디지털 보이라고 하니까 SF 미래 이야기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승모는 서기 2055년 과학 도시에 살고 있다. 그런데, 승모의 왕할아버지가 냉동 인간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래서 승모는 왕할아버지가 프로그램화된 과학 도시에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물론 처음에 적응을 못하셔서 웃긴 사건이 발생했다.(변비 버튼을 잘못 누르셔서 대장마사지를 받고 기겁하시는 등등...ㅋㅋ) 

 어느 날, 승모는 왕할아버지께 과학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려 드리기 위해 로봇 박물관에 왕할아버지와 같이 갔다. 왕할아버지는 로봇이 하는 많은 일들을 알고 놀라셨다. 그리고, 가까운 자연 지대(과학을 반대한 사람들이 사는 자연적인 공간)에도 가서 승모와 왕할아버지는 그 곳에서 이틀동안 지냈다. 그 곳에서 지내는 동안 승모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과학에 너무 얽매이면 안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리고, 왕할아버지는 자연 지대에서 살면서 과학 도시에 가끔씩 방문하시기로 결정하셨다.

 나는 미래가 되었을 때, 과학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로봇의 힘보다는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내 또래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c******e 2015.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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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이가 살아갈 2055년
"디지털 보이가 살아갈 2055년" 내용보기
인간의 삶은 끊임없이 인간이 유익한 쪽으로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했던 산업 시대를 거쳐 정보가 우선시 되던 정보화 시대, 그리고 요즘은 남과 차별화된 지식이 강력한 힘이 되는 지식 정보화 시대 또는 디지털 혁명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미래는 또 어떤 시대로 발전할까요? 어쩌면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 혁명의 시대가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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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끊임없이 인간이 유익한 쪽으로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했던 산업 시대를 거쳐 정보가 우선시 되던 정보화 시대, 그리고 요즘은 남과 차별화된 지식이 강력한 힘이 되는 지식 정보화 시대 또는 디지털 혁명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미래는 또 어떤 시대로 발전할까요? 어쩌면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 혁명의 시대가 되겠지요. 

지금 현재도 일상 생활에서는 로봇들이 스스로 거실 바닥을 청소하고, 자동차회사에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조립하기도 하며, 의료계에서는 환자나 노약자의 움직임을 돕기 위해 로봇의 힘을 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 책에 말하는 "디지털 보이"가 흔한 세상이 될지도 모를일입니다. 

파평 윤씨 41대손의 윤승모는 모든 것을 버튼 하나로 해결하는 과학 도시의 디지털 보이랍니다.

​최첨단 과학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과학 소년으로 메신저 로봇 레보, 개인 심부름 로봇 드론, 자기와 똑같이 생긴 아바타 단군, 도우미 로봇, 요리 로봇, 청소 로봇, 연주 로봇, 의료 로봇 등등 수많은 로봇을 거느린 천하무적 척척박사네요. 

이런 로봇이 다 해주는 세상에서 산다면 행복할까요? ​

2055년의 과학 도시의 하루는 홀로그램 화면에서 기상 로봇이 날씨를 전해주며 시작됩니다. 

오늘은 영하 196도의 냉동관에서 56년의 시간을 건너온 냉동 인간 윤만식 증조할아버지가 깨어나는 날이랍니다. 

우리의 디지털 보이 윤승모는 달 기지에서 에너지 자원을 연구하는 에너지공학자로 일하는 아빠의 특명으로 증조 할아버지의 적응 교육을 맡게 됩니다. 122살 왕왕 증조할아버지의 선생님이 된 것이랍니다. 

과연 20세기의 것 들은 모두 구식이라 생각하는 디지털 보이 승모가 20세기의 삶이 전부인 왕할아버지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왕할아버지는 최초로 해동에서 깨어난 냉동 인간으로 20세기 말인 1999년, 폐암에 걸려 냉동 인간이 되었답니다.

​2030년에 과학 혁명이 일어났고, 2055년 과학 도시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곳인데, 이런 곳에서 과연 20세기에서 살았던 왕할아버지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최신식 캡슐 식당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친 후, 화장실에 들른 왕할아버지가 그만 자동 변기를 끈 채로 볼일을 봐서 구린내가 위생 농도를 초과한 탓에 비상벨이 사정없이 울렸고, 식당 주인은 안전 로봇을 두 대나 앞세워 달려오는 헤프닝이 벌어집니다. 

