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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와 손자의 행복하고 따뜻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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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자의 교감을 담은 책이에요. 클라렌스는 아기였을 때부터 할머니에게 업혀 블루베리를 따러 갔어요. 할머니는 양동이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숲으로 갔지요. 할머니의 등에 업혀 블루베리를 따러 갔던 클라렌스는 자라서 이제 할머니 뒤에서 따라가요. 양동이를 들고 룰루랄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요.   블루베리가 숲 속 빈터에 점점이 맺혀 있고, 할머니는 혹시 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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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자의 교감을 담은 책이에요. 클라렌스는 아기였을 때부터 할머니에게 업혀 블루베리를 따러 갔어요. 할머니는 양동이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숲으로 갔지요. 할머니의 등에 업혀 블루베리를 따러 갔던 클라렌스는 자라서 이제 할머니 뒤에서 따라가요. 양동이를 들고 룰루랄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요.

 

블루베리가 숲 속 빈터에 점점이 맺혀 있고, 할머니는 혹시 곰이 있는지 살펴보아요. 할머니와 클라렌스는 가장 통통한 것을 골라 양동이에 넣었어요. 할머니가 좋아하는 블루베리, 클라렌스가 좋아하는 블루베리의 특징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할머니와 클라렌스는 블루베리를 따고 또 땄어요. 블루베리를 따면서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입술이 보랏빛이 되었어요.

 

블루베리를 따는 동안 클라렌스는 다리 위어 올라는 오는 개미, 집을 짓고 있는 거미, 살금살금 지나가는 여우도 보았어요. 양동이에 가득 블루베리를 채운 클라렌스는 블루베리 한 줌을 나뭇잎 위에 올려놓아 숲 속의 새와 동물들이 먹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동물들도 고맙다고 인사하네요. 클라렌스와 할머니는 양동이 가득 블루베리를 들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어요.

 

할머니 등에 업혀 블루베리를 처음 따러 갔던 클라렌스가 자라서 할머니와 함께 블루베리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블루베리를 딴 후 동물들과 새가 먹을 수 있게 챙겨주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모습과도 많이 닮은 것 같아요. 과수원을 하던 외할머니를 따라 놀러 가면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던 추억도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어요.

 

 

 

 

s****g 2015.03.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가요] 주인공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속으로 흠뻑~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가요] 주인공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속으로 흠뻑~"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오랜만에 따스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그림책을 한 권 만났답니다.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가요] 표지부터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할머니와  업힌 아이의  행복한 표정에 오래도록 저의 시선이 머물렀답니다. 블루베리를 어떻게 딸지도  궁금해 얼른 표지를 넘겼지요. 클라렌스가 어릴땐 할머니 등에 업혀 할머니가 블루베리를 따시는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가요] 주인공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속으로 흠뻑~"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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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오랜만에 따스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그림책을 한 권 만났답니다.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가요]

표지부터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할머니와  업힌 아이의

 행복한 표정에 오래도록 저의 시선이 머물렀답니다.



블루베리를 어떻게 딸지도  궁금해 얼른 표지를 넘겼지요.

클라렌스가 어릴땐 할머니 등에 업혀 할머니가 블루베리를 따시는 동안

눈으로만 숲속 구경을 한답니다.

하지만 다음 페이지는 시간이 훌쩍 흘러 아이가

 직접 양동이를 들고 할머니 뒤를 따른답니다.

과연 클라렌스는 숲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될까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일러스트와 선명한 컬러가

이야기에 더 쏙 빠지게 만들지요?
 



저는 야생블루베리가 이리

작은 나무에서 나는줄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첫 페이지부터 붉은 해는 점점 흘러가는 시간의 변화를 알려주고

짙은 숲 속과 대비된 컬러로 전체 그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더군요.

밝은 태양빛을 받으며 블루베리도 숲속의 온갖 곤충들과 동물들도

성장하며 살아갈테지요. 

 


블루베리를 따면서 클라렌스의 입은 보라빛이 되기도 하고

다리를 타고 간질이며 올라오는 개미도, 거미줄로 집짓기에 열중인 거미도 보고

 살금살금 지나가는 여우도 보게되는 클라렌스...

숲 속은 정말 아이에게 상상의 나래와

곳곳에 탐색 경험을 가득 전해주는 신비스런 곳인듯해요.

 

 


블루베리를 모두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숲속 동물들의 먹이로도 블루베리를 남겨두는

배려는 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장면이네요.

 


만선의 그림을 보는것처럼

양동이 가득 담긴 블루베리를 보니

클라렌스와 할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흐뭇했을지 짐작이 간답니다.

과연 이렇게 가득 딴 블루베리로 무얼할지 아이에게 물었더니

블루베리잼도 만들고 케이크도 만들고

맛있는 블루베리 요거트도 듬뿍  만들어 먹을것 같답니다.

음 정말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상상이죠?

한자 한자 또박또박 읽기에 딱 좋은 그림책!

유니는 그림도 글도 놓치지 않고 모두 읽으려하더군요. 

 

 

 

​

​

​읽고 난 후에는 생각모으기 책놀이도 신나게~

유니의 생각과 경이의 생각주머니가 확실히 다르네요~

언니가 있으니 이리 책놀이도 즐기는 막내랍니다.

​

 


선물해도 손색이 없을 그림책!

작가인 줄리 플랫을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이 책을 보고난뒤 직접 따지는 못하는 대신

아이와 맛있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실컷 먹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리  손주들을 아껴주시는 할머니가

 두 분이나 계시니 정말 행복하네요~! 