이렇듯 첫만남부터 왕할아버지는 디지털 문제에 부닺힙니다. 

 

로봇이 개인 심부름은 다 해주고 주인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에 하늘을 나는 스카이카까지, 과학도시는 그야말로 편리한 자동화 시대입니다. 식품 스캐너는 버튼만 누르면 음식을 쏟아 내고, 자동 수면기는 정확한 수면 시간과 꿀잠을 보장하다니 상상만으로도 편한 세상이네요. 그 속에서 인간은 자유롭게 달 기지를 드나들며 에너지 자원을 채취하고 화성 개척 및 이주까지 준비 중입니다.

냉동인간 왕할아버지는 승모와 함께 우주로 여행을 갔다가 자연지대로 승모를 데리고 갑니다. 자연지대는 과학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랍니다. 결국 왕할아버지 역시 자연지대를 선택해서 살아갑니다. ​

저 역시 과학도시보다는 조금은 불편하고 느리지만 정이 살아있는 자연 지대를 선택할 듯 싶네요.

과연 미래의 로봇 혁명의 시대가 행복한 삶을 보장해줄지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만드는 재미난 책입니다. 

o******k 2015.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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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냉동인가과 디지털보이의 만남 신기하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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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요즘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상과학동화  '디지털보이'가 예림당에서 출간소식에 만나게 되었네요. 미래 2055년 ​과학기술의 발달로 암이 정복되고 로보 사피엔스 실현된 시대의 어느날 폐암에 걸려 영하 196도의 냉동관에 56년 동안 냉동인간 된 왕할아버지가 깨어나 38대손인 승모네 가족과의 만남과 냉동인간 왕할아버지의 과학도시 적응기가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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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요즘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상과학동화

 '디지털보이'가 예림당에서 출간소식에 만나게 되었네요.

미래 2055년 ​과학기술의 발달로 암이 정복되고 로보 사피엔스 실현된 시대의 어느날

폐암에 걸려 영하 196도의 냉동관에 56년 동안 냉동인간 된 왕할아버지가 깨어나

38대손인 승모네 가족과의 만남과 냉동인간 왕할아버지의 과학도시 적응기가

 재미있고 흥미롭게 묘사 되어 재밌게 미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네요.

아이들이 보는 책인데 자세한 묘사가 공상과학영화를 보는 것 같이 흥미로워서

이야기에 푹 빠졌다 나왔어요.

수면시간을 조절 잠을 재워주는 로봇 수면기, 단추만 누르면 어떤 요리든 척척 만드는 요리로봇,

숙제와 힘든 일을 모두하는 심부름 로봇에 보디가드겸 친구인 아바타까지

생각했던것이 현실화된 미래의 이야기 흥미롭고 신나네요.

저도 왕할아버지 입장이 되어 2055년의 시대를 보았는데 편리하고 좋은 점이 무척 많네요.

하지만 DIN(유전자 정보 상호관계)에 기준으로 패밀리 코드가 정해져 해택도 다르고

왕할아버지가 살던 시대처럼 가족의 정을 느낄수 없는 생활이 적응 안되는 왕할아버지

개인주의 생활이 삭막하게 느껴지던 중 계층 분류를 알게되는

 왕할아버지의 또다른 모험이 흥미로워요.

2055년에 깨어난 냉동인간 왕할아버지이 모습에서 자연 농법으로 농사 지으지며 자급자족하시며

자손들을 위해서 유기농 무농약으로의 농법을 몸소 실천하는 시아버님과 인서트 되네요.

 왕할아버지는 시민칩을 받아 디지털보이로서의 생활을 할것인지 자연족으로 살것인지

갈림길에서 서게 되는데 56년만에 다시 살아난 왕할아버지의 결정이 궁금하시죠?

디지털보이 표지 그림처럼 아기자기 섬세하고 재미난 그림 보는 재미도 크고

영화를 보듯 리얼한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네요. 그동안 과학에 관심이 없었는데

'디지털보이'를 통해 관심와 흥미가 생기네요. 아이 보다 제가 먼저 읽고 반해버렸네요.

아이가 읽고 있는 중인데 아이는 '디지털보이'를 읽고 어떤생각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인간에게만 있는 꿈과 정이 사라지지 않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j***s 2015.0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