​

봄이 되면 가까운 산이라도 한 번 

아이들과 산책을 가야겠어요. 


p*****9 2015.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할머니의 아름다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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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할머니 한분만 계셨는데 할머니가 좀 다가가기 어려운 분이라 별로 정을 느껴보지 못했답니다.   반면 우리 준이는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계세요. 그래서 양가 어른들께 이쁨을 듬뿍 받고 있지요. 특히 외할머니와는 좀더 각별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희집과 친정이 가까워 매일 오가기도 하지만 외할머니가 준이 데리고 자주 나들이도 하시고 여행도 함께 하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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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할머니 한분만 계셨는데

할머니가 좀 다가가기 어려운 분이라

별로 정을 느껴보지 못했답니다.

 

반면 우리 준이는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계세요.

그래서 양가 어른들께 이쁨을 듬뿍 받고 있지요.

특히 외할머니와는 좀더 각별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희집과 친정이 가까워 매일 오가기도 하지만

외할머니가 준이 데리고 자주 나들이도 하시고

여행도 함께 하려 하신답니다.

 

 

 

 

여기 우리 준이처럼

할머니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아이가 있네요.

 

 

 

저기 등에 업혀있는 아기의 이름은 클라렌스에요.

클라렌스는 아기때부터 할머니에게 업혀

블루베리를 따러 다녔대요.

 

지금은 할머니 뒤를 따라

양동이를 들고 블루베리를 따러 간답니다.

 

 

 

 

할머니와 함께 블루베리를 따는 클라렌스.

 

 

 

 

블루베리를 따러 와서

다리 위로 기어 오르는 개미도 만나고,

집을 짓고 있는 거미도 만나요.

 

 

 

 

 

여우도 한 마리 지나가네요.

숲에서 아주 다양한 경험을 하는 클라렌스.

 

 

 

 

 

양동이 가득 딴 블루베리를

동물들에게 양보할 줄도 알아요.

 

 

 

 

양동이 가득 블루베리를 따서

집으로 돌아가는 클라렌스와 할머니.

둘의 뒷모습이 참 아름답지요.

숲속 동물친구들도 두사람을 배웅하네요.

 

 

우리 준이도 할머니와 함께하는 추억이 참 많아요.

봄, 가을엔 산으로 나물 뜯으러 다니고

여름엔 바다가에 가서 조개도 캐고

재미나게 물놀이도 하고....

 

이런 시간들이 모두 모여

준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전 그런 추억이 없어서

한편으론 준이가 참 부러워요^^

점점 다가오는 올 봄에도

할머니와 함께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책 마지막엔

블루베리 잼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블루베리 대신 딸기로 아이와 함께

잼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리뷰 총점 종이책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 가요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 가요" 내용보기
클라렌스는 아기였을 때, 할머니 등에 업혀 블루베리를 따러 갔답니다. 할머니는 노래를 불렀고 말이죠. 그런데, 이젠 제법 커서 할머니 뒤를 따라 양동이를 들고 룰루랄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가네요. 클라렌스는 할머니와 함께 블루베리를 땁니다. 물론 신 나게 따 먹기도 하고요. 개미 한 마리가 클라렌스 다리 위로 올라오고, 거미가 집을 짓는 모습도 구경합니다. 클라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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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스는 아기였을 때, 할머니 등에 업혀 블루베리를 따러 갔답니다. 할머니는 노래를 불렀고 말이죠. 그런데, 이젠 제법 커서 할머니 뒤를 따라 양동이를 들고 룰루랄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가네요.

클라렌스는 할머니와 함께 블루베리를 땁니다. 물론 신 나게 따 먹기도 하고요. 개미 한 마리가 클라렌스 다리 위로 올라오고, 거미가 집을 짓는 모습도 구경합니다. 클라렌스는 양동이 하나 가득 딴 블루베리 가운데 한 줌을 나뭇잎 위에 올려놓네요. 숲 속 새들과 동물들이 먹으라고 말입니다. 양동이 하나 가득 블루베리를 따고 돌아가는 클라렌스와 할머니를 축복하는지 새들이 노래하네요.

이 짧은 그림책은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려는 걸까요?

먼저, ‘함께’함에 대해 생각해봤답니다. 처음엔 클라렌스가 아기였을 땐 할머니 등에 업혀 있었답니다. 할머니 혼자 노랠 불렀고, 혼자 블루베리를 땄죠. 이젠 그 모든 것을 함께 하네요. 노래도 함께 부르고, 함께 걷고, 함께 블루베리를 딴 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뭔가를 함께 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죠. 비록 우리가 종종 그 일상의 행복을 깨닫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또한 숲 속의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아름답네요. 블루베리를 하나 가득 따오는데 그치지 않고, 숲 속 친구들을 위해 한 줌 나뭇잎 위에 올려놓는 그 마음이 아름답네요. 예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랬답니다. 감나무의 감을 따며 모두 따지 않고 남겨뒀답니다. 까치밥으로 말이죠. 어쩌면 지금 우리들보다 삶은 더 풍요롭지 못했을 텐데도 그런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음이 얼마나 멋진가요? 오늘 우리들은 훨씬 더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아감에도 자꾸 힘들다, 못 살겠다는 말만 하며, 정이 사라지는 모습이 아닌가 안타깝네요.

 

그리고 자연을 즐기는 클라렌스의 모습도 부럽고요. 거미가 집을 짓는 모습을 오늘 우린 어쩌면 돈을 내고 체험학습을 하러 가야만 볼 수 있진 않나요? 개미가 다리를 타고 간질간질 올라오는 그 느낌을 우리 아이들은 알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삶의 편리함은 얻었지만, 왠지 자연의 풍요로움은 잃어버린 것 아닌가 싶어 씁쓸하네요. 이 책은 그런 도시의 아이들에게 자연의 맛을 물씬 느끼게 해 줄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h***r 2015.02.16. 신고 공감 0 댓글 0